양임모마을메아리2
글로리아
† 옛세스 바니 옛세스 바니 옛세스 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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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느님 흠숭하나이다.
2. 찬미하나이다.
3. 영광 받으소서.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요. 사랑이니라.
부활은 힘 있게 일어나는 기적이다.
생명은 은총으로(기적) 죽지 않는 사랑이다.
사랑은 갈바리아 십자가를 짊어지는 삶이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누워있는 내 오른쪽 허리가 닿게 와 북동쪽을 향하여 무릎 꿇고 기도 하고 있는 젬마성녀시다.....
† 네게 인내하라고, 가르쳐 주러 온 거다.
ｏ 무슨 인내를 가져주는 건지요. 예수님
† 사랑과 겸손으로 잘 참아 받으라고,
ｏ 예수님, 긴긴 세월인데도 교회가, 누가 나를 아무도 받아주는 이가 없는데, 무슨 인내인데요.
† 생활에 인내다. 하느님께 올라가는 흠숭에 길이다.
ｏ 이러다 죽겠네요. 예수님
† 내 영혼육신에 천주 성신이여 이라시 → 겸손과 사랑, 힘이(하느님에 은총 기적) 일어난다.
♣ 환시(영상 투시)
ｏ 연 3일간을 두고, 물줄기와 조상들이 쓰던 큰 옹기 소래 물그릇이다. 작은 욕탕 같이 큰 맑고, 깨끗한 물이 넘치고, 물탕에는 샛노란 예쁜 바가지가 떠다닌다. 공중에서 수도꼭지만 달린 물줄기가 빛을 띤 체, 내 앞치마 폭에 쏟아댄다. 소방차 홋스 같이 두꺼운 물줄기로 앞치락 치마폭에 쏟아댔다. 파란빛이 돋는 밑바닥이 보이며, 배도 띄울 수 있게, 깊게 흐르는 큰 냇물에서 흰빛을 내며, 빨래도 했다. 나는 그 물이 서쪽으로 흘러가도록 모래사장에 도랑을 치는데, 갑자기 뚝을 뚫고, 물줄기가 내가 파놓은 모래 도랑을 넘치게 뚫고, 흘러내린다. 기분이 좋다. 자유스럽게 물을 쓸 수가 있기에 신비스런 광경이다.....
† 네가 가지고 있는 십자가가 끝났다. 하느님 사랑이 기적으로 일어나는 은총이다.
ｏ 예수님, 말씀은 많이들은 기적이지만, 저에게 들어나는 기적은 없어요.
† 네가 가지고 있는 십자가는 교회 문을 여는 장이 일어난다.
† 성시간은 하느님 앞에 심장을 여는 거다.
† 젬마야, 네 길은 사도 요한에 길이다.
ｏ 예수님, 그 말씀 무슨 뜻인지요? 요한에 길이라니요?
† 지금 요한에 묵시록을 파헤치는 길
♣ 이신구룹이란 검정 큰 글씨가 내 앞가슴에 닿을 듯이 떠 있다....
† 하느님 참사랑 안에 사는 자들이란 뜻
♣ 환시(영상 투시)
ｏ 성모님 발아래 큰 글씨인데, 은색으로 써진다.....
† 평화. 사랑. 기쁨. 힘 네게 부여되는 은총 기적이니라. 네 힘으로 자랑삼아 쓸 일, 인내다. → 인내는 고통과 십자가 기적이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북쪽에서 남쪽을 향해 내 왼손이 닿게 탐스럽게 핀 장미 꽃밭이다. 밥공기보다 더 크게 핀 다홍색에 예쁜 장미들이다. 그 중에 맨 앞에 내 손에 닿는 장미는 검정장미가 더 큰 꽃송이다. 동쪽으로 또 한 송이가 하늘로 향해 반드시 핀 검정 장미는 꽹과리만큼 크다. 꽃잎이 어른 손바닥만큼 크다. 장미꽃 잎사귀들도 파란색들이 다 크다. 꼭 장미 숲 속을 생각하게 핀 신비에 꽃밭이다.....
† 네 길을 닦아 준 아름다운 덕이다.
† 네 본 모습이 아름답게 다 변화되는 사랑이니라.
† 고통이 육신에 십일조다. 육신에 십일조는 연옥을 벗어난다. 육신에 십일조는 고통이 크다. 고통이 극에 가는 십자가를 지게 된다.
물질로 받치는 십일조는 사람 생명을 살린다. 도와주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육신에 십일조는 교회 위해 순교도 당하게 된다. 하느님 부흥을(하느님 영광 힘) 일으키기 때문이다.
♣ 환시(영상 투시)
ｏ 손바닥만큼 크기에 윤기나는 무성한게 파란 잎사귀가 가장자리를 두껍게 울타리 했고, 그 가운데는 빨간 핏빛 장미꽃이 갓 핀 활짝 핀 꽃망울을 터트린 주먹 같은 장미꽃이 꽃꽂이 꽃처럼 1미터쯤 공중에 뜬 체, 2미터쯤 내 앞에 있는데, 꼭 하늘에 봉헌되는 모양으로 싱그럽게 서 있다.....
† 네 덕이(희생 재물) 꽃이 핀다. 하늘나라 영혼으로 그것을 보여 준거다. 잘 가꾸라고,
♣ 환시(영상 투시)
ｏ 핑크빛, 다홍빛으로 된 장미꽃이 꽹과리 정도에 묶음으로 1미터쯤 높이 떠 있다. 그 장미는 광체 빛에 신비에 아름다움이 말할 수 없이 아름답고, 싱그럽다. 정신이 매혹된다.....
† 아름다움, 빛남, 빠름, 신속함이 너에게 온다. 은총으로 기적이다. 네 힘에(하느님 영광) 온 누리에 복이 온다.
♣ 환시(영상 투시) 뜻
† 가시관 편태에 옷 벗고, 제대 앞에 서서 네게 보여준 알몸은 내 인내를 배우라는 거다.
성체가 네 안에서 피가 되고, 살이 된다는 것은 내가 네 안에 영원히 함께 산다는 거다.
† 세상을 평정하기가 어렵다. 내가 네게 하는 것은 공심판을 두고, 진리로 다루는 것이다.
† 성체 앞에서 기도를 하는 것은 사랑을 충전이다.(사랑에 힘을 길러낸다.)
† 지네아 고부 비르지바 40, 50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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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마귀의 힘을 죽이는 기도, 눈을 감게 하는 마귀 힘을 죽인다.
† 인내다.
ｏ 인내가 무슨 인내인지요?
† 삼왕내조처럼 네게도 복이 된다.(기적이 쏟아지는 길이다.)
† 젬마야, 내 심장을 네가 가져라.
ｏ 예, 예수님 심장을 젬마가 가질 거예요. 예수님 심장을 모시면 어찌되는 건지요?
† 내 심장은 살아있는 생명이다. 네게 모든 기적이 너와 함께 하는 거다. 하느님 흠숭으로 가는 길(모든 일을 엮어서 교회를 일으키라는 거다.)
기적을 잘 쓰거라. 내 심장은 살아있는 생명이다.(나와 함께 기거하는 삶이니라.)
네가 나를 찾았다. 인내가 만왕에 왕이다.(천하를 쥐고도 남는 기적이다.) 그만큼 너를 사랑한다. 굽히지 말고, 일하거라.
† 성체성사는 하늘에 영광이다.
ｏ 그게 무슨 뜻인지요? 예수님
† 하늘에 영광이기 때문에 성체성사와 네 기도가 합류돼 너를 보호받는다.(모든 은총으로 다루는 성사가 된다. → 큰 영광)
성체성사는 하늘에 은총과 맞붙어 있다. 그 기적이 네게 쏟아지는 길이다. 네 길이 가야금 → 계명으로 다스려서 업으로 다루는 길 →
1. 천주공경에 모든 일
2. 하느님 십계명이 펄쳐지는 모든 길을 닦는 길이다.
3. 은혜와 자비로 펼쳐지는 모든 사랑
은혜는 죄를 다스려 하늘에 영광으로 올라가고(데려간다. → 기적이 울타리처럼 도와준다.)
자비는 하느님 사랑이 공심판을 다스려 선, 악을 분별하게 하여 인내를 기른다.(양심과 자유를 잘 사용하도록 벌칙을 낸다. 속죄에 길, 인도 → 시련으로 사랑을 일으킨다.)
† 인자가 땅에 내려왔다. 너를 도우러
ｏ 예수님이 어떻게 도와주실 건지요?
† 성령으로 사람들 마음을 모두 휘어잡아 네 말에 따르도록 한다. 가야구 → 인내와(하느님 온갖 풍요로운 기적) 자비와(하늘나라 영혼으로 성장하는 길) 사랑이(평화와 행복이다.) 넘치는 길이다.
♣ 환시(영상 투시)
ｏ 성모님이 합장하고 계시는 손에서 갑자기 빛이나는 스텐 같은 2센치쯤 넓이에, 2미터쯤 길게, 예리한 칼날이 쑥 나오며, 내 얼굴에 정면 50센치쯤 향해 펼쳐진다. 그러더니 갑자기 내 몸에서 어깨부분 50원짜리 굵기에 시랑이가(악령) 길게 길게 빠져나가며, 자석에 힘이 끌리듯 그 칼에 칭칭 감긴다. 감기면서 없어지고, 또 빠져 나아가 감기면서 없어진다. 신비한 장면이다. 나는 성모님, 내 몸 구석구석에 낀 악령들, 악귀들 모두 빼 달라고 하면서 눈. 코. 귀. 입이 짓는 죄, 악령들을 모두 성모님께 고하니,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길길이 빠져 나아가 칼끝에 붙으면서 없어진다. 가끔가끔 이렇게 해주세요. 성모님.....
★ 그렇게 하거라. 네 영혼육신이 깨끗이 아름답게 빛나리라. 이 칼은 하느님 권능이다. 나에게(성모님) 부여된 은총기적이, 너에게 사랑으로 내리는 거다. 죄를 무서워하는 너를 보호한다.
† 주에 기도는 내 사랑이다. 성모께는 은총이다. 사랑은 너희를 보호해야 할 길이다. 은총은 기적으로 내리는 모든 복이다. 주에 기도가 교회를 살찌운 거다.
ｏ 예수님, 어떻게 살찌웠는데요?
† 영혼구령에 주의기도로 힘씀이니라.
♣ 환시(영상 투시)
ｏ 제대에 오른쪽 감실 옆에 한 아름에 황금빛 신비에 꽃단이 떠 있더니, 15미터 길이가 넘는 내 앞으로 그대로 공중에 떠서 온다. 나는 내게 오는 그 꽃단을, 보물이나 되듯이 두 팔을 벌려 담뿍 내 가슴에 꼭 껴안았다. 소중하게 안고 있었다. 한없이 소중한 마음이고, 아껴진 마음이다. 형언할 수 없는 꽃이다. 그 신비스러움이.....
† 겸손이다. 네 겸손에 덕이, 쌓이는 덕이다. 사랑하여라. 많이많이 쌓고,
교회는 겸손만이 모든 일을 해결해 나아간다. 하느님 은총에 길로
겸손은 네 그릇이다. 인내와 더불어, 겸손은 모든 치유로 일으킨다. 사랑도 낳고, 죽음도 기르고, 사랑을 낳는 것은 많은 은총을 내린다. 죽음을 기르는 것은 악을 치는 작업을 한다.
네 겸손을, 교회가 나아갈 길을(악을 치고, 선을 일으키는 일) 제시해 준다. 그 길을 내가(천주성자 예수성심이) 도우리니라. 네 길은 나요. 네 생명도 나, 네 힘도 나다. 네 사랑을 일으켜 교회를 일으켜라.
ｏ 예수님, 말씀은 좋으시네요. 오시지는 않으시고요.
† 인제 오게 된다. 확 터지는 물보와 같이 나도 네 물보에 가담하리라. 아르켜준 대로 시행해라.
ｏ 예수님, 지금은 전자시대예요. 벨 하나만 딱 누르면 다 끝나는, 예수님 오심은 느림보예요. 기다리다 지쳐 죽을 지경으로요.
† 사물의 경관을 보며(세상에 돌아가는 이치 → 사람들 마음과 정신들을 살펴가면서) 오기 때문이다. 그래야 내 예언이 너에게 들어맞지 않니? 교회에 난은 그렇게 전하는 거다.
ｏ 교회 난이 뭐지요? 항상 들어도 항상 먹통이예요. 예수님
† 교회에 난은 생명, 씨앗이다. 생명은 가꾸는 거고, 씨앗은 뿌리는 거다.
교도권은 생명을 가꾸는 거고, 교구권은 씨앗을 뿌리는 거다.
교도권은 교황산하에 직속으로 연결 되여 있는 진리이다. 생명으로 가는 삼항(믿음. 소망. 사랑)
교구권은 사랑에 십자가로 진리를 망각하는 자들을 일깨워주는 교도권에 사목이다.
교도권 사목은 하늘나라로 널리 선전포고 →
1. 사방에 흩어진 양들을 모으는 것
2. 하늘나라 진리로 다듬는 것
3. 바르게, 깨끗하게 삶을 살도록 일깨워 주는 것이고,
네 기도들은(하느님이 직접 가르쳐 주신 방언 구마기도들) 어느 역사가들도 찾아내지 못한다. → 성령운운 하는 자들도 알아내지 못한다. 특이한 방법으로 다루기 때문이다.
† 환시는 사랑과 기쁨이다.
† 주에기도 5섯번씩 하거라. 기도로 찾아가는 거다. 이제는 몸으로 찾아가는 것은 끝났다. 기도로 찾아가거라.
교회를 기도로 찾아가는 거는 진리로 싸움을 거는 거다. 교회에 몸으로 찾아간 것은 정도를(옳고, 그릇됨이 없는 바른길) 알리는 거다.
† 하느님 은총을 받은 자를 가로막는 자는 하느님 벌로 무섭게 치리라.
† 네 힘은 무궁무진하다.(하느님 힘과 함께 사는 거다. → 극기와 희생으로) 하느님이 옆에 있으니까, 네 인생이 자랑스럽구나.
ｏ 예수님, 고통으로 들볶으시고, 칭찬이세요.
† 쓰나 다나 걸어왔지 않니? 고통에는 모두 다 마음이 햇갈린다. → 죽지 않은 괴롬 때문에 정처를(바른 생각) 잃게 된다. 그래도 너는 잘 참았구나.
ｏ 예수님, 환시 때문이지요. 그 환시가 젬마를 꼭 지켜 주었어요.
† 계명 안에 사는 자는 계명을 못 떠난다. → 법을 준수하는 자는 법을 어기지 못한다. 네 길이 그 길이니까, 하느님 은총에 법에 길이다.
진리를 파괴하는 자를 잡아내고, 윤리 도덕을 지키고 하는 길을 선도해야 된다. 그 길이 십자가에 형틀로 묶여져 있다. 십자가만이 그 길을 열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하느님 은총은 십자가를 잘 지는 자만이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스도 몸으로 살아가는 자, 그리스도 몸으로 살아가는 자는 방랑생활이다. → 자기 것이 없고(속됨이 없고 → 맑고, 깨끗함) 타인을 위해 사는 자다.(남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자 → 신을 사랑하는 자)
남을 내 몸같이 사랑하지 않은 자는 신을 제 이용물로 구실삼아 산다. → 욕심은 제 주머니에 채우고(은총) 말 껍질은 신을 모독하고(얕잡아 부리는 나쁜 짓 → 악령에 짓눌려 살인마 노릇 → 남 해치는 짓을 일삼는다.) 행실들이 난무하구나.(형편없이 저질스럽다. → 욕심스런 사극을 벌인다. → 비인간 짓을 일삼음이다.)
희망을 갖고 살으라. 희망을 갖으면 마음이 일어난다.
ｏ 예수님, 앞뒤가 절벽인데, 무슨 희망이지요.
† 희망은 용기가 일어난다. 의기가(자기 삶을 되찾는 것)
† 이제는 오상 방지거가 등장한다. 너를 도와 악을 치고, 선을 일으키는데 도와준다.
평화에 모후여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하고 기도를 하거라. 평화에 모후는 힘과 사랑을 보내준다.
오상 방지거는 너를 항상 사랑으로 일으킨다.(선 아닌 것은 가지 못하게)
† 성체에는 정이 담아있다. 정은 사랑이다. → 영혼에 빛
사랑은 모든 힘을 다 가지고 있다. 그 힘을 네가 배워라. 기적을 일으키리라. 그 힘은 인내하고, 잘 참고, 덕을 닦는 것, 기적은 네게 있으리라.
마귀는 너를 괴롭히고, 고통으로 들볶게 한거다. 네가 인내 못하게, 참지 못하도록
인내하는 것은 자기를 갈고, 닦는 거다. 영혼에 빛이 나도록
참는 것은 잘 견뎌내 버티는 것이다.
내 성체 안에는 모든 영혼에 빛이 다 담겨있다. 영혼에 빛은 모든 은총에 기적이니라. 그 힘을 네가 쥐어라. 갈고, 닦고, 쌓은 덕으로 네가 힘을 일으키리라.
마음을 갈고, 닦고, 쌓는 덕은 성령을 움직인다. 겸손한 믿음은 정신을 일으키여 성신을 담고, → 하느님 지혜를 터득한다. → 예수성심 안에 깨여있기 때문에
예수성심 안은 성자에 사랑이다. 깨여있는 다는 것은 초점이(모든 사고방식 생활) 예수님을 향해 있기 때문이다.
예수성심은 내 성체다. 네가 가장 좋아하는 생명, 자나깨나 내 성체를 현양하는(순간을 잊지 않고, 행동으로 모시고 사는 마음 생활이다.) 네 마음, 정신이다.
나를(성자 예수) 갈고, 닦고 배워라. 내 힘을 주마 → 모든 것을 천상 아름다움으로 채우라는 거다.(마음과 정신이 깨끗함)
그 깨끗함을 너는 끝까지 잘 지켜야 한다. 마귀는 너를 괴롭히니까, 선을 가장하고 뛰어드는 악에 잔꾀는 무서우니까, 지금도 너는 괴로움을 당하고 있지 않느냐? 팽개치고 싶을 정도로
ｏ 맞아요. 예수님
† 돈에 묶어 놓으면 못 도망간다. 돈이 따라 붙으니까, 도둑이란 누명을 씌우니까, 하느님은 그걸 너를 이용한 거다. 깨끗한 삶을 살도록
깨끗한 삶을 살아 사람들을 깨우치도록 일깨워 주고, 돈에 누명을 벗겨 큰일을 일으킨다. 돈은 너에 둘러리다. 도망가지 못하도록, 네 심보는(마음) 사나우니까, 이렇지 않으면 너를 잡지 못한다.
세상에 무서운 것 없이, 겁 없이 사는, 너이기 때문에 아무 돌팔매나, 매 맞는 것은 보통으로 여기는 배짱 좋은 네 심보니라.
그 기백을 하느님은 이용한 거다. 착한 마음으로 살아 내 피가 되도록(의인 → 하느님의 길잡이가 되도록 이다.) 타고난 네 배짱은 아무도 못 잡는다. 마음에 두는(탐욕) 것이 없기 때문에 자존심 하고는 거리가 멀다.
ｏ 예수님, 부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니, 뭉게 버리는 거지요.
† 그것이 욕심이 없는 증거니라. 육신을 영혼으로 잘 다스릴 수 있는 굴림(바탕)이다. 초연한(없는 가운데로 조차 받는 빛 → 하느님에 힘에 은총이다.) 인간으로 만들어질 기질
† 가나무에 산지마는 겸손과 사랑과 믿음이 심어지는 거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동쪽으로 향해있는 내 앞 2미터쯤 가까이 1미터쯤 공중에 백합꽃보다 큰 내 눈에는 개나리꽃으로 보이는데, 흰색에 진달래색이 진하고, 연한 양색으로 입은, 유리알처럼 꽃에서 맑음이 담고, 그 빛으로 입고, 활짝 펴 꽃잎이 아름답게 서 있고, 느러진 꽃송이다. 잎사귀도 없이 꽃나무가 가지도 어른 팔같이 긴 여러 송이가 한 송이 꽃으로 어우러진 신비스러움이다. 그 아름다움이 꽃술만이 하늘로 우뚝 솟아있는 자색 꽃술이 굵직한 나무젓가락같이 튼튼해 보인다. 참 아름다운 맑은 빛 아름다운 꽃송이들.....
† 들꽃이다.
ｏ 예수님, 들꽃이예요? 개나리 같은데,
† 들꽃은 하늘에 영광이다. 자연에 신비, 네 마음을 꽃피여라는 거다. 인내가 너를 그렇게 아름답게 만들리라.
ｏ 얼마나 고통으로 둘러리를 시킬려고, 계속 인내 타령이세요. 예수님
† 고통은 너와 함께 동행이다. → 네 인생 일생에 따라 붙는 길
† 이제 막차다. → 가다꼼바 기적을 너에게 퍼붓겠다. 네 길을 방해하는 자는 여지없이 치리라. 하갈길 → 인내심으로 갈고, 닦는 길
네 기도에 맞춰 가리라. → 같이 함께 힘을 합해 가리라.
† 이 땅은 벌로 다스린다는 거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빅미미뉴델리아 라고 쓴 글이 내 앞에 와 떠있다. 40센치 쯤 앞에 내 눈 거리에.....
† 시름시름 앓던 교회가 일어나는 거다.
ｏ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예수님
† 네 인내가, 차가운 시선을 받던 네가, 이제는 풀려 영광에 길에 치닿게 되는 것을 암시한다.
ｏ 예수님, 암시가 뭔지요?
† 너에게 보여주는 계절이다.
ｏ 예수님, 그 계절은 무슨 뜻이지요?
† 계절은 지나간 세월을 되돌려 받는 거다.
ｏ 예수님, 젬마 병들어 늙었는걸요. 갖가지 신경병이 진짜 병이 됐어요. 어떻게 세월을 되돌려 받지요?
† 그 세월을 되돌려 받는 것은 영광스럽게 길을 일으킨다는 거니라.
ｏ 긴긴 세월 말씀만 마시고, 그냥 들어나게 오세요. 이제는 눈까지 침침해 안보여요. 예수님
† 집 지을려면 장비가 많이 필요하듯이 너에게도 하느님 업을 일으키기 위해 많은 인내를 시달리게 해왔구나. 교회를 암시하라고, 네 머리맡에 있느니라. 네가 잡고 쓰는 계절이다.
ｏ 아직도 봄인데요. 예수님
† 그렇다 맞았다. 이 봄에 시작이다. 네 기도와 함께 있다. 내 인내가, 너에게 가기 때문에 네 고통이 크다. 지금 그 고통이니라. 임모야, 너를 저주하던 자들이 다 죽는다.
ｏ 예수님, 누가 저를 그렇게 저주를 주었는지요?
† 너를 슬프게(마음 아프게) 비극을 주던 자들이(고통으로 짓눌려 살아나지 못하도록 만든 원인들) 다 물러난다.
너를 저주를 주는 자들은 교회에 일한 자들, 교회에 활동한 자들은 다 너를 괴롭힌 자들이다. 남에 말에 간섭해서 남에 말을 들은대로 너를 평가했기 때문이다. 그 평가가 너를 앉을 자리, 설 자리를 못 갖게 한거다.
ｏ 예수님,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 네가 해야 할 일들을 망가치게 만든 거니라. 네 일을 고통으로 뭉쳐 놓은 짓, 그 고통이 무산된다.
ｏ 무산 된다구요? 어떻게요. 예수님
† 끝나는 날이 다가온다.
ｏ 항상 그 말씀이셔요. 예수님, 옴도 뛰도 못해 죽을 지경이예요. 예수님
† 참아라. 이제 차곡차곡 죽이는 일만 남았다.
ｏ 무엇을 죽이는데요? 예수님
† 악을 치고, 선을 일으키는데, 악은 악과 함께 사람도 간다.
ｏ 악과 함께 사람이 어데로 가는지요? 예수님
† 슬프게 비극을 주게 된다. 영혼으로도 가고, 육신으로도 간다.
육신은 죄에 죽음이고, 죄에 죽음은 심판이 무섭다는 거다. 연옥도 가고, 지옥도 간다.(악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죄로, 죽음으로 거두어간다.)
영혼으로 가는 것은 이별이다. 세상에서 착하게 살았다 해도 하느님을 어긴 죄니라. 너를 내치는 자는 나를 죽이는 자이다.
내가 너를 시키는 일을 다 묶어 놓았기 때문이다. 네 길은 나요. 네 생명 또한 나이니라. 네 일을 망치는 자는 나를 모독하고, 나를 죽인 자이다. 나 심판날에(하느님 심판으로 무섭게 벌로 치리라.) 그를 잡으리라.
네가 가는 길은 무겁고, 고되고, 지겹게, 힘든 길이니라. 소돔과 고모라를 지키고(윤리로 쓰러져 가는 한국 땅을 막고 → 저주에 벌) 아가페를 일으키는 길이다.(세계로 향하는 사랑을 일으킨다. → 다가오는 심판날에 영혼을 대비한다. → 구령을 크게 일으키는 일)
한국은 파띠마에 역사다. 십계명이 묶여있는 길이다. → 세계에 역사를 공심판으로 풀어 나아갈 길이다. 그게 네 길이고(네가 하느님께 사랑으로 선택받은 자다.)
내가 세상에 나와(그리스도인으로 → 성자 탄생) 하느님 영광으로 성부의 업을 일으킨다. → 영원한 불사불멸 →
1. 죽지 않는 하늘나라, 천당 영광 신세계, 영혼으로 사는 나라
2. 죽지 않는 하늘나라
3. 죽지 않는 지옥이다. → 끝없는 고통과 슬픔, 비극이다.(영원한 영벌 지옥죽음 → 영혼이 벌 받는 나라)
♣ 환시(영상 투시)
ｏ 정 동쪽에로 하늘에 높이 초생달이 황금빛으로 떠서 사람처럼 서 있다. 나는 둥근달 될려면 얼마나 되는지요? 예수님 여쭈니, 이달은 둥근 달 4분의 1이다. 말씀하신다.....
† 인내다. 네 인내가 이렇게 하느님 영광으로 빛을 내는 거다. 갈고, 닦고, 쌓는 덕이다. 세상에 빛으로 등장한다.
ｏ 예수님, 뭐가요?
† 하느님 은총이 너를 통하여 일어나는 일이다.
ｏ 예수님, 빨리 오세요. 젬마 죽기전에요.
† 이제는 하자가 네 안에서 활동하리라. 그 동안은 네 안에서 너를 지켜보기만 했지만 네 안에서 크게 일을 하리라.
ｏ 예수님, 어떻게 크게 일을 하세요?
† 네 기적을 일구리라.(네 구하는 대로 받아주겠노라. 빨리 쉬이 일어나도록)
ｏ 예수님, 정말 기다리던 일이네요. 비유 아니시라면요.
† 이제는 기적이니라. 6월 8일부터
ｏ 예수님, 또 비유세요. 첫 목요일인데,
† 세상 사람들 들어나는 일에 참가한다는 말이다.
ｏ 어쨌든 비유 쓰셨지 않아요.
† 이제는 비유가 기적이 된다. 말로 행실이, 실행이 된다. → 말로 꾸며진 역사들이 실현으로(실제) 일어난다.
♣ 환시(영상 투시)
ｏ 생활한 구유한 하고, 지극한 신비여 천주의 성자가 하는 노래 곡으로 노래를 들려준다.....
† 비극이 일어나는 한국을 잡을련다. 성체성사 은총으로 다듬어 주어라.
ｏ 예수님, 성체성사 은총으로 다듬는게 뭔지요?
† 사랑으로 평화를 심어주어라.
ｏ 예수님, 사랑으로 평화를 어떻게 심는 건데요?
† 진리는 살아있고, 진리는 하느님 은총으로 간다고, 착하게 살으라고 타일러라. 인간에 마음이 악하다고 하면서
ｏ 말을 들어야 말이지요. 예수님
† 네 말에 따라온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마더데레사 라고, 수녀님이 오셨다. 동쪽을 향해 있는 내 앞 1미터 조금 뒤로 공중에 상체만이 얼굴을 중심으로 둥글게 후광같이 선이 그어진 빛에 모습으로 내 앞에 있다....
◈ 성인에 길을 밟으라. 나도 구령을 위한 도움을 주는 희생을 받는데, 괴로움이 크다. 네 길은 만인을 위한 구원에 길을 걸어야 된다.
ｏ 수녀님,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 하느님 안에 순명하고, 하느님에 영광에 길을 걸어야 한다.
† 인내다.
ｏ 예수님, 이제는 무슨 인내인지요?
† 이제 겨울은 끝났다는 거다.
ｏ 그러시면 봄이 되는가요? 봄은 또 뭔지요? 젬마에게는요.
† 봄은 새순이 돋아나는 계절이다. 네게도 그렇게 기적이 올리라. → 하나하나 척척 일이 처리 되리라.
ｏ 하느님 좋으신 말씀, 반가운 말씀이세요.
† 임마꿀다
ｏ 많이 하신 말씀이세요. 예수님, 이 말씀은 또 무슨 뜻인지요? 이제는요?
† 사랑에 기적이 내린다는 거다. 바티칸 궁전을 쳐라.
ｏ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예수님
† 하느님 은총이 교황청에 머물도록 하라는 거다. 교황청은 지금 산아제안으로 들볶이고 있다.
ｏ 예수님, 그걸 어떻게 막아요. 너무나 무섭도록 죄를 부르는 짓을요.
† 자기 자신을 다스리지 못한 자는 천국을 가지 못한다고 전해라. 교리가 인류 최고에 빛이다.
ｏ 예수님, 교리가 인류 최고에 빛이 뭔지요?
† 네가 가진 교리가 진리에 최고에 빛이 된다. 인류에 평화를 위해 싸워라. 이제는 네가 이기는 판이다.
ｏ 예수님, 젬마 무엇을 이기지요?
† 기적이 너에게 가을이다.(추수로 엮어지는 거다.) 네가 지금 기도 중에 있는 그대로 일을 처리 하겠노라.
ｏ 날짜를 비유 쓰지 마시고, 시행하세요. 예수님
† 당구장 하는 일이 가지치는 작업 시작이다. 악은 내치고, 선을 일으키는 작업이다. 인내다. 네 인내로 모든 것을 물리치라. 공심판을 바라보는 작업이다. 네 길은 훤히 트인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보파니 라는 검은 대형글씨가 내 왼쪽 무릎 위에 떠 있다가 없어진다.....
† 유흥장소를 떼려 부셔라.
† 임마꿀다로 깊이 네 안에서 일을 하겠다.
ｏ 예수님, 젬마 안에서 임마꿀다로 일을 하겠다시는 말씀 뜻이 뭔지요?
† 이제는 네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을 처리, 들춰 나아가겠다는 거니라. 임마꿀다는 깨끗한 진리, 흠 없는 진리다. 그 진리로 네 안에서 일을 일으키겠다는 거다. 네 인내와 기도로
ｏ 예수님, 하느님 길을 철통같이 막고 있는 사람들을 치워 주시겠다시는 건지요.
† 네 길을 막는 자는 모두 처단(단호히 일처리) 하겠느니라. 사지를 쓰지 못하게 한다. → 불행을, 고통을 주어 버릇을 치겠노라.
† 성모님은 힘에 여왕이시다.
ｏ 예수님, 힘에 여왕이시면 무슨 뜻인지요?
† 힘에 여왕이란 사랑과 겸손이 극치 → 최고에 높은 덕, 너도 그 덕을 얻으라.
ｏ 예수님, 어떻게 얻는 건지요?
† 성인들은 다 얻었느니라. 겸손과 사랑, 인내 이 세가지 덕은 성모님을 닮은 거니라. 모든 힘을 쥐고 있는 사랑이다. 기적을 이루고, 구령을 쥐고 있는 사랑이니라.
† 베드루 종도가 너를 도와주는 것은 인내, 사랑이다. 인내는 기적을 이룬다. 사랑은 힘을 쥔다. 힘은 모든 기적을 다 이룬다.
† 임마꿀다로 네 안에 너를 돕겠다. 너도 나를 사랑하여라. 극기 보속으로 무장해라.
ｏ 또 성체 모셨을 때 말씀하셨다.
† 임마꿀다로 너와 함께 네 안에서 생활하리라.
ｏ 예수님이 이제는 실천하셔야 믿겠어요.
† 기적이 착착 진행된다. 나는 임마꿀다로 너와 함께 있겠다.
ｏ 예수님, 금년에는 임마꿀다 말씀이 거듭하시네요. 전에 없는 말씀을 하세요.
† 티없는 맑은 사랑이다.(임마꿀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동쪽을 향한 내 방 동쪽에 성체 크기에 성체 같기도 한 물체들이 여러가지 형태로 움직이며, 자연스레 눈 날리듯 예쁘게 하늘에서 내 방으로 날려 들어온다. 눈처럼 하얗게 많이 내린다. 보는 느낌이 성체 같은 느낌이다. 기분이 좋다. 신비스럽고.....
† 하늘에 은총이 십여년만에 쏟아진다.
ｏ 예수님, 무슨 비유 말씀이세요? 10여년만이라시니요?
† 20세기의 은총이 너에게 부여된다는 말이니라. 그 은총이 너를 기다리고 있었다.
ｏ 왜 기다리게 하셔요. 그냥 쓰시면 되실걸요. 강아지 목걸이 하시구요.
† 긴긴 세월에 도를 닦게 한거다. 일을 잘하게 만들려고,
ｏ 예수님, 도가 뭔데요?
† 길 닦는 수레꾼 → 마차 마부다.(기적을 실어 나르는 → 하느님 은총을 세상에 펼치는)
† 요즈음은 헤핑시대다. 몸도 팔고, 자유도 팔고, 돈만 주면 양심도 파는 헤핑시대 → 지옥을 부르고, 지옥을 팔고, → 죄를 드글드글 뭉쳐사는 시대
† 성시간 기도는 하느님 큰 영광이다. 성시간은 어떤 기도이든 간에, 하느님 영광에 받쳐지는 기도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많은 은혜가 내려진다.(기적으로 이뤄지는 사랑)
♣ 환시(영상 투시)
ｏ 동쪽으로 앉은 내게 갑자기 15미터쯤 되는 악어같이 생긴 살찐 기름 끼 있는 괴물이 오른쪽, 왼쪽으로 나를 가운데 두고, 착 와서 그 괴물들도 나와 똑같은 동쪽을 향해 길들인 개 같이 엎어져 있는 괴상한 기분 나쁜 광경이다.....
† 마귀, 세속이 너를 괴롭힌다.
ｏ 예수님, 어떻게 괴롭히는 건지요?
† 마귀는 악을 끌을려고, 세속은 너를 짓밟고,
ｏ 예수님, 악으로 끌다니요?
† 선을 못하게 길길이 뛴다. 너를 죽일려고, 마귀는 네 인생을 망친다.(네 가는 길마다 덫을 놓는다. → 오기로, 심술로 너를 괴롭힌 자가 많을 거다.)
세속이 너를 짓밟는 것은 사랑을 주어도 끝없이 당하는 것은 너이니라. 나도(예수가 가는 길) 그랬느니라.
ｏ 예수님, 구마를 하니까, 모두 다 목을 빼고 죽었는걸요. 미카엘 사자가 도와주고요.
† 그건 네 신앙이 악을 누른다는 거니라. 괴롭던, 슬프던, 넌 십자가를 향하고 걸어라. 하느님 은총이 네 곁에 따라 다니느니라. 네 극기 속에 감추어진 사랑이다. 기적으로 돌보는 일이
† 함석을 대지 말고, 튼튼한 벽돌로 쌓으라.
ｏ 그 말씀 또 비유시군요. 예수님
† 윤리를 다듬어서, 진리를 꼿꼿이 세우라는 거니라.
† 평화와 사랑을 심어주는 교회다.
평화는 나라가 지켜주어야 하고(국민이 잘 살수 있는 복지국가 → 죄를 죽이고, 선을 일으키는 바탕(굴림)을 길러낸다.)
사랑은 교회가 실행해야 한다.(선을 이끌어 하늘나라를 건설하는 교회)
† 성체는 마음에 고향이다. 성체는 영혼에 안식처
성체는 교회, 성체는 바로 교회다. 교회는 지팡이다. 지팡이는 하느님에 힘이다.
힘은 하느님 은총이다. 너희는 내 성체를 모독하지 마라. → 함부로 다루어 독성죄를 짓는 것 → 거룩한 사랑을 파괴한다.
† 성령세미나는 잡동산이를 다 잡아 끌이기 쉽다. → 자기 의지, 자기 나약성을 들어내 귀걸이, 코걸이, 목걸이 식으로 일을 꾸며, 진짜가 무엇인지, 가짜가 누구인지도 아지 못하며, 행하는 수작이다. → 앞뒤가 안 맞는 일거리를 찾아낸다.(퉁퉁 일만 저질은 짓들)
♣ 환시(영상 투시)
ｏ 경기도 라고 쓴 171 번호판이 붙은 흰 자가용이 전동성당 앞으로 간다. 경기전을 거쳐 천천히 간다.....
† 너를 희롱하는, 짓밟는 자들이 많이 일어난다. 악에 기운이니라.
† 내 도움을 받고 싶거든 밤 기도를 해라. 밤 기도는(성시) 내 죽음이 있는 무겁고(고통, 괴로움, 아픔, 슬픔) 어렵고(힘이 들다.) 무서운 처절한(눈뜨고 볼 수없다.) 길이니라.
♣ 환시(영상 투시)
ｏ 금빛 불이 내 주위를 크게 위에서부터 비추고 있다. 위를 온통 비추고 있는 아름다운 신비스런 금빛 달무리.....
† 너를 하느님이 지켜주시는 광체 빛이다. 항상 함께하는 하느님 사랑이다.
† 나를 위해(내 성심공경을 위하여) 꿋꿋이 살아라는 거다.(의지를 일으켜, 기죽지 말고 살으라.)
† 너는 간이 안 좋다. 간 기능이 무력하기 때문에 피 순환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피로가 쌓인다. 눈이 안 보일 수도 있으니, 눈에 기도를 하라는 거다.
† 인간이 믿음. 소망. 사랑을 갖고, 애정표시를 다한다.(말로, 표현으로, 행동으로)
믿음은 말로 심어주고, 생명에 뿌리를 실현
소망은 표현으로 무언에 행동이 일어난다.
사랑은 행동으로 실천, 일을 꾸며낸다.
믿음과 소망, 사랑은 하느님의 생명 → 씨앗을 가꾸고, 기르고, 거두어내는 아름다움이니라. 천국의 열쇠 → 신의 축복으로 이뤄지는 광명한 세계 → 생명 빛의 나라(찬란한 아름다움 삶이니라.)
† 너희는 푸른군대로 입회하라.
푸른군대는 너희가 치루어야 할 길이니라. → 공심판을 준비해서 하느님께 받쳐지는 인생 → 하느님을 위해 온전한 영혼을 받친다.(깨끗한 영혼에 삶 → 십일조를 완성하는 거다. → 육신의 고된 삶)
스스로 육신의 고된 삶은 죄를 피하게 된다. 죄를 죽이느니라. 이게 푸른군대 파띠마에 사건이다. 지옥을 바라보고, 천국을 사랑하는 아이들, 히야친다, 루시아, 방지거
♣ 환시(영상 투시)
ｏ 동쪽으로 앉아있는 내 치마폭에 15센치쯤 떠 있는데, 둥근 네모꼴 10센치쯤 물체가 빨간빛이 또한 분홍빛인 양, 빛이 뚜렷이 동시에 난다. 다 각기 한가지 빛인 양, 그리고 그 가장자리에는 7미터 정도 두께에 흰빛이 모두 테를 둘렀다. 참 정교한 신비스러움에 은은한 아름다움이다. 3가지 빛이 모두 자기 것 하나뿐인 것처럼 빛을 발산한다.....
† 네 겸덕이다. 네 사랑에 겸덕, 그 빛을 키워라. 죽이지 말고 키워라. 죽이는 것은 가두고 쓰지 않는 거다. 실천 시키지 못하는 일
ｏ 예수님, 이 말씀이 이상하네요.
† 사람을 보지 말고, 하늘을 두고, 쌓으라는 거다. → 남에 비방에 주저 말고, 하느님 영광을 따르라는 거다. 하느님 영광은 모든 이를 위한 길이다.
♣ 환시(영상 투시)
ｏ 성체조배 때다. 갑자기 빛 불이 환하게 들어온다. 나는 진짜 성당이 불이 켜진 줄 알고, 고개를 들어 이리저리 둘러보아도 불이 없다. 사람들은 두리번거리는 나를 힐끗힐끗 쳐다본다. 나는 내 머리 위를 고개를 재끼고 쳐다보니, 5미터쯤 내 머리 위.....
† 하늘나라 영광이 너를 지켜주는 거다.
† 신앙은 하느님을 증거하는 거다. 증거는 윤리를 갈고, 닦고, 지키는 것, 진리를 위해 싸우는 것
† 내 모든 것이(하느님 뜻이, 영광이 되는 길) 되여다오. 너는 카톨릭국 지파다.(하느님 섭리로 다루어지는 네 인생이다.)
† 임모야, 네 나라이 임하시며, 아버지에 뜻이 하늘에서 이룸같이, 세계에 소돔과 고모라를 막는 길이다. 그 길이 열렸느니라. 혹독한 죽음과, 혹독한 고통이다.
ｏ 예수님, 무슨 말씀이신지요?
† 네가 가는 길이, 그 길이 열렸느니라.
♣ 환시(영상 투시)
ｏ 성체 크기에 향 묵주가 번갈아가며, 하나씩이 내 앞에로 오더니, 세 개가 같이 옆으로 나란히 내 손이 닿게 내 앞에 50센치쯤 공중에 떠 있다. 벽걸이 장식용 묵주보다 더 큰 알이 된 묵주이다. 길게 늘어지게 내 앞에 떠 있는 나는 삼위일체 영광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 믿음으로 인내. 겸손. 사랑을 견고하게 키워라.
ｏ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이 뜻은요.
† 그 묵주알들은 네가 지고 갈 십자가와 기적들이다.
† 내일 모레다.
ｏ 비유 쓰지 마시고, 오늘이 성모승천 대축일이니, 참으로 큰 축복 빨리 오셔요. 또 비유 쓰지 마시구요.
† 내일 모레다.(십이지파에 내려진 은총이다.)
ｏ 십이지파에 무슨 은총이 내렸데요? 예수님
† 천국의 열쇠다. 그 열쇠가 네게 이뤄진다.
ｏ 예수님, 또 계속 비유신지요. 이 말씀 뜻은요. 내일 모레 날짜가 아닌 또 뭔지요. 참는 세월이 또 필요한지요. 지겨운 세월 인생길을 말예요. 천국열쇠 뜻이 뭔지요.
† 가나안 혼인잔치 기적이 너에게 부여된다.(너를 도와줄 사람이 수두룩하게 일어난다.)
ｏ 예수님, 수두룩하게 일어나는 것도 싫구요. 하느님 뜻을 받들 사람만 보내주시면 족해요.
† 네다. 네 힘을 합하면, 내가 일어난다.(네가 기도하면 내가 천주성자가 일어난다.)
ｏ 예수님, 정성 없는 기도이지만 시키는 대로 기도는 하지만요. 그게 젬마 빠져 나아갈 길인걸요.
† 반드시 너에게 힘이 주어진다.
ｏ 긴긴 세월을 두고 하신 말씀이예요.
† 가나안 혼인잔치 기적이(세상 사람들에게 들어나는 기적이다.) 너에게 이뤄진대도
ｏ 좌우간 빨리만 오세요. 이제는 지쳐버린 영혼육신 이예요. 몸이 지탱하기 힘들구요.
† 이 가는 길이, 네 인생길 철학이다.
ｏ 젬마 인생길 철학이 뭔지요? 예수님
† 태고에 하늘나라를 연결시키기 위해 태여 났느니라.
ｏ 태고에 하늘나라를 연결시켰다는요?
† 아비, 어미 피를 받을 때부터 하느님 뜻이 이뤄졌느니라. 강보에 쌓일 때부터 너는 고생을 시키고(너는 어릴 때부터 인내와 고뇌로 들볶았느니라.)
인내는 항상 남에 시기, 질투에 대상 이였고, 고뇌는 혼자만이 즐기는 연습을 시켰고, 그 과정이 너를 어릴적부터 크게 키웠느니라.
ｏ 예수님, 그러세요. 부모형제 사랑 속에 자유를 누리며, 엄격하게 다스림을 받으며, 자연과 즐기며, 자랐으니까요.
† 인내다. 네 인내가 기적이 일어난다. 모든 세상에 알리는 일이다.
† 네가 가는 길은 공교도리다.(성교회에 가장 으뜸가는 교리 진리이다.)
† 왼쪽 팔은 사랑에 상징이다. 오른쪽 팔은 힘에 상징이다.
† 너는 꼴베 신부의 뒤를 따르게 된다.
ｏ 무슨 말씀이세요? 꼴베 신부님 뒤를 따른다는 말씀은 무슨 뜻이지요? 예수님
† 꼴베 신부는 세계평화를 웨치며, 살았다. 너도 세계평화를 위해 일해라. 꼴베 신부처럼 자신을 주고, 타인을 위해 일하여라. 네가 가는 길도 세계평화다.
† 가자, 나와 함께 영광에 하늘나라로 가자
ｏ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 모든 고난 역경을 잘 이겨 내거라.
† 비하서 → 모두 다 푸른군대로 모여라. 교회와 나라가 단결하여 일치로 모이는 길이다.
♣ 환시(영상 투시)
ｏ 손잡이가 손가락 끼울 정도로 둥글게 돼 있고, 길이가 25센치쯤 길고, 양쪽이 반달같이 배가 나온 희구한 가위가 내 가슴을 겨냥하고, 가위가 반쯤 벌린 체 떠 있다. 남쪽 제대를 향한 내 앞에 참으로 이상한 마음이 든다.....
† 마음을 끊어라. → 세상을 등지고 살으라는 거다.(하느님만을 마음에 모시라는 거다.)
† 극기로 시키는 것은 실수가 없기 위한 거다. 하느님 일은 일, 방향, 질이 틀리기 때문에 인간에 지혜로는 일을 하지 못한다.
극기는 모든 일을 제자리에 놓아주는 거다. 인내로 다듬어서, 사랑으로 일으킨다.
인내는 씨앗역할, 사랑은 열매역할이니라. 네 일도 그렇다. 그렇게 처리되노라. 십자가를 크게 지고, 일어서는 길
♣ 환시(영상 투시)
ｏ 정남쪽이다. 가로수 벚꽃 나무같이 큰 꽃 묶은 듯이 빽빽하게, 꽃이 엄청나게 큰 꽃나무다. 꽃은 흰색, 빨간색으로 된 꽃이다. 그라지오스 같이 다닥다닥 붙은 활짝 핀, 가지 줄기가 보이지 않은 무성한 꽃잎들이다. 나무 전체가 꽃잎이 된 신비스러움.....
† 순교자 정신으로 살아왔다는 것을 하느님 앞에 들어내는 거다. 흰 꽃은 결백함, 깨끗한 삶을 살아온 거다. 결백함, 깨끗함은 누구보다도 잘 살아왔다는 거다.
빨간색 꽃은 사랑에 치명이다.(하느님 은총 하에 이뤄지는 행사 → 모든 일이 성스러운 길로 인도하는 일이다.)
네 길은 피압박 길이다.(온갖 저주와, 속된 인간들에게 당하는 고통 길이다.)
† 하느님 은총이 세계 각 나라에 전파해야 한다. 그 길을 밟아라.
ｏ 예수님, 젬마 보고 시키시면 안할 겁니다. 절대루요.
† 너를 도와줄 이가 나선다. 한국에 추기경이다. 주교들
♣ 환시(영상 투시)
ｏ 전동성당 성전이 없고, 넓은 터로 변하여 보슬비가 줄줄 내린다.....
† 네 길이다. 네 길이 열린다. 참으로 오랜 세월이 기다린다. 그 길이 열리는구나. 기적이 척수같이 늘어진다. → 사랑으로 사랑으로 흘러 기적이 일어나리라.
기쁨으로 받으라. 십계명에 준수다. → 열광으로 일어나는 기적이니라. 갈고, 닦고, 쌓은 덕이 폭포수처럼 터진다.
ｏ 예수님, 이런 때에는 감사할 뿐입니다. 그저 귀가 멍하구요. 빨리 오셨으면 하구요.
† 속절없이 빨려들은 세월이구나. 나한테 정을 주어서(하느님 사랑에 미쳐서 춤을 추는 여자다.)
네 기고만장한 십자가가 이제 열리는구나. 풀려 이제는 느긋하게(여유 있게 흐르는 과정) 기적이 흐르는구나. 감사기도를 드리면 마귀가 차가지 못한다.(기도에 행포를 안 한다.)
† 다니엘 길은(다니엘 기적이 하느님 영광으로 크게 일어난다.) 이제 끝났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동쪽에서 날아온다. 남쪽을 향해 앉은 내 앞 3미터쯤 거리 1미터쯤 공중에 빛을 입은 비취색 잠옷 식으로 돼 있는 옷이 짝 펼쳐진다. 입은 모습으로 소매 옷 길이 끝에 반호장을 넣은 빨간색 꽃에 검은 반점이 들어있는 아름답기 그지없는 옷이다. 옷에서 풍겨내는 아름다움이다. 반호장을 넣은 꽃무늬가 장미꽃이 금방 핀 것처럼 보여 더욱 예쁘다. 비취색은 원색이고, 아무 무늬도 없이 신비스럽게 아름다움이고, 빛을 입었기 때문이다....
† 하늘나라 연꽃이다. → 정결에 심볼 → 네 영혼에 아름다움에 상징이다.
ｏ 예수님, 갈고, 닦고, 가꾸게 지켜주세요.
† 잘한다. 인내로 십자가 표현이다. → 십자가를 피할려 하지 않기 때문에 잘 이겨 내느니라.
ｏ 그래도 예수님, 꼭 잡고 계셔요.
† 하느님 은총이 너에게 보호가 되리라.
† 네게 십자가가 크리라. 너를 추종자들이 헐뜯기에
ｏ 여지껏 그렇게 살아온 인생이지 않겠어요. 당해야지요. 몸부림치면서요.
† 그게 내 십자가 사랑이니라.(하자에 성심을 위로해 주는 길)
♣ 환시(영상 투시)
ｏ 헤멀게한 큰 형체가 내 왼팔 1미터 앞에 등을 대고 서 있다. 나는 마귀인가 하며, 내 손에 들려진 꼿챙이를 푹 그 형체 등을 찌르는데, 일곱개에 뱀 형상에 머리가 달린 한 개에 몸둥이로 변해 버린다. 미카엘 천사를 치려던 대 마귀라 하신다.....
† 부유함에는 온갖 죄가, 악이 다 등장한다. 미카엘 천사 도움을 청하라. 크게 이길 터이니,
ｏ 감사합니다. 예수님
† 대 마귀가 너를 항상 괴롭히니라. 일을 못하도록 모든(온갖) 불행을 갖다 놓는다.
† 인류의 구속자가 나타난다.
ｏ 예수님, 무슨 뜻인지요? 말씀이
† 하느님 은총이 너에게 퍼붓어 진다.
† 인내에 십자가가 끝났다. 이제는 부활에 십자가가 남았다.(기적으로 당하는 고통이다.) 경건하게 살으라.
ｏ 예수님, 경건하게 사는 것은 무엇인지요?
† 사랑에 능력이 따르는 길로 들어서라는 거다.
† 성체는 내 영혼육신에 밥이 되고, 피가 되고, 살이 되게 하소서. 밥이 되고는 힘이다. 피가 되는 것은 사랑이다. 살이 되는 것은 희망이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넓이가 100센치가 넘을 듯한 둥근, 높이가 80센치쯤 되는 넓은 벽돌색 큰 통에(고무통 같다.) 반쯤 되는 맑고, 깨끗한 신비스러움이 감도는 물에는 큰 황금 바가지가 둥둥 떠다닌다. 움직이는 물결에 빙글빙글 돌며, 그 큰 넓은 통에(아이들 목욕탕 같이 크다.) 그 물통이 내 오른 무릎이 닿을 듯 옆에 붙어있다. 기분이 좋은 것 같으며, 약간 근심이 난다. 물이 큰 탕 반절이다. 넘치질 않고.....
† 네 본 모습에 십자가이다.
ｏ 예수님,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 경건하게 살으라. 성체가 있지 않니? 내 성체에서 열이 나아간다.
ｏ 예수님, 열이 뭔지요?
† 사랑에 힘, 모든 기적이다. 네게는 온갖 기적이 다 흐른다. 내(예수성심 사랑) 인내가 네게 간다. 모든 기적이니라.
† 성경을 바꾸라. 초본 → 원래대로 해 놓아라. 고치지 말라. 성경은 그 시대 생활상, 실태를 그려놓은 거다.
† 치명자들에게 비는 기도 → 하늘나라 영광을 우리에게 주소서
오솔리도리코 →
1. 사랑에 힘이여
2. 사랑에 능력이여
3. 사랑에 대변자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를 도와 주소서 아멘
그리스도에 평화가 함께 있을지어다.
오솔리도리코는 인내에 모든 기적이 흐른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동쪽을 향해 앉아있는 내 왼쪽 어깨에 닿을 듯이 까맣게 잘 익은 포도송이들이 가마솥 넓이만큼 둥글게 적당히 예쁜 송이들로 공중에 떠 있다. 마치 내가 무슨 준비라도 한 것처럼 신비스런 광경이다.....
† 희생이 완벽하게 이루어진다.
ｏ 예수님, 무슨 희생이지요?
† 겸손에 희생, 사랑에 희생, 지극히 높은데서는 천주께 영광이요.
ｏ 겸손 희생은 무엇이며, 사랑 희생은 무언지요? 그게 천주께 영광이라구요. 왜 그런지요?
† 겸손 희생은 십자가에 매달린 그리스도를 닮는다.(극기보속이 있기 때문이다. 네가 가는 길, 희생)
사랑 희생은 정의평화를 위해 싸워주는 거다.(진리를 바로 잡는 길) 그것도 네가 해야 할 문제다. 하느님 계시로
그게 나(예수성심 사랑) 바로 하느님 영광이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내 육신 안에 빈 자루처럼 내장이 모두 비어있다. 그러더니, 성체가 육신 안에 가슴 한 가운데 있다. 텅빈 육신 안에, 그런데 갑자기 장 부분에서 시랑이가 꿈틀거리며 나타나더니, 성체 끝을 건드는 것같이 닿게 되며, 성체가 사람이 하듯이, 약간 움직이며 비킨다. 시랑이는
성체 가장자리만 건드는데, 그럴 때마다 약간 비켜섰다가 제 위치로 돌아오곤 한다. 그러더니 그 시랑이가 성체를 한번 건드리며 돌더니, 그대로 두 동강이 나서 항문을 통해 내 육신 밖으로 빠져 나아가는데, 동강난 윗부분 머리팍도 같이 빠져 나아가며, 내장 근방에 끼여 있던 시랑이 새끼들이
검불처럼 구물구물 뭉쳐서 항문으로 빠져 나아간다. 신비한 광경이다. 깨끗이 빠져 나아가는데, 내 가슴에서 서 있는 성체에서 햇살같이 금빛이 일어나며, 내 육신에 방석처럼 원을 그려 성체 곁에는 흰빛 그 다음이 금빛으로 아름답게 내 내장 없는 내장을 온통 다 차지해 버렸다. 그리고 그대로 있다.
내 몸속은 성체로 신비스럽고, 찬란한 아름다운 뚜렷한 흰빛 하얀 성체가 거기서 발산, 그 성체를 에워싼 흰빛, 금빛을 아름답게 만든 햇살 빛 금빛으로 우아하고, 고상하고, 아름답기 그지없는 내 몸속이다. 텅빈 자루통 같은 육신 안에 내 평화, 기쁨, 즐거움 무어라 말할 수 없는 희망이, 내 마음을 부풀게 한다. 내가 내 몸속을 바라보는 신비스런 환시이다.....
† 하느님 은총이 너와 함께 있다는 거다. 언제나 네 마음속에는 나 성자예수가 함께 산다. 네 극기보속에, 인내에 같이 함께 사느니라. 너는 나를 향하고 오너라.
† 네 안에 감사기도가 들어가는구나. 하자가 네 안에 임하겠다. → 네 안에서 모든 기적을 이룰 준비가 완성 되었다. → 예수성심 사랑이, 능력으로 발효되어 기적이 일어난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내가 남쪽을 향해 있으니, 내 오른팔 서쪽이다. 4미터쯤 거리에 수수한 차림이다. 검정색에 차림, 낯설지 않은 얼굴인데, 유난히 아름다운 매력적인 눈이다. 아주 큰 눈 까만 눈동자, 꼭 언니처럼 바라보고 있는 그 눈에 나는 마음이 사로잡혔다. 한참 후에 정신이 들어 누구이지요? 하고 물으니,
젬마 성녀라고, 왜 젬마 성녀가 오셨지요? 여쭈니, 네가 대견스럽다 말씀이다. 대견스럽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거다. 무엇 때문에 그런 말씀이세요? 네가 단식, 극기보속을 하니까, 나는 긴 세월을 단식, 극기를 했지만, 그런 성녀에 모습은 무엇을 가리킨 것 같다. 몇 년 전에 하느님께 왜 나를 내셨느냐고 원망하며 울었을 때 갑자기 성녀가 나타났는데,
골고타 예수님 십자가 밑에 장궤하고 옆드려 고통을 하며, 흐느끼기에 왜 성녀가 그리도 울으세요. 물으니, 네가 하느님께 원망을 드리니, 내가 네 대신 통회한다고 말씀하는데, 완전 금식 시작한 사흘만에 뜻밖에 내 앞에 나타나 칭찬이니, 나를 아주 십자가에 묶어놓는 기분이다.....
† 내 안에 만나가 되여라.
ｏ 무슨 말씀이세요? 예수님
† 성체와 결합해서 내 안에 깊이 사랑으로 오너라.
♣ 환시(영상 투시)
ｏ 나는 남쪽에서 북쪽으로 서 있는데, 갑자기 북쪽에서 길고 큰 꽃가지가 내 앞에 불쑥 나타난다. 1미터쯤 손을 내밀면 잡힐 듯한 간격이다. 꽃대가 70센치쯤 길고, 어른 엄지손가락같이 굵직한 가지인데, 3송이 꽃인데, 그 중 한 송이는 동쪽으로 있는 꽃은 봉오리로 돼 있고, 서쪽으로는 금방 이라도 필 듯이 부푼 봉오리이고, 남쪽 나를 향하는 것은 활짝 피는 동시에 약간 고개가 숙여져 활짝 핀 백합 모양에 더 큰 꽃이다. 그런데 이 꽃은 3가지 색이다. 진분홍 굴림에(바탕) 흰색, 샛노란 색인데, 자기 색깔에서 빛 광체가 발산, 너무나 아름답게 핀 꽃송이가 내 앞으로 향해서 약간 앞으로 숙였다. 너무나 신비스런 예쁜 빛으로 장식된 백합류의 꽃이다.....
† 네 길이 열렸느니라. 많은 인내가 피여나, 기적으로 출몰하는 장식이다. 장식은 열매로 등장하는 일처리이니라. 네게 모든 기쁨과 평화가 있다.
흰색은 순결, 진분홍꽃 굴림은(바탕) 고통의 결실, 샛노란은 기쁨과 평화의 상징이다. 네게 오는 모든 축복들
♣ 환시(영상 투시)
ｏ 내가 동쪽을 향하고 앉아있는데, 내 앞 1미터쯤 간격이다. 갑자기 내 앞에서 북쪽을 향해 강렬한 열로 쏘아대는 흰 빛 덩어리라고 봐야겠다. 폭포가 쏟아대듯 울리는 징 둘레보다 더 크게 뭉쳐서 쏘아대는 빛 뭉치이다. 아무것도 없는데, 빛 뭉치에서 빛이 쏟아져 나아가는 여지껏 보지 못한 큰 물체로 보인다. 엄청난 60센치 공중에 떠 있는 상태로 내 앞에서 빛물체를 만들어 그렇게 북쪽으로 봇물 쏟듯이 쏟고 있다. 엄청나게 큰 둘레로 펼쳐 나아간다. 거세게, 그 장엄함에 신비를 나는 그저 멍하니 구경하고.....
† 네게 모든 기적이 들어나는 과정이다. 하느님 능하신 전능이 일어나고 있다.
북쪽은 희생을 거두는 거고, 남쪽은 영광이 일어나는 거니라. 희생은 빛으로 등장이니라. 영광으로 일어나는 기적들
네가 이것들을 가지고 사용하되, 천주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여 영광을 이루라.
♣ 환시(영상 투시)
ｏ 흰색에서 살짝 비킨 파란보라 굴림(바탕)에 옷에 어깨에 밑에 팔에는 흰색, 분홍색, 남색으로 색동을 달은 요즈음에 운동복 추리닝 식으로 된 천으로 된 옷인데, 참 해맑은 산뜻한 옷차림을 한 청년들 셋이 3미터 간격으로 제대 오른편 뒤에서 뛰어나온다. 마라톤식으로 앞 제대 쪽으로, 그리고 북쪽으로 달린다. 그러니 나온 쪽은 남쪽이다. 조금 후에 그 뒤를 계속 작은 사람들이 따라 줄을 지어 따라 나온다. 두 사람 세 사람씩 줄을 지어, 인산을 이룬다. 가만히 바라보고 섰는데, 서양 사람들은 크고, 동양에 작은 사람이듯이 앞선 세 사람들은 크고, 뒤에 줄지은 사람들은 작다. 오늘도 똑같이 흰옷이 검은 듯 색깔이고, 나는 그저 멍청히 바라보았다. 혼자서.....
† 미카엘 천사, 3대 천사들이다. 그 뒤에 따른 사람들은 하늘나라 영혼들이 가는 길이다. 속죄에 길로
♣ 환시(영상 투시)
ｏ 또 연한 파란보라색 꽃이다. 작은 제대 앞에 활짝 한아름 둥근 방석을 세워놓은 듯이, 둥근형으로 마치 공작이 날개를 피여, 둥글게 만들 듯이 꽃이 그렇게 해서 큰 핀 공작 날개보다 더 큰 원형으로 꽃꽂이가 되여, 작은 제대를 하나하나 모두가 꽃단으로 꽉 찼다.
꽃단 키는 한결같이 1미터 될 듯한 키들이다. 그리고 그 중 한 개가 내 앞으로 꽃이 걸어온다. 1미터 공중에 떠서 그러더니, 그 뒤에 한개 꽃을 따라 내 앞으로 나란히 나란히 줄지어 7, 8송이가 따라오더니, 다시 큰 제대로 가더니, 그 많은 꽃송이로 등장, 꽃동산을 이룬다.
참으로 참으로 신비한 광경이다. 감실 큰 제대 그 앞에 미사 드리는 작은 제대가 온통 보랏빛 꽃동산이다. 한 송이도 없이 그 수많은 몇천 송이가 넘는 꽃이 모두다 섰다. 사람처럼 꽃송이가 하늘을 향하지도 않고, 땅에 약간이라도 숙이지 않고, 벽에 종이 붙이듯 반듯이 서 있는 꽃이다.
한결같이 중천에 뜬 달이 누운 것같이 꽃송이들이 모두 서 있는 듯 보이는 것같이 꽃송이들이 모두 서 있다. 그러니 서있는 앞은 북쪽이고, 제대는 남쪽인데 북쪽을 바라보는 제대를 모두 장식했으니, 꽃은 북쪽을 바라보고 있다. 나는 북쪽에 등을 대고, 꽃쪽 남쪽을 향해 앉아있고.....
† 네가 만든 꽃들이다. 네 일들이 이렇게 꽃으로 수놓았느니라. 하느님 앞에 제대는 하느님 앞이다. 성체가 감실에 있기에 그 보라색 꽃들은 신비에 기적이, 너한테 일어나고 있는 거다. 화랑도 정신으로 살아온 네 길
ｏ 하느님도 화랑도 정신을 아세요?
† 용감, 용맹스럽게 하느님을 위해 참아 주었으니, 천상 화랑도 정신이다. 그 기적이 이제 이루려니, 네 뜻에 나는 따르리라. 천주에 어진고양으로
ｏ 예수님, 젬마 뜻에 따르신다는 말씀은 뭐구요. 천주고양으로는 무슨 말씀이세요?
† 네 뜻에 따르는 것은 네가, 내 뒤를 밟았으니, → 시키는 대로 찾아 왔으니, 너를 시켜 기적을 이루겠고,
천주고양으로는 어린 예수아기 힘으로 온다. → 성체에서 나아가는 신비가 너를 일으키고, 세운다. → 갖가지 기적으로 너를 도우리라. 성체를 네가 항상 현양하기에 → 언제나 항상 성체를 묵상하고 살기에 → 성체로 오신 하느님을 흠숭하고, 생명을 받치기에, 나 은전으로 너를 갚는다. → 모든 전능의 치유다. 사랑과 겸손으로 너에게 다루겠노라.(기적과 함께 살도록)
네 몸은 그리스도의 몸으로, 하느님 신을 다 업고 산다. → 성부의 마음이며, 성자의 위를 갖고, 온 세상을 다스리노라. 성부의 의견에 따라 집행한다. 선도, 악도 다 다스린다. 신비 안에 살으라. 하느님은 너를 추종한다.
ｏ 예수님, 그 신비는 정확히 무엇이며, 하느님이 왜 하찮은 인간에게 추종이라 하세요?
† 신비는 십자가로 영생을 얻는 길에 열쇠다.(생명역할) 그 열쇠가 천국에 보화를 쌓는다. 늙지 않고(하느님 안에 항상 어린아이와 같이 사는 생활 → 티없이 맑고, 깨끗함 → 소박하고, 꾸밈이 없고, 사랑이 있고,)
죽지 않고(영혼이 아름답게 빛이 나는 것, 덕으로 하늘나라를 삶 → 모든 극기와 속죄로 빛난 보석을 만들다. 하늘나라 영혼) 영원한 사랑, 그게 주어진다. 너에게 찬란히 빛나도록 영원한 영광이다.
추종이라는 것은 네가 나를 따라 주었으니, 나도 너를 따라 주는 거다. 네 기도에 기적으로 응하겠다 이런 말이니라.
추종 → 뒤따라 응답하는 일(기적이노라.)
† 힘은 모든 기적이 떠나지 않는 여자
사랑은 십자가로 모든 고통을 이겨내여 승리한 여자다.
희망은 질병을 다스리는데(오만과 교만으로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는 자다.) 힘쓸 여자다. 힘이다. 사랑이다. 희망이다. 네 길은 인내와 사랑이다.
인내는 하느님에 겸손을 심어주어야 하고, 사랑은 하느님에 흠숭을 심어주어야 한다.
하느님에 겸손은 십일조를 잘 지키는 것(계명을 잘 따르는 것 → 십자가로 천당 문을 여는 거다.)
하느님에 흠숭은 사랑을 잘 실천하는 거다.(타인애 → 남을 내 몸과 같이 애껴 사랑한다.)
† 네 이 글이 11개국어로 나아가게 된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또 몇십분 후 갑자기 제대 감실이 열리더니, 빨간 천으로 어깨에 두룬 흰 옷에 이스라엘 옷차림으로 예수님이 나오시더니, 1미터쯤 간격으로 똑같은 모습이 또 감실에서 나온다. 그 뒤를 또 그 뒤를 또 6, 7명으로 불어난다.
맨 먼저 나온 예수님이 앞 미사 드리는 작은 제대까지 공중에서 그대로 걸어와 서 계시고, 그 뒤를 또 나오고 해서 큰 제대 감실에 막 나오는데까지 숫자가 6, 7명 될 것 같다. 내 앞에 반드시 서 계시니, 그 뒤는 잘 안 보이는 숫자다.
나는 고개를 갸웃하며 바라보니, 똑같은 예수님 모습이다. 그런데 큰 제대 감실 문 앞에서 맨 먼저 나온 예수님이 미사 드리는 제대까지 그대로 줄지어 서 계시는데, 끝에서 감실 밖으로 나오자 똑같이 줄이 되여,
죄수들 투박한 쇠고랑이 똑같이 오른발에 묵직하게 채워지는데, 그 발이 또 동시에 움직여 그대로 내가 앉은 성전 문 막 들어가는 끝에까지 걸어오신다. 왼발, 오른발 군호 맞추는 걸음걸이로 내 앞으로 오시기에,
나는 순간 그 소박한 맑은 차림인데, 예수님이 또 감실 안에서 손오공처럼 나오며, 여럿이 되는 이런 환시는 처음이다. 모습은 아닌데, 여러 사람에 예수님이 한번에 6, 7명이라니, 이건 마귀장난인가? 또 감실에 그럴리가 없을텐데,
마음이 이상 야릇한 기분이다. 나는 마귀라면 하고, 손을 들어 구마하려고 십자가를 긋는데, 그럴 필요 없다 하시며, 내 앞에서 오른발에 채워졌던 족쇄를 신발 벗듯이 벗고, 그대로 하늘로 오르신다.
또 그 다음에도 내 앞에 와 앞에 계신 분이 하였듯이, 그대로 하고, 하늘로 오른다. 그 뒤에도 또 그 뒤에도 계속 같은 식으로 앞에 와서 마지막까지 다 그대로 뒤따라 오르신다. 결국 감실에서 나와 똑같이 저절로 족쇄가 채워지더니,
그 족쇄 발이 내 앞까지 와서 모두 벗고, 하늘로 오르신다. 참으로 참으로 신비한 광경이다. 나는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었다. 그럴 필요 없다 하시며, 마귀가 아니다 하신 그 말씀만 듣고 멍청이가 돼 있었다. 하두 이상한 환시인지라.....
† 네가 나를 이렇게 기도로 묶어라. 나는 너를 칠성사로 도우리라. → 교회에 빛으로 일으키리라.(모든 은총은 통틀어 너를 다루니라.)
ｏ 예수님, 한 분의 예수님이시면 그만이지, 왜 같은 예수님을 여럿으로 보여주세요. 쌍둥이들처럼요.
† 하느님은 만물에 통치자라는 것을 보이는 거다. 그 모습은 부활한 예수의 능력이다. 이 능력은 네가 가지라.
ｏ 그 말씀은 또 뭔지요. 능력을 가지라구요. 젬마가요?
† 선을 일으켜서 악을 치는데, 평화에 사랑이다.
ｏ 비유시라 몰라요 예수님
† 많은 인내가 너를 기다리고 있다. 나를(예수성심 사랑을) 위해 싸우라. 너를 도우리라. 네 뒤에는 언제나 하느님 기적이 따라 있다는 것을 보여준 거다.
여러 예수 모습으로 보여준 것은 전능하신 하느님을 믿고 따르라는 거다. 기적도 주었으니,
ｏ 예수님, 젬마가 원하는 기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다 끝나고 평범하게 사는 기적 없어요? 얼마나 고통이 오길래 전능하신 하느님을 믿고 따르라시는지요.
† 나를 향한 사랑은 나도 변치 않으리라.
ｏ 그건 알아요. 하지만 진리를 위한 길이 아니요, 젬마 습관 고치는 길만 됐으면 합니다.
† 환희의 신비는 하늘나라 영광이다.
고통의 신비는 하늘나라 승리이다.
영광의 신비는 하늘나라 기쁨이다. 너희가 받을 기쁨들이니라.
너희들이 묵주기도로 받는 효과 기적들이니라. 육신으로 이루는 취향(가장 소중한 소원으로 이루는 기적이다. → 묵주기도가 받는 은사니라. → 기적으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이다.)
기도 많이 해라. 기적들이 다 육신으로 직접 내리는 은혜니라. 묵주기도로 얻어지는 천국 영광(하늘나라 은총이 세상에 내리다.) 성체에 믿음을 갖고 살으라.
ｏ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 원망함이 없어야 한다. 너는 화가 나면 하느님을 조롱한다. → 원망과 미움이 가득한 말로 나를 꾸짖는다. → 나에게 화풀이를 던진다. 성난 사자같이 으르렁거린다. 내 성심을 괴롭히는 짓이다.
ｏ 예수님, 생각해 보셔요. 세상일은 왜 젬마 혼자서 짊어져야 되는지요. 그리고 또 고통 속에 버물려 놓고요. 돕는 사람도 없이 젬마 인생이 다 망쳤어요. 지치고요. 죽어지지도 않구요. 이러시구도 할 말씀 있으세요. 예수님
† 또 시작이구나. 나와 같이 살자꾸나. 네 성잔이 되게 하라. 내 핏줄이 되여라. 네 기도에 내가 응하겠다.
ｏ 무슨 말씀인지 통 몰라요. 예수님
† 핏줄이 되라는 것은 나와 일치하는 생활 → 성심 안에 산다. 내 힘으로
네 기도에 내가 응하겠다는 것은 네 사랑 안에 내가 영원히 잠잔다. → 함께 그리스도화로 기적을 이루겠다.
ｏ 알겠어요. 태여나지 않았드라면 얼마나 좋겠어요. 갈데없으니, 죽으라하고 매달릴 수밖에요. 아니면 마귀가 나를 집어삼킬 테니까요. 불쌍한 젬마 인생, 예수님
† 울지 말고, 잘 참으라. 천국은 너에 것이다.
♣ 환시(영상 투시)
ｏ 궁녀들같이 꾸민 여인들에 아름다움에 복장이다. 서쪽에서 동쪽을 향해 서 있고, 또 더 아름답게 오색에 옷을 입은 여자는 남쪽에서 북쪽을 향해 있다.....
† 세상에 칠죄가 난무하고 있다.
♣ 환시(영상 투시)
ｏ 까만 큰 눈동자가 예쁜 애기가 1미터쯤 내 앞에서 두 눈을 뚝 부릅뜨고, 우유병을 들고 먹고 있다. 화난 눈인데도 그래도 애기인지라 예쁘기 그지없다. 그 순박한 순진한 큰 반짝이는 눈이 왠지 모르지만 화난 이유가.....
† 아기들 모유를 먹여라. 젖이 애기를 송아지를 만든다. 떠받는 송아지
소젖을 먹고 자라면 애기들 버릇이 없느니라. 느리고, 게으르고, 의지짢은 짓을 잘한다. 질서도 무질서다. 교양하고는 거리가 멀다. 흉내내기 잘하고, 가짜를 꾸민다.
ｏ 예수님, 왜 그런 현상인지요?
† 어미 소만 따라하기 때문에 흉내를 잘 낸다.(고집불통이 흉내)
† 칼슘이 부족하다. 마마 칼슘이 부족하다.
ｏ 예수님, 이제는 영양가 타령이세요. 하체가 자꾸 말라깽이가 됐는데, 마마 칼슘이 뭔지요. 뼈가 튼튼해야 되겠는데요. 힘이 없어서요.
† 마마 칼슘은 성체에 칼슘이다. 성체에 칼슘은 신앙을 굳건히 바탕(굴림)을 이루는 거다. 신앙을 굳건히 하는 것은 하느님 은총을 힘입어 사는 거다.
♣ 환시(영상 투시)
ｏ 질각이라는 글씨가 내 눈앞 40센치쯤 해서 와 떠있어 내 눈하고 똑같이 바라보는 선에 있다. 반듯하게.....
† 질각 → 인내심을 발휘하여(굴복하지 않고, 잘 참아 견디는 것) 성공하라.
☆ 진리를 위한 싸움 악은 내가(미카엘 천사) 도와 싸워준다. 이기도록
윤리를 위한 도덕성은 가브리엘 천사가 인내로이 갈고, 닦고 하도록 지켜 도와준다.
라파엘 천사는 모든 십자가를 지여, 고통을 잘 참아내도록 지켜주어 도와준다.
† 너를 도우려고, 하늘에서도 역사하고 있다.
ｏ 예수님, 하늘에서 무슨 역사예요?
† 하느님 은총이 내려질 영광에 대비
ｏ 예수님, 영광에 어떤 대비인지요. 못 알아듣는 말씀이세요. 쉽게 비유 쓰지 마시고, 가르쳐주세요.
† 모두가 너를 받아들이도록 마음을 움직이는 거다. 사탄아 물러가라 하고, 악을 빼는 거다. 사람들 마음에 숨겨진 악을 제거니라. 그 역사를 일으킬 준비다. 네 일도 막바지 고비에 이르렀다. → 어려운 난관에 부닥친 안간힘
† 모호도바히세가 너에게 일어난다.
ｏ 예수님,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 불멸의 영혼들이 하늘나라 많이 올라가서 너를 도와준다.
ｏ 예수님, 그러면 내가 가장 사랑하며 기도하는 연옥영혼들이네요. 예수님, 젬마를 연옥영혼들이 어떻게 도와주는지요?
† 네게 많은 기적이 내리도록 비는 마음이(사랑이니라.) 간절하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목만 달린 애기가 내 오른 무릎을 베고, 나를 쳐다본다. 갓난 핏덩이 애기다. 그 눈이 뭣을 의미하는지 모르지만, 마음이 안 좋다.....
† 내 목숨을 내놓으라고 울부짖는다. 부모들을 원망하며, 내 영혼을 내 놓아라 어데로 가라고 하며, 통곡한다.
† 임모야, 마귀가 걸어놓은 저주를 풀어라. 마귀가 걸어놓은 저주는 기도가 아니고는 풀지 못한다.
ｏ 예수님, 마귀가 걸은 저주는 뭔데요?
† 교만하고, 인내가 없도록 이다.
ｏ 그 저주를 어떻게 기도로 풀지요? 몸이 천근만근이예요.
† 극기와 희생만이 그 악을 죽이게 되느니라. 기도는 거기에 따라 저절로 이뤄진다.
ｏ 예수님, 예전같이 고백성사를 보지 못하니, 더 힘들어요. 그래서 죄를 안 지을려고 노력하지만 아무튼 모두가 괴로움 고통뿐인걸요.
† 나는 네 인내를 튼튼히 키우기 위해 마귀의 저주를 네게 놓았느니라. 마귀에 저주는 네가 기도로 풀어라. → 극기와 보속, 희생정신으로 살아가는 도중에 풀린다.
ｏ 예수님, 세월이 길겠네요.
† 2, 3일에 될 수도 있다. → 성부에 생명이 기다리고 있는 거다. → 빨리 풀어지는 십자가를 지어라. 만인을 위한 길이니라.
ｏ 그러니까 요버에 길이라고 하셨군요. 예수님
† 요버는(욥) 친구도, 우정도 다 버렸다. 도와준 이 하나도 없는 친구의 의리도 없는 길이였느니라.
ｏ 예수님, 그러면 젬마는 100배는 나아요. 내 몸둥이는 걸어 다니니까요.
† 너는 정신이 죽어 하느님께 치명해라.
ｏ 그 말씀 모르겠어요. 정신이 어떻게 죽는 건지요?
† 아무도 너를 신용 못한다.
ｏ 왜 젬마를 신용 못하게 만드셨어요? 예수님
† 너무 어마 어마한 일이기에 아무도 너를 믿어지지 못한다. 하느님이 풀기에 그 길이 열리느니라. 마귀는 거기서 춤을 추고 있고, 네 길을 밟으려고, → 짓밟아 죽여 놓는다. 그러기에 너는 생명을 걸고, 마귀와 싸우는 거다. 하느님 은총으로 힘입어 이길 것이다.
네 길은 훤히 트인 먼 나라 길 → 하늘에 은총 십자가에 길 → 그리스도에 길에 영광이다.
정신치명은 인내 없이는 살아남지 못한다. 뇌에 기운을 빼기 때문이다. → 뇌에 모든 건강기능을 다 죽인다. → 네 육신에 건강 생명을 다 잃는다. 그래서 정신은 살아있어도 네 육신이, 건강이 다 죽는다.(파괴된다.)
정신치명 → 육신이 괴로움으로 들떠 사는 인생 → 정신은 맑아도 육신은 항상 시달려 산다. 네가 그 길이니라. 인자가 땅에 내려올 때까지 참아야 한다.
ｏ 예수님, 그 말씀도 많이 쓰셨어요. 무슨 뜻인지요?
† 네 길을 열어줄 때가 되여야만 풀리게 된다. 기적이 열려 일에 성공이 열린다.
ｏ 예수님, 그러시면 빨리 오셔요. 이제는 더 못 참아요. 아시지요? 무엇 때문인지를요.
† 네 길은 밝다. 밝게 터지는 길이다. 네 이름이 천사냐? → 영혼만 아름다우면 된다. 길고 긴 세월에 지칠 수밖에
네 이름 참 고맙다. → 야무진 일처리를 잘 해주어 하느님 너를 사랑한다. → 하늘나라 은총 기적, 영적으로 걷우리라. → 하느님 기쁨이 항상 너에게 떠나지 않는다는 거다. → 영원한 하늘에 영광이, 네 삶에 힘이 되는 은총이다. → 천국으로 다듬어 주는 영광 → 영혼의 세계 아름다움으로 네 영혼을 꾸미리라.(성덕에 길로 안내다. 네 나라이 임하시며 → 천국의 은총으로 너를 지배한다. → 십자가로 갈고, 닦고, 아름답게 빛내리라. 영혼의 세계로 → 은총이 가득히 성모님 품속에서 사는 기적)
네게는 큰 영광이 기다린다. → 온갖 기적이 다 너에게 열린다.
† 성인들은 하늘에 영광이지, 땅에 영광이 아니다. 땅에서는 축제뿐이다. 그러니 너는 땅에 축제는 찾지 말아라.
단식은 죽을 때까지 기필코 네 것이다. 주일파공 외에는(사대첨례) 금식이니라. 주일은 내 영광이기 때문에 → 피흐름 제사로 이뤄진 사랑이기 때문이다.
주일은 사랑으로 이뤄진 내 성사니라. → 하느님이 세상을 창조, 모든 만물 위에 인간을 창조, 업보를 세우신다. 그 위에 하느님을 섬기도록 특별히 제정하신 날이다. → 즐겁게 가정으로 하느님께 봉헌 날 → 모든 감사로 하느님께 예배드리는 날이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주일을 세우신 거다. 하자가 땅에 임하도록 → 세상에 은총을 내리도록, 이 날은 내 날이니, 너도 즐겁게 가담하여라. → 너도 기쁘게 먹고, 즐겨라. 주일파공 → 일을 놓고 쉬는 날, 하느님을 즐거웁게
ｏ 예수님, 가난뱅이는 못 쉬어요.
† 부자가 나자로에 부활처럼 없다. → 서로가 나누어 먹으면 되지 않느냐? 그래서 가난한 이는 진복자로다. 한 끼니를 굶어서 죽지는 않는다. 편한 생활을 못하는 거지,
부자는 인색한 죄가 큰 거다. 하늘나라를 못 차지한다.
ｏ 예수님, 하루인데, 어찌 한 끼니라 하세요.
† 신앙만 있다면 하느님 은총으로 산다는 거다. 그 말을 알아들어라. 믿음에 산다고,
부자가 하늘에 못 간다는 것은 땅에서 사는 욕심이 많기 때문에 하늘에 은총을 스스로 포기한다. 그래서 천국을 사지 못한다는 거다. 부를 버리기 전에는, 가난한 이는, 모든 것을 하늘에 메어 산다. → 힘껏 삶이다.
† 네 글발은 주교를 통하여 로마교황 직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 하바라고시게 → 강산이 변하여도, 산천이 변하여도, 하느님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보름달 두배는 넘게 흰 빛이 두드러진 체를 둘러 달 모양으로 동쪽에서 해뜨는 모양으로 떠오른다. 내 눈에는 그게 꼭 큰 쟁반같이 크게 보이며, 동쪽 하늘에 솟아나는 아주아주 쟁반같이 크고, 큰 성체로 눈에 보이는데, 그 흰 빛으로 두른 물체가 달같이 떠올라 있다. 꼭 나를 바라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신비한 장엄함이다.....
† 일 시작을 알리는 거다.
ｏ 예수님, 시작을 알리시면, 이제는 기적을 일으키세요. 사람들이 광증 난 듯, 즐기는 기적을요. 그래야만 도와줄 겁니다. 젬마는 쑥 빠져나가면 되구요.
† 기적은 네 기도에 따라가는 거다.
♣ 환시(영상 투시)
ｏ 30분쯤 후에 파띠마 40센치쯤 되는 성모상을 핑크빛 물체가 성모상을 방석으로 받치듯이 빛으로 성모상 다리부분까지 예쁘게 타원형으로 성부께서 성모상을 발아래부터 방석을 깔아주듯 성모님이 빛을 밟고 계신다. 다리 부분까지 답삭 쌓아져서 내 방에 모신 2미터쯤, 내 앞에 보는 기쁨이 참 즐겁다. 그 신비함이.....
† 네 인내 절충이(인내를, 최고 절정에 인내 → 가슴 아픈 일들, 뼈아픈 고통들이, 잘 참아 견뎌내는 힘이다.) 기적을 부르는 기적이다.
그 핑크빛 큰 빛을 보자기 같이 내 발아래 밟아서 다리까지 예쁘게 감싼 것은 네가 인내로 잘 참아주어 나를 따라주는 희생에 기쁨이니라. → 십자가를 골고타로, 잘 이끌어간 것이다. → 내 아들에 짐을 덜어주고, 상처를 씻어 준
짐을 덜어주는 것은 겸손으로 십자가를 잘 지어준 거다.
ｏ 예수님, 무슨 겸손이세요? 얼마나 얼마나 고통이 비빔밥이 될 때마다 하느님, 왜 나를 내셨느냐는 원망이 저절로 나왔는데요.
† 너는 체질이 미움을 모르기에 순간에 원망은 나도 안다. 숨 한번, 두 번 내쉴 때 원망은 죄가 아니다. 무제한 고통에 받는 십자가가 크기에 부리는 떼쓰는 생떼니, 죄가 아니다.
ｏ 예수님, 잘못, 죄, 악을 항상 가르쳐 주시니, 어떻게 나쁜 생각을 하겠어요. 세상 태여난게 잘못된 것 밖에요.
† 그러지 말고 잘 들어라. 이제는 훤히 트인대로 세상 불타는 길에 십자가를 잘 이겨내야 된다. → 하늘에 은총이 세상에 내리는 것을 잘 가려서 써야 된다. → 못된 일을 처단하는 길에 겪는 고통이다. 그 고통도 잘 감수해라. 이그지다 해피로 → 하느님 나를 도와주소서
ｏ 예수님, 교회가 젬마를 받아주면 피하는 줄 알았는데, 죽을 때까지 이 짐을 못 벗겠네요.
† 그게 내 멍에로다. →
1. 하느님에 은총에 가시관
2. 그게 네가 태여날 때부터 받은 상처다.
3. 세상에 살아도 세상과는 거리가 먼 여행 길
† 하느님 힘이 무화과나무 비유 치듯이 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 너는 3년 동안 죽사리치러 왔지 않느냐? 남에 본보기로 실천에 옮겨 살은 일, 당구장은 네 표양이다. 네 몸을 투자해서 하느님을 사랑하는 일
고통을 뒤짚어 쓰고, 선으로 향하는 네 발자취다. 그것을 보여준 거다. 많은 사람들에게, 네 몸은 죽어도(병들어 시들어도) 많은 인내가 선도사업에 뛰어남을 사람들이 알아줄리라.
손님을 줄여가며(부패를 용납지 않고, 피해를 크게 입고) 선을 향해 달리는 길, 그것이 표양이다. 좋은 표양, 남을 이끌은 일
사회에 너를 내 몰은 것은(사회사업 일원) 네 정신건강을 선전시키는 거다. 네 건강한 정신을 똑바로 바라보게 함이다. 일처리 과정, 일처리 방법
누구보다도 네 미래는 알차다. 네 곁에 나 하느님 은총이 함께 한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동쪽 하늘에서 내 발 앞에 흰 소금을 짝 뿌린다.....
† 변치 말라는 거다. 기도하는 것을, 네 사랑 인내는 여전하리라. 원망하지 않는 것도 기도이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동쪽으로 망망대해 바다인데, 웬 사람이 떠내려가다가 남쪽으로 뻗은 갑자기 강물줄기로 좁아진 파도의 급류에 정신없이 떠내려가며, 하늘에 대고 웨친다. 멀고도 가깝게 보이는데, 깜찍하게 생긴 작은 여자에 모습이다. 구명옷을 목에까지 닿게 입고 있어 상체 가슴까지 물속에 묻혀있고, 그런데 그 무서운 파도 급류에도 떠내려가기만 하지, 몸은 요지부동 그대로 있다. 참 신비한 광경이다. 곤두박질 난리가 나는 몸이여야 되는 맹수 같은 무서운 물살인데, 이상할 정도이다.....
† 세상 파도에 휩쓸려 고통으로 들볶여 사는 지금의 네 모습이다. 영혼의 길
구명옷은 믿음이고, 그 믿음이 있으니, 어떤 파도에도 굴복지 않고, 이겨내는 거다. 네 삶이 지쳐 있어도 하느님에 은총이 너를 지켜준다. → 세상에 불행에서 막아준다.
견고한 믿음으로 살으라. 견고한 믿음은 신. 망. 애
† 제사는 하나뿐이다. 미사는 하느님께 참 제사이다.
† 슈마 → 이 죄인에게 오소서. 기도를 들어주소서.
↘ 인내심을 갖고 갈고, 닦는 여자
♣ 환시(영상 투시)
ｏ 동쪽에서 내 앞을 30센치쯤 길이에, 40센치쯤 더 길고, 바닥 넓이는 18센치쯤 넓은, 베이지색에 무늬가 수수한 단단한 종이팩이다. 그 팩이 내 오른손에 닿아 내 가슴에 바싹대며 들이대는데 바라보니, 모두 까맣게 익은 성체 크기 똑같이 엄청나게 큰 알들로 30센치는 길게 큰 포도송이가 갓난 애기 몸통같이 굵고, 송이 위는 두껍고, 아래는 갸름하게, 예쁜게 송이 끝이 약간 고개를 위로 들고, 꼭 사람이 누운 것 같은 광경이다. 너무나 큰 알들 예쁘게 빠진 포도송이 세상에서 보지 못할 크고, 긴 송이다. 두 송이가 팩 속에 여유있게 꽉 찬다. 보통은 거의 일관은 들어갈텐데, 이 포도는 두 송이가 큰 무게를 차지한다. 서 있는 위치가 내 가슴에 닿는 곳에 떠 있다. 싱그러운 엄청난 큰 포도송이가 신비스럽다.....
† 포도는 네 인내에 십자가로 만들어진 포도알이다. 겸손과 인내, 그래서 사랑을 이룬 거다. 송이로 묶은 알알들이다. 그 결과가 기적이 들어날 때이니라. 네게 가까이 온 일들
ｏ 예수님, 항상 가까이 온 일이라 말씀이셨어요.
† 이제는 시기가 찼다. 시간을 여는 것뿐이다. 남은 것은 시간을 기억으로 연다. → 기억은 아예 결과를 일으킨다. 네가 말하는, 너희가 기다리는 기적이니라. 그 결과가 일으켜지는 일에 착수다. → 시작한다.
포도는 내 심장을 상징이다. → 내 사랑을 닮은 고통이였느니라.
♣ 환시(영상 투시)
ｏ 동남쪽으로 앉아있는데, 하늘에서 내 치마폭에 대고, 국수 가닥처럼 가로 30센치쯤 폭이 18센치쯤으로 정교하게 내 치마폭 가운데에다 신비한 물이 큰 빗줄기로 주룩주룩 쏟아댄다.....
† 모든 절차를 놓아 은총을 베풀리라.
ｏ 예수님, 절차가 뭔지요?
† 일에 순서다. 핵심을 풀어 제치는 일, 길
ｏ 예수님, 아무리 아무리 여쭤봐도 모르겠네요.
† 그도 시간문제다. → 때를 놓아 일어나는 일
♣ 환시(영상 투시)
ｏ 허수룩한 건물에 집이다. 주변 터는 넓고, 그런데 대모님이 갑자기 내 곁에서 무엇을 찾아들고 막 마루로 나가시더니, 눈에 대는데, 손바닥 크기에 1센치쯤 두께에 꼭 무슨 물체인 것같이 보이는데, 그것을 눈에 맞춰 꼭 카메라를 대듯 눈에 대고, 동쪽을 향해 이리저리 눈에 대고,
무엇을 찾는 듯 하는데, 갑자기 비행기가 소리도 없이 나타난다. 어찌나 작은지, 그 비행기가 헬리콥터 모형인데, 헬리콥터 3분에 1 정도로 작은 비행기가 우리 집 처마 밑을 서슴없이 들이대고, 마루 위에 그대로 있다. 그 비행기 속에 탄 웬 젊은이가 대모님 눈에 대고 찍는 시늉을 한
그 물체를 떼어가며, 제대로 잘 맞춰야 하는데, 잘못 됐다며 가져가는데, 대모님은 그냥 주고, 아무렇지 않는 듯 다시 내 방으로 들어와 내 곁에 계신다. 나는 무슨 카메라가 그렇게 생겼느냐? 꼭 컴퓨터에 쓰이는 납짝한 글씨 문체 같은데, 눈에 대는 구멍만 빵 뚫린 이상한 물체다.....
† 네 일을 기억하러 온 거다. 부활을 준비다.
ｏ 예수님, 통 모를 말씀인걸요. 쉽게 잘 가르쳐 주세요. 비유는 마시구요.
† 네 인내가, 네 기적을 여는 곳에 들어섰다. 비행물체는 큰일을 해내는 일이고, 대모는 네 일에 기적을 적절하게 맞추어 놓아 큰 업을 일으키는데, 동참이다. 모든 준비가 너에게 끝나 있느니라.
ｏ 예수님, 그 말씀 뜻도 어려워요.
† 여는 시작이 며칠 안 남았다.
ｏ 그 말씀도 비유시면 1년도 될 수 있겠지요?
† 아니다. 단 몇일이다. 네 뜻에 따라주는 일들 → 네 기도에 맞춰 주는 기적들이니라. 이제는 모든 것이 너에게로 통하는 문이 열렸다. → 네 일들이 쉽게쉽게 풀리는 일들이다.
ｏ 예수님, 빼도박도 못하는 신세예요. 빨리 오시라는 말밖에 못해요.
† 하자가 임할 때 시기다. → 같이 함께 이루는 사건들 → 네 기도에, 내가 들춰내는 기적들
† 인내다. 인내가 열리는구나. → 드디어 기적이 일어나는 시작이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동쪽으로 앉아 기도하고 있는데, 갑자기 내가 손에 들고 있는 구술만큼 큰 묵주알 잡은 손에서 5번째 앞에 묵주알에서 대문 열고 사람이 나아가 듯, 사람이 묵주알에서 툭 튀어나오며, 보통 사람들처럼 사람이 한번에 나온다. 중성인 사람 멋이 있다. 가냘픈 몸매, 눈부신 흰 옷에 빛이나는 15센치쯤 넓은 연두색, 샛노란, 진분홍색이
모두가 빛이나며, 색채를 띄는 아름다움들이다. 신비스런 꼭 농악대처럼 자연스레 바람에 나부끼듯, 흰빛 드레스와 함께 팔랑이며 나부끼는, 또한 그 젊은이가 동쪽을 향해 어깨를 굽히고, 춤을 추듯 하는 그 몸짓 동작이 참으로 멋있다. 내 오른손이 닿을 듯한 앞에서 한동안 그러더니, 고개를 들고 일어서며 몸을 옆으로
발을 공중으로 걷는 시늉을 하니, 몸이 둥 떠 옆인 남쪽 하늘을 향해 휙 하고 서서 나는 시늉을 하고, 그냥 사라져 버린다. 멋있고, 매력적이고, 하늘나라 빛나는 옷인 것 같다. 아름답기가 그지없다. 삼일 후에 이 글을 쓰면서도 그 동안 가끔 생각이 문득 났다. 그 아름다움이, 매력적인 옷차림이 신비한 광경이다.....
† 네 길을 열어주는 하느님 은총이다.
ｏ 예수님, 기도하고 있는 묵주알에서 사람이 튀여 나오는게 젬마 길 열어주는 하느님 무슨 은총이신지요?
† 거룩하게 살아서 기적으로 기적으로 엮어 주는 길
ｏ 예수님, 젬마 가끔 기적이 필요해요. 죽을 수도 없는 고통 아시지요?
† 그러기에 내가 오는 거다. 영적, 기적 다 몰고 온다.
ｏ 예수님, 그런데 어째서 기도 중에 묵주알에서 사람이 튀어 나오게 하시지요?
† 그것은 너를 지켜주는 가브리엘 천사다. 선으로 이끄는 짓
ｏ 예수님, 선으로 이끄는 짓이 뭔지요?
† 네 기도가 몸과 마음이 부서지도록 하느님께 향할 때는 어떤 기도도 선이니라. 그 기도에 나 내 향수가 깃든다. → 하느님 성총 은혜가 마구 쏟아진다. → 예수 그리스도에 이름으로 이긴다. 승리에 빨마를 높이 들고,
ｏ 예수님이 만드셨으니까, 예수님이 이기셔야지요. 예수님이 부활을 위해 죽으셨다고, 마지막 십자가에 고통을 말씀 하셨듯이, 감히 젬마 기적을 주실 것을 기다리는 고통이라고 보는데요. 세상 어디에 마음을 두지 못한 것 아시지요? 골고타에 예수님, 깊은 수렁에 젬마예요. 빨리 건져주셔요.
† 네 이질적인 마음 내가 다 안다. 기다려라.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라. 너에게 능멸을 준 자는(수모를 주고, 업신여긴 자) 나도 용서치 않겠다. 요한세자에 길은 네 길이더냐?
ｏ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요한세자를 들먹이세요.
† 요한세자는 나를 위해 생애를 바쳤느니라. 너도 그와 마찬가지 길을 걸어야 한다. 악을 쳐부수고, 죄를 죽이는 길
ｏ 예수님, 그러세요. 한 쬐그만한 여자를 놓고, 구약사기를 선지자에 피를 젬마에게만 모조리 부르세요.
† 네 길이, 그 길이 숙환이다. → 생명으로 남아 움직이며, 살아가는 인생이다. → 타고난 인생이 그 길이다.
† 기도와 성사니라. 기도와 성사는 교회에서 행하는 예식, 교회에서 행하는 예식은 성체성사이다. 그 성체성사를 너는 네 안중에 모셔라. → 마음깊이 생활한 양, 생활한 떡으로 모셔라. 나 그 기도에 항상 있으리니,
생활한 양은 순진, 순박하게 순교한 양 → 그리스도에 몸으로 죽은 십자가(사랑에 순교)
생활한 떡은 기적으로 살아가는 네 인생이다. → 그 길이 너에게 확 트인다.
네 기도에 항상 있겠다는 것은 네 기도에는 항상 하느님 은총이 담아있다.
† 지혜에 신 → 성부
사랑에 신 → 성자
계명에 신 → 성신
지혜에 신은 생명을 다루고, 사랑에 신은 율법을 다룬다. 계명에 신은 진리를 다스린다.
† 성시간 기도를 시키는 것은 너에게 의지를 세워 기적을 이룰 준비니라.
† 흰색이 신학으로는 소금을 상징이다.
나뭇잎 색이(초록) 신학으로 빛을 상징이다.
빨간색이 신학으로 열을 상징이다. 열은 생명을 모든 생명을 다룬다.
♣ 환시(영상 투시)
ｏ 흰 드레스 같이 생긴 단조로운 옷에 무궁화꽃 모양으로 만든 가장자리는 금으로 빛이나게 테를 둘렀고, 백원짜리 크기에 비취색 넓은 브로치가 단추처럼 목 단추같이 한개로 옷 앞을 모두 가리도록 입은 나 아닌, 내 모습이 앞에 와 한 사람은 진짜 내 육신이고, 또 한 사람은 내 모습이다. 서로 껴안은 듯한 거리이고, 자연스럽게 마주보고 서 있다.....
† 네 모습이 영혼으로 향하는 빛이나고 있노라. 비취는 네가 지니는 거룩한 미덕이다. 흰옷은 정결로, 순결로 엮어진 사랑이다. 아름답게 꾸며진 네 자태니라. 그걸 간직하여라.
ｏ 예수님, 깨끗한 단조로운 흰 옷이 뭐가 자태라구요.
† 자태란 옷 맵씨가 아니라, 사랑에 힘이다. 네게서 솟는 힘이니라. → 거룩한 십자가로 지은 사랑이다. 흰 빛깔을 내는 옷이 거룩한 미덕이란 마음으로 닦은 덕이다.
ｏ 예수님, 마음으로 닦은 덕도 하나도 없는걸요. 화가 나면 갈팡질팡 맘보를 순간에 삐틀게 쓰니까요.
† 가장 힘든 것은 자기 마음 다스리는 거다. 너는 그 다스리는 것을 잘 참아왔다. → 누구 흉보지 않고, 잘 견뎌 왔느니라.
ｏ 예수님, 흉을 볼 수가 없지요. 상대가 사제님들이고 보니, 하느님께 주먹질하는 것 같아서 이구요.
† 긴 세월을 두고, 잘 지어 왔느니라. 아픔을 안고 산다는 것은 괴로운 일이니라. 너는 그걸 잘 이행해 왔느니라. → 잘 참고, 버티어 왔느니라. 20년 세월동안
비취는 하늘나라 힘이니라. 비취는 하늘나라 영광에 상징이다. 네 길이, 그 길이다. 비취로 다듬어진 길이니라.
♣ 환시(영상 투시)
ｏ 내 오른 앞 남쪽으로 닿는 곳이다. 시장에서 장사하는 사람들 쌀 담는 큰 쌀 뫼꼬리 그릇이다. 30센치쯤 높은 가마솥 보다 더 큰 쌀 뫼꼬리에(그릇 이름) 크기가 똑같은 금색에 번데기가 3센치쯤 되는데, 그 큰 번데기가 산더미처럼 큰 그릇에 꽉 차 수북히 쌓여있다. 보기는 참 좋다. 그런 번데기를 못 보았기 때문이다.....
† 네 인내다.
ｏ 예수님, 번데기가 무슨 인내인지요?
† 살가죽을 벗기는 아픔을 수모로 견뎌왔기 때문에 그걸 잘 참아 왔느니라. 수모는 쉬우면서 참기가 어렵느니라. 너는 그걸 잘 헤쳐 나왔다. 힘 있게 싸워 왔느니라. 번데기는 기적을 낳을 준비다.
ｏ 예수님, 번데기가 어찌 기적을 낳을 준비이지요?
† 다시 태여나 힘 있게 자라난다. 너도 그 길이 열린다. 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사랑이다.
† 그리스도 신자로 죽어라.
ｏ 예수님, 그 말씀 무슨 뜻인지요? 그리스도 신자로 죽으라시니요?
† 내 피흐름 제사를 잊지 말라는 거다.
ｏ 그 비유 말씀도 어려워서 모르겠구요. 쉽게 가르쳐 주셔요.
† 하느님 은총을 널리 전달, 한명이라도 구원에 문에 들어서게 하는 거다.(비신자가 없도록) → 모두가 하나가 되여 그리스도교로 돌아오라.
† 누시아 수녀는 파띠마 창시자 → 목격자, 주인공
그 길이, 네 인내에 길이 열리는구나. → 세상에 풀어서 헤쳐 내는 길, 그 힘은 네게 크다. 인류의 번성을(천지창조의 십계명을 열어서) 인류의 문을 닫는 길 → 구원에 문을 닫는 길 → 공심판에 판결이다. 힘주어 말하거니와 세상은 끝난다.
공심판은 너희 머리 위에 와 있느니라. 판결, 집행 날짜만 남아있다. 추호도 용서 없는 판결이다. → 재판이다. 하느님에 엄한 벌로 치시리라. 그걸 서둘러서 극기로 단련시켜야 한다.
† 인간들이 성령세미나만 웨치지, 극기보속은 무엇에다 쓰느냐? 해골바가지, 육신치욕에다 못된 데만 쓰는구나. → 영혼에 길이 되지 못하고, 육신 즐거움에만 파는 자다.
성령세미나는 속죄하는데 쓰느니라. 과거의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살도록
너희들 성령세미나는 살풀이다. → 죄를 피하려 들지 않고, 용서해 달라고 빌며, 육신 편하는 은혜만 치닿는구나. 경거망동한 짓들 → 생각이 썩어빠진 짓이다.
자아의지를 키우면서 어찌 하느님 계시를 따르느냐? 마귀가 시궁창처럼 들끓는 자들 → 악령에 휘말려, 성령을 구분 못하는 자들이다.
악령은 선을 가장하고 뛰어들어, 인간을 어둡게 만든다. → 큰 복인 냥, 인간을 사로잡아 육신에다 묶어 놓는다. → 더럽게, 치욕스럽게 은총을 웨쳐대며, 육신 즐거움에만 사람 마음을 묶어 놓는다.
희생은 죽는 시늉이다. → 사랑을 웨쳐대며, 사랑을 암살자 노릇이니라.
성령세미나는 자아의지를 꺾어야 한다. → 자신을 애끼고, 사랑하는 마음욕심
♣ 환시(영상 투시)
ｏ 남쪽 하늘에서 날아 내 앞 5미터쯤 앉으며, 무엇을 찍어 먹으며, 그 주변에서 돌아다니며, 계속 쪼아 먹는다. 먹이인가 보다. 앙칼진 어린애들처럼 사납게 쪼아 먹는다. 건강이 펄펄 넘친다. 머리가 독수리도 같고, 공작도 같은데, 큰 공작같이 큰 짐승인데, 꼬리는 날카롭기가 꿩 날개같이 끝이 길고 날카롭다. 꼬리만 해도 5, 60센치쯤, 몸둥이도 그 길이만큼 길다. 매끈하게 쭉 빠진 적당하게 살찐 상체는 진한 진달래 색이고, 하체는 까만색으로 두가지 옷이 윤기가 나게 입은 큰 어미새, 작은 새끼가 똑같은 색깔에 옷을 입고, 모이를 쪼아 먹고 논다. 특이한 날렵한 새들이다. 내 앞에서 모이를 주워 먹는다. 바쁘게.....
† 네게 힘을 모으는 거다.
ｏ 예수님, 쉽게 잘 가르쳐 주세요. 무슨 힘을 젬마에게 모으는 건지요?
† 믿음과 사랑, 소망이니라. 그걸 네게 키워주고 있다.
믿음은 하느님 은총으로 가득찬 신앙생활, 사랑은 겸손하게 하느님 은총 앞에 서는 것(대기)
소망은 그리스도 인내가 네게 기적을 갖다 주느니라. → 하느님 십자가 사랑이 → 계명으로 일으키는 기적
ｏ 예수님, 모두가 참 어렵네요. 말귀를 몰라서요.
♣ 환시(영상 투시)
ｏ 의자에 앉아있는 내 오른쪽 옆 무릎이 닿는다. 알 수 없는 진분홍 핏빛 꽃 세송이가 카네이션보다 더 봉올봉올 하게, 예쁘게 핀 아름다운 선명한 꽃이 모두 남쪽을 향한 체, 내 오른쪽 옆 무릎이 닿게 피여있다. 무릎 위로 허벅지에 붙어있다. 아름다운 빛 꽃이.....
† 그 빛 꽃은 피맺힌 한을 풀어주는 꽃이구나.
ｏ 예수님, 자세히 알기쉽게 가르쳐주셔요.
† 네게 고통과 십자가만 주던 길이 열리는구나. 많은 인내와 피맺힌(응어리가 풀리지 않는 고통) 십자가가 그치는(줄어드는 것) 길이다. 그 꽃은 네 몸에 달고 다니는 인내에 꽃이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다른 피아노처럼 모서리가 각이 지지 않고, 약간 둥글게 만들어졌고, 흰 전자올겐 피아노인 것 같은데, 그 흰 피아노가 광체로 빛이나고, 갸날픈 처녀가 두 손으로 물건 다루듯이 익숙한 솜씨로 건반을 두들기며, 서서 피아노를 친다. 흰 옷에 적당히 내려진 머릿결, 내 오른 쪽 약간 뒤 3, 4미터쯤 거리에 서 있다.....
† 세실리아 성녀가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거다.
ｏ 예수님, 왜 세실리아 성녀가 등장인지요?
† 인내다. 네 장구한(긴) 세월에 인내가 하느님 앞에 큰 영광이 되리라. 너는 기도로 노래를 드려라. 성부께 업소가 된다.(성부께 가장 큰 사랑이니라.) 힘 내거라.
♣ 환시(영상 투시) 뜻
† 국민학교 아이들, 어린이들에게 주의기도를 가르쳐라.
주의기도를 교과서로 다루어라. 주의기도 뜻이 하느님 뜻이니라. 너희가 가꾸고, 다루어야 할 일들이다.(가나안 혼인잔치에 은총들이니라.)
십계명에 중추를 이루는 역할들이다. → 부활의 상징으로 하늘나라를 열어놓은 길이다.
† 너는 수신이 통해 있기 때문에 하느님께 빨리 기도가 통한다.
ｏ 수신이 뭔데요? 예수님
† 수신은 인내 희생이다. → 인내로 당하는 희생 → 죽음과 같은 고통이니라. 인내 희생은 하느님과 숨결을 같이한다. → 말과 행실이 빨리 전달되는 길이다.
수신은 하느님과 일맥상통 한다.
인내 희생이 정신으로 당하는 고통, 육신이 당하는 고통이 있다.
정신고통은 육신을 살려놓고, 정신병자 취급이다. 육신에 고통은 고문에 가까운 당하는 고통이다. 그래서 인내 희생은 제일 무서운 고문이니라.
ｏ 내 사언행위가 하느님 앞에 십일조가 되게 하소서.
† 사언행위 십일조는 하느님께 받쳐지는 온전한 사랑이다.
† 나하고(내 예수성심 사랑) 성모님하고는 성신의 전능으로 연결이 되여 있다. 성모님에게 부탁하라. 성모님께 구하면 무엇이던지 얻게 된다.
† 묵주신공으로 무엇이던지 다 막아낸다. 악을 모조리 제거 시키게 된다. 묵주신공은 계시에 기도니라.
ｏ 예수님, 왜 신공이란 말을 쓰시며, 계시에 기도는 뭔지요?
† 신공이란 기도로 이뤄지는 성사다. 거룩하게 내려지는 사랑이다. 계시에 기도란 계명을 업고, 일으키는 큰 기적이다. 묵주기도 행적을 열어(펼쳐보는 것) 보아라. 얼마나 큰 기적들이 일어나는가를 볼 수 있다.
많은 인내가 네게 따르고 있다. 많은 인내는 십자가로 지워지는 사랑이다. 기적이 출몰하는, 시작하는 문조리(열매)
ｏ 예수님, 계속 비유만 쓰시는지요.
† 비유는 아무도 풀지 못한다. 나 혼자만이(천주성신에 전능) 푼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넓은 땅, 허술한 곳에 웬 큰 공장같이 생긴 곳이다. 어른, 아이들이 사방에서 몰려드는 곳인 듯싶은데, 나도 거기에 갔다. 그런데 가는 도중에 사람들이 흔적 없이 사라지고, 또 그 곳 건물 안에 사람들이 모여들며 없어지고, 3, 40대들만이 사람들이 몰려들어 일을 안 하고,
서로 눈짓으로만 움직이는 음산한 곳이라는 것을 알았는데, 나도 그 중에 겨냥 받는 사람이 되였다. 아차 잘못 걸렸구나. 피하려니, 벌써 나를 몰기 시작하는데, 피할 때가 없어 이리저리 몰리다 나중에 동쪽 벽으로 몰리는데, 나쁜 사람들은 동서남북에서 에워쌓아 나를 한곳으로만 몬다.
나는 나 서 있는 자리가 죽음의 자리인줄도 모르고, 피할려고 바둥대다, 내가 섰는 벽에 조그만한 벽문이 있길래 문을 팍 밀며, 동시에 내 몸이 밖으로 나가 버린다. 죽음에 황량한 늪에 빠졌다. 주변은 아무것도 없는 넓은 땅에 늪 세계가 있을 뿐, 내 발이 푹 빠지며 발목에서 시작,
나는 그래도 살을려고, 하느님을 소리소리 지르며, 동쪽 앞을 향해 한발자국 옮길 때마다 10센치는 더 깊이 빠져들어 간다. 내 빠진 몸은 진흙 더러운 오염이 내 몸둥이를 먹고, 나는 사생결단 가다가 죽드래도 한발 이라도 동쪽으로 발을 옮기며, 하느님 나 살리라고 웨치며,
안간힘을 써 몸을, 발을 동쪽으로 밀어내는데, 내 몸이 가슴까지 빠져 몸이 도저히 움직이지 않고 더 들어가는데,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며 죽겠다고, 하느님만을 부르며 기를 쓰며 발을 빼낼려고 버둥대며, 울부짖었다. 이대로 죽을순 없으니, 하느님 나 살려내라며 몸을 뺄려고 버둥대는데,
갑자기 1미터쯤 앞 거기도 늪이였는데, 앞에 늪이 없어지고, 한발자국 앞에서 난데없는 신비에 생수가 거센 맑고, 깨끗한 청강수 물줄기로 넓은 폭포같이 내 몸을 향해 폭 2미터쯤 넓게 물이 아롱거리는 빛을 반짝이며, 내 몸에 내려 씻는다. 이상하게 늪에 깊이 빠져있는 발목까지,
모두 그대로 빠진 상태로 씻어내려 나중에는 몸이 늪에서 깨끗이 목욕으로 빠져 나오더니, 그대로 물줄기 퍼붓던 자리에 솟아오르고, 그 물줄기는 흔적 없이 사라져 나 혼자 거기 우뚝 서 있다. 그러자 그 무섭게 빠져 동쪽으로 걸었던 늪 자리는 온데간데 없다. 나는 깨끗하게 씻겨진 몸으로
언덕으로 올라있는 그대로 또 계속 걸었는데, 내 앞에는 순전히 바위로만 된 단단한 바위땅에 내가 서 있다. 아무도 없는 엄청난 바위땅, 흙은 한점도 없는 아주 차돌같이 튼튼한 바위땅 바위뿐이다. 그런데 여기에 또 갑자기 지키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군데군데 나타난다.
나에게 통행증을 내보이라기에 나는 여기까지 온 경위를 이야기 하니, 그들은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여기는 아무나 오는 곳이 아니라며, 우리가 도와줄테니 앞으로 가는 길은 걱정 말라 한다. 그리고 그 바위산 밑을 보라며, 손으로 가리키는데, 천길만길 낭떠러지 내가 서 있는 바위땅에서
그 밑에 바위땅까지는 십리는 되는 듯 바위로 된 바위산, 바위땅이다. 어쩌다 사람이 이리로 올 수 있는데, 여기서 잘못하면 저기 군데군데 널려있는 바위산 틈에 연못같이 있는 용암이 집어삼키니, 그것을 우리가 지키고 있노란다. 가리키는 곳을 바라보니, 내가 서 있는 제일 꼭대기에서
내 발 밑으로 10미터쯤 옆으로 아래에 파란 맑고, 깨끗한 아름다움까지 지닌, 무슨 신비스런 호수처럼 생긴 물이 바위산 움푹 패인 곳에 물이 있다. 연못처럼 아름답다. 군데군데 거기있는 사람들이 이게 사람들을 죽이는 용암이란다. 그 주변에서 사람들이 지킨다. 남녀가 함께
나는 몇이나 여기를 지나갔느냐고 물으니, 내가 오는 곳에서 사람들이 많이 여기를 향해 떠났다는데, 아직까지 아무도 없고, 당신 혼자 여기에 왔노라고 이야기 한다. 나는 그럼 내가 이곳 손님으로는 처음이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이구동성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내 기막힌 사정 이야기를 못했다. 나 혼자만이 당한 일이고, 이내들은 통행을 지키여 보호자 노릇 하는데, 실망을 주기 싫어서였다. 이제는 마음 놓고 여행하겠구나. 이렇게 나 하나에게도 신경을 써 주,는 저 사람들에 무표정 평화스러움이 있는데 하며 안심, 나도 느긋함으로 거기 있다.....
† 성인성녀의 도움으로 네 길을 가는구나. 극기 희생이, 극기 보속으로 힘을 내라느니라. 극기 아니면, 하느님 은총 안에 못 들어간다.
세상 악이 너를 향해 최력을 다 쏟지만 네 기운에는 언제나 악이 골탕 먹는다. 성총 앞에 사는 자이기에, 네가 승리를 거두는 기력이다.(하느님에 힘 → 기적)
호수신은 하늘나라 영혼들이 돕고, 최력(악에 발산 → 악에 힘을 모조리 쏟는다.)
네 기운이란 믿음에 힘이다. → 하느님께 향하는 마음이다. 네 영혼은 아무도 손 못댄다. 육신에만 골탕 먹일 뿐이다.
ｏ 예수님, 육신을 골탕 먹이면 결국 영혼도 죽는 거지요? 실망하고, 교만하고 두가지 죄가 영혼을 먹어버리니까요.
† 하느님을 섬기면 하느님도 은총으로 돕느니라. 네가 마귀 체면술도 걸리지 않고, 잘 싸운다. 하느님 이름 하나로 너를 건지니라. → 하느님께 지키는 믿음이 너를 항상 이기게 한다. → 믿음은 항상 기적이 따라 붙게 된다. 어느 때나, 어느 곳에나 기적이 따라 다닌다. 너를 보호할려고 기다린다.
영혼을 사랑하는 자, 절대 영혼을 죽이지 않는다. 육신을 사랑하는 자, 영혼도 죽이고, 육신도 죽인다. 함께 참담한 길을 걷는다.
기운을 내라.(기도로 너를 다스리라.) 항상 너를 보호한다.
† 인내다. 인내는 그 길을 연다. 네 길은 모두다 하나로 연결된 길이다. 그 길이 열린다.
ｏ 예수님, 젬마 기도에 따라 주시겠다 하셨으니, 약속 지키셔야지요. 성모님께도 그렇게 간구하오니, 들어주셔 야구요.
† 네 일은 다 지켜진다. 네 일이 아닌, 정의에 일이기 때문이다. 약속 지켜주마. 철저히 지켜주마. 일처리 잘하여라.
ｏ 예수님, 일처리에도 예수님 말씀이 함께 하셔야지, 아니면 갈치자에요. 인간에 선은 착오라는게 따라 붙는 것을 너무나 많이 보고 살거든요.
† 톱으로(제일 큰 힘) 갚아주마. 인내하라. 인내하고 기도에 매달려라.
ｏ 예수님, 지금에 젬마 기도는 어는 정도인지요. 그 기도도 죽을 지경인걸요.
† 네 힘껏 한다만 정성 드려서 해라.
ｏ 예수님, 어떻게 정성을 드리는지요.
† 밤 기도를 더 열심히 하여라. 나 거기에 너와 함께 있으리니,
ｏ 그래요. 지금은 힘이 겨워 밤 기도가 시간제한이 없이 했어요. 짧았다 길었다 했으니까요.
♣ 환시(영상 투시)
ｏ 하늘에 달라붙은 듯이 동쪽하늘 끝에 기러기 떼들이 전부 덮었는데, 큰 기러기들은 흰색으로 크게, 낮게 떠서 움직이고 있는데, 너무나 높이 하늘에 붙은 수천마리나 되는, 동쪽 하늘을 모두 덮은 높은 곳에는 새끼 기러기같이 보인다. 너무나 높아 작게 보이는지, 그 떼 기러기는 모두가 흙갈색으로 보인다. 내려올 줄도 모르고, 하늘 끝에서만 날으며 놀고 있다.....
† 세상에 진리가 죽었다.
ｏ 예수님, 세상에 진리가 죽으면 어떻게 하는 건지요?
† 나라가 망하고, 저주스런 일이 생기고, 이기적인 자가 일어나고, 교회가 망하고, 흥망성쇠다. → 기업가들이 서로 돈 버는데만 정신이 팔린다. 돈 주고, 돈 먹고 → 돈으로 세상이 망하는 나라가 일어난다. 게다바시 → 멧돌을 달아 바다에 밀어 넣을 자들이다. 돈 돈 돈으로 멸망할 인간들이다.
† 밤잠은 휴식을 필요로 하느니라. 휴식은 생명을 다루기 때문이다. 성시간 기도는 휴식을 포기하게 되느니라. 그러기에 성시간 기도는 하느님에 큰 기적이(은총) 내리니라.
힘들지만 성시간을 끊기 있게 잘 지켜라. 숨통 터지는 네 고통을 알고 있다. 모든 악이 네 집으로, 너에게로 오고 있다. 그걸 막아야 한다.
♣ 환시(영상 투시) 뜻
† 인간들 머리로는 하늘나라에 영광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곳이다. 하늘나라에 호화찬란한 호화판을 알 수 없느니라. 그러기 때문에 죄를 물 쓰듯이 세상 종말인 냥(모든 생은 세상에서 끝나버린 듯한 삶) 살고 있다.
† 다이아몬드 세상이 하늘나라이다. 모든 호화로운 하늘 황홀함, 무지개 빛깔에 삶이니라. 광체로 움직이고, 생명이 숨쉬는 곳이다. →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는 생명력에 고귀함을 알게 되느니라.
그리로 오너라. 모든 인간들을 초대한다. 구원의 역사를 이루고 있는 나라다. → 빛과 은총의 세계 → 거대함과 찬란함, 호화로움이다.
거대함은 끝없는 삶, 멸망이 없는 영광에 나라다. 하느님을 모시고 함께 사는 나라다.
찬란함은 빛과 광체에 나라, 아름다움이 그지없는 나라 → 언제나 깨끗하게, 맑게 끝없이 펼쳐진다. 낮 정오처럼 → 항상 새로운 단장
호화로움은 빛의 세계인 천태만상 모든 조물들이 하느님을 노래하며, 항상 춤을 춘다. → 즐거움이 끝없이 이뤄지는 곳
의복들은 비취 보석들로 장식한 눈부신 아름다움이요. 음식은 언제나 자신 안에 채워져 있고,
사랑은 빛과 함께 생명으로 생명으로 흐른다. → 남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서로사랑이다. 이웃이 일치하는 → 영혼과 영혼이 한 마음이 되는 마돈나에 빛 → 어머니 사랑이 이웃이다.
하늘나라 보석은 세상에는 없느니라. 세상에 보석은 빛깔은 죽었고, 형체만 있기 때문이다.
ｏ 예수님, 말씀 맞아요. 입으로 어찌 그 환시 속에 빛, 광체, 찬란함, 아름다움, 즐거움 눈이 휑하고, 휘둥그러지고, 두고두고 생각케 하는데, 그 나라에 영광에 삶을 어느 누가 감히 짐작인들 하겠어요. 심심치 않게 영광을 보는데도 삶이 이 모양 요꼴 인생인걸요. 예수님, 고통이 조금만 닥치면 죽는 줄 알고 펄펄 뛰는걸요. 지금 젬마 고통이 바로 그 고통이구요.
♣ 당구장 → 전주시내 한복판 120평짜리 3층 건물에 세를 얻어 청소년들의 탈선을 막고, 집나온 아이들을 가정으로 학교로 돌려보내고, 여러가지로 청소년들을 돌보기 위해 청소년들이 즐겨찾고, 빗나아가기 쉬운 당구장을 열어 3년간(몇년전에 월 400만원씩을 주고) 갖은 비난 속에 운영하던 당구장, 청소년 선도사업을 그만두고 나올 때 돈을 못 받고 나왔음
양임모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