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임모마을메아리3
♣ 환시(영상 투시)
ｏ 전동성당 안에 제대 중간 신자들석 큰 문 바로 앞에 있는 바닥 흙 속에 묻혔던 괴물이 색깔이 변해 사자같이 검붉은 노란색으로 변해있다. 갑자기 땅속에 파묻힌 머리를 들고, 나에게 달려든다. 사람처럼 웃으며, 너를 잡아먹어야겠다.
얼굴이 여러가지 짐승모양을 하고 있다. 사람 얼굴만큼 작은 얼굴에서 나는 달려드는 그 괴물에게 내 손이 마치 큰 몽둥이가 된 듯이 쎄게 치는데, 괴물도 코끼리 발같이 큰 두 손으로 달려들어 나를 친다.
나는 미카엘 천사를 부르며, 이 괴물을 치워달라고 웨치는데, 갑자기 내 손에 큰 쇠사슬이 들려지고, 천사는 날더러 구마기도를 하며, 괴물을 죽이라고 한다. 나는 사슬로 괴물 목에 걸쳐 끈을 잡아당기는데,
기린 목보다 더 긴 괴물 어깨, 목에 걸어 묶으니, 더 기승을 부린다. 천사는 나에게 괴물 턱 밑에 바싹 목을 조여 매라기에 시킨대로 하니, 괴물이 빠르작거리더니, 그냥 그 큰 몸집이 턱 쓰러지더니, 죽는다.
자세히 그 괴물을 바라보니, 말씀으로만 듣던 10년전에 말씀하신 공룡은 지옥상징이다 고 하셨는데, 이 짐승이 공룡이다. 전동성당 안 밑바닥 흙 속에 파묻힌 공룡을 죽인 거다. 시원하고, 통쾌하다. 마음이 기쁘다.....
† 그 괴물은 너를 노리는 거다. 너만 죽이면 선이 일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느님에 선을 먹어치우려는, 지옥상징인 공룡이다. 너는 그 지옥을 믿음으로 쳐서 이기는 거니라.
♣ 사하체불볼일 글씨가 내 앞에 떠 있다.....
† 계명을 죽이는 자들 모조리 계명으로 쳐서 죽인다.
♣ 환시(영상 투시)
ｏ 하늘에서 두 다발에 우유 빛 꽃단이 내려와 한 단을 내가 청소년을 위해서 운영하는 우리 당구장에 놓았다. 성모님께 다 드리겠다고, 두 단을 밀어내니까, 일단 당구장에 한 단을 놓았다가 성모님께 드려도 된다며, 한 단은 당구장에 그대로 1미터쯤 공중에 떠 있는 상태로 머물고 있다. 참 이상하다. 왜 당구장에 꽃다발이 등장해야 하며, 한 단은 성모님께 드린다며 놓았다. 또 봉헌하라시는지 궁금이다.....
† 어두운 빛을 밝혀주는 빛이다. 네가 햇빛처럼 등장하리다.
ｏ 예수님, 햇빛처럼 등장이라구요? 지금 당장에 죽을 지경인걸요. 아예 눈을 감아 버리면, 이 고통이 멈출 것 같은 심정인데요.
† 고통은 선을 일으키는 과정이다.
ｏ 예수님, 선도 좋고, 사랑도 좋지만 돈 가지고 당하는 고통 싫어요. 청소년 선도사업이다. 모두 다 돈으로 묶어 놓은 젬마 꼴이 뭔지요. 그러니까 마귀장난이라고, 젬마부터 웨치지요. 그럴 때마다 하느님께서는 진리 사랑, 진리 영광에 길이라고 하시지만 돈으로 받은 고통을 빨리 거두세요. 세상에서 신앙 때문에 사람들에게 계속 계속 당하는 수모와 수치, 마치 못 볼 것인 양, 취급받는 짓은 피해 주셔야지요. 어쩌실래요 예수님
† 네 인생길이 진리를 위한 순교길이니라. 그리 알아라. 너를 저주하는 자들은, 나 또한 저주로 막아 주리라. → 보속으로 치겠다는 거다. → 영혼도 죽고, 육신이 죽는 일이 생긴다. 고통을 아는 자들이, 고통을 주기 때문이다. → 선을 사랑해야 할 자들이 선을 죽이기 때문이다.
† 임모야, 나를 사랑하느냐?
ｏ 예수님, 사랑해요. 왜 그러세요.
† 슈마
ｏ 예수님, 슈마가 무슨 말씀이세요.
† 바라는 대로 다 이루어지리라. 믿음은 하느님께 간절한 염원이 믿음이다. 믿음에 사랑, 믿음으로 구하여라. 꽃구레 → 사랑. 기쁨. 평화
사랑은 믿음, 기쁨은 소망, 평화는 사랑, 힘이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동쪽을 향한 내 앞에 하늘에서 굵직하게 내 치마폭에 대고 쏟아대는 신비에 물이다. 성체둘레에 물줄기가 내 치마 폭에 내릴 때에는 손바닥같이 넓게 번지며, 굵게 내려 쏟는다. 굵직하게 쏟아지며, 치맛자락에 쏟을 때는 넓게 변하여 퍼붓는다. 살포시 가볍게.....
† 성총이다. 네 순결한 사랑에 믿음으로 얻어진 성총이다. 너를 항상 보호해주고, 지켜주는 사랑이니라.
ｏ 예수님, 성탄은 어떤 모습으로 오시는지요?
† 내 죽음을 생각해라.
ｏ 예수님 죽음은, 젬마 무엇을 묵상하지요?
† 내 죽음은 부활도 있고, 승천도 있고, 사랑도 있고, 연결돼 있다. 네가 가는 길이 그 길이니라. 인산인해를 이루는 죽음이 사람들에게 온다. 그 길을 막아야 한다. 기도 많이 해라. 네가 가는 길이다.
ｏ 예수님,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 영혼들이 죽어가고 있다. 줄이는 길을 막아야 한다.
ｏ 예수님, 지금에 와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너무 고통이 커서요.
† 당구장은 네가 생사고락을 같이 한 길이다.
ｏ 예수님, 어째서이지요?
† 빛을 내고, 아동들을 잡아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ｏ 예수님, 어째서 아동이지요? 다 큰 애들인데요.
† 한참 꽃필 나이들이다. 선에 향한 지름길, 그 길에 아동들이(사춘기) 모두 빗나아가고, 흐려지고 있다. → 죽음을 부르고 있다. 영혼이 갈림길, 저주받은 인생으로 끝나느니라. 그걸 잡아주어야 된다.
네 길은 첩첩산중이다. → 고통과 고통이 맞닿는 곳, 그 길이 피비린내 나는 것을 막는 거다. → 살생을 금하고, 악을 일삼는 것을 막게 된다.
ｏ 예수님, 갈수록 모르는 말씀만을 계속이세요.
† 악은 항상 저주를 부르느니라. 독을 일삼기 때문이다. 독은 항상 영장이 등장한다. 피를 보는 짓을 일삼는다.
♣ 환시(영상 투시)
ｏ 구약 성경책이 남쪽을 향한 미사시간에 손이 닿는 내 앞에 놓여진다. 그 두꺼운 성경이.....
† 구약사기가 네게 이뤄진다.
ｏ 예수님, 말씀은 들은 것도 같은데, 책을 젬마 앞에 갖다 놓으니, 무슨 영문을 모르겠네요.
† 바벨탑을 짓고, 노아 홍수가 일어나고, 구약시대에 얼마나 무서운 일이 일어났는지, 네가 알려라. 교회에 전하라는 거다.
† 네 기도는 요한 묵시록이다.
ｏ 예수님, 그 말씀은 또 뭔지요. 요한 묵시록이라니요?
† 죽음과 직결되는 인생들이 많이 있다.
ｏ 그 말씀은 또 뭐지요? 죽음과 직결이라니요.
† 많은 사람들이 영혼도 잃고, 육신도 잃는다.
ｏ 예수님, 육신이 잃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영혼 잃는 일은 없어야지요.
† 교만을 꺾지 못할 때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하느님 일이 착오가(오판으로 낙인된 것) 되는 길이다.
† 하늘나라는 희생과 타인애 사랑이니라. 희생 겸손이 중점이 되여야 하고, 타인애는 사랑에 결실이다. 이 두가지 결실은 자기아집을 버린다. 하늘나라 영혼에 길이다.
♣ 환시(영상 투시)
ｏ 우리 전동성당 안에 제대 앞으로 성당 안에 돌기둥보다 더 높이 보이는 대형 큰 살찐 추리를 5섯개가 아름다운 무지개 색으로 꾸며진 보석나무가 있다. 나뭇잎이 조금도 보이지 않게 보석으로 또한 갖가지 색에 비단 카드로 꾸며진 여자 석 맨 앞줄에 옆으로 서 있는, 5섯개에 똑같은 크기에 추리나무이다. 1개에 추리나무는 제대 한복판에 세워져 있는데, 그 추리나무는 더 무게가 있다. 모두가 찬란하게 꾸며진 추리이지만 제대 쪽은 금 비단카드가 더 많이 둘러있다. 추리 잎사귀는 아예 없는 듯, 보이지 않는 추리들이다. 너무 황홀한 추리들, 남쪽으로 열을 지어 놓여진 추리들, 신비스럽기 그지없는 보석 추리나무.....
† 네가 살아온 인내에 사랑이다. 그 추리로 엮어진 보석, 보화들이다. 네 인생 추리이니라. 사랑과 기쁨. 평화. 행복이다. 믿음으로 심어진 길
제대 복판에 심어진 추리는 성령이, 너를 지키어 주었고, 다섯그루(5그루) 추리는 네 인생에 길고, 긴 인내 생명이다. → 하늘나라 영혼으로 등장하는
5섯그루는 성심의 오관을(예수님에 사랑) 받들어 왔고, 제대 복판에 추리는 성체에 신비를 지켜왔고, 예수님에 심장은 하늘나라 영혼, 기쁨에 평화다. 그 추리는 덕을 쌓는다. 네 길은 알차다. 네 길은 십계명으로 지켜왔고, 순종으로 승리했다.
† 해피다.
ｏ 해피가 뭔데요?
† 게으름 부리지 말고, 일어나거라.
ｏ 예수님, 생각해 보셔요. 73년 봄부터 젬마 기도시간은 성시간 이였어요. 그 긴긴 세월에 받는 것은 고통뿐 이뤄진게 없는걸요. 그러니 성시간이 게으름이 나지요.
† 그래도 성시간을 통해서 모든걸 이룬다.
ｏ 예수님, 젬마 고통 크게 주시는 재미시지요.
† 네게는 고독이 번창이다.(숲처럼 뻗어나아가는 힘 → 울창한 숲) 그 고독이 긴 일을 일으킨다. 모든 것을 성시간으로 일으키리라. 오반데 → 사랑을, 사랑을 일으키는 길
♣ 환시(영상 투시)
ｏ 동쪽에서 4미터 가량 가까이 내 앞에까지 걸어오는 광경이다. 1미터 2, 3십쯤 되는 똑같은 키에 단발머리, 똑같은 키에 몸집도 똑같고, 인물이 같은 애들이 미사에 복사복 옷을 발끝까지 덮어 입은 흰빛 옷을 입고, 내 앞에 걸어오는데, 앞에 4명 뒤에도 같은 숫자인데, 그 한가운데 키가 10센치쯤 더 솟고, 몸집이 조금 더 살찐 황금 관을 까만 머리에 쓴 소년이 한가운데 두 손을 펼쳐들고, 따라온다. 귀엽고, 티없이 맑은 모습이, 그 순박함이 한결같이 귀엽다.....
† 네게 캐롤을 주려고 왔다. 캐롤은 사랑, 겸손, 힘이다.
사랑은 아름답게 꽃피고(향내 풍기는 덕이니라.) 겸손은 인내에 결실이다.(희생을 감수해 온 길이다.) 힘은 기적이 왕창 쏟아진다.(무엇이나 이루어진다.) 캐롤을 네 마음에 주겠다. 네 기도로 모든걸 다 이루어라.
♣ 환시(영상 투시)
ｏ 벼슬이 꼿꼿이 선 큰 흰 장닭이 50센치쯤 내 앞에 와 70센치쯤 공중에 뜬 체, 동쪽을 향해 주둥이로 무엇을 찍는 듯이 계속 고개를 들고, 숙이고 입을 움직이고 있다. 내가 보기는 말하는 듯도 싶고.....
† 장닭이 승리를 알리는 것이다.
ｏ 예수님, 무슨 승리를 알리는지요?
† 부활에 준비니라. 모든 복으로 놓아주는 길
♣ 환시(영상 투시)
ｏ 북쪽으로 난 길고 긴 터널을 걸어 나왔다. 아무도 다니지 않은 그 긴 터널을 빠져나와 남쪽으로 끝이 마지막 곳에 나오니, 샛노란 햇빛이 북쪽터널 중간까지 비추고 있다. 그리고 남쪽터널 마지막 앞에는 바다로 펼쳐져있는데, 바닷물이 아주 얕게 보이는 탁한 물같이 오염으로 된 물,
그 물에 큰 기선이 서 있는데, 기선에는 네모가 반듯한 울긋불긋한 짐들로 한 개로 실은 듯이 정교하게 차곡차곡 예쁘게 산더미처럼 실려 있고, 나는 아직도 터널을 벗어나오고 있는 수산나를 빨리 나오기를 기다리며, 그 긴 터널을 빠져 나옴을 무슨 개선이나 하듯이 바라보고 서 있다.
마치 배 선창가 뚝 같이 터널과 큰 기선이 바다 위에 떠 있고, 터널 끝을 선착장 뚝 같이 연이어져 조금 높게 붙어있기 때문에 나는 배를 바라보고, 터널을 바라다보며 멍하니 서 있는데, 그 배가 내가 탈 배라고 소리가 들린다. 그래서 나는 수산나에게 빨리 오라고 독촉하며 바라보고.....
† 네가 승리를 자축하는 거다.
ｏ 예수님, 승리를 자축하는게 무엇인지요?
† 가다꼼바 기적을 등에 메고 일을 하는 거다. 그 배에 짐은 네가 하늘나라 은총을 세상에 전하는 거다.
ｏ 예수님, 이제는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 환시(영상 투시)
ｏ 미사 때에 동쪽을 향해 내 손 닿는 앞에서 분홍빛, 흰빛이 뭉게구름처럼 피였다 사라지고, 피였다 사라진다. 신비에 아름다움이다.....
† 마음에 여유다. 마음이 그렇게 닮아라. 곱고 아름답게, 성모님 마음이 그렇게 아름답니라.
ｏ 그렇지 않아도 성모님 가슴을 둘렀던 장미꽃을 생각했어요. 그 빛깔과 비슷했기 때문에요.
♣ 환시(영상 투시)
ｏ 젊은 모습에 대모님이 내 곁에 가까이 분주하게 활동하신다. 밝은 모습이다. 항상 노인에 모습을 보았는데, 이번에는 아주 젊음에 모습이다. 내가 꼭 어려워 쩔쩔맬 때 오시어 나를 도와주신다. 오늘도 나쁜 사람들이 밝은 빛을 싫어한다면서,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 대고 손을 들어 꼭 스위치 켜는 시늉을 하시니, 사방에 일제히 큰 호박등이 공중에 켜져 어둠이 대낮으로 변한다.....
† 악을 물리친다는 뜻이다. 네 곁에서 너를 괴롭히는 삼구악이다. 그 악을 모조리 꺾어버린다는 거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동쪽으로부터 1미터쯤 되는 십자가가 날아오더니, 내 오른 손에 닿는다. 나는 그 십자가를 잡아 손에 들고 걱정이다. 정초부터 십자가 선물이라니, 기가 막힌다. 예수님, 이 십자가는 어느 곳에 두지요? 길기도한데, 여쭈었다. 전동성당에 꽂아라 하신다.....
ｏ 전동성당 어디에 꽂는지요?
† 성당정문 입구에 꽂아라.
ｏ 정문 입구 어느 쪽이예요?
† 왼쪽이다.
ｏ 예수님, 무엇 때문에 꽂는 쪽까지 정확히 가르쳐 주시는지요?
† 사람들이 내 시체를 밟고 다니도록 하라.
ｏ 그 말씀 무슨 뜻인지요?
† 너희가 나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나를 죽일 짓만 계속하고 있느니라.
ｏ 예수님, 죽이는 짓만 하는게 뭔지요?
† 교회가 너를 원수 대하듯 하는게 나 죽일 짓이다.
ｏ 예수님,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풀을 수가 없으니, 예수님이 젬마 길을 직접 트세요. 젬마는 지금 죽은 목숨인줄 아시지요?
† 가나안 혼인잔치를 긁어모아라.
ｏ 혼인잔치를 긁어 모으는게 뭔지요? 예수님
† 기적을 일으키는 길을 터 놓아라는 거다.
ｏ 그 기적도 예수님이 하셔야지요. 지긋지긋하게 수모, 조롱만 받는 젬마 그만 거두어 주시구요.
† 너에게는 기적이 속출된다.(펄펄 넘친다는 거다.)
ｏ 아무 말씀 마시고, 시행하셔요. 구경할께요.
† 이제 만반의 준비가 다 됐느니라.
♣ 환시 (영상 투시)
ｏ 까마귀가 내 앞에 와 3,4미터쯤 해서 공중에 2미터 떠서 북쪽을 향해 서 있는데, 유난히 부리가 크다. 새도 굉장히 크고, 과히 좋은 느낌이 안 든다. 언젠가 까마귀는 죽음에 상징이라 하셨는데,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
† 그 까마귀는 죽어야 할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거다.
ｏ 예수님, 누가 죽어야 하는지 꼭 까마귀까지 등장, 아르켜 주셔야 되지요?
† 좀도둑, 교회를 녹슬게 하는 좀도둑이다. 네 것을 잘 하는 냥, 다 팔아 먹는 좀도둑이다. 천하가 알도록 사실로 다 들어내라.
♣ 환시(영상 투시)
ｏ 하늘을 찌를 듯이 천길처럼 양쪽이 모두 튼튼한 바위 돌산으로 놓였고, 그 가운데는 자가용이 지나갈 만큼 길이 남쪽에서 북쪽 끝까지 반듯하게 일직선으로 펼쳐진 땅도 역시 바위로 연결된 길이다. 마치 눈이 내려 빙판이 진듯하게 번쩍거리는 길, 그 길 앞에 시작인 남쪽 끝에 내가 서서
북쪽을 바라보고 있는 나, 찌를 듯한 양옆에 쌓인 벽 바위산 때문에 답답하기만 하게 서있는데, 나 혼자만이 그 길을 걸어야 한다고, 소리가 들린다. 공중에서 아무도 없는데, 내가 그 끝에 걸어 들어온다. 그 끝 앞에는 내가 남쪽 시작 끝에서 길 가운데 서 있듯이, 북쪽 끝에 길 가운데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린 모습이 서 계신다. 네가 이 길을 내 앞에 올 때는 내 예수님 실체로, 네 마음 안에 부활한다 하신다. 나는 그 말씀에 또 겁이 난다. 정초부터 젬마에게 십자가 선물만 계속 주시니, 겁이 난다. 예수님, 나도 내가 이해가 안 가는데, 누가 어느 인간이 젬마를 이해하겠어요.....
† 네 말도 옳다. 세상을 끝마무리 하는 해이다.
ｏ 세상 끝마무리 해라구요? 무엇을 뜻하시는지요?
† 95년은 성년의 해, 피비린내 나는 것을 막아야하는 거고, 96년은 모든 부조리를 뿌리 뽑아야 한다. 나라 나라마다 사리를 밝게 잡아주어야 한다.
가지는 자는 하늘나라가 없느니라. 약대가 바늘귀에 못 들어가듯이, 그들에게는 천국이 없느니라. 남에 재물에 착취로 일삼는 자들이다.
가지고 또 가지는 자들이여, 조심하라.
애덕을 소홀이하는 자들이여, 너희들은 조심하라. 천국이 너희들에게는 없을 것이니라.
하느님은 없는 가운데로부터 창조하셨고, 너희들에게 주었느니라. 너희들에게 모든 것을 나눠 쓰도록 내놓았다. 씨를 뿌려 가꾸고(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사랑하도록) 비를 뿌려 장식하고(은총으로 모든 복을 놓아두었다.) 이제 그 시기가 거둘 길이 그다지 멀지 않게 남았다.
이 글이 세상에 퍼지는 날, 그 시기도 함께 거두리라. 교회가 망하지 않게 조심하라. → 교회가 하느님 벌이 크게 떨어지지 않게 멍에를 잘 지어라. 네 인간고는 세상에 주어진 복이다.
ｏ 예수님, 젬마 인간고가 세상에 주어진 복이라구요? 무슨 말씀이세요?
† 너는 쓴잔 다 마셔도 너로 인해 갈고, 닦고 사는 자가 많다. 네 십자가가 많은 이에게 하늘나라 영광을 준다. 네가 엮어질 이 글은(양임모마을메아리) 성경에 그릇침을(잘못 인식) 파헤치는 거다.
성경에 역사가 회호리 바람을 일으키는 반란을 막는다. → 성령세미나가 가져다주는 엉터리 바람이 막아진다는 거다.
성경을 아무도 해석, 해명을 못한다. 하느님 은총이 풍부하게 내려져 지혜로운 삶을 추구할 뿐이다. 지혜로운 삶은 남을 해치지 않고, 도와줄 뿐이다. 과부의 은전처럼, 과부의 은전은 믿음으로 살아있는 혼이다. 믿음은 모든 것을 하느님과 함께 한다.
금년은 네게 믿음의 해이다.
ｏ 예수님, 젬마에게 믿음의 해이라구요? 무엇을 뜻하시는지요?
† 우선 네게 홍수처럼 밀려드는 십자가를 잘 이겨내야 한다. 그것을 막아라. 막지 않으면 참상이 일어난다.
ｏ 예수님, 밑도 끝도 없는 말씀이세요. 95년도 지긋지긋한 해인데, 또 96년 노골적으로 더 받으라시니,
† 네가 풀지 못하는 것은 교회 신학자들이다. 교파를 초월하는 그들 싸움을 막아야 된다. 하느님 은총으로 힘입어 살아야하는 자들이 종교를 놓고 싸움질이라니, 그걸 막거라.
ｏ 도와주는 사람은 누구인지요? 예수님
† 교황이다. 교황청 사람들
ｏ 예수님, 전북교구 하나 뚫지 못하는 인생이, 그 큰 그 먼 곳에 교황청이라구요? 정말 맙소사예요.
† 미카엘 천사를 불러라. 그 도움을 청하면 이기느니라. 이기게 된다.
ｏ 진작에 가르쳐주시지 않구요. 예수님
† 가정에도 일에 때가 있느니라. 나라에도 시기와 때가 있느니라. 전북교회는 모든 일이 풀린다.
ｏ 그러시면 예수님, 빨리 시작하세요. 신앙 때문에 영혼육신이 질병을 앓고 있는 젬마 삶이예요. 예수님
† 훤히 거울 속으로 너를 들여다보고 있다. 다 안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동쪽에서 내 앞으로 걸어와 5미터쯤 가까이 서 계신 부인이다. 왼쪽 얼굴이 양쪽 눈 홈에서 굵은 피눈물이 아니라, 줄줄 쏟아지는 검붉은 피다. 어른 손가락 넓이만큼 넓게 두 줄, 세 줄로 번벅 되여, 얼굴 왼쪽이 피 얼굴이다. 누구인지 몰랐다. 내 눈이 약하기 때문에 앞에까지 걸어오시니, 보인다. 성모님 얼굴이 부운 얼굴이시다. 그 무서운 피눈물이 웬일인지요.....
★ 사람들이 하느님 사랑을 외면하고 있다.
ｏ 성모님, 사람들이 하느님 사랑을 어떤 모습으로 외면하는지요?
★ 죄를 물 쓰듯이 하고 있노라. 시가고노시바
ｏ 방언 뜻이 뭔지요. 성모님
★ 버릇없이 구는 자들이 바벨탑을 지을려고 든다. → 영혼이 망하는 길에 들어선다. 그러기에 내 영혼이 죽기까지 근심하는 모습이다. 네가 그걸 막아라. 막아야 된다.
ｏ 성모님, 여자인생 한 생명이 그리도 크게 짐을 지워주신 건지요. 어찌 그걸 막지요?
★ 전북교구를 쳐라. 치거라. 나 거기에 능하신 정녀로 도와주겠노라. 기도와 극기이다.
† 오피스 → 굶주린 사자처럼 날뛰던 악마들이 너한테서 다 물러난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동쪽에 옆으로 나란히 성당에서 쓰는 30센치 굵은 대초가 큰 촛불로, 빛으로 빛나게 타면서 가지런히 켜 장엄함을 이룬다. 기쁜 마음이다. 갓 떠오른 보름달같이 동쪽 공중에 펼쳐진 촛불 영광이다. 열 칠 팔개나 된 줄 알았는데, 16개라고 한다. 장엄함에 불에 신비다.....
† 열여섯개 뜻은 비유는 십자가가 끝나는 영광이니라.
ｏ 고통이 인내가 끊길 날이 없다 하셨는데, 이 말씀은 무슨 뜻인지요?
† 교회가 네 길을 열어 준다는 뜻이니라.
ｏ 반가운 말씀이시네요. 예수님
† 빛이다. 하느님 빛이 너에게 내려진다.
ｏ 예수님 하느님 빛이 뭔지요?
† 하느님 은총 빛이 너에게 내리는 거다. → 하느님 대 영광이 일어나는 길이다.
ｏ 하느님 대 영광이 뭐가 일어나는지요. 예수님
† 숨은 공로가 들어나는 거다. → 네 길이 열린다는 거다. 금년은 네 성년의 해가 뒤바꾼다. 부활의 해로 바꿔지는 길이다.
† 윤리신학은 교회법을 다루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너는 하느님 뜻을 교회에 전하는 거다.
♣ 환시(영상 투시)
ｏ 청소년 선도를 위해 운영하는 우리 당구장 실내 들어오는 문 앞에 서쪽을 향해 석유 드럼통같이 큰 불빛, 물체 덩어리가 빛을 발산하고 있다. 무엇을 대기하고 있는 것 같다. 길쭉한 곳이 서쪽 방향 드럼통 보다는 약간 작지만 모양새는 똑같다. 이글거리게 타는 듯한 불빛이다. 밖으로 나아가는 빛은 붉은 빛이 진하고, 그 물체에 일어나는 빛은 흰색, 연분홍색이 함께 이중 삼중을 영롱한 투명한 아름다움이 마음을 잡아끌게 한다. 여지껏 그렇게 큰 빛물체는 처음인 것 같다. 엄청나게 큰 불덩어리 신비, 빛물체이다. 마음이 참 좋다. 내 고통이 극에 달하여 있는데, 그런걸 보니, 한 순간에 평화가 내 마음에 일어난다.....
† 언유다.
ｏ 예수님, 언유가 무엇인지요?
† 십자가가 끝나는 과정에 부활을 준비하는 거다. 네 힘이 강하게 일어나리라.
ｏ 예수님, 그 좋은 말씀만 마시구요. 빨리 도와주세요.
† 세월을 묶어놓고, 일으키는 역사라 그런다.
ｏ 예수님, 죽을 때까지 젬마에게는 십자가를 함께 지자고 하셨는데, 십자가가 끝난다는 말씀 뜻은 뭔지요?
† 네 일에 착수를 말한다. 일은 일으키는 준비 과정에 짊어진 십자가가 끝난다. 착수는 힘 있게, 힘차게 일어나는 과정 시작이다.
♣ 환시(영상 투시)
ｏ 젓가락 굵기에 쇠 철망이 발을 치듯이 감실 앞에 꽉 친다. 감실문 십(10)센치쯤 떼어 놓여진 간격이다. 깜짝 놀란 기막힌 광경이다. 감실을 쇠 철망으로 발을 치다니.....
ｏ 예수님 이건 무슨 일이세요?
† 세상 사람들이 이렇게 나를 고통으로 가두어 놓는다는 상징이다.
ｏ 예수님을 무슨 고통으로 가두는지요?
† 너희들(세상 인간들) 죄가 내 머리를 짓누르고 있노라. 지혜를 악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내 선을 죽이고 있다. 사심판을 어떻게 받을려고,
♣ 환시(영상 투시)
ｏ 정남쪽으로 2미터쯤 내 앞에 털이 없는 짐승인데, 살이 통통 찐 굵은 철망으로 짐승얼굴을 씌웠다. 그 짐승이 서쪽을 향해 머리를 반쯤 하늘에 들고 있는데, 개도, 사슴도, 사람도 같은 얼굴이다. 분명 짐승인데, 색깔은 누런색에 황개 색깔이고, 그 큰 눈이 어찌나 까맣고, 초롱초롱한 눈이, 사람 눈도, 사슴 눈도 같은 탁구공 같은 큰 눈이 순진하게 빛이난다. 왜 얼굴에 굵직한 망을 씌웠을까? 의문이 간다. 쇠 젓가락같이 굵은 철로 5센치 정도 네모 꼴 공간으로 만들어 씌운 망이다. 우습게 보이는 광경이다.....
† 구미 → 아름답게 보이도록 꾸민 세상에 악이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내 앞에 또 그 자리에 갓 태여난 애기가 2미터쯤 공중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물방개가 돌듯이 두 손은 어깨에 대고 빙글빙글 좌로, 우로 돌고 누워있다. 귀여운 모습이다.....
† 산아제안을 막으라. 산아제안 벌이 세계 삼차전을 일으키고 있느니라.
★ 외롭지 않다. 내가 항상 옆에서 지켜준다. 영보에 성모님이다.
ｏ 왜 영보에 성모님이라 하시는지요?
★ 가장 깨끗한 아름다운 성모님이니라. 너는 항상 내 곁에 있는 몸이다.
ｏ 감사하나이다. 하례하나이다. 성모마리아시여
† 임모야, 너를 누구라 부르느냐?
ｏ 죄인, 하느님 딸이라 부르옵니다.
† 성부의 명령이다. 착하게 살으라.
ｏ 하느님, 얼마나 착하게 살으라 하시는지요.
† 하느님 능멸을 갚아다오.
ｏ 하느님 능멸이 무엇인지요? 하느님
† 하느님 능멸은 죄인들이 하느님을 저주하는 성부의 빚이다. 나라가 피비린내 나는 살생을 막으라. 네 기도에 달렸느니라.
ｏ 하느님, 젬마 기도가 왜 그리도 큰 건지요?
† 하느님을 위한 고통을 많이 받아왔기 때문에 기적이 솟구친다.
♣ 환시(영상 투시)
ｏ 우리 전동성당이 중간에서부터 벽이 갈라지고, 구멍이 굴 입구처럼 크게 나며, 갑자기 와그르르 허무러져 버린다. 신자들이 온통 난리가 났다. 성당이 주저앉아 버렸다. 보기 흉하다. 그 좋은 성당이 간데없고.....
† 교회가 망한다. → 교회가 쓸모없이 변한다는 거다. 공납채무 → 비현실적인 사랑이다.(사람들이 도덕심이 없어진 거다.)
† 마음을 굳게 가져라. 굳게 갖고, 열중히 기도해라. 네가 기나긴 세월에 받은 고통이 크니라. 그래서 실망이 크니라. 모든 것이 기적으로 이루는 과정이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동쪽에서 내 앞으로 달덩이같이 둥글게 흰빛, 노란빛 광체를 띈 뭉치가 배구공보다 더 크게 빙글빙글 돌면서 입체식으로 내 앞에 와 떠 있다. 이층집 정도 높게 70미터라는데 멀게, 가깝게 보인데,
공중에 크게 풍선같이 떠 있는 강하게 보이는 예쁜 물체, 그리고 동시에 내 방문 앞에는 난초 잎사귀 같이 생긴 40센치쯤 길고, 10센치쯤 넓은 잎사귀 두개에 어른들 엄지손가락같이 크게 방울꽃으로 된 꽃이
꽃나무 가지가 한개로 엮어진게 60센치쯤 둘레에 방울꽃이 묶여진 듯 한데모여, 마치 꽃단 같은 꽃나무가 하나같이 하늘로 향한 꽃 방울이 방긋이 벌린 입술처럼 핀 꽃이, 꽃 둘레가 꽃단보다 두배는 넓은 아주 큰 화분이,
내 방문 앞에 한그루 또 마당 뜰에 한그루 해서 똑같은 크기로 두 그루가 광체를 반짝이며, 빛과 함께 빨간 꽃나무가 60센치쯤 키로 서 있다. 너무 아름답고, 예쁜 광체 꽃이다. 30개쯤이 한개로 뭉쳐진 꽃나무에 신비러움이다.....
† 너에게 사랑에 기적이다. 그 꽃은 초롱꽃이다.
ｏ 예수님, 초롱꽃이 뭔데요?
† 네 일 하나하나에 그 기적이 매달려 있다.
ｏ 예수님, 그 말씀 뜻 모르겠어요.
† 네 일 하나하나를 그 기적으로 엮어 놓았다. 이제 풀기만 하면 된다. 푼다는 것은 사방에 들어낸다는 거다. 공중에 물체는 네 일, 기적을 들어낸 거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동쪽으로 앉아있는 내 치마폭 앞에 갑자기 우리가 보통 쓰는 플라스틱 물바가지만큼 둘레에 10센치 정도에 웅덩이도 아닌 구덩이도 아닌 그런 홈이 파인다. 그리고 그 안에 밑바닥이 검게, 윗물은 맑게 겉도는 오염된 물이 된다.
나는 내 앞에 30센치쯤 가량해서 일어난 일이라 과히 기분이 좋지않게 앉아서 보고 있는데, 갑자기 동쪽에서 맑은 반짝이는 물이 20센치쯤 넓이로 발등을 적실 정도로 얕게, 보통 세게 내려와 그 오염된 곳을 빙글빙글 물결이 돌아가면서
말끔히 씻어버리고, 그 맑은 광체가 나는 물이 홈을 크게 깊게 파고, 나는 그대로 약간 10센치쯤 공중에 앉아있는데, 물은 범위가 계속계속 넓어지며, 내려와 내 앞 양 옆폭 150센치라며, 큰 시냇물처럼 잔잔하게 흘러내려 온다.
엄청나게 커지며 흘러내려오는 물인데, 내 뒤로는 한 방울도 안가고, 담을 쌓은 것처럼 내 앉은 양옆 앞에서만 물이 움직이고 있다. 큰 시냇물이 되며, 물속에 앉아있는 나도 물 한방울 내 몸에 적시지 않고, 물에 떠 있는 신비한 광경이다.
더 이상 흘러가지도 않고 옆으로만 번지며, 동쪽으로 계속 큰 시냇물을 만드는 신비한 거대한 물줄기이다. 반짝이는 물이 너무나 보기좋게 재미있다. 바라보고 있는 내 마음이 시원하고 평화롭다.....
† 네 앞에 은총이 쌓여지는 거다. 인내에 기적으로 이긴다.
ｏ 예수님, 인내 기적은 뭔지요. 고통인지요?
† 많은 세월에 고통이 너를 즐겁게 하는 기적이다. 그 기적이 열린다.
ｏ 빨리 오세요. 예수님
† 빠른 속도로 오고 있다.
ｏ 말씀도 안돼요. 거북이 걸음이신데요.
† 아니다. 열풍이다. → 시간을 봐 가면서 오기 때문이다.
ｏ 시간을 어찌 보시는 건지요? 예수님
† 너는 극기보속을 치르면서 네 처지의 비참함도 알고, 네 고통에 수많은 일도 다 안다. 네 인내에 광도가 일어날 때이다.
ｏ 예수님, 광도가 뭔데요?
† 광도는 힘이 일어나는 길, 그 길이 열리리라.
♣ 환시(영상 투시)
ｏ 나는 정처없이 길을 걸었다. 필요한 것들이 있어 시장을 누볐고, 결국 구하지 못했다. 무거운 마음으로 어느 곳에 주저앉았다. 그 곳은 사람 발이 잘 닿지 않은 쓸쓸한 곳이다. 나는 반 북쪽을 향한 체 있는데, 갑자기 내 앉은 앞에 웬 목침 베게만한 쇠뭉치가 나타난다.
오른쪽에 손잡이가 있기에 나는 내 앞에 손이 닿게 놓여진지라 손으로 기계를 돌렸다. 아무것도 없는 그 작은 기계에서 갑자기 기계의 녹하고 섞인 검은 회색가루가 쏟아져 나온다. 나는 빈 기계만 자꾸 돌리는데,
오른쪽 손잡이만 돌릴 때마다 계속계속 나온다. 한참 돌리니, 이제는 서숙(먹는 조)같이 노랗게 핀 물체가 나오는데, 떡 쌀 방아 찧는 듯 가루가 굵직하다. 나는 이게 뭔가 모르지만 빈 조그마한 기계가 돌리기만 하면 쏟아지는 신비에 기계를 자꾸자꾸 돌렸다.
내 앞에 쌓여진 이 거치른 가루가 뭔지도 모르고, 수북히 쌓여 곡식 같으면 반 가마 족히 되겠다. 빈 쇠덩이 기계가 내 뿜는 금색 거치른 가루가 나오는 기쁨이 말 할 수없이 좋다. 기계는 북쪽에서 동쪽으로 이동이 된다. 내 몸과 함께 저절로.....
† 옥수수 가루다.
ｏ 예수님, 옥수수는 성체에 기적이라 말씀하셨는데, 빈 기계에서 옥수수 가루가 돌리기만 하면 쏟아져 나오는데요.
† 하늘나라 영광이 네게 터지는 거다.
ｏ 예수님, 하늘나라 영광이 어떻게 터지는지요?
† 인내로 얻은 십자가가 많은 기적으로 이뤄진다. 네게 올 서광이다.
ｏ 예수님, 젬마에게 올 서광이라구요? 어떻게 오는지요?
† 기적이 속출 일어나느니라.
† 네 성시간 기도는 무엇이든지 다 받아들이겠노라. 기도가 부족하다. 어서 빨리 일어나라.
† 진리를 놓느라고 그러니라. 힘들고, 고통스럽고, 어려운 줄 다 알고 있다. 잘 받아라.
이 극기보속이 모두 하늘에 올라간다. 네 일처리에 큰 뒷받침이 된다. 네 길은 복음전파에 길이다. 그래서 너를 도와준 사람도 구령이 된다. 네 대모는 하늘에서도 복음전파를 도와주고 있다.
† 애덕을 거스리면 성부의 의노를 사게 된다.(천국을 잃는다.)
인내를 거스리면(못하면) 성자에 성심을 거스린다.(계명을 모조리 죽인다.)
선을 어기면 성신을 모독한다.(진리를 박살낸다.)
† 장사년 2월 5일
ｏ 예수님, 장사년이 뭔지요. 2월 5일은요?
† 네 뜻대로 되여지이다. 그런 말이다. 장사년 → 월. 화. 수. 목요일에 은총이 모두 쏟아진다는 뜻이다. 너에 은총에 길이 열린다. 임모야, 나를 위해 살으라. 잔다크의 길이 열렸다.
ｏ 예수님, 항상 잔다크의 길이 열렸다고 하시는데, 이번은 또 무슨 말씀이세요?
† 은총이 쏟아지는 길이다. 성부에 업적이 크게 일어나리라.
ｏ 예수님, 성부의 업적이 뭔지요?
† 기적이 왕창 쏟아지는 길이다. “능하신 정녀여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하고,
ｏ 예수님, 그 말씀은 뭔지요. 성모님께요?
† 성모님 기재다.
ｏ 성모님 기재가 뭔데요? 예수님
† 성부의 업을 크게 일으키는 기적이다. 그 동안에 성모께 기도는 너를 영혼육신 정결하게 가꾸어 달라고 기도해 왔고,
ｏ 예수님, 영혼육신 정결함은 뭐지요?
† 영혼육신 정결함은 사랑으로 깨끗한 삶을 사는 거다. 이제는 성부의 사업을 기적으로 일으켜야 할 때이다. 네가 짊어진 십자가가 큰 만큼 기적도 크리라. 자랑스럽게 살으라. 기가 죽고, 풀이 꺾여, 희망을 잃지말라.
ｏ 예수님, 75년부터 긴긴 세월에 고통으로만 수모로 남에 경멸만 받고 살아온 젬마를 보시며, 그런 말씀이 세요.
† 안다. 네 길은 화려한 십자가 고난이다. 살아서 네 인생에 정신이 화장당하는 길이다.
ｏ 예수님, 인생이 정신이 화장이라구요?
† 네 사는 삶이(생활이) 네 사는 생명이, 순교로 꽃 피였다. 장한 인내다. 이제는 하느님 은총이 꽃피울 때다. 기적으로 솟구친다. 그 길이 열리는구나.
ｏ 예수님, 빨리만 열리세요. 순교가 아니라, 젬마 스스로 정신이 죽고 있어요.
† 안다. 세상 아무도 너를 도와주는 이가 없기 때문이다. 단 한명도 없구나. 네 마음에 괴로움은 천추에 한이구나. 너를 변호해 줄자가 성부에 기적이다. 호산나여, 신의 사랑으로 오시는 자이여, 찬미 하나이다.
ｏ 예수님, 호산나라는 뜻 뭔지요?
† 신에 힘, 신에 즐거움, 신에 기쁨이다. 아버지에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신에 힘, 신에 즐거움, 신에 기쁨은 세상을 쥐고 산다. 너도 그러하리라. 내가 항상 지켜주니까 → 신을 향한 믿음은 신과 함께 산다.
호산나라는 말은 사랑에 신이다. 그 사랑에 신이 너를 지켜 준 거다.
ｏ 예수님, 건강이 다 헤치도록 끙끙거리며 살았는데, 뭣으로 젬마를 지켜주셨는지요.
† 수모에 덫을 놓아, 너를 빠져 나아가지 못하도록 이다. 너는 수모를 받으면 받은 만큼, 기가 일어나 사람들을 질리게 만든다.
ｏ 그 말씀은 뭔지 몰라요.
† 너에게 수모를 준 사람들을 기를 꺾을 만큼, 네 의지가 살아 있다. 나, 네 의지 속에 하느님으로 등장한다. 인내를 심어서 믿음으로 향하도록 환시를 보여준 거다. 잘 참아오도록
너는 이긴다. 네 끈질긴 인내가 모든걸 다 잘 참아낸다. 나를 향하여
ｏ 예수님, 하느님 근심이, 성모님 근심이 젬마에게서 떠나지 않는데, 어찌 도망가지요? 도망가 봤자 하느님 품인걸요.
† 양심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계명으로 짊어진 양심이 살아 있기 때문에 계명과 함께 고통을 업고 산다. 나 또한 너를 천추에 길이 빛나게 하리라.
ｏ 예수님, 빛은 안 나도 좋아요. 돈 들어서 하시는 사업은 젬마 시키지 마세요. 젬마 재산 없는데요.
† 그렇기 때문에 깨끗한 삶이다. 재물에 마음을 두지 않는 정신이 살아 있노라. 너는 세상에 꿈이 없다. 고통에 짓눌려 살았기 때문에 하느님을 크게 찾은 거니라.
ｏ 예, 예수님, 환시속의 세계가 황홀한 것은 천국이고, 무서운 것은 지옥이다. 를 묵상하면서 세상 십자가는 죽어도 피할 수 없는 인생길이다 하며, 오늘도 하루를 불행이 없이 감사한 하루였구나 하며, 사는 나날이거든요. 예수님, 하느님 사업이 크시지만 돈 드는 사업에는 젬마 손 좀 떼게 해주세요. 그만 죽이시구요. 돈이 마귀에 힘이라시면서 돈에 젬마를 묶어 놓으세요. 사람들이 모두 그 돈이라는 재물로 악을 일삼는데요.
† 돈은 하느님이 원하시는 장소에 쓰면, 하느님 큰 힘이 발효된다.
ｏ 그건 알아요. 돈 많은 사람을 불러 시키시면 되는 일이세요.
† 마음이 더럽기 때문에 후려쳐서 뺏는 거다. 그 돈을 뺏어 아버지에 집을 우람하게 짓는 거다.
ｏ 그 말씀은 뜻이 뭔지요? 예수님
† 악을 쳐서, 선으로 하느님 영광을 드러내는 거다. 너도 가장 보잘 것 없는 네 무지한 인생에, 가장 큰 하느님 영광을 일으키는 길이다. 가난한 어부와 같이(베드루의 거대한 영광이다. → 하늘나라 땅에 그 이름이 널리 알리는 영광)
네 길도 하느님 은총이 너를 크게 들어내는 영광이다.
ｏ 예수님, 다 싫구요. 돈 뿌리만 제껴 주시고, 꽃을 가꾸며 살다 죽게 해주시면 돼요.
† 네 뜻대로 못 사니라. 많은 일들이 모아지고 있다. → 많은 이가 네 일에 참여하게 된다. → 세계 각국 나라가 네 일에 동참한다. 하느님 은총으로
ｏ 모르겠어요. 예수님, 젬마 죽을 일
† 능하신 정녀여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 마리아 부르크 (힘을 나타내는 말이다. → 신의 딸 → 전능 천주의 신 동정녀)
† 파띠마 성모님이 세상에 들어난다.
ｏ 예수님, 어떻게 이지요?
† 큰 위대한 힘으로 들어난다. 공심판에 기적이 가까워짐을 알린다. 너에게 시행하는 일이 착착 일어난다. → 세상에 알린다. 사상 기적이다.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지는, 전능하시는 천주성부에 큰 힘이, 세상에 들어난다. 아가페로
네 몸이 철골이다. 이제는 일을 못한다.
ｏ 예수님, 잘 아시네요. 사람들이 나보고 일년 동안에 폭삭 할머니가 되었다고, 중병자 되었다고, 무슨 병이냐고 해요. 예수님, 젬마 병이 뭔지요?
† 신경 골수암이다.(뇌신경이 살아서 살을 들볶는 병) 죽기 전에는 못 떠난다. → 육신이 병자같이 신경으로 다 병증세가 일어난다. 혹독하게 다스려지는 잔다크의 영혼 병이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동쪽으로 앉아있는 내 오른쪽 앞에 오른손 30센치쯤 가까이 손으로 잡게 닿는 물줄기가 하늘에서 쏟아진다. 성체 둘레에 두께로 일직선으로 세차게 내리고 있는 물줄기다. 마치 물줄같이 보인다. 하늘과 맞닿는 물줄기가 무어라 말할 수 없는 물에 색체가 약간 섞인 우유빛이 살짝 조금이다. 여지껏 보지않은 물색이다.....
† 네게 힘이다. 하느님이 도와주는 은총이다.(내려주신 성총이니라.)
♣ 환시(영상 투시)
ｏ 또 조금 30분쯤 후 갑자기 내 치마폭 앞 오른손 쪽에 50센치쯤 해서 땅에서 아름다운 파란 보라색 빛이 발산하는 꽃이 둘로 어른 손바닥 크기로 양쪽으로 꽃잎이 갈라지고, 그 안에서 빨간 광체가 나는 불꽃이 15센치쯤 길이로 툭 튀어나와 꽃에 크기가 키가 30센치쯤이고, 옆으로 퍼진게 20센치쯤 아주 큰 꽃송이가 광체로 빛으로 그 신비함이 말할 수 없이 아름답다. 빨간색에 툭 튀어 꽃잎보다 훨씬 높게 솟은 꼭 열매 같은 인상도 주는, 가운데 주먹 굵기에 봉오리가 진 끝이 날카롭게 피기 전에 백합꽃같이 생기고, 받침대로 된 꽃잎이 파란 보라색 빛으로 광체가 나는 어른 손바닥 벌린 상태에 크기로 양쪽으로 약간 벌린 가운데로 솟아 있어 아름다움을 조화를 주는 꽃이다. 신비, 참으로 신비에 아름다움이다. 크고, 큰 꽃 한 송이가 세 잎에 꽃이 아름답다. 그지없이 땅 위로 약간 솟아 있는.....
† 하느님에게 기적이 너에게 오는 과정이다.
ｏ 예수님, 하느님 기적이 아직도 오는 과정이라시면 멀기만 하는걸요. 죽을 지경인줄 아시면서요.
† 네 곁에 와 있지 않니? 기도해라. 기도하면 열린다.(뚜렷이 나타난다.)
ｏ 예수님, 뚜렷이 나타난다는 말씀 뜻이 뭔지요?
† 네게 착착 열린다는 뜻이니라.
ｏ 예수님 말씀 비유에 지쳐서 이제는 미친 듯이 기도는 못해요. 그 긴긴 세월이 참는 것뿐 이였으니까요. 이번에도 비유시라면 게으름 부리겠어요.
† 이제는 기적이 착착 진행이니라. 끊임없이 기도하라. 네 길을 완전히 장악 복구하는 거다.
ｏ 예수님, 장악 복구가 뭔지요?
† 아무도 뚫지 못하고, 네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가는 거다. 하느님이 원하시는 일만 행하도록 너를 도와주게 된다.
ｏ 예수님, 누가 나를 돕게 되지요?
† 사람들을 시켜 너를 도와주게 된다. 그 꽃은 하늘에 은총이 너와 가까이 있다는 거다.
ｏ 예수님, 그 신비에 아름다운 꽃 이름은요?
† 꽃 이름은 기적에 꽃이다. 아마슘 → 기적을 싣고 다니는 꽃씨이다. 보라색에 아름다운 별꽃들은 하늘에 신비다. 하늘에 신비를 지상에 꾸미련다. 영혼구제를, 멋있고 아름답지 않느냐?
ｏ 예수님 말씀 맞아요. 생명력이 넘치는 아름다움에 신비예요.
† 그 신비를 네가 가져라. 너에게 주마
ｏ 예수님이 주시겠다는 말씀은 무서움이 많아요. 고통, 괴로움이 젬마 영혼육신을 들볶아 죽을 지경이니까요.
† 내 짐을 지는 자에게 주는 영광이다. 성인에 길은 십자가 없이는 못 간다.
ｏ 예수님, 성인 된다는 마음, 한번도 먹어본 일 없어요. 감히요. 그저 예수성심 안에 살아 사랑이 녹아 죽게 해달라고 빌어대며 살았으니까요.
† 그걸 네가 가지라는 거다. 죽음으로 이루는 사랑이다.
ｏ 예수님 말씀이 사람들처럼 삐꾸등 하셔요. 무슨 말씀이세요.
† 네가 넋두리이니, 나도 너에게 넋두리 대답이구나. 십자가 죽음(희생으로 치루는 길) 수모와 능멸에 죽음이니라.(시련으로 똘똘 뭉쳐 인생이 허탈해진 상태에 고통, 괴로움이다.) 그리해서 천국을 사거라. 나 너한테 포항이다.
ｏ 예수님, 포항은 또 뭐지요?
† 힘과 사랑으로 너에게 보답하겠다.
† 시간은 모든 계명으로 다스려지고 있다.
ｏ 예수님, 시간이 계명으로 어떻게요?
† 시간은 하늘나라 은총이니라. 시간을 기도로 하늘나라 모든 기적을 끌어내는 거다.
♣ 환시(영상 투시)
ｏ 스님 중년 사람이 남쪽에서 내 앞으로 온다. 와 있다.....
† 모든 종교가 통합된다.
ｏ 예수님, 어떻게 통합인지요?
† 그리스도교 일치로 들어온다. 하늘나라를 위한 삶으로 들어온다. 모든 기적이 등장이다.
뇌졸중이 일어나게 된다. 일어나지 않게 뇌에 기를 넣어라. 신경건강은 만병통치다.(병하고는 무관)
† 정신치명은 강제로 의지를 죽이는 거다. 강제로 의지를 죽이는 것은 압력을 가해서 정신을 죽인다. 정신을 죽이는 것은 고통을 주어 정신질환을 일으킨다. 정신병자
정신질환은 정신병으로 식물인간이 된다. 사람이 살아있어도 죽음 목숨이다. 쓸모없는 인생살이이니라. 너를 교회가 그렇게 만든 거다. 허송세월을 살다가 죽는 인생이다.(아무 일 못하게 잡아가두는 것)
고통은 사람을 죽음을 가져 올 수도 있고, 병신도 만들 수 있다. 정신치명은 교회가 만드는 무서운 벌이다. 교회가 이기적이기 때문에 하는 행위이니라.
교회가, 장상들이 집중적으로 사상을 일으킨다. 잘잘못을 떠나서 감정을 일으켜 산아제안을 벗 삼는다. → 살인행위 같은 짓을 일삼는다. 공동으로 합류화해서 부정을 일으키는 짓을 일삼는다.
부정은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악을 꾸며, 조장한다. 그래서 사람을 고통을 주어 괴롭힌다. 악을 선으로 가장해서 만든 표법이니라. → 들어나게 선포해가면서 악을 선으로 가장해서 짓는 죄다. 교구권, 교도권이 합류화해서 짓는, 하느님 모독 죄다.
교구권은 교회에 구령을 놓고, 천당, 지옥으로 사람을 운운하는 일(함부로 평가)
교도권은 교회에 어른이란 권리로 사람을 마구 함부로 다루어 폐인을 만드는 벌, 악법이니라.
정신치명은 압박을 가해 살생을 일삼는 짓이다. 사람을 살려놓고 해부하는 짓이다.
ｏ 예수님, 사람 살려놓고, 어떻게 해부하는 건지요?
† 자존심과 양심을 짓밟아 정신을 뺏아놓고, 인간 마음을 난도질한다. 갈기갈기 찢기도록, 자존심은 정신에 기다. 정신을 죽이고, 살리는 생명
선으로 쓸 때는 힘이(영광) 일어나고, 악으로 쓸 때는 망한다.(영혼육신이 함께 죽음) 그 기가 정신을 잡고 있다. 힘을 일으키는 곳이다. 정신은 모든 생명이다.
양심은 선, 악을 분별하는 생명이다. 사랑을 키우도록 지혜를 슬기롭게 다루는 곳이다. 양심은 영혼생명이다.
마음은 인내를 키워준다. 악을 쳐 이기도록이다. 선을 키우는 곳이다. 마음은 하늘나라다. 마음은 선을 키우는 생명이다.
정신치명은 하느님이 주신 인체들을 모조리 죽이게 된다. 질병이 일어나 뇌에 신경이 꺼져가기 때문이다.
외면당하고, 따돌림 받고, 수치심 받게 만들고, 교회로부터 박탈당한다. → 모든 것이 끊긴다. → 활동 못하도록 제거 당한다. 악의 소행이라고 평가받아 아무 짓을 못하게 정신병자 취급을 받게 된다. 미친사람
세상에 살면서도 죽은 삶이다. 사람대접 못 받고(항상 수모와 멸시이다.) 사람구실 못 하고(눈이 멀고, 귀가 멀고, 벙어리가 되는 시체 인생살이 이다. 받아주는 자가 없다.)
정신치명은 고통, 괴로움, 뼈를 깎는 삶이다. 정신을 죽여야 하기 때문이다.
1. 정결을 거스림 받고(깨끗한 삶을 인정 못 받는다. → 부정한 눈으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2. 사랑을 외면당한다.(선을 위선으로 가장, 오해 받는다.) 선을 실천 못하는 자들은 사랑을 못하기 때문이다.
3. 양심이 짓밟힌다.(착하게 살지 못하는 자 일수록 착함을 헐뜯고, 죽이기 때문이다.)
정신치명에는 이 괴로움도, 고통스러움도 함께 다 갖추어 동행으로 받게 되노라. 영혼과 육신이 치명에 길이다.
육신은 노독으로 받고(사는 과정에서 당하는 수난, 정신피해) 영혼은 지혜에 삶이 받고(선을 향하는 삶이, 생활이, 영혼이 죽을 정도로 악이 끼어들어 심전고투다. → 삼구의 악이 모두 호화판으로 무지개를 수놓아 달려든다. 영혼구령을 놓치도록 이다.)
정신치명은 육신이 고통을 당할 때 마음이 무너지면 역반응이 일어난다. 노사현상이 일어난다. → 악과 싸우는 과정에서 사람이 늙고, 병이 들어, 인간 육신이 비참함이 일어난다.
영혼은 곱고 아름다우나(영혼은 하느님 은총에 빛 속에 살고)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이다.(육신은 진흙투성이로 볼품없는 뼈만 남은 앙상한 나뭇가지다. → 남이 알아주지 않는 볼품없는 몰골이다.) 네가 가는 길도 이 길이다. 젬마야, 역도선수가 되여라.
ｏ 예수님, 역도선수라니요? 무슨 말씀이 그리도 이상하세요.
† 하느님에 옳은 길에 힘을 일으키는 여자가 되라는 거다. 성모 마리아처럼 이다.
ｏ 예수님, 왜 그리 무서운 말씀이세요. 성모님을 모독하세요.
† 성인에 길을 밟는 자는 모두가 성모님에 딸이다. 너도 성모님에 딸이 되여, 하느님에 은총의 힘을 일으켜라. 가나안 혼인잔치에 내 기적을 일으켜라.
성모마리아 기적 기도처럼, 너도 극기보속 기도로 내 기적을 일으키라는 거다. 성모님에 은총에 힘입어 → 기도 은총에 도움을 얻어 기적을 일구어라. → 크게 들어내라. 기적을 교회에 보이도록
† 지혜는 하느님 인내다. 사랑은 하느님 겸손이다. 너도 하느님 인내를 배워라.
ｏ 예수님, 하느님 인내는 뭐지요?
† 극기보속이다. 극기보속에는 많은 기적이 따르느니라.
ｏ 예수님, 얼마나 극기보속을 명하세요? 신물이 날 지경 이예요. 화가 나구요. 혼자만이 지는 십자가이니까요.
♣ 환시(영상 투시)
ｏ 남쪽 하늘에서 내려오는 사람이다. 거인라고 할 수도 없는 큰 사람이다. 등의자도 아무것도 없는 엉덩이만 겨우 닿는 큰 손바닥 크기에 둥근 것이 엉뎅이를 받쳤는데, 그 키 큰 사람은 의자에 편한 자세로 앉듯이 비스듬히 약간 뒤로 제쳐진 편한 모습으로 앉아서 나를 쳐다보고 있다. 앉은 다리 키만 해도 무릎 위, 아래가 3미터는 되는 듯싶다. 15미터에 키라고 한다. 밝은 색에 남색 까운이 광체가 반짝인다. 흰빛 안개꽃같이 등금등금 무늬가 있는 겉옷이 발끝까지 느려진 옷이다. 너무 큰 사람 개미와 매미식의 큰 사람 비유다. 입이 닫혀 말문이 막히는 큰 사람, 나를 응시하는 모습.....
† 하늘에서 내려온 성령이다.
ｏ 하늘에서 온 성령이 어떤 일이세요?
† 나라를 치려고 내려왔다.
ｏ 영혼에 나라인지, 육신에 나라인지요? 성령이 누구 모습인지요? 너무나 큰 사람이기에 입이 막혀서요.
† 그 성령의 모습은 왕중의 왕이다.
ｏ 그러시면 성자 예수님이세요?
† 기적이 네게 임했다. 나를 열어라.
ｏ 예수님을 어떻게 열지요? 그냥 열어주세요. 긴긴 세월에 젬마 많이 고통 주셨으니까요.
† 그래도 네가 나를 많이 닮아라.
ｏ 예수님 닮는다는 것은 뭔지요?
† 십자가를 크게 지고, 나를 따르라는 것이다. 십자가는 사랑이고, 사랑은 흠숭으로 가는 거다.(하느님을 제일 기쁘게, 즐기게 하느니라.) 그 은총이 너에게 쏟아진다.
♣ 환시(영상 투시)
ｏ 그리스도화 이 땅에 이룩하라 하는 말이, 내 입에서 계속 노래로 나온다. 어제도 같은 말 이였는데, 그리고 그리스도화 위하여 일하리라 하며, 또 노래한다. 내 입에서 흘러나오는 멜로디다.....
† 사랑이, 하느님 은총이, 이 나라에 내린다는 거다.
♣ 환시(영상 투시)
ｏ 서쪽 전체가 주룩주룩 비가 내리고 있다. 정교하게 보인다. 신비스러움이다. 반듯하게 일직선으로 내리는 신비스러움에 빛줄기다.....
† 네가 타고나간 기적들이다.
ｏ 예수님, 그 말씀도 비유시지요? 언제 기적을 탔기에요?
† 네게 전 세계에 알리는 펫줄이 있지 않니?
ｏ 예수님, 펫줄이 뭔데요?
† 심금을 울리는 하느님 은총에 말씀, 그 말씀이 기적이 비처럼 온 세상을 휩쓰니라. 요한복음 8장 10절이다.
ｏ 예수님,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 네가 가는 길이 황량한 황무지 십자가 길이다.
† 나라는 민족성을 말하는 거고, 겨레는 인간들 생활상이니라.
ｏ 예수님, 민족성은 뭐지요?
† 민족성은 하늘나라 옥좌를 위한 거고, 하늘나라 옥좌는 하늘나라를 사랑하도록 가르친 거고,
ｏ 예수님, 그 말씀이 그렇게 비유로만 쓰세요?
† 비유는 거친 파도와 같아서 아무도 손을 못 댄다. 마귀에 흠집이 없느니라. → 마귀가 달려들지 않음이다.(하느님 은총이기에 손을 댈 수 없다는 거다.)
인간들 생활상은 십일조로 계명을 잘 닦아야 하느니라. 십일조는 윤리를 잘 기키고, 덕을 낳고, 선을 일으키는 거다.
윤리로 잘 지키라는 것은 사람의 도리
덕을 낳는 것은 생활을 바르게, 깨끗하게
선을 일으키는 것은 악은 피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거다.
십일조 계명은 십자가로 뭉쳐진 호산나다. 호산나 영광이 길이길이 빛나는 길이다. 사랑에 구원이기 때문에
네 길은 이 길을 닦는데, 치중해라. 하느님 은총으로 다스려지는 길이다. 하느님 은총은 멀고 먼 험한 산길도 다 쳐부순다. 극기보속으로 기적을 이루기에
† 인자가 하늘과 땅 사이를 거닌다. 그러면 네게는 기적이 마구마구 솟구친다.
♣ 환시(영상 투시)
† 초가을이다.
ｏ 예수님, 초가을은 무슨 말씀인지요?
† 이제 네 앞에 부닥쳤다. 일어나거라.
ｏ 무엇을 일어나라 하시는지요?
† 네 기적이 기도가 일어나라.
ｏ 예수님, 그리해 주세요. 젬마 영혼육신이 받는 이 고통 바라보시며, 눈감고 계시는지요.
† 아니다. 너를 지켜준다.
ｏ 어떻게 지켜주세요.
† 너를 그리스도화 시키는 거다.
ｏ 예수님, 그리스도화라구요? 뭐지요?
† 하느님 은총이 가득한 작은 십자가다.
ｏ 예수님, 매일 가슴 쥐는, 건강을 모두 해친 할망구로 변한 젬마 몰골 보시지요?
† 안다. 다 알고 있다. 육신은 썩어도 영혼은 병들지 않는다.
ｏ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예수님
† 네 육신은 병들어 만신창이가 되어도, 고통에 일그러진 네 신세이어도, 네 영혼은 아름답게 빛나리라.
ｏ 예수님, 마음이, 정신이, 생각이, 육신이 세상에 온통 무디어 가고 있어요.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은걸요. 세상에 모든게 정지가 되는 생활이거든요. 하느님 말씀이 내 생명을 잡고 계시기에 사는 목숨일뿐요.
† 그게 세상을 잊는 법이다. 세상을 살면서도 죽는 것, 그것이 시도이다.
ｏ 그게 무슨 시도라구요? 예수님
† 인생이 참 아름다움을 찾는 것, 영혼을 향한 죽음이니라. 소돔과 고모라에 패망
ｏ 예수님, 소돔과 고모라 패망이 무슨 비유세요?
† 영혼이 정결치(깨끗함, 아름다움) 못했기 때문에, 소돔과 고모라는 망했다. 인간구원이 없고,
네 안에서 네 육신이 망할 때(완전 소멸) 네 영혼이 아름답게 빛난다. 그게 네 길에 십자가다. 초월 인생으로 살으라. 영혼을 향해 무지개를 꿈꾸라.
ｏ 예수님, 무지개 꿈이 뭔지요?
† 아름답게 아름답게 하늘을 수놓아라. 네 인생은 철부지다.
ｏ 철부지는 또 뭐구요? 예수님
† 힘찬 리듬을 타고 오르는 길이다. 십자가로 십자가로 완벽하게 나를 따르는 길이다. 네가 지금 당하고, 겪고 있는 인생길이다. 그런 길로 향하느니라.
† 십자가로 저주를 피하며, 연옥을 거쳐, 하늘나라를 향하며 살고 있다.
ｏ 예수님, 젬마는 그런 생각은 없었구요. 내 생명에 모든게 무너지는 삶을 살고, 마귀가 젬마를 마구 휘젓어, 죽음을 내놓은 싸움이라구요.
† 그것도 신앙이 너를 지키는 줄 다 알고 있노라. 나한테 향한 성체조배다. 네 믿음이, 네 신앙이, 내 성체를 현존하고 있느니라. 네 신앙은 성체를 향한, 내 심장 안에 있느니라.
나는 끝날에까지 인류를 위한 죽음이였느니라. 너는 교회를 위한 죽음이여야 한다. 그게 네 십자가 길이다. 교회에 작은 죽음(십자가 죽음 → 정신을 빼앗기고, 마음을 앗아가고) 네 인내를 발휘하고 사는 십자가 생활이다.
그래서 나를, 내 예수성심을 향한 작은 십자가를 지라는 거다. 네 십자가 뿌리 열매는 내가 맺어주마. 골고타로
ｏ 예수님, 골고타로 십자가 열매를 맺어준다 말씀은 무서워요. 뭔지요?
† 열매를 골고타로 맺어주는 것은 네 고통들이 부활로 승리 한다는 거다. 골고타에 처절한 죽음은 내 부활로 영광을 이루었다. 너도 지금 이 시각부터 십자가에 죽음이 시작된다.
† 네 앞에 진수만찬이다.
ｏ 예수님, 진수만찬은요?
† 골고루 갖추어서 일이 일어나리라. 들어난다.
ｏ 예수님, 됐어요. 됐어요.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 땅이 꺼지는 고통이다. 잠 못 자고, 기도해야 하는 네 신세다.
† 인간들은 타락한 길, 아무리 네 일을 깨우쳐 주어도 이해를 못한다. 마음이 육신으로만 치닿기 때문이다. 성경을 오용으로 먹고 사는 길이다.
ｏ 예수님, 성경 오용이라니요? 무슨 말씀이지요?
† 성경을 왜곡, 육신으로 치닿는다.
† 네 일이 급하니라. 일어나 기도하라.(마음과 몸이 함께 기도에 참여하라는 거다. 일과 극기로)
ｏ 예수님, 이 이상 얼마나 기도해요.
† 네 인생길에 왕복이다.
ｏ 예수님, 왕복이 뭔지요?
† 너무나 많은 파란을 겪게 되는구나.
† 네 어머니는 교양이 있는 여자다. 인생이 침묵으로만 살아 온 여자다. 너도 네 어미에 교양을 배워라.
† 정신과 마음, 육신을 합해서 불가항력을 일으켜라. 극기와 희생 보속이니라.
ｏ 예수님, 불가항력이 뭔지요?
† 천재개벽도 네 기도에 달렸다는 거다. 네 기도 여하에 따라 모든 일이 일어난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불이 북쪽에서 내 방으로 들어와 내 머리 위에 12센치쯤 떠 있다. 높이 15센치쯤, 가로 40센치쯤, 세로 30센치쯤 되는, 꼭 무슨 자연석 돌같이 모서리가 없는 굴곡에 예쁘게 나는 흰빛 큰 덩어리이다. 무거운 중압감을 주는 기쁨도 되는 내 마음이다. 내 머리맡에 떠 있으니.....
† 이마부리웨다 악이 죽는다. 방언은 어데든지 빛으로 뚫고 들어간다. 성모송으로(은총이 가득하신 성모송) 외우는 것은 힘으로 뚫는다. 빛은 초성지위 은총이고, 힘은 역사하는 과정이고,
† 깨여 기도하라.(일생생활을 하느님께 바치라는 거다.)
하느님이 제일 원하시는 기도는 통고이다. 통고에는 자비가 흐른다. 자비는 겸손, 깨달음이다.
영복에는 인내가 흐르고, 인내는 기적이다.
환희에는 계명이 흐른다. 계명은 사랑이다. 묵주기도로 얻어지는 은총이다.
묵주기도는 계시에 흐름이다. 계시로 일어나는 기적들이다. 묵주기도 해학이다.
이치로 푸는 해학이란 뜻을 풀어서 풀어서, 풀어내는 기적이니라. 성모님 은총의 기적들
† 네 이 글은 세계를 뒤흔든다. 말세에 기록이라고 → 세상 종말에 말씀이라고, 사람들을 무서워 떨게 한다.
† 영광의 신비는 성공을 낚는 거다. 사람을 낚는 어부
환희는 희열을 낚는다. 기쁨. 평화. 행복이다.
고통의 신비는 흠숭을 낚는다. 겸손과 사랑, 희망이다. 이게 묵주기도 신비 전교에 중축을 이루는 거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내 얼굴이 닿을 듯이 가깝다. 30센치쯤 얼굴 앞에 성체 크기에 물줄기가 약간에 빛이 섞여, 하늘에서 내리 퍼붓는다. 수돗물처럼 일직선이다. 세찬 물줄기가 동쪽을 향한 내 앞자락이다.....
† 빛과 함께 네 일이 일어난다. 사랑에 빛, 너를 도와 줄 자를 끌어 모으는
ｏ 예수님, 시간이 너무 늦어요.
† 겸손한 마음으로 기다려라. 오는 중, 내일 중
ｏ 무슨 비유세요? 예수님
† 견고한 믿음으로 오는 거다.
ｏ 그 말씀 뜻이 뭔지요? 견고한 믿음이요.
† 하느님 흠숭에 길, 기도로 기적을 이루어라. 오는 중, 내일 중은 믿음이니라. 네 신앙 안에 새싹이 트는
ｏ 예수님, 모르겠어요. 뭐가 뭔지요.
† 네 기적이, 네가 가지고 있다. 기도로 가꾸어지는 기적이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백합같이 크게 핀 분홍색 빛 유리꽃이다. 밝고, 밝은 빛이 수정처럼 생긴 유리꽃이 한 아름 꽃가지도 길게 40센치쯤 긴 다발로 아름답게 활짝 핀 꽃단이 예쁘게 남쪽을 향해 누워 60센치쯤 공중에 뜬 체, 내 앞 오른팔 곁에서 떠 있다. 맑은 색에 빛꽃이다. 꼭 유리알처럼 그 맑음 투명함에 아름다움, 이루 말할 수 없는 아름다움에 신비스러움이다.....
† 성신에 전능의 즐거움이다.
♣ 환시(영상 투시)
ｏ 실수현 이라는 글이 동쪽으로 내 앞에 와 떠 있다. 높이 40센치쯤 내 앞이다.....
† 인내 힘이 강하게 일어난다.
ｏ 예수님, 무슨 힘인지요?
† 참고 참았던 일이 모두 터진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적들이 일어나리라. 그리스도 이름으로는 하느님 명령이다.
ｏ 예수님, 젬마 모든게 지치고, 지쳐서 쓰러지는 시간만 남은 것 같아요. 영혼육신을 지탱하는 기력이 다 빠져버렸어요.
† 인자가 땅에 닿은 때다. 너는 죽지 않는다.
ｏ 예수님, 그 말씀은 뭐지요?
† 네 시각을 일으킬 때다.
ｏ 예수님, 시각은 뭔지요?
† 모든 초점을 맞출 때이다.
ｏ 예수님, 그 초점이 또 뭔지요?
† 일을 시작하는 길, 네 부활은 나와 함께 있다. 예수성심 힘
ｏ 예수님, 두고 볼께요. 비유 아니시기를요.
† 비유는 네가 쓰고, 내가 일으킨다.
ｏ 예수님, 또 비유인가 보아요? 켕기거든요.
† 너에게 영광이 터질 시간이 온다.
ｏ 예수님, 무슨 영광이세요?
† 가다꼼바 기적이다.
ｏ 비유, 비유 또 비유세요?
† 아니다. 가다꼼바에 기적이다. 설움이 복받친 한국 땅을 휘어잡을 날이 온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당구장에서 청소년들이 공과 킷대를 굴리면서 노닥거린다. 보기싫은 광경이다.....
† 청소년들을 잡아주라는 거다. 인내를 키우도록
당구장에서 네가 그동안 하는 행동은 좋은 행위이다. 너에게 저주를 퍼붓던 모든 마귀장난이 물러가는구나.
♣ 환시(영상 투시)
ｏ 신실도 라고, 글씨가 위에 가로로 쓰여 있고, 그 밑에는 함란산천리이자 라고, 쓴 글이 내 무릎 앞에 20센치쯤 떠 있다.....
† 신실도는 아멘이다. 함란산천리이자는 네 일이 빨리 터지는 길이 열린다는 뜻이다.
† 오만하고, 불순분자들이(겁 없이 놀아났던 자들) 너를 따르게 된다. 네 말에 따라온다는 거다. → 하느님 앞에 깊이 뉘우치는 삶
† 겸손은 하느님의 명예다.
사랑은 하느님의 지혜다.
인내는 하느님의 영광이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내 무릎 위에로 떠 있는 활활 타는 영롱한 불이다. 진남, 흰 빨간 빛 불이, 마치 큰 아름드리 꽃이 핀 것처럼 하늘로 향해 활활 타는데, 아지랑이가 이는 듯한 광경을 일으키며, 아름답게 타고 있다. 세가지색 빛 불이다. 참으로 신비스럽다.....
† 네게 올 서광이다.
ｏ 예수님, 무슨 서광이세요?
† 인내의 영광이다.
ｏ 예수님, 인내 영광이 뭔지요?
† 기적이 왕창 쏟아지느니라.
♣ 환시(영상 투시)
ｏ 높이 60센치쯤, 가로 1미터쯤, 세로 60센치쯤 되는 물이다. 꼭 음료수를 보는 기분이다. 옆으로 길게, 또 높게, 귀가 각이 져서 물건을 쌓아놓은 듯이 그릇도 없는데, 물이 각이 지게 내 치마폭 앞에 20센치쯤 떠있다. 그리고 그 물이 움직이는데, 참 신비스럽다. 그릇도 없는 물괘라, 십계 영화 홍해 바다 기적물이 벽같이 높이 쌓여 있듯이, 이 물도 4면이 물로만 각이지게 있는 물이 덩어리처럼 되여, 이리저리 움직이는 신비스러움 아무 바침이 없는.....
† 사랑에 힘이니라. 네가 갖고 쓸 귀한 손재주
ｏ 예수님, 손재주란 뭔데요?
† 기도로 기도로 엮어지는 힘이, 기적으로 부드럽게 들어내는 기적 형상이니라. 물이 쏟아지지 않듯이, 하느님 힘으로 일어나는 기적들이다.
ｏ 그러면 빨리 오셔요. 지금 젬마 죽지도 못하게 됐어요.
† 네 일은 흠숭으로 가면서 오고 있다.
ｏ 예수님, 교회가 부활축제이니, 이제는 젬마도 부활 기적을 주세요.
† 오솔도리고 → 치명자들에 힘이 내려지고 있다. 교회는 치명자들에 힘이 내려져야 한다. 나도, 네 조상들도 모두 치명자들이 교회를 지켰기 때문이다.
ｏ 맞아요. 예수님, 예수님부터 장렬한 화려한 핏빛 죽음이셨으니까요.
♣ 환시(영상 투시)
ｏ 절벽처럼 서 있는 큰 산이다. 동쪽에 많은 사람들이 그 산으로 등산을 즐기는 곳이란다. 보기좋게 숲이 지고, 큰 고목나무들이 사람들이 잡고, 넘어짐을 막을 수 있도록 되여 있는 산, 그렇지 않으면 흙 바위에 또 흙 때문에 미끄러지면 시체조차 동강이 날 절벽같이 반듯하게 하늘로 서 있는
높고, 높은 산이다. 하늘이 보이지 않고, 위에는 나뭇가지들로 엉켜있고, 그 산을 나는 혼자 올라갔다. 벅벅 기여서 딴 사람들은 길이 반질하게 난 길로 여행하는데, 나는 사람들 발이 닿지 않은 곳으로 혼자 기어 올라갔다. 기어오르는 산이 내 코가 닿을 듯이 생겨서 나는, 내가 큰 나무에
매미가 매달리듯 산에 매달려 요리저리 흙을 밟으며, 끙끙거려 조심스럽게 맨 꼭대기에 거의 올라가는데, 큰 고목나무 밑이 흙이 많이 있고, 그 흙이 울퉁불퉁 흙 속에 밤같이 생긴 것이 깔려있어 행여나 하고, 그 쪽으로 기어가 한 손에는 나뭇가지를 잡고 있고, 오른손으로 흙을 파 제치니,
어찌나 큰 밤들이 바글바글 쏟아져 나온다. 밤알들이 한결같이 큰데, 그 중에 더 큰게 많다. 유치원생 애들 주먹보다 더 큰 밤알들, 나는 이 많이 쏟아지는 밤을 집으로 어찌해서 가져오나 하는데, 나무를 잡고 있던 내 손에 소리나는 징만큼 큰 그릇이 있어, 그 큰 밤톨을 담아서 놓으니,
그 담겨있는 밤 그릇은 공중에 그대로 떠 있다. 나는 밤톨 파내는 생각밖에 없다. 그 흙을 계속 팔 때마다 굴러 나오는 밤들이다. 재미있고, 기쁘다. 오른손으로 계속 깊게 파헤쳤다. 흙만 후비면 굴러 나오는 큰 밤톨들을 파다보니, 1미터쯤 깊게 파졌다. 땅을 파댔는데,
사람같이 높게 일직선으로 서 있는 산이라 파내는 밤톨 흙도 서 있어 길게 주머니가 세워진 옷에서 물건 꺼내는 것같이 손으로 흙만 긁으면 절로 굴러나오는 밤톨, 나는 재미있어 계속 파놓아 굴러나오는 밤을 주으려는데, 나 있는 곳으로 웬 사람들이 오는 것 같아 바라보니, 도로 딴 쪽으로 가고,
한 사람이 내 곁으로 온다. 그런데 내가 파 놓은 그 많은 큰 밤톨들이 모두 흙 속에 숨어버린다. 그리고 내가 큰 그릇에 담아 내 곁에 공중에 떠 있던 밤 그릇이 보이지 않고, 내 왼손에는 작은 가시가 담뿍 돋은 장미 4송이가, 딴 꽃가지 하고, 한줌이 손에 들려있고, 내 옆에 온 사람이
내가 가지고 있는 꽃을 내 손에서 뽑아가려니, 가시가 엉켜 내 손이 피가 나고, 꽃이 빠지지 않으니, 실랑이질이다. 나는 빠지지 않으니, 어찌 하느냐고 묻는데, 별 수 없지,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데 하며, 그 꽃을 빼앗으려 한 사람은 가버린다. 나도 모르는 중에 내 몸에서 일어난 일이다.
왼손에 꽃꽂이 같이 3, 40세치쯤으로 길게 조금 짧게 봉올봉올 성체 크기에 흰빛 신비스런 꽃가지이고, 아름답게 느려진 꽃가지들, 예쁘게 핀 꽃들 4송이 장미는 활짝 피는 중이라 너무 예쁘다. 흰 노란, 분홍색으로 복합된 3가지색 빛 꽃이다. 너무나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고 있는
광체까지 함께 입은 꽃 잎사귀도 없는 20센치쯤 긴 4송이 꽃이 가지에 모두 작은 가시로 가득 입은 이 꽃들이, 내 왼손에 들려있다. 내 꽃을 뺏으려다 손에서 피만 나고 안 빠지니, 그 사람은 간데없이 사라지고, 나 혼자 그 산을 내려왔다. 밤 바구니만 가지고, 신비로 뭉쳐진 기적이다. 하늘 끝까지 닿게 서 있는 산이다.....
† 인내에 결실이 네게 터진다. 흠숭으로 가는 기적이 열린다.
ｏ 예수님, 흠숭으로 가는 기적이 뭔지요?
† 교회에 알려야 하는 길, 꼭 전해야 하는 길이 터진다.
ｏ 예수님, 그때가 언제인지요?
† 네 발 밑에 있다.
ｏ 예수님, 그 비유 말씀 쉽게 가르쳐 주세요.
† 발 밑에 있다는 말은 곧 길이 열린다는 것이다. 이제 그 여는 날짜만 남았다. 여는 날짜는 시간과 인내, 장미는 겸손과 사랑이 네 힘을 기르는 거고, 밤은 흙 속에 진주
ｏ 예수님, 밤이 지혜라 하셨는데, 어찌 흙 속에 진주이지요?
† 비밀에 감추어진 하느님 계시는 지혜 능력이다. 그 능력이 터진다. 너에게 힘으로 작용하여 내리게 된다. 깎아지른 듯이 높이 하늘로 치솟은 암산이니라.
암산이란 하느님이 다듬어 놓은 계명을 그물로 쳐서 인내를 기르도록 너에게 만들어 놓은 산이다. 영혼을 향해 걷도록, 육신은 못 올라간다.
파란 풀 나무들은 잔디처럼 깔려있고, 큰 거목들은 나뭇가지들만이 있는 나무들이, 봄과 여름, 가을을 함께 입고 있는 산이다. 평지같이 흙이 밀가루처럼 부드러워 손만 대면 저절로 무너지는 흙산이다. 그 산에 네 인내가 살이 찐 거다.
인내가 걸은, 계명에 길을 죽이는 인생들이 향하는 길이, 옆으로 낮게 펼쳐진 북쪽으로 가다가 막힌 길이다. 시작이 육신을 향해 즐기는 인생들이, 계명에서 모두 사라지는 길이다.
네가 온 길은 누구나 올 수없는 길이다. 기적을 등에 메고 사는 자만이, 이 길을 걸을 수가 있느니라. → 하느님 힘이 닿는 영혼에 길이다. 풍요로운 영혼에 성이니라.
ｏ 예수님, 영혼에 성이 뭔지요?
† 계명으로 닦아서 하느님 곁에 가까이 왔다는 거다. 천왕봉
네가 서 있던 그 자리에서 몇보만 더 걸어오면, 하늘 끝이 단다. 기리에 엘레이숀 이다.
ｏ 예수님, 천왕봉은 뭐고, 기리에 엘레이숀은 또 뭔지요? 하도 비유로 갈라 놓으시니까요.
† 천왕봉은 하늘 끝까지 맞닿는 사랑이니라. 기리에 엘레이숀은 가 그리스도가 죽고(힘이 사라지고) 진짜 그리스도가 나타나는 거다.
흰색은 영혼에 깨끗한 삶, 아름다움이고, 얕은 분홍색은 네 마음에 고움이고, 사랑을 실천 살았으니, 샛노란 색은 희망을 갖고 하늘나라를 엮었으니,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나타나리라.
ｏ 예수님, 왜 그리스도 십자가를 나타내세요?
†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왕이며, 사랑이다. 왕이 너에게서 기적을 행하리라. 그 아름다운 빛으로, 광체로 장식한 가시가 가득 줄기에 달린 4송이에 똑같은 크기에 꽃들,
또 아름답게 곁드린 흰빛 꽃가지들을 네 손에서 뺏으려는 것은 악이 네 공로 의지를 죽이려고 하는데, 네 인내로 키워진 빛 사랑이기 때문에 마귀가 갈취해 가지 못하는 거다.
가시에 찔려 네 손바닥이 피로 물들였어도 꽃가지가 네 손에서 떨어지지 않고, 악에 손을 찌르니, 못 뺏는구나.
ｏ 예수님, 나는 왼손이 많이 아파서 괴로움이 컸다구요.
† 가지가 길게 피여, 장미꽃을 예쁘게 숨겨놓은 듯이, 겹겹으로 쌓여 핀 흰 꽃은 영혼에 청순함이다.
ｏ 예수님, 영혼에 청순함은 뭔지요?
† 깨끗함에서 덕으로 뛰어나, 세상 인내를 다 잡고, 쥐어 살아 네 맑고, 티 없는 영혼에 상징이다. 네 목숨, 네 희망 다 안다.
ｏ 예수님, 젬마 목숨은 뭐고, 희망은 뭔지요? 그런 비유 말씀이세요.
† 네 목숨은 사랑이고, 네 희망은 지혜니라. 사랑은 어느 영혼이고, 죽이지 않는다. 악인도, 원수도 다 사랑으로 대하기 때문이다.
희망은 진리가 사라지지 않는다.(진리가 생명처럼 살아있다.) 하늘나라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하늘나라 추구는 오직 성부. 성자. 성신의 이름으로 사는 거다.
악이 알을 낳아, 새끼를 칠 때 너는 교회로부터 묶여있어, 그 악이 널리 먼지 날으듯이 퍼져, 영혼이 죽어가는구나. 그 악도 함께 치리라.
ｏ 가르쳐 주셔요.
† 교회에 내리는 지혜를, 사제들이 다 죽이느니라. 하느님 계시를 헐뜯는 자들
ｏ 예수님, 어떻게 잡는건데요.
† 네 기도에 따라 나는 네게 행하리라. 인내의 결실로
ｏ 예수님, 또 인내의 결실이세요?
† 참고, 견디어 믿음으로 구하면, 네 기도는 척척 들어주겠노라. 힘차게 내디더라.
ｏ 예수님, 그 말씀 뜻 무엇인지요?
† 나도(하느님 은전도 → 가장 큰 힘과 사랑으로 밀어준다. → 지혜에 기적) 힘껏 너를 밀어 주리라.
ｏ 예수님, 그 말씀 비유는요?
† 크게 일으키고, 걷우는 길이 열렸다. 네가 행하고, 행하여라. → 조심스럽게 일으켜 나아가거라.
† 큰 별이 떨어진다.
ｏ 예수님, 그 비유 말씀은 뭔지요?
† 미카엘 천사가 너를 도와주기 위해 땅위에 내려와서 직접 일처리를 하게 된다. 사자굴에 다니엘처럼, 사자굴에 다니엘은 천주의 어명으로 받들어진 사람이다. 너도 하느님 은총으로 계약고가 이루어진다.
ｏ 예수님, 그 계약고가 뭔지요?
† 힘을 내는 사랑이다. 기적이 왕창 쏟아진다. 기적 중에 기적이다. 네 길도 악을 쳐부수는 길이기에 기적이 들어나리라.
♣ 환시(영상 투시)
ｏ 쌀알같이 생겼다. 핏빛 빨간색 알들이 눈부시게 광체들이 난다. 어른 손바닥 만큼에 면적으로 광체 빛을 발산하는 이 물체가 내 왼쪽 발이 닿게 앉아있는 내 앞에 있다. 보석 알처럼 아름다운 신비스러움이다. 핏빛 빨간색 알들이 한데 엉켜있는 정교한 모양도, 내 발 옆에, 땅에.....
† 힘이 부서지는 과정이다.
ｏ 예수님, 어떻게 힘이 부서지는지요? 알기쉽게 가르쳐주세요.
† 성부의 의노가 네 곁에서 일하는 거다. 힘과 사랑으로 기적에 길에 오르는 거니라. 그 알들은 열매 씨앗이니라.
ｏ 예수님, 열매 씨앗이라구요?
† 그 알들은 천 알로 된 씨앗이니라.
ｏ 예수님, 총총 박힌 손바닥 만큼에 면적인데, 천개에 알들이라구요? 갸름하게 똑같은 알들인데요. 왼발 옆에 붙어있는
† 네가 그 동안 걸어온 발자취니라.
ｏ 고통스러울 때마다 세상 태여난게 잘못이라고, 원망하며 살았는데요.
† 알고 있다. 잘 참아준 인생이다.
ｏ 예수님, 죽지 않으니, 참은 것뿐인데요.
† 사람 미워하는 복수심을 품지 않은 것이 잘 참은 인생이다. 그 씨앗이 사랑의 열매니라. 그 씨앗은 계명을 완벽하게 지닌 거니라.
ｏ 계명을 완벽하게 지녔다구요?
† 하느님은 사랑이기에 생명을 세상에 내보낸 거니라.
ｏ 예수님, 뭐가 뭔지 못 알아듣겠어요.
† 하늘나라인들은 희열이니라.
ｏ 예수님, 어떤 희열인지요?
† 기쁨이 가득찬 영혼들이니라.
ｏ 예수님, 그러면 왜 젬마가 본 영혼들이 말을 하는데, 거의가 무표정들이세요? 말씨는 온화하지만요. 항상 그 모습들이 궁금해서요. 가르쳐주세요. 성부님도, 예수님도, 성모님두요. 모두 표정이 없으세요. 거룩하신 모습에 예쁜 모습, 보석으로 그 아름다움을 장식한 모습, 또 아름다움들인데, 얼굴에 표정은 모두 한결같이 근엄함에 무표정이세요. 세상 사람들같이 슬픔, 기쁨, 억울함을 나타내는 표정이 없어요. 무표정들이세요. 다 도와주시면서 두요. 행동하고, 목소리만 다정할 뿐이세요. 예수님, 가르쳐주세요. 영혼들뿐이라서 그러시는지요. 아름다움만 발산함 뿐이세요. 그리고 보면 한없이 빨려가는 마음이구요.
† 웃지 않는 모습은 영혼에 질이니라.
ｏ 예수님, 질이 뭔지요?
† 질은 굴림(바탕)이다. 죽음도 없고, 삶도 없는, 혼의 나라이기 때문이다. 죽음에는 언제나 슬픔, 가혹함이 따르느니라. 그러기에 행복을 찾으려고, 기를 쓴다. 삶은 살아가는 과정에서 희노애락이 일어난다.
ｏ 예수님, 희노애락이 뭔데요?
† 희노애락은 너희들이 인생길에 있어 기쁘고, 즐겁고, 슬프고, 사랑에 정렬이 죽고, 살고 하는 문제다. 하늘나라는 그게 전혀 무방비 상태다. 모든게 완벽하게 갖추어진 나라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언제나 사랑이 넘치기에 영혼과 영혼이 일치하는 거다. 평온한 상태, 신앙은 죽지 않고, 썩지 않는 나라다.
ｏ 예수님, 왜 신앙이 하늘나라인지요?
† 믿음으로만 엮여서 사는 나라다. 신학이 꽃피는 나라 → 아름다운 계절로 밭갈이 하는 농부다. → 변화무쌍하게 빛으로 장식, 아름다움을 꿈꾸며 사는 곳이다. 천국의 열쇠니라. 천국의 열쇠는 끝없이 아름다움을 펼치는 곳이다.
방언은 한없이 비유를 갖고,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힘이다. 그 방언이 세계를 휩쓴다.
ｏ 예수님, 어떻게 세계를 휩쓸지요?
† 공심판도 그렇고, 사람들 죽음도 그렇다.
ｏ 예수님, 비유 신 것 같아요. 못 알아들어요.
† 방언에 힘이 지구를 멸망케 하고, 세상을 말살, 없앤다. 지구 멸망에 사람들 죽음이 불에 태워질 때 그 악취, 무서움이니라. 이 세상은 그 때가 왔다. 그 때가 왔느니라.
네가 하늘나라 영혼은 웃지 않는다고, 항상 궁금해 하는 것은 세상 인간들과 똑같이 생각하기 때문이다. 보는 모습에서 조용함을 보아라. 경건함을, 심슬스런 모습을 볼 수 있지 않느냐?
ｏ 예수님, 말씀이 이상해요. 경건에 왜 심슬이지요?
† 경건함은 품위가 있는 뛰어남이다. 심슬은 자기 아집이 없다.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 세상에서 제일 더럽게 사는 욕심이다. 그 욕심이 죽은 거다.(심슬)
그 무표정함은 애기들 얼굴이다. 애기들 얼굴을 보아라. 표정이 없을 때 모습이다.
ｏ 그러고 보니, 예수님 말씀이 맞아요. 애기들 표정이 없어도 천진스럽고, 사랑이 절로 끌려요.
† 바로 하늘나라가 그 표정이니라. 표정 없는 얼굴에는 그 모습이다. 아기 얼굴들
ｏ 예수님, 이제 그 표정 없는 얼굴모습 이해가 가요. 무표정 일 때 얼굴들, 그리고 그 때에 따라 웃고, 슬프고, 근심, 노한, 다정한 표정일 때는 젬마가 빨리 알아듣는데, 무표정에는 도무지 하늘나라 영혼은 모두가 저런가하는 생각이 머리를 눌러요. 그 찬란한 그 아름다움, 그 광체 빛에 신비스러움들이 끝이 없는데, 젬마 앞을 스쳐 지나가는 행렬들을, 그 많은 숫자가 햇수가 모두 궁금증이였는데, 예수님, 세상 애기들 모습에 무표정을 비유로 가르쳐주시니, 이해가 빨리 되네요.
† 하늘나라는 영산이다.
ｏ 예수님, 영산이 뭐지요?
† 영산은 내가(자신이) 원하고, 가고 싶은 곳이면 어데든지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다. 그 누구의 제제를 받지않기 때문이다.
세상에서는 나서부터 자라나는 과정에서, 살아가는 과정이 모두 제제이나, 하늘나라 영혼은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욕심이 없기에 모두가 서로가 양보하는 나라 → 사랑하는 영혼이다.
하느님이 인자하시기 때문에 그 인자로 태여난 영혼들도 모두가 사랑으로 가득 차 뭉쳐졌고, 하느님이 부자이시기에 요버 성인에 넋을 채워 주었듯이, 모두에게(영혼들) 풍요로운 지식을 주어, 다 해낼 수 있다.
지식이란 알고자 하는 것, 갖고자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 행할 수 있는 능력이니라. 이게 사차원 세계에 이주다. 이주는 끝없이 펼쳐지는 영혼에 아름다움에 나라다. 하느님에 신비에 나라니라. 이제는 네가 나를 찾는구나.
ｏ 하느님, 그 말씀 뜻을 모르겠어요.
† 내 신비에 신학을 헤치는구나. 모두 다 파헤치리라. 내가 가르쳐주마. 네가 신학을 통해서 볼 것은 모두 보았느니라.
동물의 왕국, 사차원에 신비, 광체의 나라 그 안에서 하느님을 위주로 이루어지는 통괘(계열) 자연에 신비, 모두 영적으로 보았느니라. 기적도 많이 내렸고, → 네 숨통을, 터지는 아픔, 고통을, 죽음을, 기적으로 지켜왔다.
영적은 너에 생명이니라. 네가 어떤 죽음에서도(인간고) 살아날 수 있는 믿음을 심어주기에, 그 과정을(하늘나라 영혼이 사는 세상일들) 너에게 샅샅이, 낱낱이 읽어(환시에 계명으로) 주었노라.
나(천주성자) 이 이상 너에게 말할 수 없노라. 네가, 내 가진 바를 다 차지하고 있다. 기적만이 너에게 남았느니라.
세상에서 잘 참을 수 있도록 영적으로 너를 보살폈고, → 항상 영상의 신비로(영혼에 나라 일들을 보여줌) 너를 감싸왔느니라. → 믿음을 갖도록 보호했노라. 기적으로 너를 일으켰다. → 위험한 곳에서 네 생명을 보호, 지켜주었다. 이제는 기적이 너를 따르리라. 하느님 은총으로 이다.
ｏ 감사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 옛세의 동산에서 만나다.
ｏ 예수님, 무슨 비유세요?
♣ 환시(영상 투시)
ｏ 10분 동안 끊겼다 나는, 기분 나쁘게 구린내가 코를 찡그리게 한다. 오래도록 계속된다. 시간으로는 10분 조금 넘는데 아주 기분 나쁘게 동쪽에서 풍겨온 퀴퀴한 기분이 나쁜 구린내다.....
† 나라와 교회에 군난이다.
ｏ 예수님, 군난이 뭔지요?
† 웃어른 어명으로 내리는 난리이다.
ｏ 예수님, 비유 말씀 뜻을 가르쳐주세요.
† 시대착오로 사는 세상에 하느님 벌이 내린다는 뜻이니라.
† 네게 성부의 입맞춤에 찰라다.
ｏ 예수님, 그 말씀 뜻이 뭔지요? 쉽게 가르쳐주세요.
† 기적이 열릴 때이니라.
ｏ 그 말씀을 그렇게 알 수없는 비유세요?
† 악이 너를 송두리째 잡아먹을려고 든다. 비유에는 악이 손을 대지 못하기 때문이다.
ｏ 그 말씀도 못 알아들어요. 예수님
† 알아들을려고 하지 말고, 나를 찾을랴고 노력해라.
ｏ 예수님, 찾는 것은 뭔지요?
† 하느님 뜻을 따를려고 하는 것은 하느님을 찾는 거다. 네게 지팡이가 되는 길, 지팡이는 모든 힘에 주역이 된다.(중심 역할)
♣ 환시(영상 투시)
ｏ 우리 집 현관문을 연다. 나는 바라보니, 얼굴은 보이지 않는 장승같은 키만 보인다. 발이 어찌나 큰지, 남자들 군화 두배가 더 큰 군화 모양에 신을, 흰색에 검은 테를 두른 신발이다. 하체만 보이고 문을 여는데, 제쳐진 문 뒤에 얼굴이 숨어 안보이고, 그 문으로 60센치쯤, 공중으로 쑥 들어오는 것은 어른들 손목만큼 굵은 시랑이가
흰색 얼룩으로 입을 짝 벌리고, 현관으로 들어오는데, 그 입이 어른 손바닥처럼 큰게 위 아래로 갈라졌다. 마치 무엇을 삼킬 듯이, 나는 순간 미카엘 천사가 이제는 싸워주지는 않고, 싸움을 가르쳐 주셨으니, 그 생각이 번쩍 나서 구마를 그 괴물에게 던지니, 갑자기 구마기도가 베이지색 끈이 되여, 그 괴물 목을 졸라 묶으니,
그냥 땅으로 떨어지는데, 그 방식대로 또 딴 괴물이, 그 순간 나에게 그 광경으로 두 마리가 한꺼번에 등장이다. 나는 똑같은 식으로 구마기도를 주었다. 이번에도 또 괴물들은 똑같은 식으로 목이 묶여 죽는다. 그 죽는 과정을 문 뒤에 왕 구두발 주인공은 괴물 죽을 때까지는 서 있더니, 마지막 죽으니까,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린다.....
† 시랑이 떼들이 너를 죽일려고 든다.
ｏ 예수님, 왜 시랑이 떼가 난리이지요?
† 네 마음을 죽일려고 든다.(네 일을 앞질러 죽일려고, → 못하게 막는 시늉이다.) 능지처참 하게 너한테 죽는 모습도, 너한테 당하지 못하는 줄 알면서도 너를 죽일려고, 덤벼드는 거니라. 그 극기가, 네게 일어나는 것을 모르고, 네 극기 힘은 무왕천왕이다.
ｏ 예수님, 무왕천왕이 뭔지요? 예수님
† 하늘나라가 역사한다. 하늘나라 모든 선인(착한 인생길 영혼) 성인들이(성 덕행을 살다가 승천한 영혼) 도와준다. 하늘나라 선인, 성인들이 너를 빨리 이끌어 내도록 간청을 한다. 나 이제 그 간청을 들어줄 때가 왔다. 마귀들 악을 토해내는 괴물은
♣ 환시(영상 투시)
ｏ 5미터쯤 갑자기 내 앞쪽 하늘에서 내려오면서 남쪽으로 걸어가고 있다. 걸음걸이가 귀한 사람 걸음이다. 천천히 걷는 모습이다. 키가 이층집 높이 정도에 공중에 서서 걷는데, 5층 빌딩을 넘어 더 크니, 통 모르겠다. 언제 본 성모님 걸음처럼 귀한 걸음이다. 진남색 옷인데, 광체 빛으로 아름답다. 사람도 보이지 않고, 발도 보이지 않고, 그저 사람이 걸어가는 걸음이다. 한복 치마자락 걷은 것처럼, 그런데 보고 난 후에 이스라엘 불기둥 운행 같은 느낌이 든다. 팔을 벌린 어른 두명에 통만큼 굵은 몸짓이다.....
† 성부 업이다. 성부의 업이 너에게 온다.
ｏ 예수님, 성부의 업이 뭔지요?
† 기적에 요람이다. 기적에 요람이 너에게 솟는다.(일이 터진다.)
ｏ 예수님, 빨이 오세요. 박살날 벼랑 끝에 매달린 젬마에요.
† 가나무에산지마는 네게 영광이 오는 거다.
ｏ 예수님, 젬마에게 무슨 영광이세요?
† 성부의 외아들이신 그리스도에 사랑, 그리스도에 사랑이 네 안에 깊이깊이 뿌리를 내린다.
ｏ 예수님, 뿌리를 내린다는 말씀은 무슨 뜻인지요?
† 하자가(예수성심 힘) 네 안에서 기적을 일으키는 요람이 된다.
ｏ 예수님, 요람이 뭔지요?
† 평화로 머무는 곳, 평화로 일하는 곳이다.
† 성시간에 주력하고 기도해라. 나 성부께 의지하고 있다.
ｏ 예수님, 그 말씀 무슨 뜻인지요?
† 너를 부탁하고 있다.
ｏ 예수님, 뭣을 성부께 부탁드리세요?
† 십자가에 못 박힌 나, 성혈공로가 너를 도와달라고 한다.
ｏ 예수님이 적접 하시면 되실텐데요.
† 나 성부께 의지한다.
ｏ 왜 의지하세요?
† 너를 참으로 사랑한다.
ｏ 예수님, 그 말씀은 무슨 뜻인지요?
† 나 모든 일을 성부의 뜻에 맡긴다.
ｏ 예수님, 모두 무슨 비유인지 모르겠어요.
† 네게 성부의 입맙춤에 찰라다. → 내 안에 성부가 계시고, 성부 안에 내가 있기에, 나 그분 말씀에 따른다는 거니라.
ｏ 젬마도 그러세요. 젬마에게 하신 일두요.
† 내 안에 성부께서 하시는 거다. 성부의 말씀으로 내 안에서 일을 한다. 이제는 성부의 때가 왔다.
ｏ 예수님, 성부의 때는 뭔지요?
† 기적이 왕창 쏟아지는 길이다. 나는 그동안 내 인내로, 너를 가르쳐 왔느니라. 인내는 사랑을 낳기 때문에 기적이 흐른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동쪽으로 앉아있는 나, 내 등 뒤에 나타나 제 머리는 내 머리에 턱을 놓아있고, 말발굽보다 더 튼튼한 군화같이 큰 양 팔뚝이 내 적은 양쪽 어깨를 꼼짝도 못하게 등 뒤에서 누르고 있다. 어찌나 덩치가 큰지 휘발유 통보다 더 큰 등치가 나를 서서 그렇게 짓누른다. 나는 미카엘 천사보고 얘기해야 소용없다는 걸 알고, 항상 시키는 대로
구마기도가 기적에 끈이 된다는 것을 이제야 깊이 실감했다. 구마기도가 입에서 나가기만 하면 베이지색 끈이, 구두끈이 가느다란 대도 그 덩치 큰 괴물 같은 인간에 목을 보기좋게 졸라메니, 힘이 죽는다. 또 나는 구마기도를 계속 했는데, 이번에는 꼭 쇠말뚝 같은 것이, 나를 힘이 죽게 누르고 있는 그 괴물 인간에 가슴을 정통으로 찔러 박혀있다.
그 자는 앞으로 고개를 팍 내리면서 사라져버린다. 부르기만 하면 날래게 도와주던 미카엘 천사, 이제는 네가 기도로 치라면서 가르쳐 주기만 해 끙끙거리며, 내가 기도한다. 그런데 기적이 즉각즉각 나를 도와준다. 영혼을 향해 나를 죽이려는 악이라고 말씀하신다. 마귀가 너를 송두리째 집어 삼키려고 하니, 구마기도를 떼지 말라고 하신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구마기도를 잊고 빠진 날에는 꼭 일이 터진다. 이 마귀도 네 힘을 죽이려고, 달려든 마귀다. 육신이 기운이 빠지면 활동할 수가 없으니, 자동으로 일까지 죽으면 인생이 파멸이 된다. 그러면 영혼을 죽이기 때문에 악은 너에게 계속 달려드니, 정신 차리라는 말씀이다.....
ｏ 하느님, 내 날은 언제인지요?
† 너하고 연루된 자들을 모두 다 잡아들이라.
ｏ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 너하고 연관 되었던 사람들을 모두 증인대에 불러들이라는 거다. 로마재판이 벌어진다.
ｏ 예수님, 로마재판이 뭔지요?
† 교회 거물급들이 등장해 일을 처리하게 된다. 로마 추기경이, 네 일이 로마산하 직속으로 들어가게 되노라. 일이 쉬이 터지리라. 견고한 믿음으로 가져라.
ｏ 예수님, 견고한 믿음을 가지라는 뜻이 뭔지요?
† 핵심을 푸는 날이 가까이 왔다. 있는 힘을 다해 싸워라.
ｏ 예수님, 힘껏 어떻게 싸우는지요?
† 샅샅이 뒤져 다 밝혀내라는 거다. 교회가 막지 못하도록
ｏ 로마는 뭐고, 교회가 막는 것은 뭔지요?
† 로마는 법왕이 사는 것이고, 교회는(교구) 전북 전주교구가 너를 끝까지 밀고를 해 못살게 굴을 것이다.
ｏ 예수님, 전북교회가 끝까지 밀고하면 누가 젬마를 도와주는지요?
† 하느님, 하느님 성령이 교황청을 두드린다. 그래서 너를 찾게 된다. 하야가시아
하야가시아는 이태리 말이다. 이태리 방언이니라. 질속 나쁜 자들을 잡아들이라는 말, 방언이다.
누시아 수녀에게 말한 것은(성모님 말씀, 발현) 이 세상에 산아제안이 가져다주는 벌이 무섭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너에게도 그 힘이 이루어지리라.
ｏ 예수님, 그 무슨 말씀이세요? 왜 젬마한테 그 힘이라는게 이루세요.
† 산아제안 잡는 힘이다.
ｏ 말도 안 된 말씀이세요. 어찌 잡아요. 인간들이 더럽고, 추하게 사는 것을
† 세계가 홍수가 터지고, 가물고, 우박이 나고(이상 기온) 나라 나라가 싸우고(살벌하게 죽이니라.) 이게 산아제안 벌이니라. 이 벌이 공심판까지 이루니라. 세상에 내리는 벌, 지구에 문을 닫는(멸망) 벌이다. 교회가 망하고, 가다꼼바 기적이 죽는다.
ｏ 예수님, 교회가 왜 망하는지요. 가다꼼바 기적이 왜 죽는지요?
† 교회는 제 구실을 못한다. 세상을 따라 가기에 세상을 따라 산다.
ｏ 예수님, 세상을 따라 가기에 세상에 따라 사는게 뭔지요?
† 죄에 합세하는 거다. 인내를 가르쳐야 하는 교회가 인내를 엎어먹고 사는 거다.
ｏ 그 말씀 뜻이 뭔지요? 예수님
† 교회가 신앙인들에게 참는 덕을 쌓도록 심어주어야 하는데, 편히 사는 것을 익힌다는 거다. → 안일하게 살도록 교리가 빗나아가게 다루고 있느니라. 십계명은 입으로 지키고, 행동으로 부셔버린다. 안일하게 살아 행동으로 토착화시켜 버렸다.
ｏ 예수님, 행동 토착화가 뭔지요?
† 생활에 베이도록 나쁜 습관, 아집에 산다. 십계명을 왕창 주서 먹는다.(십계명을 모조리 크게 범해 죄를 불 지르고 있구나.) 그 벌들이 가증하니라. 크게 증가된다는 말이다.
† 내 말은 이천년 대를 막으리라.
ｏ 예수님, 막는다는 말씀이 뭔지요?
† 세상을 끊어서 완전히 멸망을, 지구에 폐쇄를 일으키겠노라.
† 너희는 하느님을 종으로 부리고 있구나. 입은 하느님 섬기고 기계처럼, 언행은 하느님을 죽이고 있다. → 거짓된, 위장된 삶을 살기 때문이다. 하늘나라는 너희 피난처가(임시 머무는 곳) 아니다. 내 나라이다. 깨끗한 영혼을 위해 만든 나라이니라.
ｏ 예수님, 가다꼼바 기적이 죽는 것은요?
† 그리스도가 이질적으로 나아간다.
ｏ 예수님, 이질적이 뭔데요?
† 하느님 뜻에 맞지 않는 것을 일삼아서 한다. 계명을 갈아 마시는 자들, 하느님을 빙자해서 마귀장난을 일삼아서 하는구나. 성령에 뜻을 거역해도 유만분수지,
ｏ 예수님, 우리들 말을 쓰시네요. 유만분수를 왜 찾으세요?
† 성령 뜻하고는 얼토당토 않는 짓을 하고 있구나. 성령은 삼원색이다. 광체. 빛. 색깔(색채) 광체와 빛과 색상이 들어나는 일에는 초자연에 힘이(계시에 신의 능력) 얼마나 장관을 이루는지 아무도 모른다.
광체는 생명을 다루고, 빛은 사랑을 일으키고, 색채는 아름다움을 품어내는 거다. 성령이 하고자 하는 굴림(바탕)이니라. 이 움직임을 모르면 성령이 어데로 오는지, 어데로 가는지 모른다. 너희들은 성령운운 하면서 인간에 탈을 쓴다.
자기 아집에 마귀와 합세하여 나를(천주성자에 빛 사랑 → 사랑에 신이신 성신에 권력 → 전능에 위력) 도전한다.(대항)
가다꼼바 기적은 교회 열쇠다. → 자기를 죽여, 하늘나라를 차지하는 행복, 그런데 너희는 죽음을 자처하는 거다. 회개하라고 주는 성령이 교회를 뒤죽박죽이다. → 교회를 어지럽히고, 죽이고 있구나.
죽이는 것은 세속화를 일으키고 있다. 광체와 빛, 색체를 분별 못하는 성령은총을, 잘못 판단한 죄 크니라. 오판을 하면은 무거운 십자가를 메느니라. 진리가 빗나아가기 때문이다. 교회가 그 길을 계속 걷고 있구나.
히야진따 죽음은 광란적인 신앙이 교회가 살인사건에 가담하는 것을 막는, 죽음 이였느니라. 파띠마에 어린 세 아이 중 하나
ｏ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쉽게 가르쳐 주세요.
† 히야진따는 사랑이 많기 때문에 남에 이용가치로 죄를 짓는다. 그래서 하늘에 영광을 준거니라.
ｏ 그러면 사내아이는요? 예수님
† 사내아이는(프란치스꼬) 사회학자가 된다.
ｏ 예수님, 사회학자는요. 뭔지요?
† 종교 비판론자가 된다. 그러면 사지가 찢기여 죽는다. 그 입은 백절불굴이기(굽히지 않는 믿음) 때문이다.
ｏ 예수님, 그렇게 되였네요.
† 세 아이는 믿음과 희망과 종교다.
ｏ 예수님, 믿음, 희망, 종교가 뭔데요? 그것도 세 아이들에게 라니요? 누구누구 가르쳐 주세요.
† 믿음은 찾게 되는 거고, 찾아 헤메는 양, 희망은 얻는 거다. 그리스도에 삶에 되돌아오라. 종교는 진리가 숨어있다. 항상 하느님과 하는 삶이다. 그들이(세 사람) 이름들이 갖고 있는 뜻, 풀이니라.
ｏ 예수님, 써놓기는 하지만요. 누가 보면 미쳤다 하겠네요.
† 누시아는(수녀님) 깨끗하게 보호 받는다. 그 이름이 가진 뜻이다. 그래서 깨끗하게 키워주며, 진리를 심는다. 진리는 항상 기적이 따라 흐르는 곳으로, 두 아이들은 곁에 두어 일을 일으킨 거다.
파띠마 세 어린이 출현으로 세상에 들어냈다. 하느님에 진리를 지키기 위함이니라.
누시아 수녀는 요한에 묵시록을 들추어 내니라. 요한에 묵시록은 세상에 어지러움과 심판 날만 남았다. 너도 거기에 가담하니라. 요한에 묵시록에 지옥이다. → 세상은 죄로 가득한 곳이다.
ｏ 예수님, 그 말씀 뜻이 뭔지요?
† 네가 그 뜻을 다 펼쳐냈기에 책이 엮어지는 일들이다. 이제 때는 그들을 휘어잡으리라. 먹칠을 하도록
ｏ 예수님, 먹칠이 뭐지요?
† 죽음으로 내리치겠노라. 지옥과 벌
ｏ 예수님, 지옥은 뭐고, 또 벌은 뭔지요?
† 지옥은 어둠이 뒤덮은, 악취가 들끓는, 야생물이 있는 곳이다. 벌은 영혼에다 주는 끊임없는 고통이다. 유황처럼 녹아내리는 불 고통이, 영혼에 붙어사는 고통이니라. 하느님을 어겨 세상에서 잘못 살은 죄다. 백년 안에 세상에 잘못 살은 죄가 천년에 끝없는 불멸이다.
ｏ 예수님, 천년에 끝없는 불멸이라구요?
† 천년이란 시간 제안이 없는 것을 말하는 거다. 끝없는 불멸은 한계가 없는, 시한이 없고, 불로 영혼을 망한 멸망이다. 아첨 → 통곡이 지옥에 수라장, 그 지옥이 너에게 부르고 있다.
ｏ 예수님, 끔찍한 무서운 말씀이세요?
† 네 사지가 뒤틀려 나오고, 수족이 마비되고, 네 심기가 불편하고, 사람 못살게 구는 마귀 악이다. 그 마귀 악이 너를 괴롭히려니, 네가 몸이 못 살겠노라고, 노랫가락처럼 흥얼거린다.
ｏ 맞아요. 예수님, 수족이 말을 안 듣기가 일쑤지요. 말로는 표현이 되지 않게요. 구마 은총이 젬마를 지켜준다고 굳게 믿고, 기도하고 있구요. 기도하기가 힘들게 몸둥이가 귀찮아요. 질묵처럼 무겁구요.
† 마귀 악이 너를 삼킬랴고 든다. 너만 죽이면 이 글이 세상에 못 나아가기 때문이다. 네 이름이다. 네 이름은 바바라코트
ｏ 예수님, 젬마 이름이 너무 많아요. 이 말씀은 뭔지요? 바바라코트
† 바바라코트는 힘에 여왕이란 뜻이다. 그 말은 너에게 붙여준다. 너는 참아내는 인내 여왕이다. 하느님 은총으로 인내를 잘 따르기 때문이다. 영적이, 기적이 항상 네 안에, 내가 산다. 환시는 기적을 동반해서 영적을 많이 일으킨다. 네게 살아있고,
기적은 환시를 영적으로 동원시켜, 너를 위로했고, 구마은총으로는 너를 보호, 악에서 빼여냈고, 흉탄에 쓰러지지 않도록 → 악에서 저주에 죽지 않는다.(생명을 노리는 자들에 힘에 죽지 않고 산다.)
♣ 환시(영상 투시)
ｏ 하늘에서 일직선으로 내려오면서 내 왼쪽 머리 어깨부분이 닿도록 착 뿌려지는 흰 물체다. 마치 소금 뿌리는, 눈을 뿌리듯 한다. 내 몸에 닿는다.....
† 네 희생이 은총으로 변하는 거다. 하늘에서는 각고다.
ｏ 예수님, 각고가 뭔데요?
† 하늘에서는 준비완료다. 모든 희생재물과 더불어 네 일을 이루는 거다.
ｏ 예수님, 소금같이 눈같이 뿌려지는 것은 뭔지요? 왜 왼쪽 상체부분에 대고 뿌리는지요? 땅에까지 번지면서요. 성반 둘레보다 더 굵게 일직선으로 하늘에서부터 내려오더니, 내 머리 위 1미터쯤 해서 짝 번지며, 내 왼쪽부분에 뿌려지니, 궁금하구요.
† 흰빛 소금이다. 그 빛 소금이 너를 지키는 거다. 희생으로 치룬
오른쪽에는 악을 막아주는 힘이 되는 거다. 선을 일으키는 힘이다. 왼쪽은 사랑이 일어난다. 사랑이 악을 막아낸다. 사랑으로 악을 죽이는 거다.
† 젬마야, 성시간에 불을 질러라.
ｏ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잘 모르겠어요.
† 성시간에 생명을 걸어라. 마귀가 호시탐탐 노린다. 성시간에는 내 모든 은혜가 간다.
첫째가 잘 참아내는 인내력
둘째가 흠숭으로 들어가는 믿음이다. 거룩함으로 성화되는 길
셋째가 그리스도의 길로 열린(뚫린) 십자가 길로 기적(부활에 기적처럼 기적이 일어난다.) 그리스도께 찬미다.
ｏ 예수님, 정말 하느님께 영광 영광, 대 영광이시네요.
† 그 길을 빨리 밟아라. 시간 없다.
ｏ 예수님, 왜 시간이 없다 하시지요?
† 사탄이 마구 짓밟기 때문이다. 산아제안이 교황청을 마구 쳐부수는구나.
ｏ 예수님, 그 말씀은 무슨 뜻인지요?
† 세계가 산아제안 시키는 것을 허용을 요청하며(요구) 교황청을 부셔댄다.(괴롭힘이다.) 산아제안은 지옥을 부른다. 공심판에 제일 무서운 저주다.(처벌로 다루겠노라.)
ｏ 예수님, 무슨 처벌이신지요?
† 용서함이 없이 극형으로 다루겠느니라. 이미 간 자들도(산아제안 시켜 죽은 회개 없는 부모) 공심판으로 죽음 이였느니라. 지옥에 아귀가 소낙비처럼 이다.
ｏ 예수님, 지옥에 아귀가 소낙비처럼 뭔지요?
† 낙태수술로 지옥에 간 영혼들이 많다는 거다. 너도 조심하여라. 이 멧세지를 잘못 전달 못하면 벌을 받느니라.
ｏ 예수님, 잘못 전달 못하는 것은 뭔지요?
† 해야 할 본분을(네 사명) 못하면 너를 직시한다.
ｏ 예수님, 직시가 뭔데요?
† 하느님은 그것도 따져 묻겠노라.
ｏ 예수님, 누가 하고 싶었기에 시켜 놓으시구서요.
† 너는 내 왕관보다 내 십자가부터 택했지 않느냐? 십자가를 사랑하겠노라고,
ｏ 그때는 예수님이 둘 중에 하나만 가지라고 하시는데, 예수님 고생하신 그 마음을 갖고 싶어서 십자가를 갖겠다고 했는걸요. 예수님, 이건 너무하셔요. 긴긴 세월을 두고, 예수님 말씀같이 뼈를 깎는 아픔이라고 하셨지요? 젬마 몸도, 마음도, 정신도 모두 깎아내는 아픔들뿐이세요.
† 그러니 내 십자가가 내 왕관을 네게 보장한다. 잘 해내라. 잘 해내리라 믿는다.
ｏ 예수님, 젬마가 젬마를 못 믿은데, 예수님이 젬마를 믿으신다구요?
† 네 강함을, 의지를 믿는다. 나, 네 의지에 성총을 부으리니, 걱정 말아라. 걱정 말고, 잘 받아쓰라는 거다. 하자가 일어날 때까지다. 모두가 모여지고, 조여들고 있노라.
ｏ 예수님, 하자가 일어날 때까지 뭐가 모이고, 조여드는지요?
† 내 예수성심 힘이 일으키기 위해 네 앞으로 모든 일들이 놓여지고, 들어(다가) 온다.
♣ 환시(영상 투시)
ｏ 정 동쪽에서 오는 애기다. 돌 지난 두어달 된 듯싶은 애기, 유난히 흰 살결에 둥그스름하게 뭉쳐진, 야무지게 생긴 애기다. 흰 두렁치 옷이 발등에까지 닿고, 맨발에 두 주먹을 쥔 듯이 하고, 다름질 치듯이 빨리 걸어오는 애기, 한국적 야무진 모습, 어찌나 빠른 다름질인지,
비슷한 걸음 거리인데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내 앞으로 달려오는 걸음마, 마치 마라톤 하는 듯싶은 걸음마 애기인데, 몸에서 풍기는 무게감, 신중함이 들어나 보이는 애기다. 꼭 쥔 양 손목을 덮은 긴 소매에 두렁치 옷이 참 귀엽다. 눈빛처럼 빛이 나는 흰옷,
나는 마치 현실인 양, 누구지 하고 생각하는데, 성령이다. 성령으로 오는 거다. 나는 어린양이다. 하면서 내 앞에 2미터쯤 가까이 걸어오는 애기, 맨발이 갑자기 군인들이 신는 군화처럼 발이 커지면서 훌쩍 날으듯이 뛰여, 내 품에 폭삭 안긴다. 안길 때에는 애기 등이, 내 가슴에 닿게 푹 안기며,
네가 성체를 사랑하지? 나는 성체다 하며, 그대로 내 육신 살을 뚫고, 내 육신에 가슴으로 들어가며, 그대로 살이 닫혀 버린다. 나는 하도 이상해서 예수님, 어찌 성체라 하시며, 내 살을 열고, 그대로 가슴속으로 들어가세요? 문 열고, 방에 들어가 문 닫아버리듯 한다. 그렇게 살 속으로 들어가면서 너를 보호한다. 신비한 광경이다.....
ｏ 예수님, 어떻게 보호하시는 거지요?
† 보호하는 것은 능력을 보여주는 거다.
ｏ 예수님, 무슨 능력이세요? 어떻게 보여주시는지요.
† 능력을 보여주는 것은 내가, 네 안에서 혁신을 일으킨다.
ｏ 예수님, 젬마 안에서 일으키는 혁신이 뭔지요?
† 모든 사람이, 네 말에 빨려 들어온다. 그러면 네가 일처리를 하는 거다.
ｏ 귀엽고, 티끌 없이 맑고, 깨끗한 애기성령이라며, 성체다고 하시면서 그렇게 총총 달려오듯 걸어와 내 가슴을 열고 들어온 내 살이 되여 버린 애기, 신비 신비, 너무나 신비스런 순간에 일이다.
† 타고바
ｏ 예수님, 타고바가 뭔지요?
† 바람처럼 움직이는 하느님 성령이니라.
† 너에게 준 성모경은(방언으로 된 성모송을 말씀하심) 성부께서 주신 성모송이다.
♣ 환시(영상 투시)
ｏ 진실한 말은 오직 하느님께 하면서 갑자기 내 앞에 왼쪽에 나타난 그림자 큰 형상이 오른손으로 손을 얹어 머리가 닿을 듯이, 내 머리위에 대고 글씨를 쓰는데, 뭔지 몰라 무슨 글이냐고 물으니, 빡스 도미니라고 한다.....
ｏ 예수님, 빡스 도미니가 뭔지요?
† 그리스도께 평화
ｏ 그리스도께 찬미는 들어봤지만 그리스도께 평화란 말은 처음 듣는 말씀인걸요.
† 나라가 망하고, 교회가 망하는데, 하느님께 평화가 있냐?
ｏ 그러시면 그리스도께 평화란 무슨 뜻인지요? 예수님
† 교회가 하느님 뜻을 일으켜 그리스도께 영광을 드리라는 거다.
ｏ 예수님, 그러시면 교회에 하실 일이시지 왜 되지도 않는 젬마에게 시키세요. 내 머리에 글 쓰는 형상은 누군지요? 좋은 느낌이 드는 흰 그림자 형상인데,
† 성신이 강림하는 거다.
ｏ 예수님, 성신이 강림이라시니, 또 이상한 말씀이시군요. 그 말씀 뜻은 뭔지요?
† 너에게 모든 일을 시키는 거다.
ｏ 아무리 젬마에게 시켜도 20년이 넘게 실효를 교회에서 하나도 못 거두었는데, 계속 젬마에게 말씀만 또 심부름만 시켜요. 그 말씀 심부름 때문에 교회에 소문난 미치광이 꼴이 됐구요. 그런데 젬마에게 또 뭣을 하라시는지요? 이렇게 꼼짝 못하고 갇혀 사는 젬마에게 그 누구가 도와준다구요. 철저하게 외면당하고, 숨통이 터지게 답답함, 고통이 짓눌린 생활예요.
† 성신이 강림은 너에게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는 거다. 그 힘이 네게 일어난다.
ｏ 하느님, 감사합니다. 제발요. 살려주세요. 그리스도께 찬미 (모든 영광이 하느님께 계셔지이다. 하는 말)
† 주의기도는 견고한 믿음이 일어나는 거고, 묵주기도는 사랑에 힘이 일어나는 거다.
견고한 믿음은 하느님을 흠숭으로 섬기는 것, 지혜가 밝게 뛰어나 하는 일, 행실을 잘 다루게 된다. 사랑에 힘은 믿음으로 들어가 하느님 은총을 함께 다룬다.
묵주기도는 예수님 주에 기도 십자가이니라. 너희가 사랑받고, 찾는 길이니라.
ｏ 예수님, 찾는 거가 뭔지요?
† 견고한 믿음으로 굴림(바탕)을 세우는 길, 주에 기도, 묵주기도 은혜는 똑같으나, 은혜의 질이 틀리니라. 묵주기도는 모든 복을 누리는 거고, 주에 기도는 모든 복을 잡는 거다.
ｏ 예수님, 누리는 거는 뭐고, 잡는 거는 뭔지요?
† 누리는 것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잡는 것은 사랑을 주는 거니라. 겨자씨의 비유만한 믿음이 있다면 너희는 하느님 이 모든 말씀을 씨를 심는다.
ｏ 예수님, 씨 심는 거는 무슨 뜻인지요?
† 실천에 옮겨 산다는 거니라. 기적과 함께다. 주는 사랑, 받는 사랑이다.
주의기도는 하느님께 생명을 바치는 거다. 묵주기도는 하느님께 사랑을 받는다. 악을 소멸하고, 악을 막아주고, 소멸은 완전히 씻어주고, 없애준다. 악을 막는 것은 불행이 없도록 미리 보호해 준다. 이게 은혜는 같으나, 질 차원이 틀리다.
묵주기도는 신학을 엮어서 성부께로 가는 거다. 하느님 생명이(성자 예수) 세상에 낳아서, 기록을 세워(성장과정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일들) 하늘나라 역사를 이룬 거니라.
신이 세상에 생명체로 살아 움직여 행하신 일들, 신학이 나(성자 예수) 나자로로(부활하신 예수, 부활하신 신, 창세기 일장이다.)
ｏ 예수님, 부활하신 신, 창세기 일장이 뭔지요?
† 인간이 죄를 지어, 하느님이 세상에 오신다는 말씀이 있지 않니? 그 말이 나와(빛과) 더불어 세상에 왔다. 성자예수 나자로 부활로
빛은 "신"만이 가지고 있는 본 굴림(바탕)이니라. 내가 세상에 온 것은 빛을 타고 왔다. 성령운행
빛은 하느님 힘을 상징한다. 성령운행은 하느님 힘 작용이다.
나는 세상에 신학을 짊어지고 와서 철학을 살다간 인생이다. 너희와 함께 사랑을 심어주려고, 묵주기도에는 모두 내 사랑 전부이다. 너희가 사랑을 받고자, 얻고자 하는 기도이니라.
받고자 하는 것은 힘쓰는 거고, 노력
얻고자 하는 것은 누리는 거다. 인내
ｏ 예수님, 통 모를 말씀뿐이세요.
† 너희 기도가, 이 과정을 거쳐서 내게 온다. 삼한사온처럼 하칠계, 하칠계는 변화무쌍한 계절을 말한다. 너희에게도 묵주기도가 계절처럼 이루어지노라.
ｏ 예수님, 묵주기도가 계절처럼 뭔 뜻인지요?
† 하느님 구원사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계절은 신학으로 다루느니라. 생명체들을 업고(씨를 뿌리고, 가꾸고 이다.) 너희는(세상 인간들이다.) 신학을 함께 살면서 너희 우매함이 신학을 모른다.
철학은 인간에 우매함을 다루고, 신학은 인간에 힘을 기른다. 모두가 인내로 다루느니라.
† 요버 성인이 네 옆에 왔다.
ｏ 예수님, 요버 성인이 왔다구요? 또 무슨 고통을 말씀하실 건지요. 이제는 모두가 고통스러운 말씀으로만 들려요.
† 요버 성인의 재난을 막는 은혜가 네게 닿는다는 거다.
ｏ 예수님, 그 말씀은 뜻이 뭔지요?
† 요버 성인에(욥 구약시대) 비극이 끝나고, 하느님 은총으로 영광이 일어나는 거다. 너도 그 길에 들어간다. 요버 성인에 기적처럼 네게도 기적이 들어난다. 이 시대가 그 기적으로 들어가는 거다.
ｏ 예수님, 통 모를 말씀만 계속이세요. 젬마는요, 교회가 젬마를 받아주는 것을 원해요. 예수님
† 그 길이 열리는구나. 인자가 하늘과 땅을 열어서
ｏ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하늘과 땅을 여신다는 말씀이요.
† 너에게 성신을 보내어서 사람들이, 너를 믿게 한다. 성신은 사랑에 신이다. 성령은 힘에 지혜이고, 그 사랑에 신이 너에게 보답하는 거다. 너를 미워했던 사람들 마음에, 너를 일깨워주는 거다. 하느님 뜻이라고, 너를 전달하는 거다.
ｏ 예수님, 이제는 사람들, 젬마 곁에 들끓는 것 원치않구요.
† 그렇지 않는다. 하느님 뜻은, 너를 교회에다 매여 놓는다. 십자가를 나와(그리스도와) 함께 지자. 하늘나라 영원한 고향으로, 이제는 너에게 기적을 터트릴 때이다.
ｏ 예수님, 제발요. 제발요. 마음이 산송장이예요.
♣ 환시(영상 투시)
ｏ 전동성당 감실을 둘러싸고, 제대 위 십자가 감실 양쪽 옆 가로 높이 모두가 2미터쯤 위, 아래 옆이 간격이 비슷하게 폭 넓이 길이다. 갑자기 10원짜리 동전만큼 크기인 물체들이, 이 제대를 모두 예쁘게 덮고 있다. 공중에서 제대감실 제대까지 봉올봉올 핀 작은 겹 국화꽃송이같이, 흰색 물체가 유리알처럼 맑은 물체가 유리 빛을 내면서 제대 둘레를 크게 꽉 찼다. 위, 아래 공중에 펼쳐져서 반딧불처럼 유리알 빛을 맑게 내는데, 좋게 보이는 내 마음이다. 감실을 둘러쌓고 있는 제대 전부를 둘러싼 큰 면적이다. 바라보는 내 눈을 아름답게 만드는 신비스러움이다.....
† 하느님 은총이 너와 함께 있다는 거다.
ｏ 예수님, 항상 쓰시는 말씀이세요. 젬마는 지금 육신이 살아있는 죽음입니다.
† 네 영성체 안에 나를 인내하라.
ｏ 예수님, 그 말씀 뜻은 뭔지요?
† 네가 나를 크게 준비해 부활을 일으키는구나.
ｏ 예수님, 그 말씀 뜻은 또 뭔지요?
† 십자가에 부활을 승리로 이끄는구나.
ｏ 그 말씀 뜻은 또 뭔지요? 예수님
† 네가 나를 크게 이뤄 하느님 은총으로 가득하다는 거다.
ｏ 예수님, 갈수록 모르는 말씀뿐이세요. 비유뿐
† 너도, 나 삼일만에 부활했듯이 반드시 이긴다.
ｏ 예수님, 비유 말고, 쉽게 풀어주세요.
† 네 마음이, 내 곁에 있어 너를 보호해 준다는 거다. 기적과 함께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남쪽에서 동서쪽으로 길게 느려진 외줄로 심어진 꽃밭이다. 똑같은 크기에 잎사귀도, 꽃도 민들레처럼 납작하게 모두다 똑같은 포기로 꽹과리만큼 한 꽃포기이다. 하나같이 크고, 작고 없이 똑같은 크기, 그리고 꽃도 같은 크기로 피였는데, 한포기에 2, 3송이인데, 어른 주먹만큼 크기에 빨간 자색 꽃이다. 꽃 모양은 튤립처럼 생겼는데, 접 꽃이고, 모두다 똑같이 약간 고개를 숙이고 있다. 북쪽으로 참으로 신비한 일이다. 공중에 약간 떠 있어서 일어난 신비스러운 광경이다. 가로로 펼쳐진 꽃길이 5미터쯤 되여 보이는데.....
† 그 꽃은 이마부리 웨다로 네가 다듬어진 거다.(악을 쳐 이기는 승리다.)
ｏ 예수님, 뭐가 다듬어진 것인지요?
† 꽃은 덕을 상징하고, 튤립은 사랑에 힘, 튤립은 힘에 상징, 사랑에 상징, 겸손에 상징, 십자가에 그리스도가 부활한다.
ｏ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 하늘에 영광이 온 겨레에 일어난다. 미덕을 갖춘 상징이다.
† 빠라 그리스도 성신을 보내주마
ｏ 예수님, 무슨 뜻인지요?
† 빠라 그리스도 성신은 힘에 왕이다. 너에게 주마
ｏ 젬마에게 뭣하로 주시지요?
† 기도는 네게 기리에 엘리이숀 이다.
ｏ 예수님, 기리에 엘리이숀이 뭐지요?
† 하느님께 영광이다. 기도로 이뤄지는 사랑이
ｏ 예수님, 매일 성체조배를 받치는데, 무엇을 매일 드려야 하지요? 일상생활을 받치지만요.
† 내 성체조배에 인내를 가지고 와서 받쳐라.
† 인내의 때가 왔다. 성모가 도와줄 것이다.
ｏ 내 탄식에 응답 말씀, 누구의 말씀인지?
† 힘에 자랑이다. 성부의 음성이니라. 성령으로 움직이는 말씀이다. 네게 모든 일이 터지는 시기가 왔다.
ｏ 하느님 성부시여, 내 탄식을 들으소서, 굽어 살피소서.
† 네 인내력을 가지라. 네 인내력으로 모든 일이 시작 터진다. 너를 갈고, 닦고 해야만이 인내력이 생긴다.
ｏ 예수님 그 말씀 또 무슨 뜻인지요?
† 인내력이 생긴 것은 하느님 영광이 크게 일어난다.(기적으로 기적으로 등장이니라.)
† 영혼에 피날레가 되여라.
ｏ 예수님, 그 말씀 무슨 비유세요?
† 천상의 음식을 맛보라는 뜻이다.
ｏ 예수님, 그 뜻은 뭐구요?
† 하늘나라 은총으로 가득한 영혼이 되라는 거다.
ｏ 은총으로 가득한 하늘에 영혼은요.
† 천상음식에는 성부. 성자. 성신에 사랑이 깃들여 있다.(십이사도에 길) 십이사도에 길은 복음에 뿌리이다. 성시간을 잘 지키는 것도 큰 복음이다.
★ 너를 하늘나라로 이끌어 준다.
ｏ 성모님, 그 말씀 무슨 뜻이세요?
★ 정신이 맑고, 깨끗함이다.
ｏ 감사합니다. 성모님
★ 정신이 맑고, 깨끗함에는 기적에 길이니라.
ｏ 성모님, 생명을 놓고, 바라던 소망입니다.
♣ 환시(영상 투시)
ｏ 동쪽에서 서쪽을 향해 젊은층에 노인인 제왕에 화려한 엄숙함에 복장을 하고, 위엄이 서린 앉아있는 모습이다. 인상이 깊게 내 마음에 스며드는 거룩함에 젊은층에 노인, 내 앞에 4,5미터 가까이, 또한 멀리 보이는데, 10미터 된다고 한다. 누구일까요.....
† 성부의 면이다.
ｏ 예수님, 성부의 면이 뭔지요?
† 성부에 근엄한 모습이니라.
ｏ 왜 젬마 앞에 또 성부의 모습이 나타나시는지요?
† 네게 업무를 말하려고,
ｏ 예수님, 무슨 말씀에 비유신지요?
† 해야 할 모든 일을 지켜주는 거다. 보호해 주는 일
† 피가 모자라 뇌에서부터 피 순환이 되지 않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몸에 신경이 죽어가는구나. 너는 병고에 시달린다.
ｏ 예수님, 젬마 무슨 병고인지요?
† 몸에 온갖 질병을 다 갖고 있느니라. 악세사리처럼 이다. 마귀가 넣어 준 행포다. 지랄병보다 더 무서웁게, 암에 근육이 흐른다.
ｏ 예수님, 잘 가르쳐 주세요. 무슨 병인지요?
† 신경으로 인해 온갖 통증으로 근육을 괴롭히는 고통이니라. 내장과 속속들이 아픔이니라. 게고기
ｏ 예수님, 게고기가 뭔지요?
† 뼛속과 뼛속이 쑤셔 아픈 병이다. 신경성이 오장육부를 다스린다.
ｏ 예수님, 그게 뭣인지요?
† 신경으로 뭉쳐진 근육들이(육신에 전 신경이다.) 모두 마비 증상이다. 성모님 자애가 없이는, 이겨내지 못한다. 나브라이마시다. → 하늘에 영광이 네게 일어나야 하느니라.
ｏ 예수님, 나브라이마시는 사랑이신 동정 마리아여 은총으로 도우소서 하는 기도인데요.
† 나브라이마시는 성삼에 은총이, 성모님께 부여된 거니라. 그 도움이 네게 필요한 거다. 마귀와 싸울랴니까, 그래서 이마부리 웨다 기도로 막으라는 거다. 성모송에 정결례
ｏ 예수님, 성모송에 정결례가 뭔지요?
† 정결례는 가장 흠숭으로(하느님 영광을 들어내는 기도이다.) 들어가는 하느님 기쁨이니라. 성모송은 기도 중에 최고 기도이다. 하느님 하자가(예수성심 마음) 함께 사는 힘이다. 네 이름은 열이니라.
ｏ 예수님, 젬마에게 지어주신 이름이 많기도 하네요. 이제 또 열이란 말씀은 무슨 뜻인지요?
† 열이란 가난하게 살면서 나를 도와(예수성심 → 하자에 마음, 성자에 가르침) 하늘에 뜻을 받드는 자란 뜻이다. 네 이름은 열, 마귀는 절대 너를 놓지 않을 거니라. 너 죽어갈 때까지 괴롭힐 거니라.
ｏ 예수님, 마귀를 쫓아주시면 되지요.
† 나는 너를 안다. 하나를 주면 열을 일으키는 너이니라.
ｏ 예수님, 그 말씀 뜻도 모르는 말씀이세요.
† 너는 마귀가 괴롭힐 때마다 하느님을 강하게 부른다.(마귀가 꼼짝 못하게 믿음으로 눌러 악을 이기느니라.) 기법이다.
ｏ 예수님, 기법이라니요?
† 사랑과 용기니라. 그 사랑과 용기가 너를 흠숭으로 불렀느니라.(하느님 기쁨에 겨자씨 노릇이다.)
ｏ 예수님, 하느님 기쁨에 겨자씨 노릇이 뭔지요? 왜 젬마가 겨자씨 노릇이구요.
† 가나안 혼인잔치를(구령으로 목표한 첫 기적이다.) 너에게 일으키는 거다.
ｏ 예수님, 젬마에게 일으킨 혼인잔치는요.
† 너에게는 20세기에 성경을 일으키는 거다. 겨자씨에 비유로다.
ｏ 예수님, 쉬울 것 같지만 어려운 비유세요. 무슨 말씀이신지요? 20세기 성경, 겨자씨에 비유를 일으키신 말씀
† 20세기 성경은 너희가 사는 이 시대를 말하는 거고, 이 시대에 선을 일으키는 거다. 20세기 성경을 일으키는 작업 시작, 겨자씨의 비유를 사랑으로 일으킨다.
ｏ 예수님, 겨자씨 비유를 사랑으로 일으키신 것은요.
† 공심판을 앞두고, 진리를 탐구해서 하늘나라를 오도록 사랑을 일깨워 주는 거다. 그리스도 일치를 가하도록(하늘나라는 회개하는 십자가 없이는 절대 들어가지 못한다는 법이다.) 그 법이 네게 따르리니,
ｏ 예수님, 이 말씀 뜻은 뭐구요? 젬마에게 왜 그 법이 따르지요?
† 너에게 가르쳐준 모든 말들이 그 법이다. → 교회가 박살 나도록 당해야 하는 일처리다. → 교회가 깊히 뉘우쳐, 사랑을 일깨워 타인애를 일으키도록, 네가 그 길을 밟아야 한다.
† 기적에 영혼구령에 힘씀이니라.
ｏ 예수님, 그 말씀도 모르겠어요.
† 기적이 없으면 악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육신이 회개 없이 죽어가기 때문이다. 기적에 영혼구령은 선을 사랑한 자라만이 구원이 이루어지니라. 선을 사랑할 줄 아는 자만이 회개도 가능하다. 구령에 힘이 된다.(힘씀이니라.) 네가 이것을 세상에 알려라. 교황청에 알리고,
세상에 알리는 것은 사회질서를 바로잡는데 힘쓰고, 교황청에 알리는 것은 교종에게 품해야 된다. 교종은 교회 우두머리, 교회에 수종도
ｏ 교황님이시면 됐지요. 예수님, 왜 그리스도 비유를 쓰세요?
† 교회에 수종도는 교회에 뿌리, 교회에 역사다. 너도 그 교회에 역사에 참여하라는 거다. 실권은 교황이 가지고 있느니라. 교회에 우두머리 직위로
♣ 환시(영상 투시)
ｏ 우리 전동성당 작은 제대 앞에 서서 큰 제대를 바라보고 서 있는, 뒷모습만 보이는 날씬한 키에 매력을 풍기고, 섰는 분, 애기들 입는 두렁치 실크같이 아름다운 고운 삼베옷을 뒤에 주름잡아 리본까지 메인 예쁘게 발등까지 덮는, 눈빛 옷을 입은 검은 머리가 등 어깨까지 내린 아름다운 20세 전후의 처녀다. 너무 아름다운 모습, 뒷모습만 보니 모르겠다. 참으로 신비스러움에 모습이다.....
† 아가다 성녀다.
ｏ 예수님, 아가다 성녀가 왜지요?
† 진리를 위한 준비완료다.
ｏ 예수님, 준비완료란 무슨 말씀 뜻인지요?
† 네가 착수해야 할 일들이 시작 될 찰라다. → 열려지는 문턱 앞
† 무궁무진세에 오늘이여 영광이 있으라. 치명자들에 후손인 너에게 복을 주노라.
ｏ 예수님, 무궁무진세에 오늘이여는 무슨 뜻인지요?
† 하늘과 땅 사이에 벌어진 날에 끝없는 축복에 길이다.
† 이마부리 웨다가 네게 이루어진다.
ｏ 예수님, 성모송이 이루어지면 어찌 되지요?
† 모든 총 본산인 기적이 네게 간다.
† 성체로 살아라. 내 성체가 힘이 된다. → 네게는 영광에 기적이 된다.
† 인내다. 내 인내가 네게 간다
ｏ 예수님, 무슨 뜻인지요?
† 십자군으로 뭉쳐진 길이다. 기적, 영적 다 일어나는 길이다.
† 가나무에 산지마가 이루어진다. 가나무에 산지마는 하느님에 영광이 네게 기적으로 쏟아지는 은혜이니라. 가나무에 산지마다. 그 가나무에 산지마는 네게 기필코 이루어지노라.
ｏ 예수님, 지금 주세요. 가나무에 산지마를요.
♣ 당구장 → 전주시내 한복판 120평짜리 3층 건물에 세를 얻어 청소년들의 탈선을 막고, 집나온 아이들을 가정으로, 학교로 돌려보내고,
여러 가지로 청소년들을 돌보기 위해, 청소년들이 즐겨 찾고, 빗나아가기 쉬운, 당구장을 열어
3년간(몇년전에 월 400만원씩을 주고) 갖은 비난 속에 운영하던 당구장, 청소년 선도사업을 그만두고 나올 때 돈을 못 받고 나왔음
종교음악과 클래식이 흐르는 담배 연기가 없고, 신선하고, 깨끗한 청소년들의 보호구역을 탐내고, 괴롭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직접 운영하면서 많은 고통을 받아, 어떤 일이(억울한 일) 있을 때를 대비해 찍어둔 사진
양임모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