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임모마을메아리9
♣ 환시(영상투시)
ｏ 갑자기 내 방인데, 동쪽을 향해 있다. 받침대가 150센치쯤 높게 튼튼하게 보이는데, 희고 예쁜 수가 놓여진 두꺼운 천으로 수북히 쌓아 무엇을 예쁘게 덮었는데, 굉장히 소중함이 보인다. 그리고 그 오른쪽 옆으로 뒤에는 150센치쯤 거리를 두고, 마치 망대에 서 있는 비너스 상 같이 오른손을 높이 하늘을 가리키며, 우러러 보면서 있는 여인상이다. 나는 이쪽저쪽을 바라보는 순간 예수님 성체인 냥 싶고, 성모님인 듯싶은 생각이 든다. 모르면서.....
† 성체 성합을 덮어놓은 거다. 네 마음에 새기도록 이니라.
ｏ 둘레가 옛날에 큰 놋대야 같고, 수북히 높이 묘처럼 둥글게 풀어 덮어놓은 곳이 성체라구요? 생각이 맞네요. 너무나 정교하게, 고급스럽게 엄숙해서 생각했는데요. 예수님, 젬마 마음에 어떻게 새겨야 하는지요? 저도 항상 소원이지만요.
† 네 마음에, 나를 묻어두면 새기는 거다. 하느님과 함께 있겠다고 해라. 비너스상 같이 하늘을 가리키는 것은 하늘을 위해 싸우는 거다. 너를 겸손하게 다스리는 방법이다.
ｏ 예수님, 어찌 다스리는 지요. 젬마에 겸손을요.
† 네 인내에 힘이다. 네 인내는 겸손 없이는 못 가는 법
ｏ 예수님, 잘 모르겠네요. 쉽게 가르쳐주세요.
† 네 길이 완전무결하게 겸손에 길이니라. 자신을 주고, 낮추니라.
ｏ 예수님, 자신을 주고, 낮추는 것은 뭔지요. 쉽게요.
† 희생으로 사랑을 일으키는 거다. 호심이에게 대하듯, 모든 사람에게도 그러하라. 그것이 네가 가는 길이니라. 그 길이 하느님 은총을 다북히 받는 길이다.
네 성시에, 내가 항상 지키리니라. → 나, 너에 마음에 항상 새겨 있겠느니라.
ｏ 예수님, 젬마 마음에 새겨 있겠다는 무슨 뜻인지요?
† 너에 생활에 산다는 거다. 네 마음과 행복 속에
ｏ 예수님, 마음과 행복이라시니 뭔지요?
† 마음은 네 인내 속에, 행복은 네 계명으로 닦는 영혼 안에 있겠노라.
† 인자가 땅에 내려와 네 일을 도우리라.
ｏ 예수님, 말씀 뜻이 뭔지요?
† 함께 하자는, 함께 이루자는 말이다.
† 잔다크의 기적이다. → 네게 좋은 기회가 온다. 임모야, 너를 저주하던 자들이 다 물러난다.
ｏ 예수님, 말씀이 무슨 뜻인지요?
† 너를 괴롭히던 자들이 다 망한다는 거다.
♣ 설라이예멩가 하며, 내 입에서 기도가 흘러나온다.....
† 기쁨으로 시작하라는 거다.
ｏ 예수님, 무엇을 기쁨으로 시작이세요? 죽겠는데요.
† 행복한 삶이니라. 네가 가는 길은 알차고, 벅찬 길이기에 기쁨으로 시작하라는 거니라.
† 일어나라. 광개토대왕 같이 일어나야 한다.
♣ 환시(영상투시)
ｏ 나는 너무 고통스러워 하느님께 따발총처럼 원망을 쏟아 댔다. 그리고 또 바로 용서를 청하는 안타까움에 감실을 향해 기도하며 있는데, 갑자기 내 오른쪽 앞 1미터쯤 3미터는 될 듯싶게, 인간 마귀가 혀를 내놓고, 약을 올리고 웃는다. 나는 그 혀를 보는 순간, 내 왼손이 비호같이 그 혀를 잡아당기며, 오른손이 30센치쯤 더 길게 빠진 혀를 탁탁 치는데 보니, 언제인지 연필 굵기에 날카로운 송곳 15센치쯤 튼튼한게 쥐여져 그 쇠끝으로 잡아 뽑은 마귀 혀를 난도가 되게 구멍을 빵빵 뚫었고, 혀를 잡아당기니, 등이 90십도로 꼬부랑이가 되며, 쫒아대는 혀가 난도가 되자, 마귀 인간 형상은 팍 꼬꾸라지며, 없어지는 쾌감을 내게 주었다. 기분이 참 통쾌하다.....
† 네 비위를 거스리려다 너한테 되 당한 마귀 악이니라.
ｏ 예수님, 그것만은 아닐거예요.
† 임모야, 네 본 모습을 찾아라. 겸손하게 남에게 굽혀주는 겸손한 네 마음이니라.
ｏ 예수님, 속이 없다는 말을 듣는데요.
† 남에게 따지지 않는 겸손한 인내니라.
♣ 환시(영상투시)
ｏ 달무리처럼 크게 감실을 뒤로 두고, 내 앞에 감실 성당 한 가운데서, 내 앞에 성전이 꽉 차게 금빛이 성체같이 둥글게 가장자리는 흰빛으로 금빛을 둘러쌓는데, 큰 달무리처럼 크게 둥글게 성전 위, 아래를 꽉 메꾸어서 있는, 이 엄청난 성체같이 느낌이다. 황금빛으로 빛이 성전 안을 밝게 비추어 있는 이 장엄함에 신비이다.....
† 네 빛을 쏟아라. 계명에 빛을, 빛이 너에게 찾아온다. → 기적을 이룰 준비완료다. 그 빛은 성체에 기적이, 이 나라를 지키는 거다.
† 네 길을 찾아라. 네 길은 기도와 성사니라. → 하느님 은총 안에 들어가는 길이다.
† 젬마야, 활약해라.
ｏ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 젬마 이름을 부름은 로마 이름이니라. 너는 성교회 자녀로써 이름이 날리니라. → 널리 널리 퍼짐이라.
♣ 환시(영상투시)
ｏ 갑자기 내 이마 쪽 10센치쯤 위에서 수돗물처럼 쏟아지는 맑은 기름이다. 100원짜리 굵기에 둘레에 기름이 내 무릎께로 쏟아진다. 분명 공중인데, 의아한 내 마음이다. 웬 기름 물줄기가.....
† 기름 물줄기는 너에 성소다. 하늘나라를 위한 삶이니라. 하느님으로부터 너를 위안해 주는 것 → 보호, 가호다. → 특별히 감싸주는 거다.
† 연옥 영혼들은 훨훨 타오르는 불길에 타고 있느니라. 극기보속이 없이는 기도가 닿지 못하는 곳이니라. 기도로 도와주는 방법이니라. 극기, 희생 기도다.
세상 사람들이 술 한잔만 안 마셔도 사양하는 마음을 연옥 영혼에게 준다면 큰 극기니라. 연옥영혼 보속은 다양하게 일어난다. 극기, 희생 기도로
한번만 싸움 안 해도 큰 극기니라. 습관을 고칠 수 있다.
밥 세끼에 한끼만 굶어도 극기이다. 선을 알기 때문이다. → 희생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극기는 온갖 보속이 다 된다. 마음에 평화가 있다.
♣ 환시(영상투시)
ｏ 갑자기 벌떼가 내 왼쪽 무릎 위에 우굴거린다. 마치 나무에 모여 집을 지을 듯이, 4, 5천 마리는 되는 듯(만 마리라 하심) 우굴거린다. 기분이 좋다. 바라보는 마음이.....
† 성체에 기적이 열린다. 네 나라이 임하시며 → 너와 함께 일하는 준비다.
† 네 나라이 임하시며다.
ｏ 예수님, 말씀이 무슨 뜻인지요?
† 기도다. 네 기도가 다 이뤄지는 길이 열린다.
† 임모야, 하자가 내린다.
ｏ 예수님, 말씀이 무슨 뜻인지요?
† 성령으로 이 세상을 채운다. 네가 먼저 그 등반에 오른다. → 마음에, 성심에 문이 열린다. 마음에 문이 열리면 피비린내 나는 싸움을 막는 길이 열린다.
† 임모야, 나다. 네 성신 사랑이다.
ｏ 예수님, 무슨 뜻인지요?
† 네 기적이 너를 향하고 있느니라.
ｏ 예수님, 그 말씀 뜻도 뭔지요?
† 너에게 합당하게 풍성히 기적이 내리니라.
† 임모야, 나다. 예수성심이다. 성신에 칠은을(7곱가지 특은) 주는, 네 편에 서서 내가 일을 하리라. 너는 싸우고, 나는 이기고(승리다.)
† 네가 반만년 역사에 태여난 하늘나라 영광이니라.
ｏ 예수님, 뭐가 그리도 크신 말씀이세요. 무슨 뜻인지요?
† 길이길이 빛날 역사가 너로 인해, 한국에 일어난다.
ｏ 예수님, 50년 후에 공심판이라시며, 뭐가 길이길이 이세요.
† 길이길이 하늘과 땅에 이어지는 역사니라.
† 임모야, 기쁨이다. → 네 소원이 다 이루어진다.
ｏ 예수님, 무엇이 이루어지세요. 하느님 소원인 말씀에 기도 뿐인걸요.
† 인내다. → 네게 모든 복이 쏟아지는 길이다. → 기도로 이루는 사랑이니라.
ｏ 예수님, 그러시니 벅차게 기도만 시키시는거예요. 극기, 희생 기도를요.
† 그 길이 너를 사랑하는 길이다.
ｏ 예수님, 큰 선물이시네요. 인간들에게는 오로지 외면만 당하게 만드시구요.
† 하느님 따라 장하게 가는 길이다. 십자가로 십자가로 진로 → 크게크게 이뤄지는 사랑이다. 하늘나라 영복소를 찾아서 가는 행군이다. → 장엄하게 거니는 길이니라.
인간하고는 등지어라.(세상 물정에 마음을 두지마라. 흘러가는 물 보듯이 살아라. → 너는 지금 그 길을 걷고 있다.) 사랑만 일으키면 된다.
† 네 길은 툭 터진다. 로마의 성심이 일어난다. → 하느님 은총이 로마로 향하는 길이다.
† 네 성장과정도 짤막짤막하게 쓰거라. 인내가 쓰여지는 것이다. → 교육과정이다. → 참다운 사랑으로 다스려진 것이다.
† 많이 뉘우치거라. 오비마 오베례 홀라바리 욜 부시라로 이룬다.
ｏ 예수님, 주에기도네요.
♣ 환시(영상투시)
ｏ 내 가슴, 무릎 온통 내 앞이 쌀알같이 작은 빨간, 노랑, 남색에 3원색 광체 가루가 바글거리는 벌떼처럼 팍팍 터지며, 공중에 폭죽 터지듯이 원처럼, 징처럼 원을 그리며, 터지는 신비함이다. 내 앞가슴이 온통 아름다움이다. 신비에 꽃가루들.....
† 기쁨 희망이다. 너에게 온통 일어나는 일들이
† 임모야, 나를 사랑하느냐?
ｏ 예, 예수님, 하느님 심장을 사랑하는 믿음을 주소서.
† 선죽교에서 맞아 죽은 정몽주 같이, 교회서 너를 죽이고 있다. 그것을 헤쳐 나아가야 된다.
ｏ 예수님, 그 무서움을 어찌 싸우라 하세요.
† 굳은 믿음, 견고한(흐트러지지 않은 네 자세, 믿음이다.) 신앙으로 이기거라.
ｏ 오늘 성체강복에 신부님 성체 찬미기도 중에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성심은 찬미 받으소서 기도를 하는데.....
예수성심은 빠라끌리도 성신이다. 말씀을 받으신다.
빠라끌리도 성신은 예수성심이다. 고 말씀이시다.
† 임모야, 네 기도를 들어준다. 창업 이래로 마지막 큰 기도니라.
ｏ 예수님, 말씀에 뜻이 뭔지요?
† 네 기도가 이뤄져 소스라치게 놀라운 일이 터진다.
ｏ 예수님, 어떻든 빨리 소원이 이루어지소서.
† 젬마야, 나, 너를 사랑한다. 네 기적을 이루리라.
ｏ 예수님, 또 무슨 뜻인지요?
† 내 친히 너를 정착하리라. → 너와 함께 산다. 영원히 아멘이다. → 그렇게 하겠노라.
ｏ 예수님, 무엇을 그러하시겠는지요. 아멘을요.
† 내 인내다. 네가 송두리째 뺏어가는구나. 기적 출몰이다.
ｏ 예수님, 말씀이 무슨 뜻인지요?
† 기적이 만추가 된다. → 항상 너에게 따라붙는 기적이니라. 하자가(성심과 함께)
† 빠라끌리도 성신을 믿느냐? 인내다. 인내는 너를 모든 기적으로 묶어 놓는다.
ｏ 예수님, 인내가 참아야 한 인내인지요?
† 받아야 하는 인내다.
ｏ 예수님,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요?
† 받아야 하는 인내는 네 행동으로 일으키는 갈고, 닦고, 쌓는 기적이니라.
† 빠라끌리도 성신은 예수님 심장을 말한다. 예수님 사랑이니라.
빠라끌리도 성신은 사랑에 신이라는 말이다.
천주성신 할 때는 삼위일체에 위를 말하는 거다.
빠라끌리도 성신은 예수성심 사랑이다.
† 썸머타임 → 교회가 막히는 길이 열린다. 네게는 이롭다. 은인이 나타나게 되노라.
† 교회를 박해하는 자들, 순교자들을 낸 자는 마쟁이다. → 신앙을 박해한 악덕 자들이다. → 순교 박해자들이다.
너도 교회가 신앙을 박해한 자들이다. 네 신앙에 믿음을 빼앗은 자들, 교회가 망하리라. → 네 힘에 죽으리라. 하느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 임모야, 내 하자가 이겼다. 네게 승리를 안겨주기 때문이다.
ｏ 예수님, 교회와 맞서 시작도 안했는데요.
† 견고한 믿음으로 네가 지금 이기는 중이다. 88고속도로처럼 트이기만 하면 되느니라. → 하느님 뜻이 열리는 날이다.
이제는 뜻이 열리기만 하면 된다. 준비완료니라. 내가 세계 일주다. → 네 글발이, 세계 안 들어가는 곳 없이 다 들어간다. 나는, 너를 사랑으로, 특전으로 다룬다.
꼴베신부 묵주기도 나무는 인내하며, 크게 일을 추려 나아가라는 거다. 묵주기도로 완벽하게 준비하라는 거다.
꼴베신부 묵주기도 나무를 크게 만들라고, 보여준 환시 뜻
♣ 환시(영상 투시)
ｏ 5센치쯤 두께에 매끄럽게 다듬어진 튼튼한 70센치쯤 높이로 된 내 앞에서 동쪽으로 담장같이 길게 남과 북을 가로 지른 울타리 같이 되어있는 담장이다. 그 한가운데를 구멍이 개집같이 크게 아취 형으로 뚫려 큰 송아지도 들랑거릴 정도 큰 예쁘게 다듬어진 땅에 닿는 곳이 판판한데, 갑자기 북쪽에서 남쪽으로 뚫어진 나무구멍으로 큰 악에 뱀이 번쩍번쩍 까만 껍질이 윤끼로 번들거리고, 쑥 밀고 몸둥이가 절반이나 왔는데, 내 눈이 그 광경을 바라보는 순간 내 눈이 불이난다. 저 마귀 뱀이 하며, 마음에서 호통을 치는 순간, 연기 같은 끈이 그 뱀에 목을 조여 죽인다. 나는 기분이 참 시원하고, 통쾌하다....
† 나라와 교회를 망치려는 악이, 너에게 죽는구나. 기도와 성사니라.
ｏ 예수님, 성사란 말씀을 쓰시는데, 성사 뜻이 뭔지요?
† 교회에 합당한 기도니라.
ｏ 예수님, 교회 합당한 기도가 뭔지요?
† 네가 당하고 있는 십일조 수난
ｏ 예수님, 십일조 수난이 뭔지요?
† 하느님께 영적으로 드리는 극기보속, 희생은 십일조 수난에 복음이니라. 산상에 길, 복음자리이니라. 그것이 교회가 산다. → 재생이니라. 극기, 희생 기도가
네 길은 나요. 네 희생도 나요. 네 죽음도 나다.
ｏ 예수님, 젬마 길이 예수님 희생도, 죽음도 예수님이 무슨 뜻인지요?
† 너는 어려서부터 나 아닌 것은 아무것도 찾지 말라는 거다.
ｏ 예수님, 어려서는 신앙도 없었는데요?
† 신앙은 어려서 네 애비가 윤리로 키웠느니라. 성장기에는 네가 스스로 찾고, 이제는 뜻 아닌 곳에서(네 생각과는 전혀 다른 곳) 하느님 은총을 받았느니라. 그 은총이 너는 살렸고(너는 갈고, 닦아 그리스도 몸으로 살아가는 길) 타인은 죽이니라.
ｏ 예수님 , 왜 타인을 죽이지요?
† 악을 소멸시켜, 거룩한 십자가 길로 이끄니라. 네 나라이 임하시며다. → 하느님 은총이 영혼 안에 깊숙이 들어감이다.
† 인내다. → 네게 큰 기적이 일어난다.
† 인내다. → 내 기적이, 네가 간다.
† 히마히야 유리아다. 네가 내 성심을 직결해 주는구나.
ｏ 예수님, 성심 직결이 그 뜻이 뭔지요?
† 내 성심을 불같이 뜨겁게 사랑한다. 네가 지금 정신치명을 하고 있다는 거다.
† 임모야, 노우다.
ｏ 예수님, 노우가 뭔지요?
† 너는 기필코 이겨라.
† 젬마야, 나를 사랑하느냐?
ｏ 예, 예수님, 사랑합니다. 왜 그러세요?
† 너를 다스려라. 영광과 자비, 하느님 사랑이, 너와 함께 일어나게 된다.
임모야, 잔다크의 기적이 열린다. → 여로의 길이 시작이다.
† 공심판은 60년대 있다.(공심판에 날은 60년대에 잡는다.)
성모님 승천은 하늘에 영광이다. 성모님 면류관 쓰심은
♣ 환시(영상투시)
ｏ 보통 키에 동쪽으로 내 앞에 나타난 젊은 신사다. 검은 복장에 신사가 웬 허르스름한 소년한테 무슨 이야기를 하더니, 다시 오던 자리로 다시 간다.....
† 슈베르트다. 아베마리아를 널리 보급해라.
♣ 환시(영상투시)
ｏ 우리 전동성당 작은 제대에 지금에 성광보다 두배나 크다. 키도, 성광 면적도 징처럼 성광둘레가 큰 황금으로 된 아름다운 성광이 부채살처럼, 성광에서 금빛 광체가 함께 서기 빛으로 발산하는 신비스런 아름다움이다. 아무도 없는 제대 위에서 성당 안을 비추고 있는 광경이, 경기전 앞에 사는 우리 집에서 내 눈이 그 아름다움을 바라보고 있는 신비다. 반짝이는 신비스런 금빛 광체.....
† 기적이다.
ｏ 예수님, 무슨 기적이세요?
† 하느님 은총이 충만한 기적이니라. 이 나라, 이 땅에 너도 함께 참여하여라.
ｏ 예수님, 함께 참여가 무슨 뜻인지요?
† 네 일이 쉬이 터지는 날이다.
ｏ 예수님, 제발이세요. 말씀만 마시구요.
♣ 갑자기 내 왼쪽 귀에 뭐가 찢어지는 듯이 무섭게 들린다. 나는 섬칫 놀라움이 일어난다.....
† 사방군데서 너를 죽이려고, 달려든다. 인간 마귀들
ｏ 예수님, 왜인지요?
† 네 힘에 눌리니까, 못 견디어서 그런다.
♣ 환시(영상투시)
ｏ 성당에서 갑자기 내 의자, 사람들이 책도 놓고, 손도 깍지끼고 얹고 하는 등의자 책상인데, 동쪽에서 날아온 생전 처음 보는 보통 까치만큼 큰 새인데, 털이 온통 흰색이다. 양쪽으로 길게 1센치쯤 넓이로 머리에서부터 꼬리쪽까지 무슨 끈처럼 테를 두른 특이하게 예쁘게 입은 새털인데, 몸은 가지처럼 날씬한 매끄러움인 눈부신 흰털에 머리는 약간 털이 검은색만 깃털이 서 있는, 이름모를 희귀종 새가 내 앞에 손깍지 끼고 기도하는 자리에 앉아서 빙글빙글 요리저리 귀여운 몸짓을 하고 있다. 참 인상적인 새.....
† 네게 기쁨이 일어나는 것을 알리는 거다.
† 임모야, 하자가 내린다. 하자가 내리면 너와 함께 일한다. → 움직인다.
† 깐다고 기루아다.→ 너에 모든 악이 사라진다.
ｏ 예수님, 무슨 악이 사라지는지요?
† 우선 성체수녀원 악부터 죽인다. 성체수녀원에 느지뿌리 → 성체회 수녀들이, 너를 괴롭힌 자들이 수두룩하다. 그것부터 막아야 한다.
ｏ 예수님, 어찌하지요?
† 너는 기도해라. 나는 치겠다. 추리라 핫세로 일으키고, 치거라. 내 뜻은, 네게 간다.
너는 철저히 당하고 사는구나. 지금 같이 겸손하게 살으라. 교만이 다 죽는다. → 너를 괴롭힌 자들이 다 쓰러지느니라.
너는 교구에게 당하고, 신자들에게 당하고, 살아왔다. 그것을 이제는 서서히 풀어주겠느니라. 나 하자가(내 성심이)
† 시작과 끝이 같아야 하니라. 젬마야, 나는 꼭 잡고 있으니, 나를 버리지 마라. 네 십자가가 크고, 크니 이르는 말이니라.
ｏ 예수님, 무슨 말씀이 그렇게 무서우세요?
† 네 기적을, 내게 쏟으라는 말이니라.
ｏ 예수님, 젬마 기적이 어데 있다고, 무서운 말씀이세요.
† 네 힘에 능력, 하느님 사랑이니라.
ｏ 예수님, 말씀 무슨 뜻인지요. 비유 푸세요.
† 내 기적이, 내 사랑이 온통 너에게 쏟고 있으니, 잘 간직하라는 거니라.
그 길이 열리니라. 하느님 은총에 길이다. 십자가가 강하게 일어나고, 은총도 강하게 일어나느니라.
힘써 싸우라. 힘써 싸우리라. 내 사랑아, 온 겨레를 위하여 생명을 다 바치라. 온 겨레는 지구 위 끝까지 사는 인생이다. → 지구에 사는 모든 하느님에 아들, 딸들이다.
† 그 시각을 들어내고 있노라. 서서히 움직이는 일들이, 터지고 있다.
ｏ 예수님, 뭐가 서서히 움직인다 하세요?
† 내 말씀, 네 말 뜻이니라.
† 계명은 하느님 은총이, 하느님 계시에 시
ｏ 예수님, 계시에 시가 뭔지요?
† 지극히 높은데서는 하느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마음이 가난한 이에게 평화, 하느님 때이다. 그 때가, 그 시가 차곡차곡 쌓여진다. → 계속 계속 크게 번져 일어나고 있느니라.
ｏ 예수님, 젬마요.
† 모든 걸 기도로 다 풀어라. 인자가 하늘과 땅을 뒤덮는다.
ｏ 예수님, 하늘과 땅을 뒤덮음이 뭔지요?
† 영광이, 하늘과 땅에 닿는다. 그 길이 열린다. 네 기도에, 내 흠숭에
네 기도에는 내 파란만장을 읽어라. 내 흠숭에는 아버지에 뜻이 하늘 닿고, 땅에 열린다.
ｏ 예수님, 파란만장을 어떻게 읽으라 하세요. 무슨 뜻인지요?
† 하느님 힘에 역사니라. 가나안촌에서부터 시작된 역사 → 기적을 일으켜서 세상을 구하고, 기적을 일으켜서 하늘에 영광을 일으킨다.
ｏ 예수님, 참 쉽다고 생각인데, 뜻을 모르겠네요.
† 세상을 구하는 것은 모든 민족이 하나가 되도록 기적을 일으키느니라. 기적을 보고, 하느님을 섬기라고,
하늘에 영광을 일으키는 기적은 천추만대에 꿈을 꾸지 말고, 영혼구령에 힘쓰라고, 하늘에 뜻을, 이치를 보여주는 것이다. 영상으로 알도록 → 환시를 보여주는 거다.
너는 내 힘에 역사를 주창해라.
ｏ 예수님, 주창이 뭔지요?
† 네가 듣고, 보고, 받아썼으니, 그 역사를 펼쳐 내거라. 내 강보에서 울음소리, 십자가에 죽음에 이르기까지 부활 되여, 승천에서 영광으로 드리운 하늘에 이치다.
ｏ 예수님, 이런 말씀을 들을 때마다 두렵고, 무섭고, 마음이 철근에 깔린 것처럼 질식함이 들어요. 이 세상 모든 인간들 위에 왜 하필 젬마만이, 이 길에 사는 건지하고, 내가 마귀한테 홀렸나 아닌데 하기도 생각, 마음, 정신이 멍하구요.
† 너에게는 마귀 잡념이 없다. 내가 하자가(성심이) 항상 끼어있기 때문에 → 같이 행동 → 활동이니라.
♣ 나는 기도하고 있는데, 주님을 사랑하리 십자가의 길로 라는 노래 소리가 입에서 계속 그 구절만 반복한다.....
† 네 힘이 강하게 일어나는 길에 큰 위험이 닥치는 길, 인내다. 그 고비를 잘 넘기거라.
♣ 하늘에 모든 성인성녀들은 빛을 발하라고 말한다.....
†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데, 큰 이행자가 되라고 한다.
† 아담, 하와는 신의 축복으로 만들어진 인물이다. 죄가 그들을 갉아먹어서 그렇지,
아담, 하와 영혼은 빛이고, 육체는 소금이니라. 소금이 쓴맛으로 변해 벌을 받았다.
죄는 소금에 쓴맛이니라. 소금이 쓴맛이 되면 음식 맛이 버려지느니라.
인간들에 인생이 쓴 소금 맛이 되면 하느님께로부터 버림 받게 된다. 벌이 내리기 때문이다.
국민들이 단결해야 사느니라. 강자는 약자를 도와주고, → 사랑으로, 우정으로 다룰 것
인생에는 마음에 욕심을 품으면 인간이 탈바꿈하기 쉽다. → 명예와 부를 찾아간다. → 마귀 유혹이 따라 다닌다.
그 유혹에 빠지면 사랑이 죽는다. 악이 돋아나기 시작이니라. 잠재하는 교만이 뿌리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본성에 아집이 교만이니라. 하와가 물려준 죄
그 죄가 유죄로 인간에 악에 시작이니라. 교만에(마귀와 합세하는 칠죄 → 일곱가지 죄의 근원이니라.) 오만에(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욕심)
이 죄에 빠지지 않게 너희는 조심하라.
교만에는 항상 자기(자신) 성찰이 필요하다. 오만에는 사랑을 일으키라. 자기를 죽여 타인애다. →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정신
성찰과 타인애 정신만 있으면 천국은 너희 것이다. 실천삼아 사는 삶이니라. → 너희가 하늘에 쌓을 보화다.
인생들아, 내 철학을 들으라. 내 철학은 천륜이다. → 하느님과 인간 사이에 맺어진 계약, 10계명이니라. 그 철학이 윤리에 십계명이니라.
상 삼계는 하느님 섬기는 효도이다.
하 칠계는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는 세상에 정도이다. → 바르게 나아가 상, 하를 공존하고, → 아끼고, 섬기는 거다.
아끼는 것은 티가 묻지 않게, 깨끗하게 간직하고, → 정결, 순명 허원이다.
섬기는 것은 상, 하를 존중하는 거다. 상, 하는 부모는 자녀를, 자녀는 부모를 아끼고, 사랑함이다. 이 아끼고, 사랑함이 타인애로 이루어지는 윤리에 최고 덕이니라. 이웃사랑으로
신학은 생명을 다루시는 하느님 진리이고,
철학은 윤리를 다스리는 하느님 사랑이니라.
† 임모야, 하자가 내린다. → 너에게 기적이다. 완, 투, 쓰리, 풔, 파이브, 씩스, 쎄븐, 어이, 나이, 텐
ｏ 예수님, 이 영어 숫자가 무슨 뜻인지요?
† 차곡차곡 기적이 내리리라.
ｏ 예수님, 젬마 지치고, 지친 영혼육신이예요. 말씀만 마시고 빨리 오세요.
† 내 인내만(예수님 피밭길 → 가시밭 역경) 따르라. 네 기적은 쏟아지는 기적이니라.
가시밭길 역경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이다. 그것을 찾아라. 네 십자가는 크고, 큰 만큼 힘도 쎄니라. → 하느님 은총도 쎄니라.
하느님 은총을 교회와 나라에 상호간에(서로서로) 손잡고 일을 하도록 펴라.
부활은 교회가 일으키느니라. 승천은 은총을 받도록 하느님이 키우느니라. 이 나라, 이 백성에게 이르는 말이니라. 나 하느님 천주성자가 하는 말이니라. 쌍따쌍띠 말로
ｏ 예수님, 쌍따쌍띠가 무슨 뜻인지요?
† 쌍따는 거룩한 말씀이고, 쌍띠는 거룩한 길이다.
ｏ 예수님, 그러시면 말로란 말씀이 아니고, 말로란 뜻이 있으세요?
† 말로란 희생 충성이다. 희생 충성은 목숨, 몸 바쳐 사랑하라는 거다.
ｏ 예수님, 거룩한 말씀, 거룩한 길을 목숨 받쳐 사랑으로 따르라시는 말씀이세요?
† 이제는 제법 받아들일 줄 아는구나. 사계절에 쉼이다.
ｏ 예수님, 그 말씀 뜻은 뭐구요?
† 인내가 적고, 기적이 많이 들어나고 이다. 참아내는 희생은 적고, 가르치는 희생이 크니라. 기적이 많이 들어나는 것은 일으키는 일들이 부지기수로 일어난다. 하느님 섭리가 가는 곳마다 일어나기 때문이니라.
† 견고한 믿음으로 지켜라. → 성자에 힘으로 내리니라.
ｏ 빨리 오세요. 막막한 고통입니다. 고통 구데기 속에 던져 놓으시고, 불쌍도 않으세요.
† 고통은 죽음과 같은 곳에서 기쁨, 슬픔을 맛보는 거다. 참는 고통은 영광에 기쁨이고, 희생에 누명은 슬픈 아픔이다.
그것을 너는 지켜라. 영혼에 천국을 위해서니라. 많은 이에게 영혼에 천국을 보여 주거라. 네 사랑, 네 기쁨, 네 평화다.
원수를 두지않고, 항상 자기를 주는데서 끝나는 것, 네 사랑이다. 주 안에 항상 만족하고 사는 네 기쁨에 삶이다.
마음에 희망을 모두 하느님께 드려, 언제나 항상 즐거움에, 편안함에, 네 생활 자세니라. 욕심 없이 사는 방법도 가르치거라.
† 하느님 은총 안에 살다 죽으리라. 영혼구령으로 이끄는 방법 → 많은 희생으로 전교에 힘씀이니라.
† 밤 기도는(성시간) 육신을 죽이고(희생하고) 영혼을 거룩하게 만든다.
♣ 주님을 사랑하리 십자가 길로 하며, 내 입에서 노랫말이 나온다.....
† 네게 힘이 지칠 때마다 나를 기억하라는 거다.
† 임모야, 간다. 십자가에 길로
ｏ 예수님, 말씀 무슨 뜻인지요?
† 곤욕스런 길이다.
ｏ 예수님, 뭐가 곤욕스런 길인지요?
† 네 힘이, 네 일이 자라는데 까지 싸워야 하는 길이다.
† 임모야, 간다. 서울로, 임모야, 하자없는 성심이 이긴다.
ｏ 예수님, 서울로 가심은 뭔지요. 또 하자가 이긴다는 무슨 뜻인지요?
† 서울로 간다는 가장 큰 도시에서 일으키는 십자가이니라.
내가(하자가) 이긴다 함은 인간에 쓸모없는 짓은, 다 망하게 쓰러트리니라. 교회이든, 사회이든, 지방이든 간에 → 작은 고을, 큰 고을(여러 지방) 모두 다 악을 죽인다.
† 이마부리 웨다를 자꾸 찾거라. 바다 건너, 산 너머, 물 건너, 강 건너 기적이 일어난다.
ｏ 예수님, 바다 건너, 산 너머, 물 건너, 강 건너 기적이 일어나는게 무슨 뜻이지요?
† 사랑이, 기적이 일어나 온 고을고을마다 다 일이 일어난다.
♣ 환시(영상투시)
ｏ 청소년 아이들이 흰색, 회색이 섞인 운동복 차림으로 자연스럽게 거닐며, 경복궁 돌담길로 걸어오고 있다. 7, 8명가량이 키가 크고, 작고 보기가 자연스럽게 좋게 보인다. 남쪽, 서쪽으로.....
† 자연을 향해 노는 거다. 자연을 향해 살도록 해야 한다. 청소년들을 자연으로 돌아가게 보호해 주어라. 자연은 죄를 짓지 않게 막어준다.
† 임모야, 야자나무 열매처럼 단단하게 살다 죽으리라. 네 모습이니라.
♣ 환시(영상 투시)
ｏ 북쪽으로 북쪽으로 가는 사람 자전거 인력거인데, 날씨가 밤같이 캄캄한 큰 거리 벌판같이 쓸쓸한 거리를 사람들이 강하게 내리치는 큰 눈보라에 밀려 다들 정신없이들 간다. 참으로 보는 마음이 심란한 광경이다.....
† 북경에 거리이다. 자유진영으로 돌아오기 위해 일어나는 혼란이다.
♣ 환시(영상투시)
ｏ 동쪽에서 중간쯤 크기에 코끼리다. 서쪽을 향해 두 발을 들고 사람처럼 1미터쯤은 높이 뛴다. 널뛰듯이 계속 뛰면서 두 코에서는 맑은 물줄기가 분수처럼 서쪽을 향해 세차게 품어댄다. 높게 멀리, 참으로 구경거리이다. 재미있는 양쪽에 큰 귀는 부채질 하듯이 앞으로, 뒤로 흔들어대는 모양이며, 참으로 신기한 광경이다. 그 큰 덩치에 짐승이 하는 짓이 볼거리에 구경이다.....
† 공심판을 예고 한거다. 코끼리는 힘을 상징이다. 하느님에 힘을 상징 한거다.
† 임모야, 간다 서울로, 왕창왕창 혼란을 일으켜 뒤짚히리라.
♣ 환시(영상투시)
ｏ 동쪽을 향한 내 앞 오른쪽 30센치쯤 무릎 앞에 공중에서 목침 굵기에 대 물줄기가 쏟아진다. 나는 물줄기 위를 바라보니, 하늘 끝이 닿는 듯이 높은 곳에서 일직선으로 똘물처럼 물줄기가 굵게 쏟아지고 있다. 맑은 물이 약간에 흰 빛이 나는 듯, 하늘이 구멍이 난 것처럼 신비함이다. 좋은 기분에 마음이 든다.....
† 하늘에 은총이 박차를 가하며, 너에게 내려지는 거다. 하느님 힘, 은총이 너에게 대기하고 있는 거다.
† 네 보배다. → 나는 네 심장이니라. → 예수성심 사랑이니라.
† 하느님 때가 이뤄질 때 너는 이기리라. 기도에 때를 늦추지 말라. 기도는 네 목숨, 생명이니라. → 네 삶과 죽음을 지켜주는 생명역할이 된다. 네게는 가장 힘 있는 인내 기도이니라. 기도가 너에게 기적이 내리니라.
이천년전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구원을 이루었듯이, 교회가 나와 공동체가 되야 한다. 그리스도의 공동체가 온 세상을, 인류구원에 역사를 일으켜라.
가나안 혼인잔치에서부터 시작이니라. 하느님 역사가 가나안 잔치에서부터 공동체가 너희들로 시작이니라.
† 산천초목이 다 울게, 떨게 하리라. 공심판을 두고, 하는 말이니라. 계명을 앗아간 자들 다 죽이리라. 구원이 없다는 말이니라.
† 인내다. 강하게 일어나는 기적이, 인내다. 많은 기적이 쏟아지리니,
모든 부자들 재산, 공동재산으로 만들라.
ｏ 예수님, 무슨 뜻인지요?
† 나라에 헌납하면 좋은 일에 쓴다.
† 너를 괴롭히던 온갖 마귀장난이 다 숙어진다. 우선 사제들 횡포부터 막아지게 된다.
† 파띠마에 성모님이시다. → 공심판을 쥐고 계시는 하느님 성모님이다.
† 극기기도로 너도 성부의 의노를 푸는 삶이니라. → 죄인들의 회개를 위한 삶이니라.
ｏ 예수님, 왜 3일간 계속 10대들 나체만 보여주세요.
† 나체들을 막아라.
† 인자가 하늘과 땅에 내려와 심판하리라.
ｏ 예수님, 말씀 무슨 뜻인지요?
† 죽음의 심판을 내리리라. → 공심판은 무섭고, 혹독하다는 거다.
ｏ 예수님, 말씀 무슨 뜻인지요?
† 부모가 자식들 구원에 노력하면 구령을 받는다는 거다. 호심이는 아집이 반란을 일으킨 아이다. 그 고집을, 억센 힘을 네가 꺾는고나. 그 잠재하는 능력을 일으키리라. → 곱게곱게 키우니라. → 영혼에 구령으로 다슬기 잡듯
† 이그지다 해피는 내가 임하시며다. → 네 마음에 깊이깊이 숨어서 너와 함께 일하는 거다. → 네 마음에 정신을 일으키는 거다.
♣ 환시(영상투시)
ｏ 기도 양이 많으니까, 나는 가르쳐주신 방언구마로 묵주알을 세어가며 기도하는데, 굴리는 알에 앞자리에서 갑자기 예쁜 작은 새가 동쪽 하늘로 솟아 날아가는데, 재색, 파란색, 흰색을 입은 사람 같으면 귀엽고, 깜찍하고, 예쁜 새인데, 직선으로서 고개를 하늘을 쳐다보며, 파드닥거리면서 올라가는데, 아름다운 참새 크기에 새이다. 신비스런 광경이다. 비행기가 이륙하듯이.....
† 진리를 향해 일어나는 거다.
ｏ 예수님, 기도하는 묵주알에서 생겨난 새가 묘기를 부리듯 직선으로 하늘을 향해 오르는 새가 진리 향해 일어남이 무슨 뜻인지요?
† 네 기도가 무지무지하게(엄청난 큰 비중) 진리를 향해 크게 이뤄지고 있느니라.
♣ 환시(영상투시)
ｏ 재색 양복 입은 남자 젊은 신사가 말하고 있는, 내 입술에 꽉 닿게 몸에 붙어있는 신비다. 참 멋있는 신사 40대에로 보이는.....
† 미카엘 천사가 꿋꿋하게 너를 도와준다.
ｏ 예수님, 꿋꿋하게 젬마를 도와줌이 뭔지요?
† 실수 없이 일 잘하도록 힘을 길러준다.
† 인내다. 주의기도가 기적으로 통하는 인내, 인내기적이다.
♣ 환시(영상 투시)
ｏ 30대로 보인다. 누워있는 얼굴이 갑자기 병원 수술방 같은 곳인데, 젊은이가 살만 가리운 얇은 흰 잠옷을 걸치고, 수술대 위에 누워버린다. 그 순간에 누운 사람 옆에 가로등처럼 크게 둥근 강렬한 전등불이, 그 누워있는 젊은이를 비친다. 나는 배에 불빛이 쏘이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남자 생식기 있는 곳에 불빛이 흰빛 불이다. 쟁반같이 큰 빛 불이 쏘고 있다. 사람은 죽은 듯 누워있고, 반듯하게 참으로 희귀한 광경이다.....
† 남자 아름다움이다. 아름다움이 생식기에서 나오는데(태아 탄생) 그 생식기를 더럽힌 죄이라, 그 죄를 죽이는 거다.
♣ 환시(영상투시)
ｏ 5세에서부터 8세 정도에 아이들이 동북쪽에서 몰려온다. 나한테 오는데, 큰놈들이 우리들 놀이터가 없다고, 놀 곳을 만들어 주세요 하며, 달라붙는다. 새싹 어린이이다. 그 뛰어오는 장면들이 보기 좋은데.....
† 시골에 분교, 폐소 시키지 말라. 아이들 자연 현장 학습지로 만들어, 아이들 현장 학습지가 되게 하라. 하느님 역사를 배우리라.(하느님에 심오한 진리다. → 옳고, 바르게 사는 법이다.)
† 임모야, 파띠마의 기적이다. 너에게도 흡수된다.
ｏ 예수님, 무슨 기적이 흡수되는지요?
† 원수 사랑하는 마음이다.
ｏ 예수님, 미운 사람은 없지만, 싫은 사람은 있어요. 말하는 것이 무섭구요. 거짓말 위증을 무섭게 하니까요. 예수님, 젬마 원수는 누구인지요?
† 교회 사랑이다. → 교회 아집을 꺽어라는 거다.
ｏ 예수님, 교회 아집이 무슨 뜻인지요?
† 너를 저주하는 자들을 풀어서 일러라.
ｏ 예수님, 모두가 다 인데, 어떻게 풀고 일러라 하세요? 아르켜 주세요.
† 풀어서 일으는 것은 순명 허원이다.
ｏ 예수님, 순명 허원이 뭔지요? 왜 젬마를 저주하는 자들 이야기가 순명 허원 이야기세요?
† 너를 저주하던 자들은 기세 등등 저주했지만, 너는 사랑으로 돌려 그 자들을 잡아주어야 된다. 죄를 물쓰듯이(먹듯) 한 자들이다. 그 죄를 풀어주는 것이 진복팔단, 교회 순명 허원이다. 영세 때 드린 맹서니라. 그 맹서를 지키도록 도와주어라.
ｏ 예수님 맹서가 뭔지요?
† 마귀를 끊어버리고, 교리를 믿어서 하느님 계심을 증명하고 계명을 착실히 지키어, 하늘나라를 채우는 거니라.
너는 신자들에게 이 도리를 가르치거라. 네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이다.
† 나는 강하다. 나를 믿어라. 임모야, → 너는 살아서 죽는구나. 그 해답은 나니라.
ｏ 예수님, 말씀이 너무나 뱅글뱅글 이시니, 영 못 알아요.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또 영생에 길이요. 내 부활, 승천이니라. 너도 그러하리니, 이 길을 잡아라. 내 힘으로(하느님 은총) 살리라.
† 임모야, 나야 나, 성신사랑이다. 네 일이 기가 막히게 일어난다.
ｏ 예수님, 나야 나가 무슨 뜻인지요. 일이 기가 막히게 일어남은 뭐구요?
† 나야 나는, 하느님 은총을 말하는 거다. 기가 막히게 일어남은 산아제안 철폐가 난리가 나고, 우주가 산다.
ｏ 예수님, 우주가 사는 것은 뭔지요?
† 하늘나라 영원불멸의 일이 일어난다.
ｏ 예수님, 영원불멸의 일이 뭔지요?
† 지구가 멸망하는 날의 기다리는 일이 터진다.
ｏ 예수님, 지구 멸망 기다리는 일이 뭔지요?
† 나라 나라마다 전쟁이 터지고, 산아제안 급속으로 위기가 일고 이다.→ 산아제안이 낳는 벌이 지구에 살생을 일삼는다. → 싸움과 싸움이, 전쟁이 그치지 않는다.
ｏ 예수님, 왜 이런 말씀을 하세요. 어찌 하라구요?
† 네 힘이 닿는데 까지 나라에 경종을 울려라.
ｏ 예수님, 누가 받아주어야 말씀을 전하든 하지요?
† 네가 일어나는 날이 온다. 그렇게 하여라.
† 임모야, 나를 따르라. 내 십자가는 크고, 무겁다.
♣ 환시(영상투시)
ｏ 서쪽으로 이다. 꼭 무도회 장보다 크고, 넓은 곳인데, 그 한 가운데 한 사람만이 유난히 특이한 차림이다. 눈빛처럼 흰 드레스를 입은 화려함에 여인들이 이리저리 오고, 가고 사쁜히 밀려가는 걸음이다. 그중에 서쪽으로 한 곳에 서 있는 머리는 흰 수건이고, 수도복 입은 수도자 한명이 그 무리 한쪽에 보이는데, 유난히 가운데 한 사람이 가까이 서 있다. 수도복 여인이, 그리고 그 가까이 한복판에 서 있는 여인에 가까이 섰더니,
조금 떨어지어 섰다. 그리고 한가운데 서 있는 여인은 처음부터 옷이 딴 여인하고, 정반대로 틀린 옷이다. 그 화려함, 아름다움이 똑같은 눈빛 흰 드레스지만 조각으로 만들어진 작품 옷같이 화려함이다. 수같이 꽃무늬로 구멍이 나면서 거미줄처럼 엉겨진 그 아름다움이, 또한 머리에는 방석 크기에 원형으로 똑같은 천으로 만들어진 관인데, 세상에 어느 왕비가 그렇게 화려할까, 머리에 쓴관이 그리도 높고, 아름다울까 기가 막히다.
그 모양에 사람은 수도복 여인과 함께 동쪽 멀리 떨어진 내 앞으로 와 바로 내 앞 1미터 앞까지 와서 있다. 눈 깜짝할 사이, 나는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려온 느낌이다. 서쪽 땅은 아득한 구라파인데, 내가 있는 동양 땅 한국, 내가 있는 곳 앞에 와 있으니, 나는 실제 손님과 이야기하는 중에 일어난 일이라 내가, 내 하는 표정이 좀 이상했던지, 나중에 왜 그런 얼굴이냐고 묻는다. 언니가 이야기하다 말고 멍해지는 표정 이였다고,
나는 데레사 성녀를 보았다고, 간단히 이야기를 했더니, 이렇게 사람과 이야기 중에 환시를 보느냐고 묻는다. 나는 응하고 대답했다. 그 사람은 나를 잘 아는 사람이기에 응만 했는데, 사실은 이런 일은 내 생활에는 해가 뜨면 하루가 시작일 때, 내 몸에 그림자처럼 따라붙는 일상 일들이다. 너무나 아름다운 눈빛 드레스에 파묻혀 내 앞에 서 있는 성녀를 나는 멍청이 바라보고만 있었다. 그 화려함, 신비함에, 황홀함에 그저 멍했다.
대모님이 눈빛 드레스를 아예 콘텍렌즈 같은 흰 보석으로 짜여진 옷을 입고 오셔서 놀라, 지금도 가끔 그 모습에 취하는데, 반짝인 그 아름다움에 이번에는 데레사 성녀에 화려한 거미줄같이 엉키며 짜여진 보석 옷은 아니지만, 그 화려함이 세상으로 말하자면 호화스럽기 그지없다. 대모님은 우아함, 화려함, 황홀함에 신비의 멋이며, 성녀에 치장은 화려함, 황홀함, 극치에 멋인 아름다움인 것이다. 웬일일까 나는 그것부터 놀랬다. 보는 순간에.....
† 데레사 성녀가 누리는 하늘나라 기쁨이다. 너도 그리하여라.
† 네 마음을 뚫어라.
ｏ 예수님, 마음을 뚫는게 뭔지요?
† 역경을 잘 딛고, 일어서라.
ｏ 예수님, 그 말씀은 또 뭔지요?
† 꿋꿋하게 일어나는 거다.
† 내가, 네 안에 파묻혀 산다.
ｏ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 성신과 함께 네가 산다. 교회와 싸우는 일이 벌어지는데, 성신이 너와 함께 일을 하게 된다. 찬란한 빛이다. 데보라카
ｏ 예수님, 무슨 뜻인지요?
† 하느님 은총이 온 세상에 내린다는 것이다.
† 가장 위험한 고비는 네가 넘겼다. 교구가 너를 해치울려고 한 것이 무너졌다.
ｏ 예수님, 어떻게 무너졌지요?
† 바보취급 했기 때문이다. → 뜬소문이지, 아무것도 아닌 거다.
† 인내에 거룩한 십자가다. 옛날 선인들이 가는 → 구약시대의 지도자들, 선지자의 길이니라. 네 길이니라.
그 길을 아무도 못 가는 이 시대에, 네가 가고, 걷고 있구나. 그간 30년 세월이냐? 수도원에서부터
ｏ 예수님, 수도원부터 시작이면 34, 5년인걸요.
† 네 인생길이 엄청난 시련이였고나.
ｏ 예수님, 요즈음 말씀은 왜 구나가 아니시고, 고나이세요?
† 고나는 응고된 사랑이다. → 깊이깊이 파묻힌 예수에 십자가를 지는데, 덧없는 세월에 마지막 수단이다. → 아름답게 느려놓은 비단, 그 사랑이 피여나는 것을 말함이니라. 깔마시
ｏ 예수님, 깔마시는 뭔지요?
† 자동차 헷트라이처럼 강하게, 진하게 일어나는 사랑에 힘이다.
† 하늘에 영광이다. 하자에 성심이 이긴다.
ｏ 예수님, 하자에 성심이 이긴다신 말씀을 자주 쓰시네요.
† 하늘에 뜻이 다가왔다는 것을 말함이니라. 임모야, 나를 사랑하느냐?
ｏ 예수님, 사랑합니다. 뜻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해서 죄송하지요.
† 묵주기도에 매어 달려라. 다 이루어진다.
묵주기도 환희는 성모님에 숭고한 정신이다.
통고에는 성모님 인내가 치열한 아픔에 늑방 이였느니라.
영광기도는 성모님에 하늘나라 모성애니라. → 하늘에 뜻을 모든 인간을 향해 있느니라. 그 기적이 내린다. 성모님을 통해서이니라.
모성애는 불길같이 일어나는 사랑이다. 꺼지지 않는 불, 힘차게 일어나는 횃불이다.
사랑을 위해서라면 바다와 같이 흐르는 강물처럼 영광에 신비니라. 성모님 승천 모성애가 인류를 향한 마음이다. 그 기적을 너희가 아느냐? 나를 통해서 얻어 내거라.
ｏ 예수님, 예수님을 통하라구요. 언젠가는 성모님 통해서라 하셨는걸요.
† 나를 통한 것은 내 십자가의 은총을 통하는 것이다. 십자가의 은총은 너희가 극기보속 하는 거다.
성모님을 통하는 것은 그 기적을 이루도록 도와달라는 거다. 묵주기도와, 성모님과, 나의 사랑이다.
ｏ 예수님, 연합된 예수님과 사랑이 뭔지요?
† 성모님과 나는 공동체 운명이니라. 신으로, 아들로 함께 사는 운명이다. 공동체로, 묵주기도는 내 인생문제로
† 일구월심 하느님께 기도이니라. 그 기도가 이루어졌다고 해라. → 제 애비의 행실을 그대로 본받느니라.
애들 죽으면, 많은 말들이 오고 간다. 팔자가 더러운 여자라 자식이 앞에 갔다고, 세상 사람들에 입줄에 오르내린다.
ｏ 왜 그런 소리를 듣게 되는지요?
† 아이에 장래가 여망이 없다. 젊어 영혼 놓치느니, 꽃다운 영혼, 죄가 없을 때(죄짓기 전에) 거두신, 하느님 은총이라고 해라. 제 어미 소원이 오직 하늘나라였기 때문이다. 영원한 복락, 복 소원(하늘나라 영광에 나라)
참기 어려운 고통이다. 식은땀이 흐르는, 죽지 않으면 살가죽을 벗기는 아픔이다. 엄마는 하늘나라요. 자식은 지옥이다.
ｏ 예수님, 가능성이 없네요. 호심이는요?
† 가능성이란 구원받는 거다. 어려서 죽음이, 기도해라. 긴 명을 단명하게 끊을려거던
ｏ 예수님, 가능하면 빨리 이뤄주세요. 안됐지만요. 날이 갈수록 무서운 독버섯이 되네요. 성품이요.
† 마음이 방종하기가 그지없노라.
ｏ 예수님, 마음 방종이 뭔지요?
† 생각과 말과 행동이 결사반대다.
ｏ 예수님, 생각 말 결사반대는 뭔지요?
† 내 마음, 내 뜻대로 하겠다는데, 누가 뭐라 하느냐? 제 애비가 그러고 산거다. 이발난초다. 칼 안든 도둑도 되고,
ｏ 예수님, 큰일이네요. 이발난초, 칼 안든 도둑은 뭔지요?
† 이발난초 제가 하고싶은대로 뭐든지 밀고 나아가는 식 → 자기 아집만 키우는데, 일삼는다. 천하에 못 고치는, 못된 버릇이니라. 끝간데 없는 욕심이다.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이다. 죄는 죄는 다 일으킨다. 채울래야 채울 수 없는 거다.
만일에 이 아이가 큰다면 구원이 박살난다. 지옥이다. 끝도 한도 없는 절규다. → 사탄에 지옥이니라. → 구원이 멸망이니라.
어려서 잠재우면 천국에 열쇠다. → 구원으로 하느님 은총에 사는 영광이다. 하늘나라 축복에 삶이니라. 아직은 죄에 빠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네게는 피를 말리는 아픔이니라. 길러주고도 삯을 못 받는 아픔, 쓰라림이니라.
ｏ 예수님, 아픔 쓰라림이 뭔지는 모르지만 불쌍함이 크네요.
† 네 정성이 원수 대하듯 하니, 그게 무섭다는 거니라.
ｏ 예수님, 머리 검은 짐승 키우지 말라는 대모님 말씀이네요. 혼자 사는 사람, 사람과 속 썩는 짓은 안해야 한다는 대모님 명언이네요.
† 효과는 크구나. 구원에 역사를 이루느니라. → 영혼구령 시키기 때문이다. 잔다르크의 용서를 빌라.
ｏ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 지옥으로 가는 자들을 향해 울부짖은 기도이니라. 하느님 저들을 구원하소서 하고, 기도이다. 너도 그래야 한다. 모든 이를 위한 기도다. 교황도, 교황에 자식인 교회도, 나라에 일꾼인 정치인도, 모든 신자들도 다 그러해라.
너는 기도로 전교, 기도로 영웅이 되라.
ｏ 예수님, 교황 자식 교회가 뭔지요. 무서우신 말씀 젬마 기도로 영웅이 뭔지요?
† 교황 자식 교회는, 하느님 대리로 총괄하는(관리) 모든 교회에 지도자들이다. 덕이 높아야 하는 사제 성직자이다.
그 성직자들을 돕는 기도이다. 네가 지금 열심히(강렬한 기도) 바치고 있는 기도니라. 그 기도가 빠지면 안 된다. 네 목숨 다할 때까지다. 기도의 은혜
교회에 영웅이 되라 함은 교회가 강하게 일어나는 기도이니라. 네 텅빈 마음을, 하느님은 받아들이신다. 네 아집 없는 기도니라. 순수함, 밝은 마음, 맑은 취지다.
순수함은 꾸밈없는 네 모습, 그대로인 삶이니라.
밝은 마음은 네 극기 정신에 사랑이다.
천하가 뭐래도 나는 네 사랑하는 하느님 욥이다. → 하늘에 시련으로 은총을 끌어내는 길, 삶에 십자가니라. 그걸 너는 잘 지고 있느니라. 참 삶으로 → 아무 반항없이 참고 사는 삶이다.
맑은 취지는 인내삼아 외길 인생이니라. → 인내로만 닦아 온, 네 천추에 한을 오로지 하느님께만 의탁하고, 꿋꿋하게 이겨내는 맑은 정신이다. → 더러움이 끼지 않은, 소돔과 고모라를 죽이는 삶이니라.
너는 이 세가지가 지표로 살고 있노라. 깨끗한 마음이니라. 그 마음을 하늘나라 영원한 삶을 위해 잘 시행해라.
강한 믿음이 있어야 남을 도와준다. 그 믿음을 강하게 키워라. 교회는 네 안식처다. 네가 짊어져야 하는 십자가다.
기구한 운명으로 태여난 자, 네 육신이다. → 갈고, 닦기 위해서 피나는 살얼음판 십자가 → 갈고, 닦기 위해서 피나는 살얼음판 십자가 생활이다.
맑고, 깨끗한 삶으로 하느님 영복소 영광을 한 몸에 지닌, 네 영혼이니라. → 모든 은총으로 놓여진 네 십자가 길이다.
† 네 극기 희생은 죽어가는 사람도 살릴 수 있다. 어쨌든 극기 보속 많이 하거라.
ｏ 예수님, 왜 연예인들을 잘 보여주시는지요?
† 연예인들이 수수하게 잘 살아야 테레비가 잘 나아간다.
ｏ 예수님, 테레비가 잘 나아가는게 뭔지요?
†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주게 된다. 그들에 깨끗한 삶을 보고 말이니라.
† 내 인내를 네가 가져가는구나. 기적에 힘이다.
† 너를 사랑한다. 젬마야, 나를 따르라. 십자가는 길고, 험하구나. 인류 구원자 옆에 있으니, 그래도 영광스럽다. 나 하자가 (인내) 네게 간다. → 큰 십자가가, 큰 고통이니라.
ｏ 예수님, 이제는 몸이 병들고, 힘드네요. 무섭구요. 인간관계에 엉켜든 일들, 무슨 십자가 이길래 무서운 말씀이세요?
† 교회 위해 싸워주는 피나는 노력이다. → 하느님 은총으로 다스리는 방법이다.
구원에 은총을 받을랴면 하느님을 섬겨야 한다고, 그 길에 네 말을 받아들이는 인간들이 너에게 원망이 크게 달려든다. 안 따를려 하느니라.
그 길에 싸워 주어야 하는 십자가이니라. 가장 쉽게, 빠르게 길을 터주어라.
공심판을 선전하는 거다. 한국 국민이 따라오도록 이니라. 그리하면 온 세상에 퍼지니라. 대통령이 잘 살어 왔기에, 소문은 온 세상에 퍼지니라.
하느님 울씩(지구를 멸망시키는 일이다. 세상 끝이니라.) 공심판이 왔다고 해라. 소돔과 고모라에 멸망처럼 이다.
하늘나라가 열리니라. → 모든 성인성녀들이 함께 사는 영광이니라. 그 일이 공심판과 함께 열리니라. 하늘나라가 시작이다.
지상에 모든 것은 우주에 별 → 구름처럼 지상에다 내놓았을 뿐, 하늘에 영광은 지상에 초원이다. → 아름답기 그지없다는 거다. 만사형통으로 다 이뤄지는 나라다. → 생각과 뜻대로 다 되는 나라다. 지상에 환락 → 너희 인간들이 세상에서 다 즐기는 모든 풍족함, 화려함, 모든 행복을 초월해서 꾸며진 나라가 하늘나라 축복이니라.
눈부신 광체에 나라다. 빛과 소금이 함께 사는 나라
빛은 인종이 차별이 없이 함께 어울려 기쁨, 즐거움이 하느님과 함께 행복한 삶이니라.
갖가지 꽃들이 어울려 피듯이, 영혼들이 광체에 아름다움에 신비로 즐기는
소금은 겨자씨에 비유처럼 마니피캇이니라. → 사랑에 극치, 아름다움에 극치이다. 영광에 하느님 모시고 사는 즐거움이니라.
영광에 하느님이란 초성은혜, 과성은혜로 하느님과 함께 즐거움이다. 그 길을 가르쳐라. 인간들을 하늘나라로 영혼을 채우라는 거다.
ｏ 예수님, 말씀은 젬마 천국인데요, 어찌 그런 말씀을 하세요?
† 힘든 기도, 힘든 희생이니라. 목숨과 맞바꾸는 기도 희생이니라.
♣ 아침 미사에 성체를 모시고 걸어오는데,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기에 예, 예수님, 사랑합니다. 대답을 드렸는데, 또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질 수 있느냐? 말씀에는 나는 정신이 바짝 나서 말씀 대답을 않고, 마음에서 소리만 쳤다. 못져요. 못 진다구요 하고, 네가 나를 위해 죽어야 하는 길이 열린다. 나는 이제 겁이난다. 긴긴 세월에 인간 취급을 못 받고, 문둥이를 피하듯 하는 사람들 속에서 외면당하고 사는 내 인생이 또 십자가를 지라 하시며, 뭐가 급하시다고 성체 모시는 중에까지 말씀이시니, 기가 막힌다.....
† 네 계명은, 나를 따르라는 길이다. 네 이름도 그렇고, 임모라는 이름은 흠숭 길을 여는 기초다.
ｏ 예수님, 기초가 뭔지요?
† 뿌리가 깊게 내려진 사람이다. 내 길, 내 밝은 길을 십자가로 지어서, 크게 넓히는 길이니라.
네 길은 온통 십자가뿐이니라. 네 인생이, 철학이 그러했고, 신학이(진리) 그러하다.
십자가 아닌 길은 아무것도 없노라. 그러니 피한다고 되는 것이 없다.
하느님이 엮어놓은 길, 네 십자가 길은 아무도 못 따라간다. 수모와 역경이기 때문이다.
수모는 자존심이 왕창왕창 부서져 인간쓰레기 취급받는 생활이고, 역경은 되는게 하나도 없고, 쓰라린 상처투성이 일뿐, 배신에, 배신을 당하고 사는 네 인생길이니라.
갈바리아 산상에로 오라. 나 하자와(성자예수 상처) 함께 살자. 네 길고 긴 인생길이 철길이다.
ｏ 예수님, 철길이 뭔지요?
† 기차가 지나가려면 철길이 있어야 한다. 하느님이 뜻이 가는 곳에 길이 되여야 하는, 네 생명이니라. 오작교
ｏ 예수님, 오작교는 뭔지요?
† 강한 믿음으로 나를 따라 오너라. 나와 함께 있으리라. → 하느님 은총과 함께 산다. 아가페로
ｏ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 진정 네가 나를 사랑하는구나.
† 임모야, 나다. 나야 나, 네 마음에 있다. 성신이 말한다.
ｏ 예수님, 무슨 말씀하시려구요.
† 네 오랜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거다.
ｏ 예수님, 사람 좀 치워주세요.
† 옳다. 맞다. 그 일이 해결된다.
ｏ 예수님, 말씀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셔요. 빙글뱅글 이세요. 주세요. 기다림도 지치고, 너무나 어둠이네요.
† 빠라끌리도 성신이 네 안에 임하신다. 네 안에서 모든 일을 하나씩 차곡차곡 추린다. → 기적으로 기적으로 이루리라.
† 임모야, 열심히 기도하라. 다 일어난다.
† 임모야, 나야 나, 나다.
ｏ 예수님, 이제는 그런 투에 말씀을 하세요. 무슨 뜻인지요?
† 네 가는 길에 성심이 따라간다. 네 기억력 속에, 네 마음에
ｏ 예수님, 그럼 옛 기억을 도루 찾겠네요.
† 많이 녹아난(망가진) 기억력이 되살아난다.
† 임모야, 나자로 부활이다.
ｏ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 네가 일어난다. → 네가 힘이, 하느님 능력으로 들어난다.
† 나는 부활이다. 진리요 생명이다. 네 가슴 속에 산다.
ｏ 예수님, 무슨 그런 말씀도 있으세요?
† 네 안에, 내 평화가 있다는 거다. 영광에 하느님 은총으로 이니라.
(오상 방지거 성인 말씀)
☆ 인내해라. 하느님 평화가 네게 있다.
† 네 이름이 뭐냐?
ｏ 예수님, 임모예요. 양임모요.
† 네 이름은 십자가 그리스도 길 가는 길이다.
† 성심은 인내다. 인내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진리를 위한 죽음이니라.
너희들에 삶은 진리를 위한 죽음이여야 한다. 영혼에 거룩한 십자가로
내 뜻을 알아듣겠느냐? 하느님에 천국은, 진리를 위한 죽음이니라. 거룩한 십자가로
ｏ 예수님, 어떤 길이 거룩한 십자가인지요?
† 삶은 원수로 살지 말고(죄를 짓지 말라.) 인내로(참는 마음) 살아야 한다.
♣ 환시(영상투시)
ｏ 국기에 대하여 경례하는 큰소리가 하늘에서 들리는데, 갑자기 서쪽을 향해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가슴에 손을 얹고, 정중히 서 있는 국민들에 모습이다. 숫자는 아예 입이 벌어지고, 세상을 꽉 메꾼 듯.....
† 하늘에 은총이, 이 땅에 터지는 길이 열리느니라. 먼저 수교다. → 나라 나라마다 사랑으로 이끌리는
ｏ 예수님, 통 모를 말씀이세요.
† 한국이 전 세계에 알리는 기쁨이니라. 공심판에 계시를 쥐고 있기 때문이다.
그 기쁨이 너에게서 일어나리니라. 네가 쥐고 있는 글에서 이니라. → 가장 귀한 고금이다. → 세상에는 없는, 드문 귀한 글이다.
† 힘에 힘으로 사는 자가 받아야 하는 고통이다. 그리스도가 가그리스도에게 당한 짓들,
너도 그들에게 속수무책으로(반항 없는 무기력한 상태 → 반항 없는 무기력함은 힘없는 죽음이다.) 당했으니, 그것을 세상에 펼쳐내는 거다. 하느님 말씀으로 이니라.
힘없는 죽음은 네 영혼은 가시나무이고, → 철골이 된 상태 → 신앙에 죽음이니라.
† 소로바
ｏ 예수님, 소로바가 뭔지요?
† 네 인내에 강한 힘이 일어나느니라.
† 임모야, 좋은 소식이 온다. 희소식이 온다. → 교회가 너를 받아준다는 소식이다.
ｏ 예수님, 어떻게 받아주는지요. 무슨 뜻으로 인지요?
† 나라에 열매 맺기 위한 거다.
ｏ 예수님, 이제는 찾아가라는 말씀은 마세요. 아주 죽는게 나으니까요.
† 인내하라. 다 되었다.
ｏ 예수님, 무슨 말씀 뜻인지요. 인내는요?
† 네가 행하는 일들이 터지리니, 잘 참아내야 된다. 욥 성인 길처럼 터진다.
ｏ 예수님, 왜 욥인지요?
† 그 고통이 시각적인 너를 괴롭힌다.
ｏ 예수님, 시각적인 고통은 뭔지요?
† 욥에 절규다. 그 고통이 따르느니라.
† 임모야, 나를 사랑하느냐?
ｏ 예수님, 왜 또 그 말씀이세요. 다 아시면서요.
† 교회가 적지 아니, 너를 압수할려고 그런다. 그러니 참아라.
ｏ 예수님, 그 압수가 뭔지요. 뭘 참아요. 왜 젬마만 매사가 죽어야 하고, 받아야 하고, 참으라 하세요.
† 너를 인질로 잡고, 교회가 기를 세울려고 든다.
ｏ 예수님, 기는 뭔지요?
† 요것저것 좋은 것은 다 가질려고 그런다.
ｏ 예수님, 주세요. 인간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이, 이제는 신물이 나는 것뿐이니까요. 다 가지라 주세요. 젬마는 깨끗하게 진리 향해 사는 것만 주시구요. 다 가지라 하세요.
† 네 죽음이다. 그것을 받쳐야 한다.
ｏ 예수님, 욕심 사나운 지도자들 위해 죽을 순 없구요. 명예는 다 가지라 하세요.
† 네 인내가 치열하구나. 교회 아집을 꺾기 위해서
† 예수성심께 매달려라.(열심히 치열하게 기도하라.) 성심에 하자가 이기도록(하느님 뜻이 열리니라.)
† 인내다. → 네게 영광이 있으라.
ｏ 예수님, 그 말씀 틀리세요. 하느님께 영광이 계셔야지요.
† 네게는 깐다고 → 지극히 높은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평화다. 내 인내를 네가 가져라. 내 영광이니라.
내 영광은, 흠숭과 사랑과 기쁨을 너에게 선사하리니, 네 일생을 그렇게 살리라. 하느님을 향하여, 하느님께 그렇게 기쁘게 살리라.
강하게 일어나라. 네가 소원한 믿음과 소망, 사랑에 향주덕 이니라. 네게는 가장 큰 기쁨이니라. 하느님께 기대 사는 법이다. → 너에 삶이니라.
★ 기도해라. 네 기도가 다 일어난다. 뼈와 살을 먹는 아픔이니라.
ｏ 성모님, 뼈와 살을 먹는 아픔이 뭔지요?
★ 기도가 많은 분량에 뼈이고, 극기가 많은 살을 빼내느니라. 뼈와 살을 죽이는 희생이다. 그 길이 열렸느니라. 초가삼간 시베리아
ｏ 성모님, 말씀 뜻이 뭔지요. 시베리아 초가삼간은요?
★ 시베리아는 많은 인고가 따른다. 초가삼간은 가난은 네 덕이니라.
임모야, 하자가 임한다. 하자가 임하는 것은 네게 기적이다.
ｏ 성모님, 제발 기적을 주세요.
† 바보온달처럼 살아온 네 인생이다.
ｏ 예수님, 바보온달 뜻이 뭔지요?
† 네 기지를 꺾이여 살았느니라.
ｏ 예수님, 기지가 뭔데요?
† 재주 있는 재치다.
ｏ 예수님, 말씀이 이상하네요. 재주 재치가 뭔지요. 젬마 재주는 쉬지 않고 일하는, 움직이고 먹는, 재주인데요. 식욕이 크니까요.
† 재주, 재치는 사랑이 있는 곳에 사랑을 심는 거다.
ｏ 예수님, 그 말씀 뜻이 뭔지요?
† 남을 잘 도와주기 때문에 남을 잘 움직인다는 거다. 그 겨울이 가고,
ｏ 예수님, 겨울이 가는게 뭔지요. 무슨 비유가 엉겅퀴 같이 얽키기만 하시는지요.
† 네 이름 석자에, 네 인생이 걸렸다는 거다.
ｏ 예수님, 이름 두자이지요. 양씨는 성이니까요.
† 양씨는 가문에 이름이니라. 큰 대자 이름이다. 큰 대자(가문에 명예) 이름에, 네 작은 이름이(임모) 씌여 있고,
ｏ 예수님, 인생이 걸렸다는 말씀을 왜 하시는지요.
† 네 길이 암담하여서 그런다.
ｏ 예수님, 막아주시면 되는 길인데요.
† 하느님 뜻으로 따라야 하는 길이니, 어쩔 수 없다.
ｏ 예수님, 그 암담이 뭔지요? 이제 젬마도 이제는 죽음준비 시작해야지요.
† 죽음은 하느님께 맡겨라. 나와 같이 일하자. 네 갈 길은 십자가 외에는 아무것도 찾지말라. 내 늑방만 쳐다보아라.
ｏ 예수님, 늑방만 쳐다보는게 뭔지요?
† 내 능멸, 모멸감을 네가 맛보게 된다. 능멸은 반항하는 자들, 기세 등등 너를 저주하는 마음들이고, 모멸감은 씻기 어려운, 서러운 멸시감이다.
ｏ 예수님, 서러운 멸시감이 뭔지요?
† 네 입김으로(힘, 도움) 일어난 자들이 다 너를 싫다고, 등을 돌린다.
ｏ 예수님, 왜 이런 좋지도 않은 이야기들을 쓰라고 하세요.
† 네가 가는 길을 세상이 다 알아야, 읽어야 한다. 하느님 뜻은 살얼음판인데, 하느님 뜻은 편한 줄 아는 자들이 많다.
그 자들은 노가데로(화끈하게 죄짓는 방향이다.) 살고, 큰 것을 잡으려고 하는 멍청이들이다.
권력과 아부하는 자들은 너 하고는 거리가 멀다. 사제들도 마찬가지이니라.
권력과 아부는 죄의 유람선이고, 죄에 유람선은 죄를 화려하게 불지옥을 만든다. 세속에 타락성이다.
사제들 마찬가지는 걸식하는 동태다. 사제들 걸식하는 동태는 체면술에 걸려(이것저것 다 따져 체면주의) 의지를(자기 할 일) 못 일으킨다.
네가 이것을 맡아라. 너는 어려서부터 강하게 자기의지를 일으켰다. 그리해서 네 판단력에 나도 따랐다. → 네 의견에 따라 나도 일처리 했느니라.
ｏ 예수님, 지나온 세월 더듬어 보면, 젬마 의지가 꺾이지 않아 미움을 많이 샀네요.
† 그러니 이제도 그 길을 걷게 됐구나. 네 의지는 화염병 같다. 분노하면 끝장 보는 그것만 감추어라.
ｏ 예수님, 무서운 말씀이세요. 예전에도 분노하면 사람이 구령이 죽는다 하셨는데요. 그래서 항상 묵상하면서 말도 제대로 못하는데요. 피해줄까 보아선데요.
† 육신은 치되, 영혼은 항상 돌보거라. 그게 네 임무다. 이게 네 인생이다. 네가 살아간 성경이다. 하늘과 땅에 맞붙은 길
네 영혼은 천국이요.(하느님에 아름다운 세계 속에 살고 있다.) 네 육신은 지옥에(세상 고통) 살고 있는 거다.
† 네 길은 나요. 네 희망도 나다. 네 기쁨도 나이니라. 이 글이 나아갈 때 너는 죽으리라.
ｏ 예수님, 무슨 책자라구요?
† 네 글이(하느님에 계시 말씀이다.) 세상에 널리 펼쳐진다. 그때 너는 육신이 땅에 썪는다.
ｏ 예수님, 도둑과 같은 죽음, 잘 죽게 준비시켜 주세요.
† 지금 그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 기리에 엘에이숀으로 → 천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빨리 오소서이다. 네 기도가 빨리 이뤄지는 길이 열린다.
ｏ 예수님, 뜻을 가르쳐주세요.
† 네 기억이 되살아나, 네 하고싶은 일이 이뤄진다는 거다.
ｏ 예수님, 그것이 뭔지 모르지만요. 지금은 아무것두요.
† 고통으로 기억 상실증에 걸려있는 네 정신이다. → 그 정신이 일어나야 한다. 내 계시를, 네가 따를랴메,
그 기억이 되살아나는 길이 열렸느니라. 조금씩 조금씩 회복되는 길이다. 말더듬이까지다. 너는, 너에게는 진고강산이다.
ｏ 예수님, 진고 강산이 뭔지요?
† 추운 날씨가 개였다, 맑다 춘하추동이다.
ｏ 예수님, 도무지 모르는 말씀이세요.
† 개였다, 맑다는 활짝 개인 좋은 날씨이고, 춘하추동은 모두가 아름다운 봄으로 돌아간다.
네 기억이 되살아나면 할 일도 많다. 계시의 일출봉이다. 계시 일출봉은 아름다운 일들이(하느님 뜻으로) 펼쳐진다.
ｏ 예수님, 이루어야 한다, 된다 하신 일에 말씀이 기억에서 죽어서 걱정했는데, 못 전하겠는데, 걱정이였는데요. 감사합니다.
† 너에게는 긴 세월이구나. 어려서부터 인간고를 치르는
† 내가, 네 사랑 안에서 일을 하리라. 깐다고(악을 모두 쳐부수는 일이다.) 기루아로(그리스도의 사랑, 하느님 힘으로 일을 한다.)
네 인내가 열매 맺는다. 기적이다. 기적으로 속출된다. → 기적으로 기적으로 많은 사랑이 일어난다. 많은 사랑은 하느님 크신 업적이다. → 크신 뜻이 펼쳐진 광경
♣ 환시(영상투시)
ｏ 고통의 신비 묵주기도 하는데, 4단에서부터 5단까지 하는 중에 일어난 광경이다. 갑자기 4단, 5단이 묵주에서 훨훨 타는 불이 크게크게 일어나더니, 금방 큰 건물이 타듯이 훨훨 타고 있다. 나는 어안이 벙벙 바라보는데, 그 불 옆에 있는 나는 이상이 없고, 신비한 불이 순식간에 일어난 무서움이다.....
† 지옥불에 상징이다. 지옥 가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 많이 해라. 죄인에 회개니라.
♣ 환시(영상투시)
ｏ 폐, 심장 쪽에서 볼펜 굵기에 괴물이 빠져나오면서 동그랗게 실꾸리 감기듯 감아진다. 그런데 감아지면서 가시가 박힌다. 계속 몸둥이에서 빠져나와 감기며, 가시가 마치 악세사리 박히듯, 보기좋게 20센치 간격으로 촘촘히 박히는데, 배구공 크기보다 더 크게 뭉쳐진 괴물이 가시꽃이 된 괴물 공이 되어 땅으로 떨어져 그대로 쳐져 버린다. 내 몸속에서 나온 엄청난 광경이다. 꼭 지렁이같이 생긴 머리도, 꼬리도 같다. 그것이 끝도, 한도 없이 몸속에서 나오더니, 동전같이 가늘게 시작 축구공 보다 더 크게 감겨지며, 가시가 박히여 죽어, 땅에 버려진 희귀한 꼴 광경이 시원함이다. 몸속 구석구석에서 빠져나온 괴물, 내 몸둥이 속인데.....
† 아담, 이브가 짓은 죄, 속죄의 유죄다. 모든 인간에게 들어 있는 악이니라.
ｏ 예수님, 속죄의 유죄가 뭔지요?
† 아담, 이브가 엮어놓은 유죄가(뿌리로부터 베여있는 죄) 인간 안에서 떠나가는 모습이니라.
극기보속으로 인간 마음을 다듬을 때, 인간 안에 악이 떠나는 광경이다. 극기보속은 속죄에 길이다. 가장 쉽게 하느님과에 연결하는 길이다.
너를 삼아서 그것을 보여준 것은 네 몸에서 나아가는 악은 너를 저주로 괴롭혔지만, 죄와 잘 싸워 네가 이기고, 마귀는 도망가니라. 산산히 조각난 마귀 악이니라. → 네게서 도망가는 악에 죽음에 꼴이다.
마귀 악은 인간에 심장에 들어있다. 피와 피 사이로 움직이면서 교만에 씨로 죄를 일으켜 세우느니라.
마치 우주에 지구가 공전하듯이, 인간 안에 사랑으로 이룬 피를 죽인다. 악으로 이니라. 악으로 피가 불순하면 정신이 타락한다. → 못된 기가 일어나느니라.
ｏ 예수님. 피 불순이 뭔지요?
† 피 불순은 사교다.
ｏ 예수님, 사교가 뭔지요?
† 사교는 힘 안들이고, 악의 도구가 되느니라. 저주의 힘, 화살이 꽂힌다. → 악이 노리는, 즐기는 굴림(바탕)이다. 칠죄에 체육관
ｏ 예수님, 무서운 신비한 교리이네요. 칠죄 체육관은 뭔지요?
† 소돔과 고모라에 붐이다. → 죄악 중에 죄악은 모조리 일으킨다. → 악을 악으로 불지른다. → 지옥과 지옥이다. 그 죄가 하늘을 찌를 듯한 이 세상에 죄이니라.
너에게도 있듯이, 딴 사람에게도 인간에게는 모두 다 들어 있느니라. 삭막하다.
ｏ 예수님, 뭐가 삭막한지요?
† 지구에 인간들이 세상을 등지고, 사는 꼴이다.
ｏ 예수님, 세상 등지는게 뭔지요?
† 자연을 훼손하고, 자연 안에서 죽어야 하는데, 삶이 더럽고, 추잡하다.
자연 훼손은 지구에 놓여진 하느님 뜻이다. → 살림을 울창하게 가꾸고, 서로서로 돕고 사는 거다.
자연 안에 죽음은 하느님 영광 안에 삶이다. 덕인에 길
삶이 더럽다는 말은 죄에 씨로 자라, 죄에 씨로 열매 맺는 죄악이다.
추잡하다는 것은 악이 도사리고, 악이 사랑받고 하는 삶이니라. 지옥에 가라지들
ｏ 예수님, 그나저나요. 말씀이 엉뚱깡뚱이시니, 도무지 뭐가 뭔지요. 앞뒤가 모두 꽉꽉 막히는 말씀이세요?
† 비유는 모두가 돌아가고, 돌아가는 가는 길이다. 그 돌아가는 길에서 길이 터지고, 일어나느니라. 내 성경이 그러했고, 네가 가는 길이 그러하다.
앞으로 전동성당은 네가 하고자 하는 대로 해라. 앞으로 네 힘은 누구도 못 당해낸다. 시청에 도움 받아 네 일을 해라.
† 기도 많이해라. 네가 바쳐야 할 희생이 크니라. 마귀 악을 죽이게 되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니라. 그게 깐다고다.
깐다고는 마귀 악을 제거해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하느님 은총이 열리는 길
그러기에 너는 그 행복을 잡으라는 말이니라. 욥 성인에 기적처럼 이다.
† 잔다크의 길이 터진다.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터진다.
ｏ 예수님, 추운 겨울은 뭐고, 봄이 터짐은 뭔지요?
† 추운 겨울은 무서운 폭풍 전야가 지나고, 하느님 뜻이 이뤄지는 봄이니라. 폭풍 전야는 혼실
ｏ 예수님, 혼실이 뭔지요?
† 크고, 작고 터지는 일이 많아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그 일이 가까스로 해결이 되는 일이다.
하느님 뜻이 이뤄지는 봄은 하느님 뜻인 은총의 길이 열리는 길이 열린다.
ｏ 예수님, 세상 사람들 같으면, 말씀이 비슷비슷한 말씀이라 지겹다고 하겠네요. 빨리 좀 이뤄주세요. 기다림에 지치고 지친 젬마예요.
† 모든 일에는 질에 순서가 있는 법이다.
ｏ 예수님, 그러시면 가만 계시다 오실 때 말씀이셔야지요.
† 말씀은 쓰고, 일이 터지는 길이다. 그래야만 말과 뜻이 같다 하지 않겠느냐? 계시에 중점이니라.
ｏ 예수님, 듣잡고 보니, 그 말씀 맞네요. 정신이 멍해진 고통스런 삶이니, 생각이 나질 않아요.
† 그것도 해결이 된다. 기다려라.
ｏ 예수님, 마음이 쫓기는 바늘방석이네요.
† 그것이 큰 보속이니라. 남을 위해 받는 고통이기 때문이다.
ｏ 예수님이 시켜서 하는 일이였는데, 어째서 보속이 된다 하세요?
† 나라 안팎을 뒤짚는 길이, 그 길이 열린다. 산아제안과 함께 사춘기를 다루는 길이 열리노라.
너는 그 사춘기를 다루는 연습을 했느니라. 잘 잡아주어라. 하늘 문이 열린다. 앞으로의 사춘기는 지옥을 열거한다.
ｏ 예수님, 지옥 열거가 뭔지요?
† 하는 짓, 꼴이라곤 지옥갈 일만 일삼느니라. 아수라장판 소돔과 고모라에 짓들이다.
그 죄가 하늘을 찌를 듯이 닿는다. 그걸 해결 해야만이 이 세상 평화가 온다.
ｏ 예수님, 세상 평화라구요. 어떻게 인지요?
† 맑게, 깨끗하게 살아야 하는 방법이다.
ｏ 예수님, 그 방법이 뭔지요?
† 아이들과 같이 순수함이다. 정직성이니라. 정직성은 교활함이 없느니라. 겸손하게 자기 아집을 버리는 거다.
깨끗하게는 청빈이니라. 가난한 덕이다. 물질주의 만능 세상에 죽음이다. → 욕심을 죽여, 깨끗이 사는 법이다. → 나만을 생각지 말고, 타인을 사랑하는 타인애니라. 그것이 소모되는 날에, 천국은 없어진다.
맑고, 깨끗함이 천국에 가는 티켓이다. → 초대권
이 젊은 세대들에게는 가장 위험스런 존재다. → 나만을 위한 삶, 자기 아집을 키우는 인생 철학이다. → 내 고집, 내 계획이면 산천이 무너져도 내 뜻대로 해야 된다는 인생이 죽는 철학
이것이 이 세대에 젊은이들에게 길 잃은 양이 되였구나. 그 자식들은 어떻할고, 악에 밥이 되여, 양의 탈을 쓴 이리가 되는구나.
너희는 나를 따르라. 내 계명은 죽음에서 영원으로 간다. 십계명에 중축을 이루는 길을 트라.
ｏ 예수님, 십계명에 중축에 길이 뭔지요?
†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아버지에 뜻이 하늘에서 이룸같이 땅에서도 이루리라. 타인애다. 남을 내 몸같이 사랑함이다. 욕심이 없는 마음이니라.
적든, 크든 자기 욕심을 채우는 자는 남을 사랑하지 못한다. 자기 욕심을 버리는 자만이 남을 먼저 사랑하게 되노라.
자존심은 악을 부르고, 명예는 인생을 죽이고, 체면은 아집을 키우노라. 모두가 교만이 이끄는 죄악에 생명이다.
끝간데 없는 욕심을 일으켜 부귀공명을 노리고, 인간에게 살생을 일삼게 하는 사탄에 노리개 짓이다.
극기보속 많이 해서 세상을 바꾸어라. → 욕심을 죽이는(사소한 것까지도 극기) 선을 일으켜 세상에 하느님 뜻이 이루어지게 하여라.
너희가 말하는 공심판은 눈 뜨고, 볼 수 없는 무서움이다.
양심 벌로 받는 양심이 깨끗치 못한 죄, 나쁘게, 무디게 쓴 악이니라. 그 죄가 천태만상으로 들어난다. 십계명을 통해서 이니라.
세상에 모든 인간들아 내놓아라. 내 계명을 내놓아라.
하늘에 뜻은 땅에 인간들이 서로 사랑하라는 것, 영혼에 때가 묻지 않는 자는 하늘에 이치에 순종하느니라. → 하늘을 두려워하고, 신을 섬김이다. → 하느님 공경이니라.
신을 공경하는 자는 맑고, 깨끗한 삶이니라. 계명에 따른다.
우주에 신은 나 하느님, 하나뿐이다.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이는 내 말이니라.
† 릿다가 죽는다.
ｏ 예수님, 도대체 그 말씀이 뭔지요?
† 릿다가 죽는다는 방어망이 크다는 거다. → 악이 돋아나는 길을 막는다.
† 십자가 크고, 큰 만큼 네 짊도 무거우니라. 그리고 기적도 크니라.
† 나를 따르라. 나는 삭막하다.
ｏ 예수님, 삭막이 무슨 뜻인지요?
† 내 희생 뜻이, 헛되지 않게 하라는 거다.
ｏ 예수님, 희생 뜻은 뭔지요?
† 십자가에 그리스도가 희생 치룬 죽음이다. 지옥 간 영혼들은 십자가에 죽음 희생이 죽은 거다.
많은 이가 죽음을(구령문제) 치룬 희생이 많었다. 너도 그 일을 도맡어라.
ｏ 예수님, 도맡다니요?
† 너도 하느님 일을 크게 이루라는 말이니라. 십자가에 그리스도와 함께이다. → 하느님 은총으로 가는 길에 십자가 짊이다.
♣ 환시(영상투시)
ｏ 2미터쯤 내 앞에 남쪽에서 북쪽을 바라보고 있는, 상체에 인물이다. 나는 보는 순간, 턱에 수염이 곱슬 수염으로 예쁘게 승글거리는데, 예수님 얼굴이시다. 북쪽을 응시하고, 계시는 근엄하신 모습이, 내 눈에 석연치 않게 보이신다.....
† 세상에 시끄러움이 일어난다. 나를 슬프게 하는 일들이다.
† 진지하다. 진지한 믿음이니라. 네 실천삼아 사는 삶이니라. 네 욕심 부리지 않는 형제애, 타인도 함께 사랑함이니라.
남도, 나도 형제처럼 사랑하는 형제애에 믿음에 기도니라. 그 기도다. 교회가 산다. 나라가 망해도 일으키니라. 크게 일으킨다. 모두 다 통회의 보속으로 속죄다. → 그리스도교로 모임이다.
성인에 길을 일으켜라. 네 길도 그 길이다. 젬마 성인도 그러했고, 아가다 성인도 그러했다.
젬마 성인은 짦은 삶이였지만 장구한 세월을 살았다. → 극기가 만천하에 알리는 삶이였다.
아가다 성녀는 시퍼런 칼날 아래서 고귀한 몸으로 진리를 파악했다. → 아녀자의 거룩한 몸으로, 순교 정신에 영웅이다. → 혹독한 순교로 승리를 한 여장부다.(여걸)
인내하라. 너는 만인에 인내다.
ｏ 예수님, 왜 젬마만 놓고, 크게 말씀이세요. 만인에 인내라니요. 뭔지요?
† 세상에 인내니라. 세상에 인내란 너는 아무도 받아줄 자 없고, 너는 뜯기기만 하느니라. → 인생이 뜯기기만 하느니라. → 영혼육신이 파기 당하기만 한다.
파기란 형편없이 모질게, 괴로움에 시달림이다. 네 기가 그것이다. → 네 살아야 하는 인생이 인내에 길, 피가 마르고, 속이 타고, → 네 육신이 죽어가고, 영혼이 거룩하게 빛으로 돋아난다. 그 길이, 네 길이니라. 차고, 암담한 길이다.
차고는 무성한 숲속에서 헤메이는 양 → 정처없는 세상살이 쓴맛이다.
암담함은 앞이 콱콱 막혀 숨이 터진다. → 이리가나, 저리가나 십자가 일뿐, 너를 반겨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네가 해야 할 일, 처리할 일뿐, 사랑이 없는 곳에서 죽음의 공포다. 지옥 가는 영혼, 구원받는 영혼이다.
ｏ 예수님, 젬마 겁주지 마세요. 무서워요. 보지않는 지금도 기도 속에서 느끼는 무서움인데요. 용광로 불을 볼때 마다요.
† 사말을 묵상해라. 사말을 묵상하면 연옥고통을 주린다. 아집이 큰 자는, 아집을 막아주게 되고, 그리스도 일치를 아는 자는 그리스도를 크게 키우고, → 사제들의 협심
나라 일을 하는 자는, 나라를 번영케 하게 된다. → 국민들 영혼육신을 함께 일으키는 노아에 홍수벽을 막는다. → 큰 나라에 벌을 막게 되노라.
기도하는 자가 많으면 그 나라는 번성한다. → 하늘에 은총이 크게 내리느니라.
ｏ 예수님, 왜 젬마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씀들을 길게 하세요.
† 인간이 인간을, 소중히 다루지 못하는 인간을, 하느님은 인간 하나하나를 소중히 다루느니라. 그러기에 벌도 가하고, 매도 가한다.
벌을 가하는 것은 연옥으로도 치고, 지옥으로도 친다.
매로 가하는 것은 세상 불행도 주고(싹이 트이도록 → 뉘우침에 생활이다.) 나라도 망친다. → 전쟁에 기근으로 이니라.
하느님 벌과 매는 마귀 지배에 속하게 버려 주시느니라. 그 일은 버림받게 되는거다. 의지가 없을 때에는 모두가 다 불행이 된다.
뉘우침이 없는 영혼은 아무리 은혜를 주어도, 육신 욕심에 채우기 때문에 허사다. 은혜가 소모가 된다. → 쓸모없이 육신으로만 치닿아, 죄에 동참 하느니라.
교회가 망하는 것도, 나라가 망하는 것도 다 그러하다.
교회 망함은 진리가 파괴 → 그릇치게 빗나아감이다. → 잘못 판단, 잘못 다스림이다.
신자 지간에 이론 판단, 엇갈린 대립이 생기게 된다. 교구가 망하느니라. → 하는 일이 없고, 하느님 은총을 막는다. → 교회에 해가 되는 일이 자주 생김이다.
나라 망함은 지교가 없고(나라살림이 엉망이고,) 절규다.(아수라장이다. → 무참히 당하는 자, 무질서다. → 강한 자가 일어나고, 선행이 죽는다.) 이는 진교팔단이다.
ｏ 예수님, 왜 진교팔단이세요?
† 하느님에 독선을(우물, 샘물 힘이니라.) 다 죽인다.
† 착한 사람은 네 말이 들어가리니, 그것을 알리는 거다. 앞으로 공심판이 49년이다.
ｏ 예수님, 무서워요. 왜 49년이라 하세요?
† 50년 안에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 때에는 난리가 난다. 세계가 평안치 못할 것이다. 공심판에 중용이니까.
ｏ 예수님, 중용이 뭔지요?
† 가장 위대한 하느님 업적이다. 업적은 계시로 가꾼 일들이 막을 메꾼다.
ｏ 예수님, 막을 메꾸는게 뭔지요?
† 세상에 모든 것이 죽고, 지구가 파멸이 되느니라. → 없어짐이니라. 하늘나라 영원한 복과 지옥에 영원한 벌이 내린다.
† 하자 없으신 성심이 열린다.
ｏ 예수님, 하자 없으신 성심이 열리시면, 어떻게 되는지요?
† 기적이 마구 쏟아진다.
ｏ 예수님, 성심이세요, 성모님 성심이세요?
† 내 성심이니라. 거룩하신 성심, 티끌없이 깨끗하신 성심, 천주성을 말함이니라.
거룩하시다. 하자 없으시다. 거룩하시도다. 천주성과 인성을 취하신 천주성이니라.
ｏ 예수님, 그러세요. 성모님께만 하자 없으시다는 말씀을 쓰셨는데, 예수님 성심께 그 말씀을 쓰시니 구분이 안가는데요.
† 하늘나라 영광이다. 하늘나라 영광이 네게 가느니라.
† 나브라마야시 구메우라는 하늘에 인내다. → 모든 총복이다.인내다. 내(하자 없으신 성심에 사랑) 인내가 네게 간다. 네 기적이니라.
† 장황설이다. → 모든 기적이 너한테 쏠리고 있다.
♣ 환시(영상투시)
ｏ 동쪽으로 향해 있는 땅에서 3미터쯤 높이 공중에 마치 무슨 방석처럼 덩그렇게 폭 150센치쯤 넓은 보자기처럼 크게, 둥글게 뭉쳐진 희귀한 광경이다. 몸둥이가 갈색 장색이 돋은 예쁜 색에 목덜미는 가운데 장색을(진한 밤색) 조금 떼어서 양쪽에 흰색으로 2센치가 넘게 보이게,
예쁘게 목걸이 털을 입고 있는데, 뭉쳐진 대로 움직이고 있는 이 괴물들이, 아주 정교한 짓들이다. 70미리 휴지통 같은 굵기에 흰 선 달린 목이 6개는 똑바로 숫자를 세었는데, 1개는 보였다 안보였다, 여섯인지 일곱인지 분별이 안 가는데, 또 이상한 것이 몸둥이 모두가 밍크털 같이
기름기가 반질반질 참 예쁘다. 1미터쯤 내 앞에 공중에서 움직이고 있다. 나는 한동안 멍하니 바라보면서 손에 작대기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안타까운 마음에 그저 바라보고 있는데, 사라진다. 가만히 생각하니 머리, 꼬리가 없이 움직이는 괴물이다. 뱀인지는 몰라도 섬칫 놀람이 없는 것이 악인가 싶은 생각이 든다. 너무나 아름답게 꾸며진, 환시 속에 보는 괴물들이다. 내가 감도 잘못 잡은.....
† 만삭이 된 죄다.
ｏ 예수님, 그런 아름답게 둔갑한 악은 처음 보았어요. 만삭에 죄가 뭔지요?
† 인내가 없는 죄다.
ｏ 예수님, 인내가 없는 죄는 어떤 것에 무엇인지요?
† 네가 지고가야 할 십자가가 세상에 죄를, 네가 그것을 잡아라. 뿌리를 뽑아야 되느니라.
ｏ 예수님, 교회 신부님 하나 이기지 못하는데, 세상 죄에 뿌리를 뽑으라 하세요. 참으로 하느님 야속하셔라 이세요. 어떤 절규가 젬마를 부를랴구요.
† 네 기에는 내가 있다.(하느님 은총의 길) 기적이다. 그것을 가지고, 세상을 너는 이겨라.
너는 환시 속에 나와 같이 먹고, 살지 않았더냐? 그런데 무얼 걱정하고 있느냐? 세상은 다 변해도, 내 말은 변하지 않는다.
너희가 하느님을 믿고, 증거하고, 내 계명을 따른다면 겨자씨의 비유를 읽을 것이다. → 기적을 크게 낳게 되노라.
내 계명은 사랑이니라. 이웃과 이웃을 네 참사랑으로 여겨라.
나를 믿고, 증거함은 하늘에 뜻에 순종하는 것이다. 그 뜻은 진리이니라. → 진리는 사랑이다. 사랑은 모든 독을(악의 덫) 다 이기느니라. 하늘나라 군사도 일으키고, 세상을 평화롭게 기적으로 산다.
네가 나를 아느냐? 네가 나를 모르는구나. 용기를 내라. 용기를 내여 기도하라. 이루어진다. 그리고 교회 지도자는 내가 보내주겠노라.
내가, 네 일에 알아서 처리하겠느니라. 네 일은 밀어붙이는 바람처럼 밀려온다. 오고 있다.
계시를 쥐고, 움직이는 자는 무섭게 십자가가 크다. 크니라.
네가 치룬 인내 희생이 얼마나 큰 것 인지를 교회가 알아야 하는데, 아무도 보살피는 자가 없구나. 그래서 글로 쓰라고 한거다. 네 희생, 네 인내는 알아야 하니까.
교회가 풀어주지 않는 교회는, 내가(하느님 그리스도 예수) 풀어야 한다. 내 마음, 내 뜻대로 이다.
ｏ 예수님, 마음 뜻대로가 뭔지요?
† 알콜 중독자 같이 비실비실 하는 교회이다. 그 교회를 쳐서 일으키는 길, 내가 네 계명을 앗아가는 자들을 다 잡아주겠다. 다 병마에 시들도록
ｏ 예수님, 병마에 시달리는게 뭔지요?
† 세상 괴로움이니라. 그 괴로움에 시달리다 죽는다.
ｏ 예수님, 세상 괴로움이 뭔지요?
† 명예 훼손, 자존심 뿌리채 뽑히는 아픔들, 육신이 가져다주는 죄가, 다 망가진다.
육신에 사는 자들이, 육신이 망가짐은 크게 위신, 슬픔이니라. 가증스러운 자들이다. 하느님에 역설
역설은 크게 노하시여 내리는 벌이다. 체벌 → 마음에 멍이 들고, 병이 든다.
하느님에 큰 벌은 마귀 지배에 버리는 것이 제일 무섭느니라. 마귀 악을 이기지 못함은 구령이 막히는 법이다.
회개의 은혜를 주었지만 육신으로만 치닿기만 하니, 하느님 은총을 도둑질하는 벌도 또한 크게 받는다.
하느님 무서운 벌은 마귀 악이 걸어놓은 칠죄이다.
회개로 이 칠죄를 벗게 되는 것은 겸손한 자아 통회인데, 교만한 자들은 이 자아 통회가 어렵느니라.
마귀 악인 쇠사슬 칠죄에 정신, 마음, 생각이 꽁꽁 묶이여, 선에 대해서 항상 위증이다. → 거짓 증언이다. 가식으로 일으키는 겸손으로 하느님 속죄에 그물을 친다.
악이 선인 체, 선을 잡아먹는 인간 마귀 짓이 그 삶이다.
† 인내로 기적을 이루는 길이다. 그 길에 철골이다. → 피나는 노력으로 사는 인생이니라.→ 영혼육신이 함께 강한 믿음으로 나아가는 십자가
네 몸에는, 모든 악에 독이 사라진다. 아담, 이브에 독소가 모두 빠진다.
게으름에 첨단을 걷는 루치뻴이 죽는구나. → 아집을 키우는 겸손에 교만이니라. → 선에 위선을 일으키는 교만이니라.
ｏ 예수님, 선에 위선을 일으키는 교만이 뭔지요?
† 선이 아닌데도(체면에 선) 남들이 선인 줄 알도록 적당히 꾸미는 선이니라. 자존심에서 나오는 선, 체면에서 나오는 선, 명예에서 나오는 선은, 자존심 유지, 체면 유지, 명예 유지다.
† 지금 모든 국민들에 기가 죽어가고 있다.
ｏ 예수님, 탈세하는 부자들은 어찌 하지요?
† 탈세는 저주다. → 하느님 엄벌로 망한다. 나라도 망하고, 가정도 죽이기 때문이다.
서로서로 돕고, 일어나는 과세 → 굶주린 늑대처럼 돈만 알다가 일어나는 불행이니라. 영혼도 망하고, 육신도 패가망신이다.
탈세는 하느님 법도 죽인다. 인색이 흐르기 때문이다. 강물처럼 넘치는 인색이다.
그 인색의 죽음은 구령이 막힌다. 이웃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하느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벌이니라.
국가에 탈세하는 자는 세금을 먹는다. 쥐같이 약삭빠른 인색이다.
사회에 탈세하는 자는 가정에도 독이다. 비리를 일으키는 자들, 비리를 일으킴은 사회를 죽이기 때문이다.
나라에 세금을 인색한 국민은 국가를 파멸로 몰고 간다.
사회에 비리를 일으키는 자는 악으로 인생을 파멸이다. 가정에 도둑, 선을 죽이기 때문이다.
선이 가정을 이탈하게 되면, 사회는 부정부패로 썩게 되노라. 모두가 하느님께 멸시받는 죄 → 돌아보지 않는 엄한 벌이다. → 중죄인이니라.
하느님에 질서는 선이다.
하느님에 법은 겸손이니라.
하느님에 윤리는 진리이니라. 진리는 생명에 씨앗 사랑이니라. 너희가 갈고, 닦고, 찾아야 할 길이다.
갈고, 닦고 찾아야 할 길은 십계명에 다 들어 있느니라. 깊이 반성하고, 핵심을(중요한 뜻) 찾아 일으키는 길이다.
내 길은 오만하고(자기 아집에 사로잡힌 자) 교만한 자는(악을 품고 사는 자 → 선을 외면하느니라.) 찾을 수 없느니라.
오만한 자, 교만한 자는 선을 가증스러울 만큼, 자기 이익을 추구한다. 진정한 선이 없기 때문이다.
너희는 어린아이와 같이 순박한 선이 있어야 하느니라. → 겸허한 자세이다.
† 임모야, 잔다크의 기적이니라. 모두가 놀랄만하게 일어나는 기적이다.
♣ 환시(영상투시)
ｏ 대모님이 2, 3일 걸러 내게 오신다. 집안을 돌보시고, 내가 해야 할 살림을 해주신다. 부엌일, 청소, 빨래 모두를 해주신다. 나는 식구도 없는데, 왜 대모님이 일 하시느냐고, 그냥두라 하셔도 침묵을 하시면서 도와주신다. 웬일인지 내 마음이 게운치 않다. 무엇 때문에 자주 오셔 내 생활을 도울까 하며.....
† 네 고통에 함께 동참하는 뜻이니라. 외롭지 않게, 십자가를 잘 지도록 이다. 고독에(마음을 열을 곳이 없는 고통) 극심한 고통이라.
♣ 환시(영상투시)
ｏ 동쪽으로 내 앞 3미터는 못되는 거리에, 가로로 반듯이 누워 계시는 예수님 모습이다. 보는 순간 십자가에서 내려진 알몸인 모습인데, 얼굴이 평온 그 자체이시고, 빛이나고 계신다. 꼭 내게 무엇을 뜻하시는 모습인 얼굴이시다. 내 마음 깊히 새겨지는 모습...
† 네게 인내가 필요하다는 걸 보여준다. 인내 기도
ｏ 예수님, 지금도 죽사리치게 돈 인내, 생활 인내, 사람 인내로 싸우고 있네요. 마음이 통곡을 하면서요. 무슨 인내를 또 찾으시는지요?
† 네 기도는 만천하에 다 알려야 하느니라. 기도 인내가 큰 십자가이니라. 그 기도가 강산을 이루니라.
ｏ 예수님 기도 강산이 뭔지요?
† 네게 지워진 십자가 기도이다. 많은 양에 기도, 많은 고독, 외로움, 극기, 인내 기도니라. 그 기도가 해외에 퍼지느니라.
ｏ 예수님, 말씀이 거창해요. 뭔지요?
† 해외는 많은 독선자를 잡는다.
ｏ 예수님, 독선자를 잡음이 뭔지요?
† 아가페를 죽이는 자를 치료하는 지문이다. → 선을 거역하는 자를 죽이는 힘이 된다. → 악이 소탕작전이다. → 하느님 계시가, 진리 윤리가 다 합쳐지노라. 하느님 때가 다가왔다고, → 회개하는 자가 많이 일어난다. 그러니 너는 많은 기도 인내가 필요하니라.
내 늑방을 보고, 기도하라. 내 늑방은 심장에 요소다. → 피흐름에 제사니라. → 하느님께(성부께) 피로써 내 인생이 제사를 올렸느니라.
너도 하느님께 네 생명에 제사를 올려라. 유향 연기처럼 펴지리라.
ｏ 예수님, 유향 연기처럼 펴짐은 뭔지요?
† 즐겨 받으시는 제사가 된다는 말이니라. 하느님이 받으시는 기쁨이니라. 그게 네게 행하여지리니, 네 인생은 모두가 다 고독 인내다. 아무것도 찾을 길 없노라.
ｏ 예수님, 가도 가도 산이요, 벼랑길이네요.
† 말로는 표현이 없는 어려운 길이니라. 네가 가는 길은 환시 속에 다 보여 주었건만 무엇을 찾으려고, 인내를 치워 버릴려고, 그러느냐?
젬마야, 나를 따르라. 나는 십자가에 죽음이요. 생명이다.
내 십자가에 죽음은 생명에 탄생 그 자체가 인간들에 구령을 일으킨 십자가이니라. 인간들을 위한 하느님 죽음에 낮추심이다.
생명이라는 말은 모든 명예다. 그 명예를 인간들 발아래 두고 살았느니라. 그래서 내가 열두제자(사도) 발을 씻겼느니라.
너희들도 내 제자가 되려거든, 나와 같이 인간에 발아래 명예를 두라는 말이니라.
발아래 명예를 둠은 모든 것을 세상에서 포기한다는 말이니라. 교오도, 간린도, 미색도, 다 죽는 길이 된다.
내 길은(성자에 길) 천하에 고도로 발달된 십자가이다.
ｏ 예수님, 말씀이 무섭게 비유세요. 뜻이 뭔지요?
† 아무도 내 십자가를 받을랴고 하지 않는 큰 무서움이니라. 교회는 아집 큰 자들이(성직 계급에 종사하는 교회 지도자들) 자기 교만에 빠져, 하느님 업보를(계시) 죽이기를 일삼고 있어, 교회에 내릴 하느님 은총을 가리워, 교회에 내릴 재앙이 크니라.
ｏ 예수님, 교회 재앙이 뭔지요?
† 교회 우세니라. → 큰 변이다. 남에 손구락질 받는 창피, 비방이다. → 교회가 큰 손해, 손실을 입는다. 나라는 아사, 살생을 일삼는다.
ｏ 예수님, 아사 살생이 뭔지요?
† 강자가 약자를 눌러기를 일삼고 있노라. 강자는 언제나 악이 치받고 있다. → 악이 근거지로 모이는 단체 이익이다.
그 이익추구에(계략에 말려듬이다.) 착한 자는(선인) 죽고, 강하게 일어나는 하느님 저주에(벌로 침이니라.) 불을 품고 있다.(계시를 망치는 자들에게 내리는 재앙이다. → 불행과 사망이다.)
불행은 세상에서 받는 벌이다. 사망은 영혼이 지옥으로 가는 벌이니라.
그런 짓을 인간들이 강자가 자행하고 있다. 탐도, 질투로 망할 자들에 교만에 아집들이니라.
굳게 일어나거라. 젬마야, 굳게 일어나 교회를 치거라.
ｏ 예수님이 치세요. 젬마가 교회를 치다니요. 죽지 않으면 다행이지요.
† 교회를 치는 것은 교회 지도자를 일으키는 거다. 양심을 일으켜서 이니라. 교리로 대립하고, 정도를(정의 실현) 가르치고,
ｏ 예수님, 교리 대립에 이단이라 하면요.
† 그 악을 누루고, 시작하기 때문에 네 말에 고개를 숙이노라. 그것이 하느님 은총이다.
ｏ 예수님, 지금도 하느님 말씀에 책자를 갖고 크게 이용하면서 젬마는 이단자 취급인걸요.
† 그것도 밝힐 날이 멀지 않았다. 날도둑 같은 짓을(사탄에 뿌리이니라.) 교회가 너에게 하고 있다.
† 사랑한다. 임모야, 너를 찾는다.
ｏ 예수님, 누가 젬마를 찾는다구요?
† 교회가 너를 부른다.
ｏ 예수님, 교회가 왜 저를 부르지요?
† 시스템 → 낱낱이 일을 고하라고, 교회가 너를 부르거든 교회를 탁 뒤짚어 엎어라. 뒤엎어 놓고, 일을 시작하라는 거다.
† 임모야, 나를 사랑하느냐?
ｏ 예, 예수님, 아시면서요.
† 임모야, 나를 사랑하느냐?
ｏ 예수님, 아시며 왜 물으세요.
† 다시 한번 베드루와 같이 묻는다. 임모야, 나를 사랑하느냐?
ｏ 예수님께서 아시지 않으세요.
† 인내다.
ｏ 예수님, 어떤 인내이세요?
† 많은 기적이 네게 들춰 일어난다.
♣ 환시(영상투시)
ｏ 내 방안에 갑자기 공중에서 50미리 휴지통만큼 크기에 동글면서 갸름한 흰빛 등이 방문 앞에 켜진다. 그 순간 방안이 흰빛으로 꽉 찬다. 참 기분이 좋은 신비스런 광경이다.....
† 네 일에 행적이 들어나게 된다. 네 입술이 타게 기도해라. 반사경이 일어난다.
ｏ 예수님, 그저 죽는 쪽은 원수 같은 젬마 목숨이네요.
♣ 환시(영상투시)
ｏ 동쪽 공중에서 구루마 바퀴처럼 큰 굴렁쇠가 땅에 내려와 서 있다. 그런데 갑자기 동쪽 전체가 빛이 일어나더니, 그 동그렇게 서 있는 굴렁쇠를 향해 신비하게 내려친다. 조금씩 조금씩 마치 벽에 대고, 물을 뿌리듯 빛들이 조금씩 조금씩 뿌려주는데, 불이 훨훨 타듯이 굴렁쇠에 빛이 예쁘게 크고, 높고, 얇게 또한 작게, 아름다움을 만들면서 굴렁쇠에 예쁜 흰빛 불이 이리저리 움직이며, 계속 내려 키워주고, 움직이며, 커지는 신비함이다. 나는 말 표현이 되지 않아 이렇게 말하고.....
† 많은 일들이 한국 땅에서 일어나는데, 계명으로 일어날 일들에 신비다. → 하느님 비밀에 역사 → 숨겨진 일들이 한국 땅에 펼쳐지는 기적이니라. 너희가 행하고, 사랑해야 할 일들
♣ 환시(영상투시)
ｏ 또 내 앞에 두 길로 갈라진 큰 길이 있다. 나는 사람들이 많이 모인 길을 갈려고 차를 탔는데, 검은 세단차가 미끄러지듯 내가 원하지 않는 길로 간다. 나는 아닌데, 아닌데 하며, 내리지도 못하고, 안절부절인데, 운전대에는 사람도 없이 나만 태운 새 차가 혼자 운전하고 있다. 계속 차는 가고, 나는 다칠까 보아 내리지도 못하며, 발만 동동 구른다. 길은 내 쪽은 동쪽 황무지를 쭉 끼고, 가로수 같이 행길에만 나무가 숲이지고, 왼쪽은 고속도로 넓이 만큼 넓은 언덕을 쭉 긴 그런 북쪽에 끝이 없이 펼쳐진 아득한 길을 달리는데, 왼쪽 언덕 저쪽은 똑같이 서쪽을 낄 서쪽은 시작부터 계속 펼쳐진 상점이 담장이 되여 인파가 물결처럼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룬 곳이다. 큰 고속도로 넓이 사이에 내가 가는 쪽은 인적이 없는 나 혼자 차가 굴러가는 내 마음에 소름이 일어나는 무서움이 든다. 기가 막힐 지경에 무서움이 난다.....
† 외로운 길이다. 네가 겪어야 할 일들, 짊어져야 할 십자가 일들
† 네가 나를 위해 목숨을 바쳐라.
ｏ 예수님, 그 뜻이 뭔지요?
† 네가 일하는 모든 일에 성심을 다하라는 거다.
† 임모야, 잔다크의 기적이다.
ｏ 예수님, 뭔지 몰라두요. 일으키세요.
† 네게 기적이 일어난다. 기적이 화려하게 일어난다.
† 산천초목이 떠는 일이 벌어진다. → 교구청이 발딱 뒤짚힌다.
† 임모야, 하자없는 성심이 열렸다. → 천주성자가 강생한 기적이다. 너를 도와주려고,
ｏ 예수님, 마음이 죽음 직전인줄 아시지요.
† 유언이 자식들은 방탕의 뿌리가 낳았다. → 방랑아, 색골, 천륜도 어긴다.
승무 자식들은 인색의 뿌리가 낳았다. → 부자가 늑대 노릇이니라. → 끝간데 없이, 욕심을 채운다.
방탕의 뿌리는 돈 잘 쓰기로 유명하게 되고, → 마음이 헤퍼 기분을 잘 낸다. 자신을 망치는 짓도 일삼고,
인색의 뿌리는 깍쟁이 노릇이다. → 이익이 없는 곳에는 절대 재물을 풀지 않는다.
그러니 자식들은 낳아서 잘 조절하면서 길러내야 하느니라. 악을 죽여야 하기 때문이다. 방탕에 자식은 즐기기를 좋아하고, 인색에 자식은 수전노 노릇이다. 죄는 둘 다 극과 극이니라. 그래서 제 애비꼴이 된다.
제 애비에 씨를 두텁게 만드는 짓이다. → 크게 크게 키워 가라지의 싹이 되노라. → 악으로 악으로 자라 선을 죽이는 위법이 되노라. → 큰 범죄자다. → 하느님 하고는 거리가 먼 인간이다. 계시로 다룰 원수에 영혼이 된다.
유언이는 교만에 미색에 씨니라. 승무는 교만에 인색에 씨이니라.
자식들은 씨에서 자라난 열매니라. 그러기 때문에 업보가 크다. → 짊어져야 하는 십자가 길 → 영광으로 가든지, 고통으로 가든지, 너희가 택하는 길이다.
선이 잘 닦으면 영광이 되고, 악이 가라지의 비유를 일으키면 고통이 되느니라. → 자유 양심을 어기는 생활이다. → 거짓된 삶이니라.
호심이 성격을 네 극기하는 상아탑으로 받아들이라.
ｏ 예수님, 심해지는 성깔을 잡을 수가 없네요.
† 제 뜻대로 안되니까, 널 잡으려다 제 애비처럼 이발난초다. → 마음 구석구석이 애비에 흉내를 낸다.
ｏ 예수님, 자유를 주면 어떨까요?
† 자유를 주면 망한다. 그대로 따라 행한다. 사기지은을 모조리 앗아간다. → 하늘나라가 제 것이 아니고, 지옥이 저주를 부른다. → 구령이 막히느니라.
† 잠재력이 선이 아니면, 무서운 거다. → 불을 뿜는다. → 악이 조성, 조장한다.
† 여자들이 방황하고 있다. 사회에 혼란을 일으키는 짓이니라. 가정을 지키지 못하고, 가정을 파괴하는 짓이다.
ｏ 예수님, 사회 혼란은 무슨 뜻인지요?
† 나라가 망하는 일에 앞장선다.
ｏ 예수님, 말씀이 뭔지요?
† 가정을 이탈하게 되면, 사회질서를 문란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 골다공증 → 인질라 피아 13번, 15번기도
페르메아 25번기도
에이즈 → 간다르사흐라사마 25기도, 28기도
† 만인을 위해 기도해라.
ｏ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 십자가를 크게크게 지는 길에 나서라.
♣ 환시(영상투시)
ｏ 묵주 2단 간주에서 간주 묵주알이 담배 두께에 2센치쯤 길게 양쪽 끝은 전단된 상태로 조금 낳게 되여서 끈을 뀐 예쁜 구슬 모양으로 되여서 빨간 빛에 광체가 섞여 아름답게 핏빛을 하고 있는 신비함이다.....
† 빛이다. 사랑, 힘을 상징하는 거다. 네 일이 그렇게 일어난다.
♣ 환시(영상투시)
ｏ 서쪽인 것 같은데, 동쪽으로 앞을 향해 앉아있는 여인, 사람들이 많이 오고가는 길가에서 회색이 다 낡아 버린 헌 누더기 담요를 머리에서 발까지 둘러쓰고, 추어서 떨며, 오른손을 공중에 펼쳐서 사람들에게 무엇을 얻으려는 50대 여인이 안타깝게 구걸을 청하는 모습이다. 얼굴이 맑은, 조금은 슬픈 표정이, 아무도 사람들이 구걸하려는 손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없다. 여인은 손을 들고, 이리저리 사람들 한테 구걸을 비는데, 그 많은 인파들이, 아무도 그 손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없이 그냥 지나가고 있다. 여인은 손을 벌린 체 추워서 떨며, 쪼그리고, 서글픈 표정으로 앉아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내 마음이 참 안타깝다.....
† 성모님이시다. 인간들에게 기도를 구걸하는 성모 마리아 이시니라. 너희들(세상 인간들) 죄인에 회개를, 회두를 비는 기도를 구걸하는 성모님
양임모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