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임모마을메아리5
♣ 환시(영상 투시)
o 갑자기 내 왼쪽 20센치쯤 앞으로 성체 둘레에 굵기의 물 줄기가 세차게 내 앞으로 퍼붓는다. 공중에서 수도꼭지가 없이 날이 저문 하늘인데.....
† 네게 줄 성총이니라. 교회를 자극하라.
o 예수님, 교회를 자극이 뭔지요?
† 교회를 위해 힘껏 싸워주라는 거니라. 지금 교회는 망하고 있다.
o 예수님, 뭐가 망하고 있지요?
† 교회가 그리스도화가 되지 않고, 인질화가 된다.
o 예수님, 인질화가 뭐지요?
† 교회가 주방장같이 먹을 것만 찾는다.
o 예수님, 알아듣기 어렵네요.
† 성령 세미나가 붐비고 있다. 그 성령 세미나에서 풍기는 악덕이 교회를 망가친다. 성령 세미나에는 10계명이 내리는 은총을 모두 가두고 있느니라.
o 예수님, 하느님이 주시고, 또 가둔다 하세요?
† 성령세미나는 교회를 질그릇을 만들고 있노라.
성령세미나의 객관식, 주관식을 모르고, 성령세미나의 비문을 모르고 있다.
o 예수님, 객관식, 주관식, 비문이 뭔지요?
† 객관식은 이질로 흐르는 것을 막아야 한다. → 나쁜 것, 오만 불순한 태도 → 여기에는 계명이 박살낸다. → 거꾸로 계명이 흐른다. → 자기 아집을 키워가며, 남을 죽인다.
주관식은 사랑을 읽어야 할 자들이(실천) 사랑을 모르고, 외면한다. 인내심이 적기 때문이노라.(희생 극기가 없음)
비문은 하느님에 엄청난 속량을 모른다.(무한한, 그지없는 사랑이니라.) 갈고, 닦고, 쌓으면 하늘나라 영광이 이 속에 다 있느니라.
지혜와 용기, 착한 마음, 심오한 교리이니라. 하늘나라를 열고, 닫고, 하느님 은총 속에 삶이다.
o 예수님, 하늘나라를 열고, 닫는다구요?
† 하늘나라 기적이 항상 쉴새없이 흐른다. 물줄기, 강물줄기처럼 큰 기적이 내린다.
이 계명을 너희들은 모두 다 성령 세미나에 이름으로 모두 진리를 박살내고 있구나.
나 하자에 성심을 찌르는 짓이다. 회개하라고 준 성령을 회개에 끈나풀로 삼아 마구 휘둘러 댄다.
성령을 누리는 자들은 겸손해야 한다. 너희들의 성령은 아집이 크다. 그 아집으로 성령을 이끄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덕을 쌓지 못하고, 덕의 괴물 노릇이지,
잔다크 성녀도 그 덕의 괴물 앞에 죽었다. 네 길도 그러니라. 덕의 괴물에 채이지 않게 극기기도 많이, 괴물을 퇴치해라.
o 예수님, 교회 장상들이네요.
† 너를 죽일 자들이 바로 그 자들이다. 미련한 신도들까지 합심해 너를 칠 것이다. 그러니 너도 기도로 손을 써서 그 악을 죽여라. 못하도록
악에 씨가 번지면, 수많은 악을 낳느니라. 교만은 언제나 악에 종노릇이다. 그 교만에 온갖 악이 다 등장이니라.
o 예수님, 성령운운이 말씀이 무섭게 나아가시네요.
† 교만한 자들은 거의가 똑똑하다. 마귀와 합세 일처리를 꾸미기 때문이다. 영리도 하고, 재주꾼 노릇이니라.(재주꾼이 아니고) 선천적으로 굴림이 타고난 냥, 모든 일사천리 무사다.
o 예수님, 일사천리가 무사라구요?
† 수단방법이 동원이 되여 일을 꾸며, 착착 일을 잘 진행 나아간다. 그러다가 악은 악으로 망하고, → 사람이 다치거나(영혼육신이 패망 → 큰 실패) 죽거나(죽음으로 끝남) 불행이다.(영원한 하늘나라를 잃게 된다.) 선이 승리, 이긴다.
성령을 잘못 받아들인 죄 크니라. 교회가 성령 오용이다. → 크게 잘못 사용, 진리를 망가트린다. 교회가 망할 짓(하느님이 역겨워서 화낸다. → 큰 벌을 불러들인다.)
† 사제는 교회를 대신하는 대표로서 거룩한 제사장이 되여야 한다. 그리스도에 한 몸으로써
신부는 교회의 어버이로서 활동하라. 행동이다. 아버지에 품위가 좋아야 자녀들 교육이 좋다.
† 깨끗한 표양 네 마음, 그 마음으로 세상에 그물을 치라는 거다. 사랑에 어부로
사랑에 어부는 그물 인내다. 네 희생과 극기 인내가 고기망 그물을 치고, 나 하느님은 그 안에 생명체를 일으키련다. 가나안 복음잔치로
사람들 영혼을 네 손에 맡기겠다. 혼신을 다해 싸워라. 영적이 준, 네 오른손에 십자가 못 박힌 손, 너와 깍지 낀 십자가 못이, 내 안에 네가 하늘나라를 엮는구나.
하자에 성심으로 오너라. 내 인내에 성심이다. 나는 세상에 태여난 그 자체가 십자가이다.
나는 하늘나라에서 오상을 미리 준비해 가지고, 세상에 나갔기 때문이노라.
하느님은 항상 세상에 인간 동반자를 찾는다. 사랑을 내놓고, 사랑을 거두기 위해서니라.
공동체를 즐기시는 하느님이시다. 둘이서 함께 하는 삶이, 크게 사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사랑을 일으켜서 사랑을 키우는 삶, 이것이 하느님이 인간 안에 함께 계시는 삶이다.
성부의 영과, 성자에 덕으로 사랑을 함께 이루니라. 성신에 힘으로
영은 성부에 생명체 무엇이든 속성으로 작용하는 빛이다. 성부에 지혜로 다루시는 체이니라. 생명에 신비다.
덕은 계명을 살려내는 신비체다. 덕으로 모든게 솟아나 성부에 업이 이루어진다. 영광스러운 일들이 표출된다. → 들어나게 기적으로 아름다운 일들이 벌어진다. 기도 시작이다.
기도는 하느님 모든 은혜를 다 쥐고 있다. 잠자는 극기와 함께 → 조용한 골방기도 → 겸손한 자세에, 숨은 인내에, 극기기도
힘은 교활한 자를 물리치고, 승리를 이끄는 사랑에 기적이다.
사랑에는 항상 적수가 없다. 인간은 약하나, 인간 사랑에는 하느님 힘이 함께 하신다. 원수가 없는 애덕이기 때문이다.
표면에 들어나는 원수는 육신을 뺏지만 자기 안에 원수는 영혼을 뺏는다.
육신을 뺏는 원수는 미워하지 말고, 영혼을 뺏는 원수를 미워해라. 그것은 자신을 죄 짓게 만드는 자기 안에 아집들이다.
보이지 않은 자기 아집은 영혼육신을 한꺼번에 죽이고, 죄로 지옥에까지 끌고 가게 된다. 너희는 육신에 원수를 미워하지 말고, 영혼에 원수를 미워해라.
육신에 원수는 영혼은 죽이지 못한다.
영혼에 원수는 자신에 안에서 영혼을 굶주리게 만들어 벼에 가라지처럼 하느님께로부터 버림받게 된다. 영혼에 쭉정이이기 때문이다.
† 기문법을 배워라. 젬마야, 나하고 같이 살자.
o 예수님, 기문법이 뭔지요? 항상 젬마 곁에 계시는데, 무슨 말씀이세요?
† 네가 나를 위해서 살갗을 베는 아픔이 있어도 나를 위해 잘 참는 인내다.
기문법은 생매장 하는 거다. 사람을 살려놓고, 죽이는 짓이니라. 그것을 너는 기도로 막아야 되기 때문에 온갖 극기보속이 다 등장해야 된다.
o 예수님, 주로 무슨 극기인지요?
† 너는 모든 고통의 아픔으로 숨 쉬는 것을, 나를 위해 바치라는 거다. 악은 다 교회로 달려들고 있다. 하느님 길이기에
너를 위로해 줄 자는 없어도, 너를 헐뜯을 자들은 먼지처럼 널려있다. 그것을 조심하라.
o 예수님, 말 물어내기 좋아하는 사람들, 거짓말 둘러붙이기 잘하는 명수들 못 당해내요. 그네들이 더 정직성을 운운이며, 거짓말 일삼는 짓이니까요.
† 그게 세상이니라. 악이 등장, 그 마음을 차지하고, 교오를 불러 일으키기 때문이다.
교오는 자기 오만이다.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교만이 살찌기 때문에 악에 생명이(악령 위장) 등장이다.
가장 강하게 눌려 사느니라. 악령 힘에 겨자 밥이다. → 선을 다 잡아먹는 영혼에 쭉정이
악령 위장은 선을 제일 싫어하는 위장 선이다. 겉치레 하는 들어나는 선행, 하느님이 제일 싫어하는 진짜 선을 모두 먹어치우는 악령역사니라. 이 악령역사에 교회가 뒤짚힌다. → 갈팡질팡 → 선을 죽이고, 악을 키우게 되고,
너도 이 중에 선이 죽게 되고, 악이 성행이니라. 네 갈 길이 성령노조를 일으켜 보기좋게 네 길을 막고 있느니라.
기도로 치워라. 나 하느님, 네게 응수하리라. → 크게 부흥을 일으켜 빛을, 내 너를 도와주리니,
쉬지도 말고(지쳐도 기도를 게을리 말거라.) 지체도 말고(여유를 두지말고, 극기보속이다. 갈고, 닦아라. 영혼을 쌓아라. → 덕으로 아름답게 꽃피워 순종으로) 네 길을 가거라.
하느님 명령은 언제나 예, 예다. 순종뿐이다. 그것을 너는 잘 지켜야 된다. 하늘에 영광이 너를 지켜 주리니,
하늘에 영광은 십자가를 통해서만이 열리고, 얻어진다. 네게 부활의 준비가 다 되여 있느니라. 너는 지쳐서 지쳐서 나에게 오기가 쉽다.
o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 네 고통이, 인내에 십자가가, 너를 쓰러지게 만들 때(네 안에서 가누지 못하게 클 때) 내가 부활한다. 기적을 크게 일으키느니라.
o 예수님, 지금은요. 쓰러지겠는데요.
† 지금 그 시기가 잡혀지고 있느니라. 용감하게 싸우라고, 사랑한다. 젬마야, 끝까지 내 십자가를 잘 지켜라. 너는 여호와의 증인이다.
o 예수님, 왜 여호와라 하세요?
† 여호와는 만물에 주인이다. 그 주인을 너는 사랑하는 거다. 생명에 주인이시며, 신이신 하느님이다.
네 뼈간장이 다 녹아내리도록 나를 사랑하여라. 네가 가는 길이 사랑을 위해 죽음이여야 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 환시(영상 투시)
o 유치원 앞에는 성인에 동상이 있는데, 그 성인 동상이 없고, 나무같이 생긴 것이 나란히 책상같이 넓이로 마루같이 길게 놓여지면서 함께 짐승이 앉아있는데, 이 짐승이 앉아있는 마루가 공중에 1미터쯤 떠 있고, 얌전히 앉아있는 짐승
그 얼굴이 여러 가지 모습이다. 사람도 같고, 양도 같고, 소도 같고, 곰도 같고, 사슴도 같고, 짐승 얼굴이 다양하게 여러 가지 형상으로 보인다. 몽그럽게 털이 밍크털로 우유빛색에 예쁘게 금새 이 복합된 예쁜 털옷을 입은 평화스러운 모습이 짐승 얼굴에서 풍기고 있다.
얼굴에서는 참 보기가 좋다. 무어라고 평하기 어려운 짐승이다. 잘 생기고, 살이 통통 찐 곰같이 큰 짐승이다. 서쪽을 향해 앉아서 몸둥이는 숙인 체 동쪽으로 고개를 돌려 바라보고, 약간 엎드린 체 있는 인상적이다.....
† 빛이다.
o 예수님, 짐승이 빛이라구요?
† 그 짐승은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는 벌을 막고 있는거다.
♣ 환시(영상 투시)
o 북쪽에 모두 아이들, 젊은이들, 중년들 모두가 집단을 이루듯이 발가벗은 몸인데, 멀리 내 앞으로 공중에 2미터 쯤 높이 떠 있다.....
† 세상에 죄다. 그 죄를 막아라.
o 예수님, 어찌 막는지요?
† 인류가 짓는 죄는, 하느님을 욕되게 하는거다. 소돔과 고모라에 내린 벌칙이다. 그 벌이 가하게 된다.
o 예수님, 무엇을 어떻게 죄를 막는 건지요?
† 가난 극기보속이니라.
o 가난 극기보속이 뭔지요?
† 자기 절제다.
o 예수님, 자기 절제를 어찌 시키는지요?
♣ 환시(영상 투시)
o 내 머리 위로 하늘에 영롱한 광체 빛 덩어리가 돌처럼 뭉쳐서 나를 향해 반짝이며 있다. 밥공기처럼 크고, 뾰죽뾰죽 모가 난 예쁘게 생긴 광체 빛이 보인다. 동쪽으로 있는 내 머리 위에 아름다운 신비다.....
† 은총으로 너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느님에 빛이다. 하늘나라 인내다. → 기적으로 보호하는 거니라.
★ 인내다.(하늘에 영광이 크게 일어난다.) → 성모님 말씀
† 아가다의 힘이 네게서 일어난다.
o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아가다 성녀 힘이라니요?
† 많은 기적이 너에게서 솟아나리니,
o 어서 빨리 일어나게 해주세요. 젬마 죽으면 오실런지요.
† 너를 곤경에 빠지게 한 자를 다 끌어넣고, 일을 일으킨다.
o 예수님, 청소년 지킬 힘이 없어요. 그 사업 그만 두세요.
† 네 힘이 부족하리니, 내가 도울란다.
o 예수님, 빨리빨리 하세요. 이 말씀밖에 드릴 수 없어요. 시간이 없으니까요.
† 네게 힘이 솟아나리니, 기적이다.
o 예수님, 젬마 힘이 뭔지요? 저에게도 무슨 힘이 있는지요.
† 요버 성인같이 죽음에서, 잠에서 깨어난 기적이다. 그 길이 장황하게 일어난다.
o 예수님, 말씀만 마시고, 빨리 하세요.
† 네 인내가 참아온 세월이, 욥 성인에 기적이니라. 네가 갈고, 닦고, 가꿔온 기적에 힘이다. 네게 올 서광이다.
o 예수님, 서광이시라구요. 어떤 건데요?
† 기적 중에 가장 큰 기적, 빛으로 올 기적이다. 빛은 아무도 너를 해치지 못한다. 삶과 죽음을 갈라놓은 기적이니라. 네 길은 탄탄한 대로다.
o 예수님, 탄탄대로가 뭐지요?
† 하느님 은총이 가득한 길, 역사가 흐르는 길이다.
o 예수님, 역사가 흐른다구요? 항상 말씀뿐이였어요. 긴긴 세월에
† 이제는 그 길에 들어섰느니라. 잠깨어 일어나라. 기도해라.
o 예수님, 잠깨고, 일어나고 무슨 말씀이세요?
† 잠깨는 것은 정신이 집중적으로 악하고 싸우라.
일어나고는 힘을 강하게 일으켜 선 앞에 참사랑으로 인내하라.
기도는 영혼육신 합쳐진 길이니라. 극기보속 활량이다. → 큰 힘을 일으키는 길
활량은 기적 중에 가장 큰 기적으로 일으켜라.
참사랑 인내는 자기 아집을 키우지 말고, 내 몸같이 타인을 사랑하라는 거니라. 인간이 사랑을 놓고, 거의 다 자기 아집으로 쓰러진다.
o 예수님, 왜 그런 짓이 일어나지요?
† 욕심을 부리기 때문이다. 고집은 욕심을 부리기가 쉽다. 타인을 생각지 않고, 자기 고집을 추켜세우는 거다. 판단력이 없으면 자기 아집으로 변한다.
너도 네 고집 때문에 팽개치는 네 기도, 고집스럼이 아집이다.
o 예수님, 생각해 보셔요. 지금도 온통 기도인걸요.
† 네 기도는 인생이 전부이다. 기도 인생이다. 그 길을 힘껏 달려야 한다.
기도가 흠숭기도, 생활기도, 극기기도다.
흠숭기도는 경문으로 받아서 쓰여지는 거고(말씀으로 드림이다.)
생활기도는 노동으로 받쳐지는 거다. 인내와 극기(자기와의 싸움이다. → 절제하는 습관)
극기기도는 자기 아집을 온전히 버리는 거다.(성인에 성덕을 쌓는 길)
이 기도들이 네게 이루어져야 한다. 하느님이 함께 하시는 길
† 마귀가 집중적으로 너를 공격한다. 극기보속 많이 해라.
o 예수님, 마귀 집중적이 뭔지요?
† 총 공격이다. 칠죄와 사음죄다.
o 예수님, 칠죄, 사음죄가 어떻게 공격인지요?
† 칠죄는 마귀 유혹이 너를 괴롭히고, 정신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죄에 동의 하도록이다.
사음죄는 정신을 죽이는 거다. 깨끗함을 못 갖도록 정결을 유혹, 더럽히는 거다.
너는 정신에 많은 십자가를 져야한다. 네 마음이 깨끗해질수록 마귀는 그것을 몹시 싫어한다.
마귀는 깨끗한 네 마음을 할퀼 것이다. 악에 유혹이니라.
o 예수님, 깨끗함은 무엇을 뜻하세요?
† 깨끗하다는 것은 영혼이 아름답다는 거다.
o 예수님, 정신 십자가는 무어고요. 어떤 질인지요?
† 정신에 오는 고충이 커니라. 그 고통이 너를 죽음까지 밀고 간다. 아픔이 커면 컬수록 병이 짙어진다. 원수가 여기저기 죽순처럼 일어나고,
o 예수님, 젬마 원수가 누구인지요 무엇 때문에요?
† 마음에 원수다. 너를 질투해 괴롭히는 자들, 가그리스도가 그리스도화 될려고,
가그리스도는 악이 선인처럼 너에게 달려든다. 시기 질투가 너를 괴롭히는 사람이 많이 들고 일어난다.
그리스도화 될려 하는 것은 네 공로를 뺏어 저희가 차지할려고 든다.
네 길은 수난이다. 수난 자체이니라. 수난은 편할 날이 없고, 괴롭히는 자들이 늘어나고, 마귀 행패에(유혹) 못 이기는 자들이 마귀와 합세, 너를 괴롭히니라.
그 악이 너를 치고, 일어나기 때문에 무섭다. 나도 그래서 십자가에 못 박혔고, 너도 시달려서 죽느니라.
십자가는 하늘에 헌금이다. 하늘에 헌금은 성부의 제일 즐겨하시는 영광이다. 너도 성부의 제일 기뻐하시는 사랑하는 딸이 되여라. 하늘 문이 네게 열려 있느니라.
o 예수님, 하늘 문이 열린 뜻이 뭔지요?
† 천국 문이 네게 싹트였다.(영광으로 맞이할 준비다.) 내가 도와준다. 준성사로 맞이하리라.
o 예수님, 준성사로 맞이, 뜻이 뭔지요?
† 하늘나라를 위해 용감히 싸운 자에게 주는 은총이다.
겨레를 위해(세상에 뿌려진 생명에 씨앗들 → 영혼)
민족을 위해(흩어진 양들 → 부족으로 갈라지는 형제들, 나라 나라마다) 부합을(평화에 진로) 일으키는 길이다.
흩어진 부족들은 세계 각처로 나라를 일으켜 사는 인종들이다. 그 인종을 다시 모아 하늘나라를 엮는다. 그 길에 네가 들어섰느니라. 나는 너를 시켜, 네 일에 뜻이다.
o 예수님, 그러시니, 하느님 뜻이세요.
† 네 영혼에 진로가 터지는구나. 너를 시켜서 하는 일이니, 네 뜻이라고 한 거다.
o 예수님, 젬마 뜻이라면 어린 시절에 살던 동화속 같은 젬마 삶이예요.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이요.
† 임모야, 나를 봐라. 나를 똑바로 바라보고 오너라. 십자가에 달린 나를 바라보고 오너라. 네 짊이 무거울 것이다.
힘 내거라. 용기불순하면 진다. 하느님 사업이 무너진다. 악이 치열하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극기보속이 많은 인내를 낳고, 십자가를 쌓아 기적을 낳느니라. 나는 항상 네 편에 서서 너를 지켜본다. 네 짊은 무겁지만 참아라. 성부의 즐거움이니라.
o 예수님, 참는 것도 좋아요. 하지만 도와줄 사람을 보내주셔야지요.
† 그것도 다 알아서 처리하마. 네 편될 사람 보내주마. 기다려라. 기도로 가려내야 된다.
기도로 가려내는 것은 영적 사람이다.
기도 힘으로 일으키는 것은 악을 막아서 일어나는 기적이다. 그 길을 택해야만이 네가 산다.
o 예수님, 갈수록 어려운 말씀뿐이세요. 도무지요.
† 마음 낚는 어부, 사람 마음 낚는 어부다. 그 기적이 너를 항상 따를지니, 그 기적이 크게 이루어져야 한다.
♣ 환시(영상 투시)
o 내 왼쪽 무릎 앞에 30센치쯤 떠 있다. 30센치쯤 무릎 사이를 두고, 남색 큰 플라스틱 같은 단단한 두꺼운 통이다. 3미터쯤 둘레에 높이가 28센치쯤 되는 통인데, 맑은 물에 반쯤 담겨진 칠면조 알같이 큰 계란이 두룩두룩 또글또글한 한결같이 큰 알들이 통에 울둑불둑 보기좋게 무엇을 쌓는 듯한 모양새로 담겨있는 기분좋고, 흐뭇한 마음이 든다. 나는 많은 숫자이구나 하는데, 70개라고 한다. 반반 생각이 든다. 무슨 뜻일까.....
† 부활을 위한 준비다.
o 예수님, 70개라는 큰 알들이 무슨 부활이세요?
† 네 모든 일들이 함께 터져, 세계로 뻗어 나아가는 일
† 잔다크의 요한나 기적이 일어난다.
o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 실력자들이 나타나 도와준다.
† 저 소리를 들어보아라. 성부여 저들을 용서하소서. 울부짖는 저 소리를 들어보아라.
o 예수님, 십자가상 그 말씀이 젬마와 어떤 뜻인지요?
† 나와 함께 있자. 모든 것을 용서해 주거라.
너를 외면하는 자들에게 당하는 수모, 수치와 네게 당하는 모든 고통, 괴로움이 피를 거꾸로 스게 하는구나. 그리스도의 길이니라. → 하느님 천주성자가 가는 길
♣ 환시(영상 투시)
o 제대 앞 오른쪽 강론대 앞에 의자에 앉아 기도하고 있는데, 갑자기 나에게 큰 우산이 받쳐지고, 갑자기 내가 쓴 우산에만 비가 내린다. 빗방울이 아니라 빗줄기가 쓰고 있는 우산 앞에서만 죽죽 땅으로 쏟아지고 있다. 손도 대지않고, 내가 손을 잡고 있듯이, 나를 받쳐주는 큰 우산이다. 신비롭고, 야릇한 마음이다. 무엇 때문에.....
† 네 마음에 포도주가 이루어진다.
o 예수님, 젬마 마음에 무슨 포도주가 이루어지는지요? 제대 맨 앞줄에 앉아서요.
† 욥 길이 시작된 이레 처음으로 기적이 등장하리라.
o 예수님, 그 말씀도 너무나 어렵네요. 무슨 뜻인지요?
† 모든게 기적으로 이뤄진다. 네게 다가오게로 → 큰 기적 → 큰 수치, 큰 멸시를 다 이기는 길이다.
♣ 환시(영상 투시)
o 내 앞에 수돗물같이 하늘에서 줄기차게 쏟아지고 있다. 내 앞에 쏟아지는 땅에 바라보니, 북청색 함지박에 그 안에는 크고 넓은 40센치쯤 높은 베이지색 통이고, 함지박 벽돌색이다. 애기 손목같이 굵은 물줄기다. 신비스런 물줄기.....
† 북청색 통은 인내, 베이지색 통은 겸손이다. 네가 인내로 겸손을 쌓는구나. 하느님 은총이 가득한 자여 기뻐하라.
o 예수님, 생일잔치를 잘 지내려고, 굶다 죽었대요. 지금 젬마 그 격이지요. 목숨만 붙어 숨 쉬는 인생길요.
† 네게 올 때가 왔다. 조금만 더 기다려라.
o 예수님, 조금만 언제인지요?
† 네 목전에 왔다.
o 예수님, 목전이 뭘 말씀이세요?
† 네 앞에 다 당도했느니라. 열을 시기만 찾느니라.
o 예수님, 빨리 여세요. 젬마 숨 쉬는 무덤 속에 갇혀 있어요.
† 오냐. 교회 무덤에 갇혀 있고나. 그것을 걷을 자는 하느님 밖에 없다. 그것을 빼내 주련다. 하자가 임하시여 → 예수성심 힘, 사랑이 너를 일으키는 길에 나선다. 기적으로 기적으로 이니라. 당분간만 참아라. 몇칠간 이니라.
o 예수님, 그 며칠이 또 세월이 길어요.
† 숫자가 적어진다. → 기적이 등장 할 시기가 닥쳐있다.
◉ 인내다. → 큰 빛이 너를 향하여 오고 있다.(소화 데레사 성녀 말씀)
★ 젬마야, 네 뒤를 보아라. 암만이다.
o 성모님, 암만이 뭔데요?
★ 많은 치명자들이 너를 보호하고 있다.
o 성모님, 어떻게 보호하는데요?
★ 잘 이겨 나아가도록 노력한다.(하늘나라에서는 너를 보호하고 있느니라.) 잘 싸워라.
† 나는 인내다. 내 인내를 배워라. 인내를 배우면 살생을 금한다.
o 예수님, 인내를 배우는 것은 무어고, 살생 금함은 뭔지요?
† 인내를 배움은 십자가에 못박힌 나를 사랑하라는 거다.
살생 금함은 계명을 잘 지켜 많은 이들을 구하라는 거다.
o 예수님, 어떤 계명을 지키라 하셔요.
† 진리를 위해 싸우는 계명이다. 계명은 천주의 명령이다. 사랑에 도리로 나아가야 할 길, 계명은 많은 가난한 어려운 사람을 구하는 거다.
o 예수님, 젬마도 어려운데, 무슨 말씀이세요? 세상 권세 다 주신 냥 말씀이세요.
† 영혼이 주린 자들이니라. 그 자들을 구해 내거라. 진리 위해 싸움이니라. 네 갈 길이다. 기도가 많은 기도가 네 뒷받침을 하리라. 기도 희생이니라. 많은 양에 기도가 필요하니라.
o 예수님, 7, 8, 9시간이 염경기도 죽을 지경인데, 또 무슨 기도 말씀이세요. 노상 화살기도 하고요. 언제나 생각이구요.
† 네 인생은 사는 것 모두가 기도가 되여라. 희생 극기다. 오상 방지거를 보았니? 단식투쟁이다. 그 극기가 네게 필요하니라.
o 예수님, 이제 단식은 어려운데요. 너무 힘이 없는 것을 아시지요? 육신노동을 계속이구요.
† 극기 희생으로 기를 세워라.
o 예수님, 기를 세우라시는데 뭔지요?
† 하느님 은총을 끌어내어라.
o 예수님, 여지껏 긴긴 세월에 젬마 기도는 어데로 갔는지요.
† 네 원수 사랑하는 마음을 길렀노라. 저주받은 자들을 구해 주고, 가지가 큰 만큼 가지를 짜르는데는 희생이 크니라. 너도 교회 가지를 짜르는데(치는데) 네 희생을 요구하는 거다. 네 몸도 보호받고,
o 예수님, 긴긴 세월에 소녀가 늙은이가 됐는데요. 젬마에게는 계속 희생에 요구만 시키세요. 원수 같은 내 인생이예요. 예수님, 사람들에게 마귀 사슬을 풀어주세요. 그리고 젬마를 도와주도록 하셔요.
† 마귀 사슬을 푸는 것은 다 자기 인내다. 자기를 다스리는데서만 인내로 마귀 사슬을 풀게 된다. 그러니 지옥도 있고, 연옥도 있고, 천국이 있다. 네 믿음이 너를 살리려니, 빨리 실행해라.
o 예수님, 시키시면 또 해요. 그러는데 젊음하고, 늙음이 틀리다는 걸 아셔요. 모르신 냥 팽개치지 마시구요. 여지껏 젬마를 팽개치신 기분이예요.
† 안다. 네 힘이 부과된다.
o 예수님, 힘 부과는 뭐지요?
† 차곡차곡 일어나리라. 기적에 기적으로 욥 성인에 기적이다. 없는 가운데로 조차 만들어내는 하느님 영광에 기적이니라.
o 보좌 신부님이, 손님 신부님이 한 이야기에 대한 말씀
성체거양 때 자신들에 고통을 받치며, 복을 달라고 빌라는 말에, 예수님 말씀이시다.
† 은혜 받기에 앞서 자기 봉헌을 해라. 깨끗한 재물준비 → 사랑과 겸손 인내다. 예수님이 치룬 희생이니라.
그것을 너희는 십자가에 내 미사에서 배워라. 썩고(정신들이 맹목적) 어리석은(마음이 흐트러진 사생활들 → 자신들만 위로로 사는 생활들) 인생들아
† 많은 십자가를 지여야 할 몸이기에 인내를 해야 한다.
♣ 환시(영상 투시)
o 빛 소금이 내 품 안에 들어있다. 치마폭 안에 푹 들어있다. 소중한 물건인 것처럼 한되나 될 정도에 눈빛 깨끗한 맑은 소금이다. 쏟아지는 듯이 수북한데로 들어있다. 참 기분이 좋다. 유리 봉투같이 생긴 그릇인데.....
† 경건한 믿음이다.(맑고 깨끗한 → 티없는 하느님께 대한 네 사랑이다.) 기적에 결실을 이루게 되는 네 믿음이다.
† 집회서, 집회서를 읽어라.
o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집회서를 읽으라구요?
† 집회서는 네 인생길이다. 집회서는 사랑과 겸손과 희생 인내
† 사도 요한이처럼 살아라.
o 예수님, 사도 요한이 어떻게 살았는데요?
† 사도 요한이는 성모님 공경이 치열했다. 너도 그리되기를
집회서는 신약에 사도신경이다.
† 네 아비는 교회법만 배웠으면 성인이 되고도 남을 사람이다.
† 집회서는 신약에 사도행전이다. 집회서는 십계명에 완벽이다.
기도해라. 기도는 정신적인 무기다.
† 네 인생 길은 십자가로 묶여진 사랑이다. 고독한 여정에 길이다. 십자가로 둘러리를 한 인생길
네 길은 아무도 이해를 할 수 없는 길이다.
o 예수님, 이해도 이해를 할 수 없다시는 말씀이 뭔지요?
† 이해를 안할려고 든다.
o 예수님, 왜 이해를 하지 않을려고 하는지요?
† 인간들 마음에 파고드는 악이 너를 보지 못하게 만든거다. 그래서 한결같은 마음이다. 네가 세상에서 받는 것은 능멸, 천대니라. 능멸. 천대. 고통이니라.
o 예수님, 능멸은 뭐고, 천대는 뭔지요?
† 능멸은 최고로 멸시이다. 천대는 하찮게 여겨 몹시 너를 꺼려한다.
o 예수님, 왜 이렇게만 살아야 하는지요?
† 너는 살아서 내가 있지 않니? 너는 죽어서 빛을 받게 된다. 어깨가 무겁도록 짊어져라. 내 십자가에 여로 길이다.
젬마야, 나와 함께 살자.
o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함께 살자를 말씀하세요?
† 내 계시안에 살으라.(모든 기적이 너에게 붙어산다. → 기적이 같이 일하여 따라 다니느니라.) 계명이 계시 안에 살고, 계명이 네 것이니라.
† 마귀가 네게 기도 못하게 너를 괴롭히는 것은 마지막 희망이다.
o 예수님, 마귀도 희망이 있는지요?
† 악을 저주로 품어대는 것이, 사람이 마귀 인질로 잡혀사는 것이, 마귀가 제일 좋아하는, 중요로 여기는 마귀 희망이니라.
그 희망이 네게 걸렸는데, 네가 그것을 이겨내면 마귀악은 완전히 죽느니라. 기적을 열지 못하게 너를 괴롭히니라.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마음, 정신을 괴롭혀 생각을 일으키고(번민. 분노. 번뇌) 네 힘이(기력) 모자라게 만드는 재주니라. → 온갖 악을 네게 다 퍼붓는다.
o 예수님, 온갖 악이라구요. 뭔지요?
† 네 인생 길에 불행이다. 사람들로부터 무시 당함, 외면 당함
육신은 지칠대로 지쳐있고, 영혼은 방랑생활을 만들고 있다. → 하느님이 계신지, 아니 계신지 하고 의심이다. 너무 고독이 중심이 되여, 몸부림친다. → 고독이 극에 달하여 미침, 발광 → 마음이 정처없이 떠돌이 별이다. → 슬픔에 기도다. → 생명이 붙어 있어서 사는 것뿐이다. 아무것도 마음에 두지않고, 사는 것 뿐인 인생이다. 참아라. 네 길은 나요. 십자가 길 뿐이다.
♣ 환시(영상 투시)
o 동쪽으로 가게 사무실에 골이 파인 크고 작은 노랗게 익은 크고 작은 호박들이 수북히 쌓여있다. 북쪽을 옆으로 나란히 징같이 큰 꽹과리같이 작은 호박들이 보기도 흐믓함이다. 7미터쯤 옆으로 나란히 길게 150센치쯤 폭 넓이로 1미터쯤 높게 쌓여있는 호박더미 보기좋다.....
† 네 길이 열린다.
o 예수님, 호박더미가 길이 열린다구요. 무슨 말씀이세요?
† 호박더미는 선행을 상징하는 거다. 그 호박더미는 네 길을 열어주는 기적을 상징하는 거다.
o 그래서 우리가 방으로 살림으로 쓰고 있는 사무실이 호박더미였군요. 예수님
† 그 기적이 네게서 일어나는 거다.
o 예수님, 젬마에게서 어떻게 일어나는 기적인지요?
† 너를 도와줄 자가 나타나는 길이 열린다.
o 예수님, 빨리 보내주세요.
† 기다려라. 곧 보내마
o 쓰러지기 전에 오셔요. 예수님
† 고통은 많해도 쓰러지는 법은 없다.
♣ 환시(영상 투시)
o 갑자기 내 몸 앞에서 공중으로 쭉 올라가는 괴물이다. 3미터는 못되게 보이는 누르스레한 입이 큰 황소 머리같이 큰 머리도 보이지 않은 입만 달린 괴물이다. 꼬리는 어른 손목같이 가늘게 머리통이 온통 입으로 되여 있는 벌려있는 괴물이 공중으로 올라가 그대로 떠 있는데, 하늘에서 웬 끈이 내려 하늘로 벌려진 입 혀를 꽁꽁 묶어 혀가 대롱대롱 묶여서 매달린 괴물이다. 그 광경이 신기하고 재미있다. 내 앞에서 공중으로 갑자기 솟구쳐 올라 간 괴물 신세다.....
† 네게 온갖 저주를 퍼붓는 괴물이 하늘에 영광으로 없어지는거다.
o 예수님, 무슨 괴물이예요?
† 칠죄를 범람하게 쑤셔대는 인간마귀 괴물이니라.
o 예수님, 인간마귀 괴물이 뭔지요?
† 아녀자를 시켜 죄를 짓도록 만든 거니라.
o 예수님, 그 말씀은 뭔지요?
† 여자들의 말에 놀아나 악을 일삼는 자들을 죽인거니라. 그 악을 모두 모조리 쳐 이긴다.
너는 여자들의 말에 돌팔매를 맞아 남자들한테 떼죽음 당한거다. 교회가 그 길을 걷고 있다.
네가 그 길을 치운거다. 강하게 일어나 기도로 막은 거니라. 악을 죽인 다음에 정이 일어난다.
o 예수님, 정이라시니, 무슨 뜻인지요?
† 정은 하느님 뜻이다. 요버성인 같이 기적에 기적이니라.
o 예수님, 그길 빨리 열어주셔요. 언제이세요. 항상 말씀뿐이세요. 지루하고, 답답한 세월이예요. 비유 그만 쓰세요.
† 네 길은 다와 뼈만 추리면 된다.
o 예수님, 그 뼈가 뭔지요?
† 교회 박해다. 교회 박해를 네가 이겨라.
o 예수님, 교회 박해를 어찌 이기는지요?
† 기도로 왕창 부셔라, 부시거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승리한다.
o 예수님, 일상 생활이 시간으로 받쳐지는 염경기도도 유감 때문에 진력이 나는걸요.
† 네 인생이 고뇌와 고독, 기도와 흡사하니라. 잘 참고 기다려라. 모든 걸 너를 통하여 일어나리니라.
♣ 환시(영상 투시)
o 성전안에 중간 성체 영해주는 자리이다. 그 자리에 갑자기 대리석으로 된 150센치쯤 되게 네모가 똑같은 치수인 대리석으로 된 거대한 탑이 하늘을 찌를 듯이 우뚝 섰다. 그리고 맨 끝에는 파란 빛이 반짝이는 등불같이 보이는 타원형에 빛이 너무나 높이 감감하게 높게 보이는데도, 빛은 너무 아름답게 탑 꼭대기에 하늘로 향해 있다. 30센치 빛 길이라고 한다. 대리석 기둥은 200미터라고 한다. 하늘을 뚫을 듯한 느낌이다. 쇠덩어리같이 튼튼하게 단단하게 보이는 이 거대한 신비스런 광경, 성체 감실에서 10미터쯤 앞이다.....
† 네 인내다. 네 인내가 쌓아놓은 업적이니라.
o 예수님, 무슨 뜻이세요?
† 교회가 주는 십자가를 잘 참아내 네가 승리한 거다.
◉ 아가다 성녀는 굳건히 밀고 나아가라.
오상 방지거 성인은 평화를 잃지 말라.
데레사 성녀는 자신을 다스리는 극기가 제일 크다.
꼴베 신부님은 기도해라. 많은 기적이 일어난다.
↑
(이 성인성녀들이 말씀하셨음)
† 네 길은 인내에 피밭이다. 인내에 피밭은 너를 알아주지 않고, 남에게 무시 당하고(인정받지 못하는것) 멸시(사람 대접 못받는 것) 천대(없수히 여기는거다.) 받는 길이다.
♣ 환시(영상 투시)
o 제대 성체 앞에 빛불이 큰 횃불처럼 커져 이리저리 휘갈기면서도 꺼지지 않는다. 바람에 갈기듯 이리저리 불이 누웠다. 위로 아래로 남쪽 앞에.....
† 견고한 믿음으로 나아가거라. 네 길은 훤히 트인 십자가구나.
♣ 환시(영상 투시)
o 북쪽에서 서쪽으로 돌아 동쪽인 내 앞에로 오는 광경이다. 흰옷 입으신 나귀타고 오시는 예수님 앞 5미터쯤 살이 찌고, 매끈하게 잘생겼고, 갈색인 중간 크기의 소가 머리가 호랑이 모습과 소 모습이 겹쳐서 보인다. 호랑이 얼굴이 되였다가, 소 얼굴이 되였다가 두 얼굴이 된다. 순하고, 잘생긴 사람 같으면 의젓한 모습이다. 내 마음에 묘한 감정이 든다. 무슨 일일까.....
† 검, 검이다. 나는 준비완료다. 너도 준비완료 시켜라.
하느님에 검, 너를 도와주러 오는 중이다. 깨어 일어나거라.
o 예수님, 준비완료가 뭔데요?
† 너는 기도로 준비완료 해라. 나, 네 기도에 따라 다닐련다.
♣ 환시(영상 투시)
o 갑자기 제대 앞에서 달려와 내 오른쪽 앞에서 나를 바로보고 서 있는 예쁜 어미 호랑이다. 매끈하게 잘생긴 눈이 왕방울 같이 크고, 까만 눈이 나를 바라보는데, 소 같이 순진하며, 강함을 주고 있다. 그 뒤에는 새끼가 같이 서 있다. 보기좋은 느낌을 주는 호랑이다. 1미터 좀더 앞에서 오른쪽.....
† 네 길이 연수
o 예수님, 연수가 뭔지요?
† 길고 긴 세월에 잘 참아 왔구나. 그 길이 왕창 열리는구나.
호랑이는 투지에 겸손함이다. 호랑이 새끼가 어미곁에 따라 다니는 것은 네 덕을 그렇게 쌓아야 한다.
o 무슨 덕을 말씀이세요?
† 네 인내 덕을 말한다. 잘 참는 것은 인내 중에 큰 인내이다.
♣ 환시(영상 투시)
o 제대 앞에서 갑자기 나타난 20세 안쪽 젊은 여인이 아장거리는 아기 손을 잡고, 내 앞으로 오더니, 앞에서 멈춘다. 아기는 아장거리며, 내 뒤를 돌아서 왼손 옆에 바싹 붙어서 있고, 어머니 되는 젊은 여인은 내 오른쪽에 붙어있다. 모두 다 내 곁에 붙어있다. 이상하면서도 마음은 평화스럽다.....
† 성모님 마돈나
o 예수님, 성모님 마돈나가 뭔지요?
† 사랑에 어머님, 사랑에 여신이 너를 돕는다. → 사랑에 여신은 하느님 대리에 신이다. → 기적을 부리는 여자다.
♣ 환시(영상 투시)
o 또 5분쯤 후 내 오른쪽 옆에 붙어있다. 물 두 동이는 되는 양은 노란색에 통에 물이 거의 차게 들어있다. 뚜껑이 저절로 열리는데, 신비스러움에 물이다.....
† 네가 교회에 일을 할 때 쓰는 성총이다.
♣ 환시(영상 투시)
o 또 5분쯤 후 내 오른 무릎이 닿을 듯이, 하늘에서 일직선으로 세게 퍼부어 내리는 성체 둘레에 굵은 물줄기가 내리고 있다. 거세게 쏟아댄다.....
† 하느님 은총으로 모든게 다듬어지고 있느니라.
네게 사랑으로 일으키는 성총(항상 빛으로 반사되는 은총) 성우다.(항상 도와주는 은혜니라.)
† 자케오 같이 살아라. 자케오는 항상 겸손하게 살았다. 죽을 때까지
모든 사람이 자케오 같이 겸손하게 산다면 구원 못 받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 천국은 저희 것이니라.
너는 이 말들을 온 세상에 전하여라. 주교와 함께
o 예수님, 왜 주교와 함께라 하셔요?
† 네 길을 알차게 짚어 주리라. → 견고하게, 믿음으로 사랑해 주리라.
o 누가요? 예수님
† 임모야, 네 나라 임하시며다. → 네 오른팔이 되리라.
♣ 환시(영상 투시)
o 성신비행이란 글씨가 내 눈에 닿을 듯이 와 떠 있다. 12센치쯤 길고, 1센치쯤 두깨의 검정색으로 된 글씨다.....
† 네게 잔다크의 기적이 열렸느니라. 소돔과 고모라에 일이
o 예수님, 무슨 말씀 뜻인지요?
† 소돔에 일어났던 기적이 열리니라. 악인들에 멸망이다. 네 길이 그 길이다.
인간들에 사악한 마음 사탄이 물러가라 하는 길
♣ 환시(영상 투시)
o 큰 물개도 같고, 알 수 없이 탄 짐승에 얼굴이 겹치는데, 고개를 하늘로 쳐들어 있다가 땅으로 숙이기도 하며, 꼭 사람같이 동작을 하는 금색 예쁜 가죽을 입은 살찐 매끈한 물개로 보이는 짐승이 내 왼쪽 옆에 와 앉아있다. 얼굴만 두가지 짐승 얼굴이 비친다. 순박하게 보이는 짐승이다.....
† 인내다. 네 인내가 살이 찐거다. 예쁘지 않니? 너를 지키는 거다. 물개는 겸손과 사랑이니라.
네가 인내를 할 때마다 살이 찐거다. 황금색 찬란한 빛으로 아름다운 옷을 입었고나, 귀여운 짐승이다. 네 길을 터 주는구나
o 예수님, 어떻게 터 주는지요?
† 인내로 갈고, 닦고, 쌓은 것을 크게 터준다.(기적으로 일으켜 끌고가는 사냥개) 네 길을 확보해 놓은 자리이다. 기적을 일으킬 준비완료
o 예수님, 어제 오늘 계속 준비완료, 준비완료세요? 열어주시면 되는데요.
† 네가 해라. 기도다. 너에 힘 닿는 기도가 기적을 이루니라. 그 동안에 기도들은 못된 송아지 엉뎅이에 뿔난 자를 잡아들이고, → 선과 악을 갈라놓아 응징하는데, 묶어 놓았느니라.
이제는 선을 일으켜라. 선에는 기적이 따르야 된다. 그 기적도 네가 기도로 열어라.
나 그 안에, 네 기도에 항상 있으리니, 깨여 기도하여라.
o 예수님, 깨여 기도는 뭔지요?
† 모든 것을 하늘에 뜻에(신의 섭리) 맡기고, 기도로 노력해라. 기도는 흠숭. 믿음. 소망. 사랑이니라.
o 예수님, 믿음도 흠숭에 들어간다 하셨는데요?
† 기도 흠숭은 하느님 모든 뜻에 너를 맡기고, 기다리는 잠재하는 능력이다.
잠재하는 능력은 교리를 빗나아간 자를 일깨워 주고, 감사하는 마음을 심어주니라.
믿음은 교리를 지키고, 선을 일으키는데만 신앙을 쓰느니라. → 자중하고, 십자가를 잘지는 거다.
소망은 네 입에 힘을 모아 온갖 저주를 막는다. 계명을 막는 자들과 네 입에 기도로 맞서 싸운다.
사랑은 너를 지탱해 주는 십자가니라.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네 갈 길을 찾아가는 길이다. → 인내로 자신을 갈고, 닦고 다스려 하느님에 은총에 힘 입어 기적을 이루는 일에 힘써 싸워라.
가나안 혼인잔치에 기적을 행하리라. 네가 갈길 완벽이다. → 원만히 밝혀 놓았느니라. 기적을 시행하는 기도만이 남았느니라.
영혼육신이 함께 녹초가 되는 길, 인내다. 성인성녀 뒤를 따르는 길이다.
임모야, 기도하라. 네 일은 모두 다 성취 되였느니라. 열리기만 하면 된다.
† 모세에 율법은 죽음과도 싸웠다 그래서 하느님이 오셨다. 세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니라.
† 네게는 병마가 고자리떼같이 달려든다. 병으로 쓰러트리기 위해서이니라. 그걸 기도로 막아야 된다. 병마 구마기도로 해라. 그러면 행패는 부려도 못 달려든다.
o 예수님, 행패를 당하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요?
† 죽을 병처럼 앓아눕게 된 네가, 지금 그걸 막고 있느니라. 네 기도가 화창한 봄날씨 처럼, 맑게 개인 하늘날 처럼, 네 기도가 봄 기운에 향내 처럼 구마기도가 그리 행운을 가져오는 거니라. 너는 네 많은 기도가 살생을 막는다.
악이 선을 이기지 못한다. 네 기도는 그리로 가는거다. 영혼도 구하고, 육신도 구한다. 육신은 불구를 면하기 때문이다.
o 예수님, 기도가 하도 많으니까요. 개개인을 위해서 못하잖아요. 공동으로 넣고, 그 많은 기도에 간절한 소망을 동원해서 비는 것 뿐인데요. 그래도 7, 8시간이 온전히 기도 노동, 거기에다 진짜 노동으로 일해야 하는 시간도 있구요. 그러니, 성시간을 길게 잡지 못해 죄스럽구요.
† 네 사정을 잘 안다. 그러니 성시간으로 몰아라. → 성시간으로 바꿔 기도하라는 말이니라. 성시간은 내 십자가에 못박힌 죽음이다. 그래서 성시간을 종용하는 거다.
o 예수님, 종용이라시니요. 뭔지요?
† 굳이 권해 강용하니라. 네 길이 알차게 일어나리라. 강하게 기억하고 있거라.
o 예수님, 강하게 기억이 뭔지요?
† 소돔과 고모라에 내린 비처럼이다.
o 예수님, 소돔과 고모라에 비가 내렸단 말씀은 뭔지요?
† 하느님 저주의 비, 불비가 나라를 확 뒤덮으니라. 너도 한국 땅도 그리되지 않기를, 너는 네가 가는 길이다.
마귀 지배에 빠지지 않게 기도로 일어나거라. 무서운 저주가 너를 가로 지르고 있다.(너를 없애려고 날뛴다. 죄로 유인이다.)
o 예수님, 뭔지요. 그 말씀
† 교만과 오만이 너를 떠나지 않게 마귀가 작살을 내고 있다. 유혹, 유감으로 너를 괴롭히고 있노라. 잘 싸워라. 티끌없는 죽음이다. → 영혼에 아름다운 죽음이니라.
나라에 산아제안이 나라를 망친다. 교회에 책임이 크니라. 벌 받을 짓들, 그걸 막아야 한다.
o 예수님, 구체적인 산아제안은요?
† 죄를 물쓰듯 하는 인생들이다. 생활 태도를 고쳐 정결하게 살으라고 해라.
정결은 모든걸 깨끗한 마음, 가난과 겸손, 인내다.
가난은 부를 버리는 거다.
겸손은 자기 아집을 키우지 말고, 죽이는 거다.
인내는 남을 사랑하고, 도와주는 거다.
교회가 이걸 실천, 실현해서 살아라. 하느님 오실 때가 머지 않았다. 공심판은 너희 앞에 눈부시게 오리라.
o 예수님, 무서운 심판이 어찌 눈부시다 하시는지요?
† 하늘 문이 열리고, 용광로가 시펄겋게 타고, 구름이 버섯처럼 불비가 내린다. 하늘에 용사가 성인성녀들이 볼 때는 사랑에 힘이다. 너희들에게는 저주에 비이고,
o 예수님, 말씀 뜻 모르겠어요.
† 하늘로 해서는 꽃비다.(영혼은 태우지않고, 육신만 태운다.)
† 내 심장이 되는거다. 내 심장은 완전히 기도 생활이였다. 성부 우편에 앉아 계심을 믿으며,
o 예수님, 성부 우편에 앉아계심은 무엇을 뜻하시는지요?
† 내 모든 뜻이 성부의 뜻이 되여, 성부의 기도가 내 생활이였다.
성부의 오른편에 앉아 계심을 믿는 것은 성부의 심장은 내 생명이다. 성자의 위니라. 그 위가 성부 오른편을 말함이다. 힘과 사랑, 믿음이니라.
너희가 낳고, 세상을 지니고, → 인간을 다스리는 하느님 계명이다.
성부의 오른편은 성부에 영원한 생명이다. 천주성자 강생한 나(예수성심 힘, 자랑이다.) 성부로부터 갈려져 나온 사랑에 힘, 역사다. 그 아버지에 뜻을 믿으며, →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심을 믿나이다. 하는 거다. 고로세 우반
고로세 → 파띠마에 모후여 우리를 위해 빌으소서
우반 → 대 평화가 이뤄지게 하소서
♣ 환시(영상 투시)
o 보좌 신부님이 성체를 모셔주셔 입에 영하며, 내 몸이 뒤로 돌아서니, 신자들 향해서 있는 몸이다. 성당은 텅 비여 있는데, 나 혼자서 성체를 모셨다. 그런데 갑자기 뒤로 돌아섰는데, 내 몸에서 30센치쯤 되는 똑같은 어른 굵은 손가락같은 굵기에 뱀 형상에 악령이 동시에 빠져나와 발 옆에 뚝 떨어져 있다. 젓가락같이 빳빳이 5마리 인듯 싶다. 나는 북쪽을 향해서 있고, 두 손을 모아서.....
† 네 길을 가로막는 인생이 끝났다.
o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 교만 죄가 너를 속일려고 들다 떨어져 나아간 거니라. 순명치 아니한 죄를 범하게 만들려고(하느님 말씀에 불복종 팽개치려는 욕심이니라.)
그래도 잘 싸워왔다. 네 육체를 거역하면서 이니라. → 육신에 반기들고 일어나다.
5가지 악령은 마음. 사랑. 정신. 생각. 인내이다. 이 다섯가지 덕을 죽이려고, 교만 죄를 일으키고, 온갖 잡념과 저주를 일으키는데, 네가 영혼육신이 잘 싸워 온 거다.
30년동안 긴긴 세월에 하느님을 저주토록 만들었느니라. 마귀 악이, 그 마귀 악을 네가 잘 꺾었다.
정신덕은 생명이 상실 당한다. → 건전한 싸움 → 하느님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다. 겸손 인내로 승리
생명 상실은 초성생명을 잃게 된다. 은혜가 저주로 끝난다. 악에 장난으로
마음은 결핍증에 걸린다. → 선과 악을 이겨내지 못하도록 유인이다.(선에 약하고, 실행을 죽이는 짓이다. 선을 못하게)
악에는 도선이다. → 인내를 죽이려고, 선을 외면하게 만든거다. 너는 이 모든 일에 잘 싸워왔다. 육체는 죽이고, 선은 일으키고,
o 예수님, 육체 죽이고, 선을 일으킨거다가 뭔지요?
† 네 육체는 시들어 병이 들고, 네 영혼은 강경하게 악하고 대처하고 이다. → 요새를 짓을 만큼(튼튼한 성, 다위 성왕 집 → 이스라엘 백성이 머무는 궁궐이다.) 잘 싸워왔다.
o 예수님, 갈수록 못 알아듣는 말씀이세요.
† 세상에 천국을 지었느니라. 하늘에 역사를 일으켰느니라. 나 하자가 그 안에 살기에, 너는 끝까지 나를 위해 잘 싸우리라. 요버(욥)성인 같이
너는 내 환시를 먹고 살기 때문에 잘 이겨낸다. 환시는 네 생명이니라.
† 내게 다 하여라. → 내 마음을 닮아라. 내 마음을 닮는 것은 인내다. 내 인내를 네가 가지라.
♣ 환시(영상 투시)
o 실로 하늘과 땅사이란 글이 내 앞에 40센치쯤 내 앞에 20센치쯤 공중에 떠 있다. 실로란 글은 흰색이고, 하늘과 땅 사이란 글은 빨간 글이다. 3센치 넘는 작은 글씨이다. 처음 보는 작은 글씨, 색깔이 틀리니 이상스럽다.....
† 인내다. 한국땅에 계명이니라. 십자가 크게 지고갈 사이
o 예수님, 십자가를 누가 크게 지고 가는지요?
† 하느님 업이(지혜가) 한국에 내리기 때문에
★ 메아리가 되기를 원하느냐?
o 예, 성모님 원해요.
★ 그러면 내 심장부터 울려라. 네 기도에 응하리라. 많은 기도가 필요하니라.
o 성모님, 메아리가 뭔지요?
★ 방방곡곡에 네 말이 흩어져 나아가기를 원하느냐?
o 성모님, 흩어져 나가는게 뭔지요?
★ 네 소식이 전달이다. “하느님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여 기적을 주소서” 하고,
o 성모님, 말씀 못 알아들어요.
★ 네 입김이 세차게 나아가기를 원한다는 거다.
o 성모님, 메아리여야 하니까, 하느님 뜻이 멀리멀리 울려 퍼지는 것을 원하지요.
★ 아니다. 내 뜻은 네 힘이 일어나는 것을 말이다. 네 힘은 기도속에 있는거다. 극기와 보속 희생이다. 기도에 요소니라.
o 성모님, 극기 희생은 하느님이 시키시니, 두말할 것도 없구요. 항상 당하는 인생, 억울한 누명이 젬마 차지이니까요. 무시 당함은 어쩌구요.
★ 무시가 네 갈 길이니라.
o 성모님, 젬마 외돌톨이 인생인걸요.
★ 네게 십자가가 크니라. 사랑 낚는 어부가 되여라.
o 성모님, 사랑을 낚는 어부라니요?
★ 겸손하게 잘 살어, 하늘나라 영광을 누리는 여자가 되라는 거니라. 그리스도 그리스도께 찬미
o 성모님, 그리스도께 찬미가 뭔지요? 왜 반복 말씀을요.
★ 신께 영광이다. 너로 인해 신이 받는 영광이니라.
† 용기는 무절제한을 죽이고, 선을 위해 진리를 가꾸라고 해라. 절제는 사왕이다. → 마음도 죽이고, 정신도 죽이고, 생각도 죽이고, 행동도 죽여야 산다.
절제는 자기를 다스리는데, 제일 비중이 크니라.
세계가 자꾸 악으로 기울어지고 있다. 그걸 막아야 된다.
o 하느님이 곳곳에 정치인들을 치세요. 그러시면 되지요.
† 하늘에 뜻은 선을 이루는데 있다.
o 예수님을 모르겠네요.
† 소돔과 고모라에 피바다다.
† 영광으로 일어나는 일만 남았다.
o 예수님, 아멘 아멘이예요.
♣ 환시(영상 투시)
o 남쪽으로 2미터쯤 공중에 아기 예수님 상본같이 예쁜 아기가 하늘로 향해 누워 두 손, 두 발짓으로 재롱을 떤다. 까만 큰 눈이 유난히도 반짝이며, 노는 아기다. 그런데 갑자기 북쪽에서 날아온 비수가 아기 가슴을 내리찍으니, 아기는 그냥 죽는다. 무서운 광경이다.....
† 너희 인간들이 죽이는 산아제안이 이렇게 생명을 죽인다. 이 벌을 어찌 감당할꼬,
† 교회가 너에게 크나큰 잘못을 되풀이 하려고 든다.
o 예수님, 어찌하면 좋은지요?
† 기도를 열심하라. 나 너에게 크게 이겨 주리라.
♣ 환시(영상 투시)
o 상양영 이란 5센치쯤 긴 1센치쯤 넓은 검정글씨가 내 왼쪽앞 동쪽으로 20센치쯤 떠 있다. 40센치쯤 거리에.....
† 지극히 높은데서는 하늘에 영광, 땅에서는 마음이 착한 이에게 평화다. 그리스도에 몸으로 살아가는 자다.
o 예수님, 그리스도 몸으로 사는게 뭔지요?
† 성체신비 안에 사는 자다. 너도 그 길을 걸으라. 성체신비 안에 사는 자는 인내에 치닿게 된다. 피와 땀이 젖은 몸
o 예수님, 피와 땀이 젖은 몸이 뭔지요?
† 사랑을 위해 자기를 주는 몸이다. 희생재물이 된다. 상양영이다.(떼볼라)
† 비한두 → 승리에 깃발이다. 네게 오는 거다.
† 주에기도가 하늘을 이루었다. 땅을 다스리고,
† 그만하면 잘 참느니라. 네 인생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o 네 인생 예수님은 뭔지요?
† 너를 바라보는 나도 잘 참는다.
o 예수님, 말씀이 이상하시네요. 무슨 뜻인지요?
† 네 걸구같은 인생, 나도 바라보자니 답답해 그런다.
o 예수님, 걸구가 뭐지요? 왜 답답하시구요. 당하는 젬마도 있는데요.
† 게으름뱅이 같이 긴 세월이다.
o 하느님이 빨리 끄시면 되지요.
† 사람들에 마음이 세상과 함께 있기 때문에 그렇구나. 노아의 시대는 인생과 함께 있었지만
o 예수님, 마음이 인생과 세상과 함께 있는게 뭐가 틀리는지요?
† 마음이 인생과 함께 있는 거는 게으름이고, 세상과 있는 거는 죄를 크게 불러 일으킨다.
o 예수님, 게으름도 만죄에 뿌리라 하셨어요.
† 세상과 함께 있는 마음은 죄에 독을 쥐고 있는거다. 그 독에 악취가 가득하니라. 그 악취에 독을 막기 힘드니, 세월이 필요하니라.
하느님이 세상에 오시는게 아니라, 하느님이 너희 인간에 마음에 와야 하기 때문이다. 성령으로 다스려서 이니라.
호박은 모든 선의 근원을 말함이니라.
o 예수님, 호박이 없는 나라는 어찌 하구요?
† 계시의 중점을 일으키는 자에게 가장 적합하게 말하느니라.
o 아무리 해도 못 알아들어요. 또 우리집으로 큰 수대에 빽빽하게 가득히 담긴 후레지아 꽃, 꽃망울이 금방 터질 듯한 흰색, 노란색 꽃들은 뭐구요. 세상 꽃 후레지아는 꽃망울이 작은데, 이 꽃망울들은 모두 하나같이 전부 어른들 엄지손가락 같이 굵고, 길고 해요. 예수님, 뭔지요?
† 네게 기쁨이 올 것을 예견하는 거다. 예견은 미리 보여주는 거다.
o 예수님, 언제나 보여주시기만 하셨지 주시지는 안했어요. 그 숱한 세월, 숱한 나날, 세상 사람들 일이라면 지긋지긋하다고 할까요?
† 길고 긴 세월, 준비완료다. 세상에 방음으로 나아가야 할 일이기 때문이로다.
o 예수님, 방음이 또 뭔지요?
† 방음은 널리널리 선전이 이루어지는 거다. 사방팔방으로 전파되여 나아가느니라. 계명을 실고,
o 성경도 그랬어요.
† 성경은 그 시대를 지나 이루어졌느니라. 네 말은(글은) 네 시대를 이루리라. 네 시대를 지나지 않고, 퍼져 나아가게 된다. 이 시대에 일어난 일들과 함께이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룸과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고
네 시야를 널리 안고 바라보아라. 내 계명을(하느님 말씀) 지키고 사는 자가 얼마나 많은지, 그러나 행실로 옮기는 자는 적다.(부지기수라는 거다.)
말과 행실이 빗나아간 인생들이다. 이것을 카톨릭 교회가 잡아주어야 한다. 그런데 그 카톨릭 교회가 썩어 있고나.
o 예수님, 있구나, 있고나 뭐가 틀려요?
† 구나는 사실이 그렇고, 고나는 응고가 된 것을 말하느니라.
o 아, 어 뜻이 참으로 무섭네요. 예수님
† 아, 어 뜻이 생사가 갈라진다. 말 함부로 하는 자에게 이르는 말이니라.
호박은 겸손한 미덕을(인내로이 잘 참는 덕) 말함이니라. 후레지아 꽃은 선이 이긴다는 것을 말함이고,
언제나 동참하는 자들은 서로가 위로가 크다. 너도 그렇고,다 하늘나라로 갚겠다. 하늘나라 원수가 크다.
o 예수님, 하늘나라 원수가 크다구요?
† 하늘나라 빛으로(큰 은혜) 갚아주겠노라. 약속한다.
o 예수님, 하느님께 감사 또 감사 드려요.
† 느니라는 실행에 옮기는 일이고, 하니라는 그렇게 된다는 말이다. 말함이다.
o 빨리 오세요. 예수님
† 모두가 네 앞에 꽉 찼다. → 다 여물고 있다는 거다. 시간, 날짜, 숫자는 진리에 상징이다. 진리를 상징하는 거니라.
o 예수님, 거니라는 무슨 뜻인지요?
† 거니라는 그것이라는 뜻이다.
o 꼴베 신부님, 묵주기도 나무를 크게크게 만들라고 환시때 보여주셨던 말씀이 묵주기도 많이 하라시는 말씀이시지요? 묵주기도 나무가.....
◉ 그렇다. 묵주기도다. 생사를 성모님께 맡기고, 묵주기도로 매달리라는 말이다. 성모님께 은총을 구하도록
모든 기원은(간절한 소망) 성모님으로부터 나온다. 성모님께 매달려라. 성모님은 하느님에 은혜를 전달하는 분이시다.
성모님께 간절한 소망을(바라는 마음) 발하여 매달려라. 힘껏 밀어주시리라. 나도 너를 위해 함께 기도한다. → 주청을 드린다.
o 하늘나라에서 기도드림은 어떻게 하지요? 꼴베 신부님
◉ 너를 도와 주시라고 마음을 드린다.
o 어떻게 마음을 드리는지요? 신부님
◉ 돕고 싶다고, 성모님께 마음을 여는거다.
o 꼴베 신부님, 마음을 어떻게 여는지요?
◉ 장미꽃으로 표현한다.
o 꼴베 신부님, 하늘나라 표현법은 세상과는 너무나 틀리니까요.
† 자세가 바르야만이 경건한 믿음이 일어난다.
o 맞아요. 예수님
† 경건한 믿음은 흠이 없고, 때가 묻지않은 사랑이다.
† 감사해라. 감사에는 마귀가 달려들지 못한다. 네 기도는 온갖 저주를 막는다.
♣ 환시(영상 투시)
o 북쪽에서 남쪽을 향해 걸어와 내 앞에서 방향을 결정하는 듯 서 있는 두 사람, 그 뒤에 그림자처럼 두 사람을 바싹 붙어있는 날개달린 천사가 오른손을 들어 남쪽을 가리키는데, 재색 차림에 얇은 옷을 입은 사람이 망설이고 있고, 키가 큰 사람은 베이지색 옷을 입었는데, 두 사람이 하는대로 보고 서 있다. 진한 회색옷에 사람은 계속 망설이고, 천사는 계속 남쪽을 가리키며 길을 독촉하고 있다. 참 묘한 광경이다. 목적지를 결정 못 짓는다.....
† 이 나라가 나아갈 방향을 국가 정치가 다스리는데, 엄두를 못내고 있느니라. 정치하는 자들에 야욕 때문에
† 치명자의 모후여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하라.
↓
가라스
★ 산천초목이 벌벌 떨게 하는 일이 일어난다.
o 예수님, 산천초목이 떤다구요. 무슨 일인데요?
★ 공심판에 준비작업에 일이니라. 너에게 하는 이 일이
o 나는 성모님 말씀도 예수님께 잘 여쭙는다.
† 임모야, 간다. 서울로(로마 교황청에까지 파발이 올라간다.) 빨리빨리 이루어져야 할 일이다.
o 예수님이 일으키실 일이세요.
† 요왕 종도처럼 되리라.
o 예수님, 요왕 종도같이 뭐가 되지요?
† 널리널리 세상에 펴지리라.(전파된다는 말이니라.) 요왕 종도는 공심판을 다루는 일들이다. 성경 해로시마
o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성령 해로시마라 하심은요?
† 성경의 역사가 이 시대에 이루어지느니라. 무서움도, 저주도, 슬픔도, 기쁨도 이 시대이니라. 네 일이 하느님도 시각을 다투는 일이다.
무서움은 공포에 밤이 이루어진다.
저주는 하늘나라를 잃어버린다.
슬픔은 세상이 사라진다는 거다. 영혼육신이 떠나야 하는 길이다.
기쁨은 구원자가 가지는 기쁨이니라.
공포는 긴장감, 공포증
밤이란 마음이 어두움이다. 지옥같은 암담함이니라.
하늘나라를 잃는 것은 지옥이니라.
세상이 살아지는 것은 선도, 악도 모두 없어진다.
선은 영혼으로 가고,
악은 육신이 지은 죄로 영혼을 죽이게 되는 슬픔이니라. 이 시대에 너희 영혼육신이 가야하는 욥에 길로다. → 욥이 당하는 저주와(긴 고통) 슬픔(위안이 없음) 기쁨(평화)
♣ 환시(영상 투시)
o 하늘에서 갑자기 내 왼쪽 가슴이 닿을듯이 앞에 백원짜리 굵기에 물줄기가 쏟아진다. 신비스런 물줄기.....
† 네 앞에 있다. 기적이다. 일으켜라. 일으키는대로 이루어지리라.
o 예수님, 무엇을 일으키라 하세요?
† 기도로 모든 걸 밀어 붙이라는 거다.
o 기도는 하지만 안주시면서 무얼 일으키라 하세요? 언제나 고통뿐이지요.
† 네가 그렇게 나를 못마땅하게 여기느냐? 내가 지금 모든 악을 막아주고 있다. 그러기에 기도가 필요하니라. 네 기도에 나(하느님 천주성자) 응하리니,
기적을 네게 일으켜라. 일으켜주마
o 예수님, 젬마 엉터리 기도지만 계속 드리는걸요. 주지 않으시니까 그렇지요.
† 차곡차곡 순서를 놓아 일으키는 중이다.
o 예수님, 너무나 길어요. 긴 세월이세요. 젬마 팍 곯고, 늙고, 병들었어요.
† 알고 있느니라. 고뇌와 잠자고 있는거, 네가 그 길에 들어 섰구나. 기적에 길로
† 삼월 그믐께 하자가(예수성심 힘) 일어난다.(사람들 깨우기 위해서 기적이 솟구친다는 거다.) 너를 도와주러 온다는 거다. 인자가 세상에 등장하는 거다. 기적으로
o 예수님, 병자들 치료를 하시면서요?
† 병자들 치유는, 병자들 위로하는 거다. 교오가 간린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 카톨릭 국가로 변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몸으로, 그리스도의 몸은 신이며, 하느님인 독생 성자가 인간에 모습을 취하사 세상에 오셨다. 그 분이 바로 그리스도의 몸이다. 나 하자가(하느님의 영광이다. 예수성심 힘, 사랑이다.)
o 예수님, 하자란 많은 변화에 말씀이세요. 분류가 여럿으로 다양하세요.
† 천주 성부의 업으로 세상에 등장하는 일이다. 하자란 티없이 맑고, 깨끗한 신의 존칭이니라. 그 힘이 세상을 뒤덮고 → 물결같이 흐르고 생명이 숨쉰다. 생명이 넘친다.(사랑이 구원으로)
† 예수성심 힘은 모세의 율법이다.
o 예수님, 힘이 모세율법 뭔지요? 예수님
† 모세가 다듬어 놓은 길은 다 하느님 법이기 때문이다. 내 힘은 사랑에 율법이니라. 너희가 지키고, 따르야 하는 길이다.
알아듣기 쉽게 십계명은 하늘나라 원천이니라. → 기적을 이루는 모판이다.(황금 덩어리이다.) 인간들이 가장 좋아하는
하늘나라는 기적도 인간들이 가장 좋아하는대로 이뤄진다. 계보아 → 진흙으로 사람을 만드는 짓
아담, 이브를 흙으로 만들어 빚어 놓았느니라. 빛과 함께 광체로 황홀한 삶을 일으켰다. 불로써(열기) 생명을 일으켰고,
하자에 성심은 모든 것을 다 다루고, 생명을 일으켰느니라. 영광으로
너희 인간들도 가장 우월하게(빛으로 아름답게, 뛰어나게) 만들었느니라. 그리스도에 몸으로 성장하도록이다. → 강하고, 듬직하게
강하다는 것은 무어나 다 휘어잡을 수 있는 몸(기도는 무한정, 무한하다.)
듬직한 것은 늠름하고, 씩씩한 영혼이니라. 여호수아처럼 이다.
이 두가지만 갖추어지면 인간은 하느님과 동등하게 올라간다. 그래서 하늘나라 영광이다. 그리스도의 몸으로(기적과 기적으로 하느님 은총안에 영광이니라.) 살아가기 때문이다. 끝 사랑아, 겸손아 잘 있거라. 내년에 또 만나자.
o 예수님, 끝 사랑아, 겸손아 내년에 또 만나자는 무슨 말씀이세요?
† 네 일은 다 완성 되였다는 거다. 하느님 역사가 한 인간을 놓고, 세상에 이렇게 크게 오기는 처음이다. 네 길은 완성 되었도다.
o 예수님, 완성되였다는 말씀은 뭔지요?
† 하늘과 끝 땅이 맞붙었다는 거다. 하느님 지혜로 세상을 열어, 하느님 지혜로 마무리 짓는 말이다. 기적도 함께 자라고(하늘나라로 엮은 사연 → 아담과 이브로 네가 세상에 태여나 이천년대를 네가 마무리 짓는구나. 욥에 아들로)
o 예수님, 왜 젬마가 욥에 아들이지요?
† 고통으로 네가 태여나, 고통으로 세상을 마무리 짓는구나. 아담, 이브의 자손으로
o 예수님, 계속 아담, 이브의 자손이란 말씀을하세요?
† 네가 구원에 하느님 자손이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때가 왔다. 네 계보를 열라.
o 예수님, 젬마 계보가 뭔지요?
† 네 기적에 가두어둔 은총이다. 그 은총을 풀라.
o 예수님, 분명 엄청난 은총속에 사는 줄 알지만요. 계보를 푸는 것은 모르겠어요. 뭔지요?
† 계보는 그림자처럼 너를 따라다니는 기적을 열라는 거다.
o 예수님, 무엇인지 몰라요. 그 뜻이 뭔지요?
† 글로써 엮어낸 기적이다.(양임모마을메아리)
♣ 환시(영상 투시)
o 정남쪽 2층집 정도에 공중에 네모꼴로 된 20센치쯤 된 사각 빛이다. 푸른색이 돋는 아름다운 빛이 나를 향해 강하게 쏘고 있다. 나는 동쪽으로 몸을 향하고, 남쪽으로 얼굴을 향하고 있다. 어두운 밤에 신비스러움.....
† 네게 오는 십자가에 크고, 작음을 무너트리는 거다.
o 예수님, 못 알아듣는 말씀이세요.
† 네게 오는 많은 즐거움, 기쁨, 슬픔을 일러주는 거다.
o 예수님, 그 말씀 뜻도 모르겠어요.
† 인내로 닦은 역사가 이뤄지는 거다.
o 예수님, 그 시간이 한시빨리 왔으면 해요.
♣ 환시(영상 투시)
o 동남쪽으로 머리를 두고, 복쪽으로 발을 뻗고 공중에 30센치쯤 떠 있는 평화스럽게 눈을 감고 자는 듯이 두 팔을 가슴에 모으고, 누워있는 이팔청춘인 처녀같은 모습이다. 그 얼굴에서 풍기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맑고, 깨끗하고, 청순하다. 소녀같이 어린 얼굴이다. 좋은 모습이다.....
† 네 평화로운 죽음 모습이다.
o 예수님, 젬마 죽음을 어찌 보여주세요? 좋긴 하지만요.
† 임모야, 너를 두던하는 자들이 많이 일어나리라. 기도에 열중해라.
o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예수를 믿으라고
♣ 환시(영상 투시)
o 90이여 하며, 큰 대형 글씨가 내 얼굴에 30센치쯤 사이를 두고 떠 있다.....
† 하늘나라 영혼이다. 네가 가는 그 길이다.
o 예수님, 무슨 말씀이신지 통 모르겠어요.
♣ 환시(영상 투시)
o 큰 건물이 있는 곳이다. 사람들이 각자마다 이야기꽃도 피우며 즐긴다. 나는 혼자 있는데, 갑자기 연예인 인기있는 여자가 광목 한폭 넓이보다 더 큰 면적에 넓이로 둥글게 예쁜 꽃단을 내 앞에 뿌려 놓는다.
손에 들 수가 없이 엄청난 꽃단이라 긴 튼튼한 작대기에 끈을 달아 끌고왔다. 나도 어이가없이 바라보고 있는데, 갑자기 내 앞에는 물동이보다 더 굵은 황금색에 큰 예쁜 꽃무늬가 놓여진 화려한 빛이나는 어항식으로 된 신비스런 항아리가 나타나 내 앞에 있다.
그 여자가 끌고 온 빨간, 샛노란 공기같이 큰 활짝 핀 꽃단을 조화를 이루게 사이사이가 아름답게 꾸며, 펼쳐진 꽃단을 그 항아리에 또 눌러 넣으니, 항아리 속에 그대로 꽃단이 예쁘게 펼쳐지며 꽂아진다. 꽃가지가 꺾여진게 아니라,
끈나풀 양쪽에 매듭 짓듯이 잎사귀도 없는 꽃이 가지만 2미터는 더 되게 길어 양쪽에는 큰 장미들이 갓 활짝 피여있고, 줄기인 한가운데를 눌러 그대로 항아리 속에 잡아넣는다. 신비하고, 장엄한 광경이다. 그 여자가 내 앞에다 꽃꽂이를 작대기로 쉽게 눌러 넣어주며 하는 말이다.
이 장미 꽃단은 당신 꽃이라 한다. 나는 또 사람들이 바라보는 앞에서 아무말도 않고, 그저 왜 내 꽃인지 하며 보고있다. 너무 아름답고, 그렇게 어마하게 큰 꽃단은 처음이다. 황금색 어항 항아리의 멋과 기품, 아름다움은 꽃과 마찬가지로 잘 어울린다. 그 빛과 윤기나는 그릇이.....
† 네게 오는 십자가의 큰 위로다.
o 예수님, 무슨 십자가가 또 있는지요?
† 기쁨이 가득한 기적이 오는거다. 네가 쌓아놓은 선행에 결실이다.
♣ 환시(영상 투시)
o 여자 할머니 두분이 내 앞에 오신다. 동쪽에서 내게 하는 말이 천주교는 참 종교니라 하며 떠난다. 깔끔한 노인들 옷차림이다. 반코트를 입은.....
† 복지회관을 만들어 노인들을 섬겨주어라.
★ 마지막 고비이다. 잘 견뎌라. 승리는 네게 안겨진다.(성모님 말씀)
† 인내다. 다 왔다. 네게 펼쳐질 날만 기다리고 있다. 하자가 (하느님 영전이 → 고신극기한 믿음이) 너를 반긴다. → 간절히 소망하고, 너를 기다린다.
† 네가 정신적인 고뇌가(위로가 없는 큰 번민이다.) 깊기 때문에 피로에 쌓인다. 그리스도에 찬미
o 예수님, 왜 그리스도에 찬미를 찾으세요?
† 내가 얼마나 고뇌에 젖어 있는지, 젖어 살았는지 너도 알게 되노라.
♣ 환시(영상 투시)
o 동쪽으로 길게 깊숙이 뻗은 아름다운 숲으로 우거져 펼쳐진 산이다. 가운데로 오솔길이 냇물과 함께 뻗어있고, 예쁘게 단풍으로 옷을 입은 멋있는 장관을 이룬 산과 길, 숲과 우거진 나무, 흐르는 도랑에 냇물, 너무나 아름다운 산천이다. 아늑하게 보이고, 너무너무 신비스러운 대자연에 절경이다.....
† 백두산 가는 길이다.
o 예수님, 왜 그런 구경을 주시는지요?
† 통일이 되면 너도 백두산에 갈 수 있다.
o 예수님, 백두산 구경 안해도 좋아요. 고통을 치워 주세요.
† 기도가 요소요소마다 크기에 기도에 피로가 겹쳐 쌓여 병이 날 지경이다. 그래도 기도를 밀어부쳐 일어나야 되느니라. 겨자씨에 밀알처럼 일어나거라.
♣ 환시(영상 투시)
o 갑자기 내 눈이 황홀해진다. 신비에 아름다움에, 갑자기 내 방에 모셔놓은 파띠마 성모님이 황금에 붉은색이 돋는 만또가 금줄로 아름답게 붉은색을 띈 황금실 무늬로 수 놓아진 만또를 입고 계신 성모상으로 변한다. 찬란한 아름다움에 살아계신 모습 같이 변한다. 반짝이며 붉은 금 만또에 아름다움과 신비스러움이다.....
† 네게 계명으로 들어난다. 그 찬란한 황홀함이다. 하늘나라 여명이다.
o 예수님, 여명이 뭔지요?
† 모든 일이 수 놓아진 것처럼 짜임새 있게 시작이니라. 하늘에 은총을 힘 입고, 너에게 온다. → 은총에 결과가 나타난다. 아름다운 풍화로 → 호화찬란한 기적이니라. 끝까지 싸우라. 잘 이긴다.
♣ 환시(영상 투시)
o 만또가 동상같은 주름이 아니고, 실제로 입고 서 계시는데 옷자락이 예쁘게 방방하게 펼쳐진다. 귀품이 넘치는 만또 차림에 성모님 모습, 너무나 아름다우시고, 신비로우시다.....
† 하늘나라 여왕이니라.
♣ 환시(영상 투시)
o 큰 눈이 유난히도 까맣다. 3, 4개월 정도 되어 보이는 큰 아기다. 내 가슴 앞에 뜬체 반듯이 누워서 고개만 내게로 향하고, 내 얼굴을 빤히 바라보는 반짝이는 왕방울처럼 큰 까만 예쁜 눈이다. 예쁜 아기가 내 앞에 누워 떠 있다. 40센치쯤 높이로, 예쁜 귀여운 애기.....
† 네 기도를 받아먹고, 자라는 아기 예수님
o 예수님, 기도를 먹고 자란다구요?
† 인내하라는 거다. 네 기적은 항상 있으니라. 네 곁에서 지켜주는 거룩한 사랑이니라.(항상 하느님과 함께 산다는 것을 잊지 말지니라.) 나 성체 안에 언제나 너와 함께 있으니라.(나 항상 네 곁에서 지켜준다.)
♣ 환시(영상 투시)
o 빨간색에 큰 튤립 꽃밭이 시험장처럼 크게 있다. 북쪽으로 향한 평원을 이루는 하늘에 핀 꽃밭이다. 장엄하게 보이는 광경이다. 신비스러움과 아름다움이 그지없는.....
† 튤립은 인내에 치열한 극적인 성공이다. 튤립은 거룩한 사랑에 힘이다.
♣ 환시(영상 투시)
o 176 이라는 글자가 내 앞에와 떠 있다. 왼손을 내밀면 잡히는 곳 17센치쯤 길고, 1센치쯤 넓은 글인데, 동쪽으로 글씨가 비스듬히 기대인 것처럼 이다. 경사진 머리가 동쪽을 향하고, 내 앞에 떠 있다. 앞면이.....
† 계명이 속속들이 들어나는 길이다. 네 길이다.
† 네 뜻이 이루어졌다. → 하느님 은총이다. 열리기만 하면 된다. 그리스도에 몸으로 살아가거라. → 십자가를 크게 지고 일어나는 길이다. 우라지 → 하느님 앞에 도둑떼들, 중풍환자들(더러운 인생)
♣ 환시(영상 투시)
o 남동쪽인데, 높이 20센치쯤, 넓이 20센치쯤, 길이 35센치쯤 되는 긴 네모꼴 그릇인데, 밥을 국에 말은 듯 죽같이 생긴 죽밥이, 내 앞으로 떠 온다. 내 앞에 놓여지며, 네 밥이다. 소리가 나기에 바라보는데, 갑자기 그 음식이 부글부글 끓으며 부푼다. 무우같은 널찍한 것들이 섞어지며 끓고 있는데, 계속 음식이 불어난다. 끓으면서 나는 바라보니, 이것은 마귀장난이 아닌가 하는데, 계속 불어나 한순간에 일인용 침대만큼 됨직한 음식이 그대로 불어나 엄청나게 음식과 그릇이 한꺼번에 커진다. 어안이 벙벙하여 바라보고만 있는데, 이 음식은 네가 먹을 것이지만 혼자 먹지말고 나누어 먹어라. 하는 소리가 들린다.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라.....
† 약자를 도와주라느니라. 하느님은 약자를 사랑하느니라. 약자는 교오가 없기 때문이다.(큰 야심에 욕심, 다스릴 줄 안다.)
★ 임모야, 다 이루어졌다.
o 성모님, 또 무슨 말씀이세요?
★ 기적이 내리리라.
† 임모야, 요버성인 같이 살아라.
o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 앞으로 네 갈 길은 험난하다는 거다.(인내 회호리 바람이니라.)
† 기도는 하느님께 드리는 예절이다. 너에게 성시간 지키라는 것은 고통에 함께 하라는 거다. 임모야, 네게 이루어졌다.
o 예수님, 뭐가 이루어져요?
† 하느님 은총이다.
♣ 환시(영상 투시)
o 동쪽 하늘에서 나를 향해 바라보는 사람처럼 봉오리를 터트리는 검붉은 장미꽃 한 송이다. 애기 주먹만큼 크기에 작은 빛장미 한송이가 잎사귀도 없이 40센치쯤 튼튼한 긴 가지에 한송이 꽃이 신비스럽게 고개를 갸우뚱하듯이 나를 바라보며 고개숙인 꽃송이다. 의미깊은 마음이 든다. 황홀함에 신비스런 꽃.....
† 겸손 사랑이다.
o 예수님, 그 말씀 무슨 비유시지요?
†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가 부활증상이다.
o 말씀이 또 이상해요. 예수님
† 네게는 고고하게(참되고, 힘이 있게, 꿋꿋하게) 일어스는 기적이다.
♣ 환시(영상 투시)
o 남쪽으로 펼쳐진 천왕봉처럼 높은 산이다. 그 산꼭대기에 분홍색 꽃이 만발한 장관을 이루는 꽃밭이다. 잎사귀가 한잎도 없는 진달레 꽃이라는데, 어찌나 꽃잎이 많고, 큰지 겉에 꽃잎은 아예 꽃받침같이 누웠고(토란잎 같이 크고)
속에 꽃잎들이 큰 장미꽃이 만발한 것같이 핀(속이 겹겹이 쌓여서 꽃잎이 많음) 옛날에 핀 큰 해바라기 같이 크게 핀 꽃송이들이 남쪽을 바라보고, 햇님같이 아래서부터 위까지 꽃 전람회 때 꽃꽂이처럼 피여있는 장관이다.
내 발등에 닿는데서부터 5미터라고 하는 높게 빈틈이 보이지 않게 겹겹이 어우러져 피여있는 장관을 이루는 신비스러움이다. 속에 피여있는 큰 밥공기같은 꽃송이들만 나는 차곡차곡 일단 따내는데, 꽃잎은 어찌나 어른들 두 손 바닥 합친 것보다 더 크니,
나는 좋아서 이리저리 자리를 옮기면서 꽃잎을 따는데, 내가 그 산을 올라간 적이 없는데, 하늘 중턱에까지 높게 보이는 그 산꼭대기에 내가 있고, 꽃동산이 펼쳐져 있어 약을 만들어 사람들을 먹이려고 꽃잎을 따고 있다. 이미 들 수도 없는 큰자루 3개에 꽃잎들이 꽉 차 채워지고 있는데,
나는 차곡차곡 그 꽃잎을 다 따겠다고 하면서 여유있게 혼자서 꽃잎을 따고 있는데, 갑자기 내가 아는 처녀가 동행 두 사람과 나타나 내 눈치를 보면서 내 곁에는 오지 못하고, 조심스럽게 북쪽인 남쪽 뒤로 돌아가 뒤에서 앞인 남쪽을 향해 만발한 꽃잎을 조심스럽게 한 잎씩 딴다.
내가 앞으로 오라니, 괜찮다며 뒤에서 한 잎씩 꽃잎을 따는 그 조심스러움이 측은하게 보인다. 그 일행 두명도 같이 뒤로가 앞에는 나혼자 그 어마어마한 꽃잎으로 높이 옆으로 길게 꽃동산에 혼자 있다. 마치 크고 넓은 거울앞에 나를 비추며 혼자서서 어리둥절한 것처럼
나는 높이 5미터, 옆 넓이(꽃이 심어진 면적) 25미터라고 하는 이 엄청난 하늘 동네 꽃동산에 한 가운데 나혼자 남쪽을 향해 펼쳐진 꽃밭에서 꽃을 따며 즐기고 있다. 무어라 마음이 말할수 없는 행복감이다.....
† 네 인생이 하늘나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영혼에 아름다움이니라. 그 꽃은 혼약이니라.
o 예수님, 혼약이 뭔지요?
† 사람들에게 애껴 쓰도록 빌어주는 성총이다.
o 예수님, 계속 비유시니 못 알아들어요.
† 모든 이를 위해 사용하는 은총이니라. 그 그릇을 네가 대고 있다.
o 예수님, 왜 젬마가 대고 있어요?
† 네가 길잡이가 되여라. 모든 이가 사용하도록 이다.
o 예수님, 무슨 은총인지요?
† 계명을 갈고, 닦고, 잘 가르치도록 이다.
o 예수님, 갈수록 어려우신 말씀이세요.
† 네가 전하는 하늘나라 은총이구나.
o 예수님, 하늘나라 은총이 뭔지요? 잘 가르쳐주세요.
† 교리를 잘 가르치라는 거다. 성모송을 통해서 하늘나라 은총을 얻어지도록이다.(성모공경을 통해서만이 은총이 크니라.)
그 꽃단은 네가 쌓아놓은 은총이다. 그것을 사람들에게 나눠주라.
o 예수님, 정성스레 따고있는 모습이지만 젬마 본심과는 거리가 멀어요.
† 네게 글발과(양임모마을메아리) 기도는 세상을 쥐니라. 사람들에게 많은 인내심을 심어주고, 덕을 닦고, 공경하는 것을 배우니라. 지금 그 길에 착수하니라.
o 예수님, 착수라니요? 얼마나 몸부림치는 진퇴양란인 젬마 하루 하루인걸 아시면서요.
† 십자가에 못박혀야만이 부활이 아니냐? 네가 이 고통이 부활이다. 네 덕을 남에게 품어 대거라.
o 예수님, 젬마 덕이 어데 있다구요. 못된 송아지인걸요.
† 순명이다. 네 순명이 하늘나라 영광이다. 선조 아브라함 조상이 하는 것을 너도 따라했구나.
o 예수님, 통 모를 말씀이세요. 하느님께 끌려간 것 뿐인데요.
† 네 목숨을 걸고, 십자가에 메달리는 짓, 길이구나.
o 그게 무엇을 했는데요?
† 이리 가라, 저리 가거라. 주교관을 왕창 뒤짚히는 짓만 했는데, 네가 산 것은 하느님 은총이니라. 아무도 너를 손 못대게 내가 네 곁에서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고, 사랑했느니라.
o 예수님, 사랑했다구요. 어떻게요?
† 은총으로 다스렸느니라.
o 예수님, 어떤 은총인지요?
† 네게는 세상이 왕창 뒤짚혀도 성경에 대본인 네게 글이 있느니라.(양임모마을메아리)
성경대본은 하느님 말씀이, 말씀으로 세상 돌아가는 이치다. 성경과 똑같은 말씀이니라. 말씀으로 성경을 해석해서 내놓은 글이다.
십계명을 신학. 철학. 이치로 풀고, 성경을 나뉘어서 주에 기도도 삽입 시키고,
o 예수님, 주에기도 삽입이 뭔지요?
† 주에기도가 성경을 일으켰고, 세상을 일으켰다. 인류번식이 주에기도 십자가이다.
o 예수님, 갈수록 어렵네요. 말씀 뜻이요.
† 주에기도는 밤과 낮, 생명체를 다루는 힘이니라. 그 힘을 네가 쥐고 있는거다. 하느님에 은총으로 세상에 펼칠 때가 왔다. 그 오약이
o 예수님, 오약이 뭔지요?
† 그리스도 힘을 빌리어 마귀를 내쫓는 법이다. 네게는 모든게 구마기도니라. 너에게 아르켜 준 기도니라.
o 예수님, 맞아요. 젬마도 그 기도 사용으로 모든 악을 이기고, 세상과 싸우고 있으니까요.
† 그것을 헐어서 사람들에게 알려주어라. 네게 사용한 기도들이다.
o 예수님, 그러니 교회를 빨리 열어주세요. 그러시면 전하기가 쉬웁지요.
† 그때가 지금 오고 있다. 독선적인 사제들을 치워주마
o 그리하셔요. 그리고 일행들, 왜 젬마 뒤에서 눈치보는 행동이지요? 꽃동산에서 있던 행동이
† 네 그늘에서 사는 것을 말해준다.
o 예수님, 젬마 그늘이라시니요?
† 너 힘만 보고 사는 아이다.
o 예수님, 뜻을 아르켜주세요.
† 너 의지하는 마음이 강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o 예수님, 아시지요? 말이 많아 사람 힘들게 만드는 말을 잘 물어내는, 그런데 젬마 곁에는 두라 마세요. 이제는 모두가 인간들이 신물이 나는걸요.
† 네게는 언제나 억세들이(억세빠진 자들) 달려든다. 이익을 찾기 위해서, 마음 착한 이는 먼데서 바라보고 있지만 잇속을 노리는 자는 네 주변에서 둘러리를 친다. 그게 세상살이니라. 하느님은 거기서도 구원을 원하시고, 하늘나라는 영원하다. 네게 보갑하리니,
o 예수님, 보갑이 뭔지요?
† 큰 상으로 네게 주겠노라. 기억하라 큰 상이니라.
† 네게 큰 그릇이 되면 그도 함께 다 천국의 열쇠를 쥐노라. 나는 하나도 빚진 것 없이 갚아주리라. 은총이 함께 한다. 하느님에 영광으로
o 예수님, 감사합니다.
† 꼰도시네
o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 바벨탑처럼 쌓인 찬란한 빛이다. 그 빛이 네게 찾아오리니라.
o 예수님, 죄 짓다가 동족이 망한 바벨탑을 들추세요.
† 바벨탑에 망함도 세상이 다 안다. 네 일거리도 세상이 다 아느니라. 바벨탑에 명승처럼
o 예수님, 명승이 뭔데요?
† 너무 유명해 세계가 뒤끓는다. 네 일이, 네 길이다. 바벨탑에 망함이 있기에 인간이 정신차린 거다. 그 나머지 사람들, 씨족번성이니라.
네 길은 교회가 망신이다. 너를 벌로 쳤기에
o 예수님, 젬마를 벌로 치다니요?
† 너는 교회에서 완전히 내놓은 자다.(버려진 몸이니라.) 네 행실이 부정했기에 살은 거지
o 예수님, 왜 젬마 행실이 부정했다 하지요?
† 행실 부정은 네 신앙이 옥에 티다.
o 예수님, 갈수록 어렵네요. 옥에 티라구요? 젬마가 이해를 전혀 하지 못하게 하실건지요. 예수님
† 옥에 티는 교회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기 때문에 하느님 은총에 보호를 받아 산거다.
o 예수님, 그 비유 말씀 참 어렵네요.
† 이것도 성경 말씀이니라. 선을 잘 이루어라. 젬마야
o 예수님, 따라 주어야만이 실천하지요.
† 하느님 은총이 내릴 때에는 소돔과 고모라에 벌이 내린다.
o 예수님, 그 말씀도 또 이상해요.
† 악을 칠때에는 기적이 동반한다는 거다. 무서운 기적들이니라.
o 예수님, 선에 기적은요?
† 영광이 있으라.(사람이 평화에 안정을 찾는다.) 평화에 안정은 인간을 착실하게 만든다. 좋고, 감화로운 일들이다.
o 예수님, 좋고 감화로운 일이 뭔지요?
† 선으로 선으로 부활이다. 하늘나라 열쇠니라. 그 열쇠를 주어라. 공심판이 다가온다. 모든 인간들은 하늘에 열쇠를 차지해야 된다. 저주받은 인생들이 되지말고, 선을 추구하는 마음을 길러라. 구세주 빨리 오사하고, 깊이 쉬어라.
o 예수님, 깊이 쉬는게 뭔지요?
† 하늘나라 영광에 임하라는 거니라. 꽃동산에 메아리처럼 이다.
o 예수님, 꽃동산에 메아리는요?
† 영혼에 아름다움을 수 놓아 네가 가는 길처럼, 사람들에게 하늘나라로 찾아주어라는 거다.
o 예수님, 만약에 젬마 길을 사람들이 알면 주저앉을걸요. 싫다구요. 멘날 극기보속, 인내, 기도, 단식 젬마도 죽겠는걸요.
† 자기자신 보속만 해도 된다. 너는 타인을 위해 살아주지만 겨울이 오고, 봄이 가고, 꽃동산이 이루어지고,
o 예수님, 또 앞뒤가 없는 말씀이세요. 뭔지요?
† 겨울은 겨자씨의 준비다.(기적에 시련이니라.) 봄이 가는 것은 기적에 부활이니라. 꽃동산을 이루는 것은 기적에 열매니라.
기적에 고통이, 기적에 부활을 만들어 추수를 거두니라. 네 일도 그렇구나. 교오한 자도, 간린한 자도 다 거두는
교오한 자는 남에 인생에 피해만 주는 자들이다.(겸손이 없는 자들)
간린은 사람구실을 못하는 인생들이다. 욕심이 발을 묶어놓는(사랑을 왕창 죽이는 행위)
o 예수님, 칠죄가 왜 두가지 죄만 들추시는지요?
† 이 둘 죄는 인간이 허다하게 사용하는 독성이니라.(마음 구석에 자리잡은 범죄다.)
o 예수님, 독성이 뭔지요?
† 사람 살생을 낳고, 영혼도 죽는다. 그 죄를 막아라. 칠죄에서 제일 많이 짓는 죄다. 육신으로 짓는, 영혼으로 짓는 난무하는 죄다.
o 예수님, 아무리 아무리 들어도 어렵네요.
† 교오한 자는 남에 소망을 죽인다. 인색한 자는 사랑을(생명) 죽이게 된다. 그러기에 죄가 크다.
교오한 자는 모든 것을 제 마음대로 처리할려고 든다.
인색한 자는 쌓아놓는 것을 좋아하기에 남을 아랑곳 않는다.
다른 죄는 자신이 이 두가지로 성립 되느니라. 바늘에 실처럼 따라 가는, 이 두가지 큰 죄를 죽이면, 다른 죄는 막기 쉽다. 그 죄가 세상을 막는다.
교오는 마귀가 유물로 준 죄, 인간에게 기틀을 만들어 놓은 악에 실 → 생명
간린은 인색함으로 도와줌이 없는 행위다. 선하고는 거리가 멀다. 악에 둥지니라. → 재산
악에 실, 악에 둥지가 세상을 다루고 있느니라. 하느님 앞에 악법이다.(저주받을 인생들)
† 겸손한 자는 변명이 없는 법이다. 체면주의 위장술이니라. 교만이 악으로 둔갑한 위장술이 변명이다. 겸손할려면 변명이 금지돼야 하고, 이것이(습관) 살가죽을 벗긴다.
o 예수님, 살가죽을 벗기다니요. 무섭네요.
† 인생을 불행하게 만든다. 교만에 아집으로 망친 죄
오만은 독선을 낳게 된다. → 항상 자기가 잘한 척 행동한다. 남에게 피해를 주고도 떳떳한 짓이다. 느낄줄을 모른다. 말로나, 행실로 남을 짓밟는다.
두뇌가 밝다.(뛰어나다. 영리함이니라.) 마음이 심산유곡이다. → 깊다. 악으로만 사용하지 않는다면, 덕이 읽을 수도 있느니라. → 남을 무시하는 마음이 죽는다면 기도 은혜를 흡족히 받게 된다. → 선으로 일어나는 기회가 된다.
교만 때문에 영혼에 가는 은총을 악이잡고, 육신을 살찌운 다는 거다. → 죄로 죄로 유인, 습관된 짓을 못 고치게 만든다. → 겸손을 아예 생각지도 못하게 행동을 죽인다.
겸손에는 지혜가 따르는 법
교만에는 잔꾀가 많이 등장한다. 모두가 다 핑계로 변명투성이로다.
오만에는 남에 피해가 되는 언행이 일어난다. 사소한 일로도 남에 마음에 상처주는 법이다.
† 네 인생길이다. 그래서 네 말들이 도마위에 난도질이다. 너를 평가하기를
나는 너로 쏘에기를 만들련다. 사람을 쏘으면 쓰리고, 애리고, 아프도록이니라. 그래서 구원에 길로 하나라도 더 나아온다면 그것이 족하니라.
o 예수님, 그리하셔도 되시지만요. 저는 어찌하구요. 그 비난 이젠 신물이 나는걸요. 함부로 마구 판단하는 그 말들이요.
† 네게는 천국이 놓여져 있으니, 괜찮다. 네게는 많은 인내력으로 길러 왔으니, 그런 것쯤은 잘 참을 줄 안다.
o 예수님, 세상을 등지고 살지 않아요. 인간들이 모두다 씁쓸하구요. 사람들로 멍이든 인생인걸요.
† 그러니 하늘나라만 위해서 살지 않느냐? 선도, 악도 다 무방비 상태로
o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 선을 해도 들어내지 않고 숨기고, 악을 받아도(남들에, 적에 표적이 되여도) 마음에 미움이 없으니, 그 마음이 천국인 것이다. 언제나 평화는 네 것이니라. 세상에 끝날 때까지 나와 함께 사는 영혼이다. 네 인생은 나와 함께 살찌고 있구나.
o 예수님, 무슨 뜻인지요?
† 네 인생길은 내 십자가로 똘똘 뭉쳐있으니, 내 사랑도 또한 너에게서 떠나지 않고 있구나. 오로라이
o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 세상 끝날 때까지 너와 나에 고통이 연결되여 있다. 십자가에 그늘로 → 화려한 장식품으로 네가 메고 갈 십자가이니라. 사푸아
o 예수님, 사푸아가 뭔지요?
† 기적과 함께 일하는 세월이니라. 선지자에 길은 영원하다. 요나에 길도 네 길이니라. 다니엘 길도 네 길이니라. 욥에 길도 네 길이니라. 다위 성왕도 네 길이니라. 아가다 성녀도 네 길이니라. 잔다크 성녀도 네 길이다. 꼴베 신부도 네 길이다. 루시아 성녀도 네 길이다. 선지자에 길은 많은 고통으로 엮어진 길이다.
너는 바오로 종도에 많은 사랑을 읽고 사는구나.(행동은 여자가 못해도 마음이 닮아가고 있다.)
그래서 기도로 많은 영혼을 부탁한 거니라. 기도로 구하라고, 하느님 말씀이 너 같이 기도도 많이 부탁한 적도 없느니라. 베세
o 예수님, 베세가 뭔지요?
† 네 극기기도에 하느님 청은 거의 완벽하게 이루어지노라. 이가시지바
o 예수님, 이가시지바가 뭔지요?
† 십계명으로 앗아간 영혼들을 구하라.
o 예수님, 앞뒤가 맞지않는 말씀이세요?
† 십계명을 거스려 죄로 죽은 영혼들을 구하라는 거다. 윤리 죄를 짓는 자들, 진리를 죽이는 거다. 그리되면 사심판은 무섭느니라. 지옥에 불가마가 그 입술에 닿니라. → 숨을 못 쉬고 받는 불고통이니라. → 지옥불로 타는 무서운 저주에 고통이니라.
† 사실은 기도는 중노동이다.
o 예수님, 젬마 노동 복 엄청나게 크네요.
† 네 척추가 부러지지 않으니, 다행이다.
o 예수님, 척추가 어긋났지요. 균형을 잃어 아픔이 갖가지로 난리를 치니 말예요.
† 그것도 잘 참으면 기도다. 모든게 기도로 통하니라. 이제는 네게 겨울은 끝나고, 봄이 온다.(기쁜 일이 터지는 계기가 된다는 거다.)
† 천주의 성모 마리아는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마니네)
마니네 → 은총이 가득한 자가 받을 성총이니라.
우라수 → 천주의 성모 마리아는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 3처 → 인내
2처 → 십자가
4처 → 고독
8처 → 수난
12처 → 위로가 없음
† 네 계명은 무어냐?
o 모르겠어요.
† 순명이다.(덕)
♣ 환시(영상 투시)
o 북쪽으로 경치가 좋게 뻗은 양쪽이 나무들이 서 있는 냇물이다. 물은 깨끗한데, 물바닥이 오염으로 뿌옇고 물 위는 이끼로 덮여 보기가 흉하다. 나는 남쪽 아래서부터 그 오염된 물속에 들어가 물은 깨끗하지만 냇물속이 더러우니, 싸리비로 깨끗이 쓸어내어야겠다 생각 하는데,
내 왼쪽 옆에 흰옷에 형체만 있는 사람이 따라오며, 그게 좋겠다 하더니, 내가 잠깐 빈 사이에 깨끗이 물속을 쓸었다는데, 남쪽에서 솟는 생수가 북쪽 끝까지 남쪽으로 모래 냇물이 너무나 깨끗하고, 맑게 흐르고 있다. 폭 6, 7미터쯤 넓게 깨끗하게 흐르는 냇물로 변해있다.
나는 기분이 매우 좋아 물속으로 들어가 위로, 아래로 오르내리며 좋아했다. 그 그림자 같은 흰 물체같은 사람 형상이 물속을 깨끗이 청소 했다고 한다.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게 든다. 신비스런 물로 변한 생수 솟는 물.....
† 네게 주는 성령이다. 생수 솟는 물, 너에게 은혜로 준 성령이다. 언제나 네 곁에서 위험으로부터 지켜주는 성부에 성령, 사랑이니라.
o 예수님, 성부 성령이라구요. 사랑이라구요?
† 너를 보호하고, 감싸고, 성령은 마음을 움직여 독선을 막느니라. 그 성령이 너를 힘껏 밀어준다. 악과 대결하는데는 마음이 움직여야 실천에 대기한다. 너도 성령 사랑과 함께 이니라.
언제나 어데서나 너에게 따라붙어 다니는 성령 은총이다. 극기로 다스려서 네 길을 들여라.
o 예수님, 극기로 다스려 길들이는게 뭐지요?
† 성령이 너에게 머물러 떠나지 않도록 이니라.
성령은 기적이 붙어 다니고,
지혜는 말씀 사랑이 붙어 다닌다.
환시는 성령으로 이루어진다. 하느님 힘이기 때문이다.
지혜는 말씀에 기적이다. 네게 쓰는 글도 지혜로 이룬 말씀에 기적이니라. 성령을 뒷받침하는 기적이다. 사실과 일치하는 생명 사랑이다.
성령이 이룬 곳에는 말씀 기적도 함께 함이니라. 하느님 말씀은 지혜다. 지혜로 말씀이 생겨난다.
성신은 지혜와 일치하고, 말씀은 성령을 움직이노라. 생명에 핵심이 말씀으로 이루어져 형체를(형태) 이루기 때문이노라.
성령은 형체를 말함이요. 지혜는 말씀을 움직인다.(크게 일으키는 거다.) 모두 다 기적이고, 기적에 핵심이 틀리다.
말씀과 지혜(생명을 다루는 지혜 사랑) 성령과 말씀(힘을 다루는 기적 사랑이다.) 기적은 같되, 기적 차이가 틀리다.
눈에 보이는 것,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다.
지혜는 보이지 않되, 큰 기적을 이룬다. 선을 향해 정신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성령은 마음을 일으켜 행동으로 취한다. 사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모든게 행동으로 일어나는 기적이다. 성신에서 나아가는 지혜니라.
o 예수님, 그래도 헷갈려 못 알아들어요.
† 말씀에 지혜 사랑이 성모님에 선을 일으켜(정신 순명덕) 마음에 받았기 때문에(겸손 사랑) 하느님 말씀이(지혜 사랑) 사람이 되사(성령 힘 → 생명) 내가 세상에 왔느니라.
성신에 생명으로(지혜 말씀) 성령을 일으켜 세상에 등장했느니라. 성신과 성령에 차이다.
내가(하느님 성자가) 너희를 다스리는 것은 성신에 지혜이고, 내가 기적을 들어나게 행동으로 일으키는 것은 성신 지혜 힘이다. 말씀으로 기적을 이루기 때문이다.
삼위일체 운행은(묘한 섭리) 너희는 모르노라. 기적을 보고 믿거라. 말씀을 듣고 믿어라. 믿고, 갈고, 닦고, 쌓으면 하늘나라는 다 너희에게 주어진다.
세상 시작도 기적이다. 세상 끝날 때도 기적이다. 천지창조에 기적, 공심판에 기적이다. 나는 성령과 함께 사노라. 성령에 생명이기 때문이다.
o 예수님, 성령에 생명 무슨 말씀이세요?
† 지혜 말씀으로 성령을 다스리기 때문이다.
† 앞으로는 엄청나게 십자가가 크다. 인고에 시달리게 된다.
o 예수님, 인고에 시달림이 뭔지요?
† 인간들을 다루는데, 힘이 빠지게 된다.
† 사람이 자라 듯, 십자가도 크게 자랐구나. 십자가는 네 복이니라.
o 예수님, 두번만 복을 주시면 연옥불이네요.
† 세상에 연옥을 치룬거다. 네가 갈고, 닦고 할 세척 → 깨끗하고, 아름답게 꾸미거라. 혼신을 다하여 몸 받쳐 싸우거라. 하늘나라 영복소를 위하여, 나 네 그늘이 되여 주리니,
o 예수님, 그늘이 뭔지요?
† 하느님 은총이 너에게 퍼붓어 영원히 끝이없이 복된 자손이다. 그 길을 택하라. 십자가는 광할하고, 네 복도 광할하다. 많은 인내가 네게 필요하다. 교회가 너를 망치리니라.
o 예수님, 교회하고 싸운다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말을 들었어요.
† 그렇다. 네게는 기적에 힘이 내린다. 그 길을 택하라. 네 기도가, 네 극기가 힘이 된다. 기적과 함께 사느니라.
o 예수님, 극기, 기도 다양하기 때문에 힘들어요. 자신을 죽음 앞에 내놓고 산다는 것이 엄두가 나지않아 적당하기를 바랬구요. 예수님은 항상 예수님 40일 엄재를 바라보고 살라 하셨지만 인생을 그렇게 내놓고 산다는 것이 큰 고통이구요.
† 큰 고통이 너에게 큰 힘이 된다. 세상을 쥘 수 있는 복이니라.
o 예수님, 세상을 쥔다구요?
† 너에게 필요한 일이면 모두 다 쥐게 된다. 그 은총으로 하늘나라를 꾸미여라. 교회가 박살난다. 교회가 박살나는 것을 막아라.
o 예수님, 교회 박살이라구요. 뭔지요?
† 악이 지구상에 없어지게 하라.(교만 죄, 오만 죄가 교회를 죽이지 못하게 막으라는 거니라.) 네가, 네 극기가 그 길을 막으라. 천상에서도 너를 즐긴다. → 성인성녀들이 많이 도와주리라. → 하느님 은총을 빌어주게 된다.
o 예수님, 이 글을 쓰기는 하지만요. 죽을 것 같은 고통이예요.
† 아니다. 나는 너를 강보에서부터 인내로 키웠다. 강하게 강하게 자라도록 모질게 키웠다. 네 애비를 시켜 극기보속으로 너를 다루었느니라.
o 맞아요. 예수님, 유독 아버지가 저를 인내로 기르셨으니까요.
† 예수성심 사랑에 바치는 것은(예수성심께) 희생을 바친다.
예수성심 공경에 바치는 것은(예수성심께) 순명을 바친다.
예수성심께 바치는 것은 예수성심을 기쁘게 하는거다.
† 너는 십일조로 받쳐진 몸이기에 삶이 고독하다.
o 예수님, 젬마 몸 십일조로 바친다는 말씀 안했는데요?
† 태여날 때부터 하느님께 바쳐진 몸이였느니라. 고독한 길을 위로가 없는 삶이다. 하느님께로부터 총애를 받는 것 뿐이다.
o 예수님, 총애는 뭔지요?
† 가장 사랑하고, 애끼는 은총
o 그래서 십자가가 주렁주렁이군요.
† 십자가는 표적을 찌른다.
o 예수님, 표적을 찌르는게 뭔지요?
† 악을, 걷잡을 수 없이 된 악을 찌르느니라.(칼로 도려내느니라. → 악을 쳐부수는 작업을 일으킨다.) 네 길이 그러한 길이기에 십자가가 크니라. 구원을 향하여 남에게 저주받은 인생이다.
남에 구원은 희생 아니면 도저히 인간구제가 어렵다. 악을 이기는데는 선에 사랑이다. 네가 가는 길도 악을 이기는 선에 사랑이니라. 그 선에 사랑이 악에 표적을 죽이게 된다. 하나를 심으면 열이 일어나는
o 예수님, 하나 심어 열을 냈다는게 뭐지요?
† 밀알 하나가 많은 씨앗을 내여 열매를 맺게되는 은총이다. 네 일을 십자가로 거꾸로 매달으라.
o 예수님, 왜 무서운 말씀만 하세요. 일을 십자가로 거꾸로 매달으면 무슨 결과이지요?
† 많은 인내가 크신 은총으로 내리리라. 인내 사랑이다. 인내 사랑은, 네 길은 인내가 필생에 길이다.
o 예수님, 필생에 길이라니 뭐지요?
† 떨어질 수 없는 생명에 길이니라.
♣ 환시(영상 투시)
o 땅에 닿을 듯이 내 앞에 손잡이가 있어 내 손이 닿게 앞에 동쪽을 향해 국기계양 하듯이 비스듬이 동쪽으로 누워 숙인 체 있다. 길이 1미터쯤, 넓이가 40센치쯤 되는 깃발이다. 깃대가 120쯤 되는 듯 맨 위에가 빨간, 가운데가 진남색, 맨 밑에가 노랑이 섞인 약하게 연두색으로 되여있는, 각각 3개의 천으로 한개에 깃대에 딱 붙어 까치동같이 되여있는 깃발이 빛으로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나는 그 뒤에 바싹 다가가 있고, 상당히 옆으로 누워있는 깃발인데.....
† 네가 살아온 인간미이니라.
o 예수님, 왜 젬마 살아온 인간미가 깃대로 등장이세요?
† 빨간 빛은 하늘을 향해 투쟁했고, 악과 싸워 온 진리였고, 남색 빛은 겸손으로 다져온 네 인내가 극기보속으로 너를 장식하고,
땅에 닿을 듯 연두색 빛은(조금 흐려 색깔이 여러가지로 보인다.) 네 인생은 속속들이 희생으로 치룬 애덕이니라. 자신과 싸워 이긴 승리이다. 삼원색이다.
동쪽은 선에 극치이다. 네 길은 완고히 닦아왔다. 계속계속 달리면 하늘나라 영광에 휩싸인다. → 하늘나라 → 모든 복을 누리는 승리다.
o 예수님, 하늘나라 승리라니, 무슨 말씀이세요?
† 모든 복을 누리는 승리다. 잘 싸워 이겨라. 이겨내야 한다. 겨자씨에 비유로
o 예수님, 겨자씨에 비유라시니요.
† 겸손한 자세로 계속계속 기적이 출몰이다. 너희 자손은 벤야민 지파
o 예수님, 너희 자손이 뭔지요?
† 씨조가(조상) 벤야민 지파
† 네 힘이 컸기에 성체 수녀원이 건재하게 살아있구나.
o 예수님, 젬마도 못살고 나온 수도원을 말씀이세요? 고통스런 지난날들
† 네 사랑이 희생을 치루었기에 노주교도 만나고, 수도원이 갈 길을 제안해 주었느니라. 선과 악을 갈라놓는 길로
o 예수님, 두번이나 주교님과 이야기로 결정을 지은 일이였네요.
† 노 주교에 지혜를 짜아내는 일이다.
† 인내다. 모든게 인내로 통하니라. 너한테는 힘겨운 기도니라.
o 예수님, 그렇게 아시면서 기도 짊을 함께 육체에 지워주세요. 일처리 하기도 힘드는걸요.
† 아자 → 지구상에 십자가니라. 너같이 지구상에 기도 십자가를 크게 지워준 사람도 없다. 괴롭고, 슬퍼도 참아야 한다. 힘든 길이구나. 편할 날이 없다. 밤이나, 낮이나 깨여 있어야 하니라. → 육신이 함께 짓눌리는 신세다.
언제나 하느님께 향한 믿음으로 살아야 하느니라. 사람에게는 외로움을 당하기 때문이다.
† 임모야, 내가 간다. 하늘나라 영광을 네게 내린다.
o 정신이 나갈 지경이예요. 예수님, 어서 오셔요.
† 깐다고 비르지바다.
o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 모든 악을 모조리 잡아낸다. 영혼구령을 위해서니라.
† 자신 안에서 일어나는 악령은 나브라마야시 구메우라 비르지바로 치고,
밖에서 들어오는 악은 이마부리 웨다 기도로 악을 막는다.
† 잠벌이다. 인간이 생각하는 것, 정신에 잠재우는 거다.(머무는 잘못, 나쁜 생각들이다.) 마음에 두는 느끼는 것, 모두다 죄이니라. 행동을 일으키는 근거가 되는 거다.
정신, 생각,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고, 순결이(깨끗함) 없기 때문에 정결치 못한 죄이니라.(불경죄)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정결함을 잃기 때문에 소죄가 잠벌이 된다. 큰 죄를 잡아 일으키는 죄 계기가 되노라.
사음죄, 간음죄가 여기서 생겨나고, 칠죄를 유도하게 되노라. 정직성에 순진미를 잃게 되면 모든게 허사로다.
o 예수님, 허사라구요. 그 말씀이 뭔지요?
† 아무리 다른 덕을 닦으려 하나 소죄가 잠벌이 크게 누적되노라.
o 예수님, 이 벌들이 크게 누적이 뭔지요?
† 사고방식이 빗나아가 일을 처사를 그릇치게 되고, 사람이 자기자신이 잘난 척 하나 죄로 빠져 죄로 유인이 된다.
덕을 못 닦고, 덕이 터무니 없는 빗나감이다.(삶이 죄를 비빔밥이니라.) 죄와 더불어 사는 인생이다. 죄에서 헤어나기 어렵느니라. 사고방식이 틀려서이니라. 정직성을 거스리는 죄이다.(윤리를 먹는다. → 깨끗이 치워버리는 죄이다.)
정직성을 거스리면 정결, 순결은 모조리 죽는다. 아집이 크기 때문이다. 자기만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 필요에 따라 생각과 말과 행동이 따르기 때문이다.
이 자들을 조심하여라. 인내가 가관으로 따른다. 허수아비처럼 볼꼴 사납게 따르게 되노라.
o 예수님, 허수아비 볼꼴이 뭔지요?
† 치명타로 크게 입게 되노라. 정직성을 잃으면 만죄의 뿌리이다. 교만이 솟기 때문이다.
o 예수님, 교만이 솟는게 뭔지요?
† 교만이 지배하는 마음이니라. 정직성이 없는 자는 교만이 마음을 지배한다. 교만한 자는 절대 정직성을 이룰 수가 없다. 악으로 위주가 되기 때문이다.
o 예수님, 악으로 위주가 뭔지요?
† 악으로 치우치는(치닿는) 재주꾼이니라. 그래서 선을 위용한다. 항상 선을 행하는 것처럼 이다. 악으로 치닿는 것은 악의 세력이 강해서 교만하면 빨리 악으로 빠지느니라.
† 모시도 → 능하신 정녀여,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하고, 기도하라.
† 네 위험한 건강이다.
o 예수님, 이상한 말씀이세요. 뭔지요?
† 육신이 모두 암에 근이 들고 일어나고 있다. 나브라마야시 구메우라 계례시아계샤 구와와이 헤리메리슬 와리간다라 기도를 찾으라. 오장육부 모두가 송두리째 무너나고 있다.
♣ 환시(영상 투시)
o 남쪽인 제대 앞이다. 갑자기 오른쪽에서 황금덩이가 불꽃처럼 툭툭거리며 품어댄다. 땅에서 그 품어대는 황금덩이가 마치 불꽃처럼 공중으로 품어대면서 가정집에 현관 문짝같이 커지는데, 꽃에 잎사귀처럼 형상을 만들며 튀기는 황금덩이는 옥수수 큰 튀밥 굵기에 입체식으로 보인다. 참 아름다운 금싸래기도 같은 큰 구슬이 거미줄에 무엇이 붙은듯이 가늘게 뭐가 쳐지면서 수놓은 듯이 황금덩이 구슬이 불을 품어 올리듯 신비스럽고, 아름답고 큰 황금 잎사귀를 만들어서 놓는다.....
† 네 일에 원자탑을 쌓는다. 천국을 누비는 수궁세월들이다.
원자탑은 강한 사랑으로 세계로 뒤흔드는 일이니라. 아름답게 빛나는 일들이다.
수궁세월이란 모진 비바람에도 시들지 않는 국화꽃이다. → 나라마다, 겨레마다 일어날 세계일주니라. → 세상에서 가장 진귀한 그리스도에 사랑 힘이 일어난다는 거다.
♣ 환시(영상 투시)
o 그리고 또 조금 후에는 제대밑에 동쪽을 향해 송아지만큼 큰 개가 얌전히 엎드려 앉아 있는데, 나를 한번 힐끗 바라보는 눈이 까맣고, 얼굴이 프란다스 개처럼 잘 생긴 개다. 적당히 매끈하게 살이찐 개, 큰 눈과 귀가 예쁘고, 넓게 느려진 인상깊은 개가 마치 사람이 하는 것처럼 하고 있다.....
† 네 계명이 하느님 앞에 그렇게 아름답게 피여 오르는 것을 말하느니라. 열매맺는 광경이다. 그 증거다.
개는 생명이다. 하늘나라 영광에 살찌는 것처럼 사람이다. 네가 가는 인생이 그 길이다. 너는 모든게 하늘에 영광에 묶여진 인생이다.
o 딴 사람들은요?
† 영광속에 사는 인생이고, 너는 갈고, 닦고 쌓아 그들에게 주고, 그들은 받아서 쓰는 거다. 교훈을 받아가는 길이다.
★ 성시간 잘 지켜 하느님께 기쁨 드려라. 네 성시간에는 많은 이들을 살리고, 죽인다.
o 성모님, 무슨 말씀이세요?
★ 악은 죽이고, 선이 일어난다. 네가 가는 길은 성시간이다.
o 성모님, 또 무슨 말씀이세요?
★ 네가 가는 길은 그만큼 험악하다는 거다. 고통과 슬픔이니라.
† 하느님 뜻이 전동성당에서부터 시작, 질서를 잡아야 한다. 교회가 무너져가고 있는 길을 걷기 때문에
o 예수님, 질서가 뭔지요?
† 윤리 죄가 파계
o 예수님, 윤리 죄가 파계가 뭔지요?
† 윤리로 쓰러지는 교회가 나아가는 길은 교회가 망하느니라. 진리를 망쳐버리는 짓
♣ 환시(영상 투시)
o 꽃밭이다. 수도자들이 많이 있는 어느 성당도 같고, 어느 수도원에 꽃밭도 같은데, 과일나무와 함께 길게 만들어진 꽃밭이다. 굉장히 몇 100미터는 넘게 보이는 긴 꽃밭이다. 과수원 동쪽 가장자리로만 길게 뻗은 장미 꽃밭, 나는 그 꽃밭에서 호박꽃 만큼 크게 속이 겹겹이 꽉 차 있는 장미꽃을 마치 배추속만 뽑아내 듯이 장미꽃 속잎을 모두 뽑아낸다.
흰 목화송이를 따내 듯이 묵덕묵덕 큰 장미꽃 속을 모조리 따낸다. 내가 그 꽃잎을 모두 먹겠다고 하는데, 수도자같이 생긴 사람이 옆에서 구경한다. 그리고 또 연분홍 장미꽃 속을 따려는데, 분홍꽃은 똑같이 그 큰 꽃잎이 꽉 찬 꽃송이가 꽃잎에 끝이 실날같이 단풍이 들어 따내지는 못하고, 내가 직접 그 자리에서 이꽃저꽃 분홍장미 속잎을 따서 먹는다.
저장용이 되지 않으니까 직접 따 먹는다. 그리고 수도자들 사이에서 먼 길을 떠나는데, 북쪽 시작에서 남쪽으로 향해 가는데, 가는 중에 사람들이 사방으로 흩어져 가고, 내가 아는 수도자도 앞서 가다가 큰 행길 고갯길로 올라가면서 없어지고, 나 혼자만 남아 걸어가는데, 중간쯤 해서 갑작기 가는 길이 눈에 쌓여 딱딱하게 다져진 조금만 더 내리면 반질반질 하게 다져진 눈길이다.
나는 두 손바닥으로 엉금엉금 기여 남쪽으로 향한 경사진 언덕 행길을 조심스럽게 올라간다. 어찌나 조심히 올라갔는지 뒤에 사람이 오는지도 모르고, 언덕 정상에 오르니, 이게 웬일 내리막 길은 수월한가 했더니, 완전히 절벽으로 내려가는 등산벽 타기 내리막이 깍아지른 일직선에 눈앞이 아찔한 끊어진 고갯마루 길 끝에 내가 다 왔다고 서 있다.
감감하게 밑이 보이는데, 거기는 평탄하고 조용한 큰길이 있다. 넓은 평야와 함께 여기를 내려가는데는 이 엄청난 아찔한 일직선에 절벽을 내려가야는데, 아무도 간 사람이 없다. 나는 가다 죽어도 시작해야지 하며, 그 절벽에 서서 썰매타는 사람들 하는 식으로 몸을 사뿐사뿐 움직이리라 하며, 두발을 허공으로 일단 놓는데, 이게 웬일
갑자기 하늘에서 가랑눈이 은가루처럼 내려 내 눈이 그 눈에 시야를 가리운다. 나는 손으로 눈을, 얼굴을 씻으며, 이미 시작한 내 몸이 보이지 않는 줄타기이다. 마음이 조여드는 조심으로 조금씩 조금씩 사고없이 내려가고 있는 내 몸이다. 생시 같으면 죽으면 그냥 죽지 아예 생각지도 못한 길이다. 천길만길 낭떠러지 깎아 세운 일직선, 마치 하늘끝 높은 세상에서 땅끝 세상으로 떨어지는 그러한 높고 낮음에 길이기에.....
† 장미 꽃잎을 따서 먹겠다는, 꽃잎을 먹는 것은 덕을 저장하는 거다. 하늘나라로
그 저장한 덕이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인내력을 발휘하니라. 인내력에는 희생이 동반한다.
네 길에도 희생이 동반한다. 사랑처럼 이다. 그는 네 길에 완성을 말한다.
너는 시작해서 끝없이 끝없이 걷는구나. 아무도 네 길은 못간다. 혼자가는 여정이지, 남쪽은 계살모니야
o 예수님, 계살모니야가 뭔지요?
† 십계명으로 완성이다. 네가 그 길에 착수했구나. 많은 이가 따를 것이다.
o 예, 예수님, 조심스럽게 시작해서 내려가는 발을 잘 놓는 것 같아요. 잘못하면 생명이 박살나는 절벽타기요. 예수님 잘 잡아주세요.
† 세상을 지혜로 가는거다. 하늘에 은총을 입어
o 예수님, 그 지혜를 잘 쓰게 도와주세요. 이거는 무서움 하고는 틀려요. 간이 오그라드는 눈앞이 아찔한 숨을 못쉬는 마음이였으니까요.
† 백 쉬운 세마리를(153) 잡았다.
o 예수님, 이 숫자는 뭔지요?
† 빨마가지를 높이 들고, 나를 따르라는 말이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구세주 강생을 이천년대를 잡는다. 산아제안 사생아를 막는다.
o 예수님, 엄청난 말씀이네요.
♣ 환시(영상 투시)
o 동쪽에서 동쪽으로 향해 천천히 간다. 둥근 보름달 같다. 그리고 달 같이 맑고, 약간 푸른빛이 나며, 영롱하게 비치며 움직이는 그 물체를, 빵 위에 십자가가 이중으로 부풀어 오른 것처럼 물체가 꽉 차게 십자가를 이중으로 만들어져 박혀 있다. 신비스러우면서도 이상 야릇한 기분이다. 그 광경을 바라보는 내 마음이.....
† 하늘에 징후가 네게 보인다.
o 예수님, 무슨 징후인데요?
† 겸손하게 잘 살어 꼭 이겨라는 거다. 내 빛은 사랑에 은총이다. 네게 모든 복을 놓아두고 있다. 그 빛은 천지모후가 네게 주는 은총이다.
o 예수님, 하늘에다 주시면 뭣해요. 세상에다 주셔야지요.
† 하늘에 은총이 세상에 내리는 기관이니라. 십자가를 실은 그 물체에 빛은 네 일이 하늘나라 영광으로 간다.
♣ 환시(영상 투시)
o 동쪽으로 내 앞 왼손이 닿는 공중에 떠 있다. 울리는 징만큼 큰 흰꽃 한송이가 홑겹인데, 꽃잎 한개가 거의 책받침 만큼이나 큰 꽃잎이다. 어찌나 큰 꽃송이라 매끄러우면서도 꽃 끝 모양이 코스모스처럼 더 넓다. 8개로 꽃잎이 돼 있는데 꽃수술이 국수 가닥보다 더 굵게 활짝 피여 오른다. 똑같이 흰색으로 된 끝이 방울이 달린 듯 15센치쯤 될 듯 길고 젓가락처럼 굵고 튼튼한데, 그 많은 꽃수술 속에 빨간 광체가 나는 수술이 몇개가 돋아나 듯이 들어있다. 참으로 희귀한 꽃이 아니라, 방석같은 인상이 든다. 꽃은 흰색이라 목련꽃 같이 꽃잎이 두껍게 보인다. 하늘나라 꽃은 인간의 생각으로는 상상도 못하는거구나. 아름답고 신비스러움들이.....
† 계명 꽃이구나. 계명이 잘 지켜진 일이구나.
o 예수님, 누구 무슨 계명이 지켜진 꽃인지요?
† 너의 십계명이 완벽하게 잘 올려진 길
o 예수님, 죄를 많이 짓고 살었는데요. 하느님 원망죄에서 부터 이웃 미움까지요.
† 네가 진리로 살었기에 그런 구설수에 오른 것은 상관없다. 진리에 십자가가 너를 살렸고, 진리에 십자가가 너를 안었느니라.
o 예수님, 말씀이 어렵네요.
† 진리에 십자가가 너를 승리로 이끌었고, 잘 참아 주었기에 진리에 십자가가 너를 인내로 잘 다듬어 주었느니라. 성경공부로(복음삼덕을 잘 지키도록)
♣ 환시(영상 투시)
o 하늘에서 애기가 세상 땅으로 곤두박질해서 얼굴이 머리가 깨져 피투성이가 되였는데, 일어나고 있다. 돌도 체 못된 애기같은 살이 통통한 예쁜 아기이다. 또 내 앞에 오더니, 내 품에 안길 듯도 하고, “우리를 죽이지 말라고, 의사들한테 말하세요. 엄마 살을 찢으라고 하세요. 무자비한 살인 마세요” 한다.....
† 산아제안 당한 애기들에 통곡 절규니라.
♣ 환시(영상 투시)
o 십칠팔세 되는 듯한 성모님 모상으로 옷을 입은 소녀다. 그 예쁜 가냘픈 목이 나를 바라보는데, 큰 눈이 싸늘해 보이고, 얼굴이 예쁜데 살기가 돋는다. 내 앞에서 나타나 제대 쪽으로 가면서 나에게 계속 끈을 던진다. 느리며 계속계속 끈이 새끼줄 같이 느려지며, 내 앞으로 가까이 오는데,
나는 이건 아무레도 마귀 아닌가 싶어서 그 처녀에게 구마를 했다. 그런데 그 처녀는 제대 앞으로 향해 공중으로 솟으며 목에 끈이 묶여져 괴물로 변하여 옷이 그대로 벗겨지며, 땅으로 쳐지고, 괴물로 변한 목이 묶인체 성체불이 있는 곳까지 올라가더니, 없어진다. 괴이한 광경이다.
아리따운 성모님 처녀시절을 흉내내는 마귀이다. 사람 몸둥이가 괴물로 변하면서 목이 끈으로 묶여져 올라가며 없어진다. 올라가며 늘어진 괴물 몸둥이가 처음에는 물동이처럼 굵더니, 올라가면서 작아져 전봇대 만큼에 굵기로 작아지며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가 없어진다. 성체불 앞에서.....
† 인간 탈을 쓴 마귀 짓이다.
o 예수님, 아름다운 모습인데요. 몸둥이가 성모님 흉내이구요. 살기띤 얼굴만 빼놓구요.
† 악착같이 너를 죽이려하나 요지부동이다. 네 겸손한 자태에 눌린다.
o 예수님, 젬마 겸손 없어요. 마음이 삐꾸둥해요.
† 아니다. 자신을 감추어 들어내지 않음이 겸손함이다.
† 젬마야, 장하다. 잘 해왔다. 십자가를 잘 지고 왔느니라.
♣ 환시(영상 투시)
o 30세 이쪽저쪽 젊은 여자들이 앞에 있고, 그 뒤에 사춘기 아이들 또한 유치부 어린이들로 보인다. 활짝 핀 싱그러운 얼굴들이다. 남쪽에서 무리를 지어 북쪽으로 내 오른쪽으로 걸음거리 달음질을 치면서 지나간다. 30명이라고 그러는데 모두다 한결 똑같은 옷이다.
반두루마기 고려 사람들이 입은 옷차림이다. 긴 허리를 내리덥은 흰 저고리, 진남색 발등까지 닿는 치마, 그리고 또 같이 단체복인 냥 가슴에서 내려진 10센치쯤 넓이에 치마 길이보다 20센치쯤 짧게 치렁하게 귀태가 나는 옷고름 같은 끈이 내려졌고,
그 긴 저고리는 손끝 깃고대 저고리 도련끝이 치마자락 길게 느린 고름과 저고리 끝동 깃고대, 저고리 도련 치마단이 모두 똑같은 넓이로 삥둘러 빨간색인데, 흰색 저고리와 남치마 빨간테들이 모두 빛으로 아름답다. 광체가 반사되는 옷들이다.
보는 순간 하늘나라 사람들 부지런한 행렬같은 느낌이다. 뭐가 그리도 바쁜지 남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는 그 발걸음, 진지한 앳된 얼굴들에 순진한 표정들이 마음이 야릇한 생각이 든다. 세상에서는 애기얼굴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들이 내 곁을 지나는 행렬이다. 순진한 모습들 신비스럽고, 경건한 모습들.....
† 순교자들의 표양이다. 덕을 쌓는 순교자들 표양, 네 덕도 그리되길 바란다. 인내는 가장 어려운 길을 걷는 자만이 갈 수 있다. 네 길도 인내의 치열한 길이니라.
o 예수님, 젬마 눈에는 7, 8세 아이들도 있던데요.
† 못해도 20세는 먹었느니라. 하늘나라 영광을 위해 죽었느니라. 사기지은을 입어 아름다움이다. 네 길도 잔다크의 길이다.
옷에 붙은 빨간 띠들은 치명을, 순교를 뜻한다. 순교는 정신 순교, 마음(뜻) 순교다.
치명순교는 불붙는 치열한 죽음이고, 치명순교는 육신이 받는 죽음이다.
정신순교, 마음순교는 생활이 받는 순교이다.(생활이 당하는 고통이니라.) 네 몸은 괴로움이 떠나지 않으리라.
o 예수님, 하느님 은혜로 아직까지는 속죄로 받치기 때문에 원망은 없었는데, 앞으로가 문제예요.
† 내 성심을 향해 살기 때문에 잘 해낸다. 사람들이 건강 때문에 짓는 죄가 크니라. 너에게는 그것이 없고나. 자기를 부셔서 태우기 때문이다. 내 성심을 향하여
o 예수님, 잘하지는 못하지만 노력이예요. 고통이 너무 크다보니, 하느님 원망이 크구요.
† 아니다. 그 십자가에 희생이 작용이 크니라. 크기 때문에 십자가가 치열하느라. 하늘나라를 엮으기 때문이다. 네 길은 십일조로 뭉쳐진 길이니, 잘 해내거라. 잘 참아야 한다.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를 위하여 참으라. 인간들 보고는 도저히 못견딜테니라. 너는 이겼다. 여지껏 잘 해냈다. 네 인생에 피로가 풀릴 때까지 잘 싸워라.
o 예수님, 인생에 피로가 풀릴 때까지 뭔지요?
† 하늘나라 영복소에 올 때까지 잘 이기고, 숨쉬어라.(죽은 듯이 살라는 말이니라.)
o 예수님, 죽은 듯이 살라는 말씀은 뭐지요?
† 먹는 것도 극기, 자는 것도 극기, 인생에 극기이니라. 네 인생은 모두 모든게 극기이니라. 그게 사랑에 순교이니라.
† 젬마야, 기도극기는 큰 극기니라. 너에게 기도극기 시키는 것은 희생을 치루는 큰 극기이다.
† 네 기도가 하늘나라 꽃동산을 이룬다. 아가페 사랑으로 이니라.
아가페 사랑은 거룩한 겸손한 사랑이니라. 그리스도 찬미 → 하느님 영광만을 위한 길
† 너는 은수자다.
o 예수님, 세속에 사는 여자가 무슨 은수자라 하세요?
† 너는 사랑 안에(하느님) 깊이 묻혀사는 은수자다.
o 예수님, 말씀이 우습네요. 사랑 안에 사는 은수자라구요?
† 하느님 사랑 안에 깊이 묻혀 정신극기, 기도극기, 노동극기로 사는 프란치스꼬 규율을 엄격하게 지키는 은수자다.
정신극기는 아무것도 네 안에 두지 않는거다.
기도극기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쉴새없이 기도하는 생활이니라. 성시간은 쉬지않고 사언행위로 받쳐진 네 인생이니라.
노동극기는 힘에 지치도록 쓰러지는 마음이, 힘겨운 육신 노동과 함께 사느니라.
그것이 다 함께 포함되여, 하느님 앞에 중노동, 사랑에 깊히 숨어사는 은수자이다. 세상과 결탁하지 않고, 소신껏 자기자신을 실천삼아 하느님 앞에 나아가 기꺼히 가는 인생에 결실이니라. → 영혼에 아름다운 빛이니라.
♣ 환시(영상 투시)
o 남쪽으로 우뚝 서 있는 가로수 벚꽃나무 같이 크고, 퉁퉁하고, 예쁘게 둥그나무처럼 가지들이 뻗은 잎사귀도 없는, 가시도 없는, 몸둥이가 전봇대같이 굵은 장미나무이다. 매끈한 팔뚝같이 굵은 예쁘게 우람하게 뻗은 가지들, 그 가지들 끝에는 큰 밥공기같은 피빛에 빨간장미들이 하늘을 향해 활짝 피여나는 예쁜 모양이다. 반듯하게 하늘을 보고있다. 그 핏빛색 장미가 유리알처럼 맑으며, 반짝거리는 광체에 빛이 아른거린다. 말 표현이 좀 안된다. 꼭 봉헌하는 꽃들같다. 인상적인 마음이 깊이 스며온다. 내 마음속에 멍청하게 굵은 장미나무, 어제도 보랏빛 광체에 하늘을 찌를 듯이 광체빛으로 반짝이였는데, 이 나무는 그보다 3, 4배는 작지만 피빛 광체나무 꽃장미라 웬지 섬칫 섬칫도 하다. 그 맑은 투명한 피빛이 신비스러움이 기막힌데.....
† 네가 쌓은 하늘나라 꽃이다.
o 예수님, 하늘나라 꽃이라구요?
† 덕에 꽃이니라. 십자가가 크게 지을 때마다 사랑나무니라. 네 덕이 사랑으로 피여나기를 바란다.
o 가지마다 꼭대기에 한송이씩 피였는데 뭔지요?
† 사랑이 겸손덕이다. 순교정신으로 익은 꽃
♣ 환시(영상 투시)
o 제대쪽으로 내 앞에서 길게 놓여진 큰 목욕탕같다. 탕에는 물이 절반이 넘게 차있고, 오른쪽 탕에 딱 대놓고, 소방차 물 주머니같이 크고, 굵은 홋스가 계속 물을 탕에 대고 받는다. 홋스 길이는 50센치 정도가 땅으로 느려져 있는데, 어데서 그 물이 나와 물탕으로 퍼붓는지 참으로 기적이다. 팔길이쯤 되는 홋스밖에 없는데, 물탕에 끝이 대놓고, 물이 펑펑 쏟고 있으니, 꼭 무슨 음료수같은 감이든다. 약간 빛이 있다. 신비스러운.....
† 네게 주어진 하느님 은총이다. 기적에 은총이니라. 견고하게 믿음으로 가는
† 네 일은 산울림이다.
o 그게 뭔데요?
† 천하가 다 안다. 천하가 다 알게 된다.
♣ 환시(영상 투시)
o 제대 남자쪽으로 있는데, 우리가 보는 쪽에서는 제대 오른 쪽이다. 감실로는 왼쪽이고, 감실에 꽃꽂이로 펼쳐진 빨간 장미꽃이다. 120센치쯤 되는 장미에 키, 폭이 70센치쯤 넓게 첩첩이 빽빽하게 공기같이 큰 활짝 핀 빨간 장미꽃, 마치 전시장에 꽃꽂이처럼 빽빽하게 핀 장미꽃 사이사이에는 안개꽃이 예쁘게 흰구름처럼 끼여있다. 참으로 아름답게 보인다. 광체 빛으로 반사가 된 꽃나무이다. 신비한 아름다움.....
† 네 일에 모든 모두에 기적이 준비니라. 삼왕내조처럼 덕에 완비 → 하늘나라 영광에 사는 삶, 기적이니라.
♣ 환시(영상 투시)
o 제대 감실을 둘러싸고 펼쳐진 작은 우주에 꽃밭이다. 큰 제대, 작은 제대 모두를 감싸고 구름꽃처럼 펼쳐진 장미꽃 구름밭이라고 하고싶다. 앞 제대에서부터 성체크기에 빨간 장미꽃에 사이사이에 안개꽃이 함께 어울어진 해수욕장에 큰 비치 파라솔처럼 우산 모양으로 꽃능선을 만들어 파란 잎사귀에 끝에만 빨간꽃 안개꽃이 색동같이 함께 붙어있다.
그야말로 신비스러운, 제대 바닥에서 붙어 떠 있는 뒷 성합 모신 큰 제대에 양 옆 요셉상과 성모님상을 성모님 어깨만 빼놓고, 모두 덮는 푸른녹색, 빨간장미 안개꽃 밭이다. 유난히도 반사되는 빛을 입은 광체에 빨간색 아름답게 빛이나는 파란 잎사귀, 흰빛에 망울진 안개꽃,
구름동산을 넘고, 넘는 식으로 삼층 높이로 펼쳐진 우리 전동성당 제대 주변을 전부 뒤덮고 피여서 장엄함을 자랑하고 있는 냥 보인다. 꽃송이들이 사람 얼굴처럼 모두 서 있다. 앞으로만 얼굴을 바라보듯 빽빽하게 엮어진 꽃동산 장미밭, 구름과 구름이 첩첩이 겹쳐진 듯한 신비에 우주에 꽃밭이다.
떠 있는지 땅에서부터 만들어졌는지 켭켭이 꽃동산 봉우리이다. 입으로 표현이 되지 않는 둥글둥글 큰 비치 파라솔같이 한칸 한칸이 이뤄진 아름다움이다. 땅에서부터 키큰 성모님 상까지 동산을 이루어 만들어진 예쁜 꽃밭, 너무너무 아름다운 산줄기 능선 골을 지어서 만들어진 꽃밭 산이다. 황홀함에 절경에 신비들.....
† 하늘나라 영광이 네 안에 있다는 거다. 하느님 영성에 신비로 → 우주에 모든 복을 네게 놓아둔다.
♣ 환시(영상 투시)
o 큰 제대 앞 작은 제대가 없어지고, 큰 제대에서부터 작은 제대 주변이 모두 솥밑같이 둥글고 120센치쯤 키가 큰 튼튼하게 보이는 화분이다. 어른들 두 사람이 손을 펼치면 닿은 만큼 넓고, 키큰 화분에 온통 진달래 보다 더 진한 민들레색에 예쁜 이름모를 꽃이 꽃밭같이 큰 화분에 꽉 메꾸어 피여있다. 어찌나 큰 화분인지 4개에 화분이 넓은 제대앞을 꽉 메꾸어 핀 빛으로 빛이난 아름다움이 장엄함을 이룬다. 파란 꽃잎이 받침대에 아름답게 핀 부얼부얼 솜꽃처럼이다. 빡빡하게 틈도없이 핀 꽃들이다. 신비로운.....
† 그 꽃은 네가 쌓아놓은 하늘나라 기쁨이다.
♣ 평화를 주오소서. 평화를 주오소서. 주에 평화를 주오소서 하고 내 입에서 노래를 부른다.....
† 네게 큰 복이 이뤄지는 것을 말한다.
♣ 임하소서 성신이여 주에 이름으로 오소서, 임하소서 성신이여 어서 오소서 하고 또 내 입에서 노래한다.....
† 기쁨이 네게 넘친다.
† 네가 다루고 있는 글들은 신학적 논리이다.
† 오묘하다. 달고 단 성체성사 신비여
o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 네가 성체사랑 신비에 녹아라.
o 예수님, 녹는다는게 무슨 뜻인지요?
† 성체성사 사랑에서 그 힘을 입어 죽음과 삶은 함께 하는 거다.
♣ 환시(영상 투시)
o 전동성당을 중심으로 전주시가가 온통 탁한 물 오염으로 넘실거린다. 모든 사람들이 그 오염물속에 장다리까지 잠겨 서 있다. 마치 냇물속에 들어있는 냥 보이는 더러운 물이다...
† 나쁜 물이 사회를 오염시키고 있다. 그 길을 잡아라. 잡아 주어라.
o 예수님, 어떤 것을 잡아 주지요?
† 사치성 낭비다. 사치성 낭비가 사회를 질주하고 있구나.
◉ 여성들 모임회 글로리아 →
주께 영광
주께 찬미
하느님께 흠숭
† 젬마야, 성시간을 꾸준히 잘 지켜라. 성시간은 모든 것을 부서지고, 망가지고, 일으키는 사랑을 일으키는 힘이다.
o 예수님, 성시간이 부서지고, 망가지고, 일으키는 것이 뭔지요?
† 부서지는 것은 하늘과 땅을 되살리는 거고, 망가지는 것은 벽을 뚫는 힘을 일으키는 것을 막아라.
♣ 내 입에서 노래를 하고 있다. 한 말씀만 하소서. 곧 나으리이다 하고.....
† 네 심중을 들어내는 소리이다.(네 마음을 부서지고, 망가지고 아픔을)
† 진리가 인간 굴림을 이룬다면 인간 욕심은 사라진다. 자신을 엄습으로 다스리기 때문이다.
엄습은 요지부동 않는 신앙이다. 순교자들처럼 살아라. 하늘나라를 위한 삶이니라. 육신을 땅에 묻기 때문이다. 재산과 함께 망할 육신
o 예수님, 그 말씀 왜 재산 이야기세요?
† 육신재산, 인격재산, 재물재산이니라. 그게 아집을 키운다. 세상에 사는 재미로 죄를 키우는 거니라. 여기에 인간 쓰레기 미색이 따른다. 인간을 추하게 만드는 볼거리로
o 예수님, 볼거리가 뭔지요?
† 볼거리란 세상에 가장 큰 재산인 냥, 섹스무대를 만들고 있노라. 육신을 즐기는 것은 육신재산이니라. 죽어 썩으면 없어질 재산이니라.
보화를 하늘에 쌓으라는 것은 진리로 하늘나라를 꾸미는거다. 경건하게 믿음으로 신앙심 안에 사는 자들, 욕심을 줄이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자들이다. 이것이 하늘나라 복이니라.
세상 복은 세상에서 망하느니라. 영혼도 죽고, 육신이 썩어 문드러지는 나병환자들보다 더 처참하니라.
그것이 하늘나라 보화와 세상에 재물욕심이니라. 자기 아집을 키우는 자들은 세상 욕심과 함께 결탁하여 있노라.
† 네 인생은 외로움, 외롭게 살다 죽는 인생이다. 그 길을 나와 함께 살자. 반공태세로
o 예수님, 반공태세가 뭔데요?
† 하늘나라를 엮으면서 나와 함께 고초를 겪으자는 거니라. 너는 이미 하늘나라를 쥐고 있지 않느냐?
♣ 환시(영상 투시)
o 서남쪽이다. 아침 해가 떠올라 중천에 떠 있는 것처럼 해라고 하기에는 두배나 큰 유리알처럼 맑고, 파란 빛이 돋는 쟁반같이 큰 해 아닌 해다. 그 큰 물체 둘레에는 달무리처럼 원형으로 둥그렇게 물체를 둘러쌓아 있는 거리가 5미터는 될 듯이 넓고, 두껍게 유리알 빛 둥근 물체로 둘러쌓아 금빛으로 아름답다. 해가 노을이 진 듯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데, 마치 사람 얼굴이 바라보듯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 나도 그 해처럼 생긴 물체를 바라보고 있었다. 서남쪽에서 떠오르는 해인줄 착각하면서 너무나 큰 위용에 장관인 아름다움이다. 정신 차려보니, 해는 동쪽에서 뜨는 건데 하고, 생각했다. 그 아름다움에 신비, 황홀함에 신비.....
† 하느님에 크신 능력이니라. 너에게 오실 날을 기다리며
♣ 환시(영상 투시)
o 외국애기 얼굴이다. 옆으로 뉘여 남쪽으로 향해 누워있는 2, 3개월 된 귀여운 애기가 누워있고, 그 발밑에는 엄마같이 검은 복장에 여자가 앉아서 나를 쳐다보더니, 갑자기 내게 손을 뻗혀 무엇을 채어간다. 그리고 아기를 바라본다. 나는 그 하는짓이 이게 어미가 아니구나. 혹시 마귀인가 의심이 들어 구마를 그 검은 복장에 여자에게 했더니, 갑자기 그 여자 목이 꽉 쫄리며 대롱대롱 하더니 없어진다.....
† 산아제안 시키는 마귀이다.
♣ 환시(영상 투시)
o 어제도 오늘도 호박꽃처럼 큰 송이 꽃들이다. 오늘은 남쪽 밑으로 남향을 향해 뱃집 기와집이 아담하게 동쪽으로 길게 있는 터가 넓은 집인데, 그 남쪽으로 넓게 동쪽까지 장미 꽃밭을 이루었다. 동쪽 서쪽을 향한 양쪽으로는 빨간 장미나무들이 아름답게 큰 꽃송이들이 활짝 만발하고, 가운데 터에는 흰 연분홍 장미가 만발했다. 모두 무성한 나무처럼 큰 꽃들이 아름답게 만발한 아름다움이다. 신비스럽다.....
† 하늘나라로 향해 있는 네 믿음이니라. 견고하게 심어진 향주꽃(하느님께 향한 마음이다.)
♣ 환시(영상 투시)
o 오늘도 치명자산 남쪽에 또 꽃밭이 펼쳐진다. 분홍 호박꽃처럼(크기를 생각이 나는대로 빗대서 말한 것) 큰 장미꽃이 만발한 주변을 마치 둘러리라도 한 것처럼 삥 둘러서 주변이 온통 같은 크기에 진한 가지보라색 꽃들이 장미나무를 에워싸는 듯이 켭켭이 둘러싸아 활짝 핀 백합꽃 모양인 꽃들이 똑같이 만발해서 그 근방 일대로 공중 꽃밭을 만들었다. 황홀한 신비들이다.....
† 가정에 혼란을 막는 네 선이, 가정들에 혼란을 막는 길이 열린다.
o 예수님, 무슨 말씀이신지 몰라요.
† 윤리도덕이 땅에 떨어진 이 세상이다. 그 길을 계명으로 잡아주도록 하여라. 가정성화가 이루어지도록 이니라. 그 꽃밭 집은 가정에 평화를 상징한다. 하늘나라 영광이다. 그리고 꽃동산은 순교정신으로 살아라. 네 길은 하늘나라 영광으로 치닿는다.
o 예수님, 자세히 가르쳐주세요.
† 덕을 닦기 위해서는 많은 인내 길을 걷는다. 순교자 반열에 끼일 것을 약속한다.
o 예수님이 약속하신다구요. 뭣을요?
† 화세, 혈세다. 너에게 주어진 복
화세는 하늘나라를 향한 네 믿음이고, 혈세는 피끓는 사랑으로 네 생명을 바친다. 그게 네 믿음에 십자가에 길이다. 장하게, 영광스럽게다.
† 주의기도는 성부께 가장 으뜸 영광이다.
♣ 환시(영상 투시)
o 성당이 단층으로 참 넓다. 아담스럽게 신자들이 제대 앞으로 성체를 모시러 나아가기에 내 차례에 나도 나아갔다. 헌데 사람들이 살며시 없어진다. 나는 책상같이 작은 제대 앞에 나아가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성체 모셔주기를 바라고 섰는데, 흰옷 입은 사제도 같고, 아닌 것도 같은 얼굴이 중성인 많이 본 것 같은 사람이
나를 그 제대 그러니까 내 앞으로는 왼쪽이고, 그분으로는 오른쪽으로 오라기에 나는 조심스럽게 그 사제라고 하는 분 오른쪽 옆으로 가서 앉으니, 내게 귓속말로 무엇이 제일 하고싶냐고 묻는다. 나는 뜻밖의 말이라 잠깐 머뭇거리다가 항상 마음에 떠나지 않은 신앙이 내 양심을 울리고 있기에 또 조심스럽게 생각하면서도 대답했다.
항상 쉬지않고, 마음이 부서지는 뉘우침에 생명을 바치는 내 생활이 기도가 되는 것이 제일 하고싶은 일이라고 대답하니까, 그러느냐고 하더니, 그 흰 장백이 같이 옷을 입은(이스라엘 사람들이 입는 흰 옷) 사제라고 하는 분이 내 등 뒤로 손을 얹고 어루만진다. 내 오른쪽 어깨에, 머리에, 등에 대고 손으로 계속 번갈아가며 살살 어루만져 준다.
그런데 갑자기 사방에서 원을 그려가면서 없어졌던 사람들이 좁혀들면서 내게로 모이기에 나는 송구스럽고 눈에 띄인 행동이 걸려 사람들이 몰려오네요. 미안함을 갖고 말하니까 아랑곳없이 계속 머리, 어깨와 등을 번갈아 가며 쓰다듬는다 내가 살며시 일어서니까 손을 놓으면서 나와 똑같이 동시에 일어나면서 사라진다.
방향도 보이지 않게 꼭 엄마가 애기를 쓰다듬 듯이 애정이 어린 손길이다. 나는 참 이상도 하지 생각했다. 성체를 모시러 성체앞에 나아간 사람들이 모두 없어지고, 내 차례가 되어 성체 모시러 제대 앞으로 나아간 내게 질문을 하며, 내게 안수아닌 안수인가 좀 별난 일이구나 하게 생각이 든다.
또 내 말이 떨어지기가 급하게 사람들이 나타나 간격을 좁히면서 내게로 오고 있고, 그것도 아랑곳없이 나를 조심스럽게 쓰다듬고 있는 이 사제라는 분, 많이 본 얼굴이라고 생각이지만 뚜렷이 알 수 없는 얼굴, 그렇지만 혼자만이 받는 안수가 좋으면서 걸린다. 왜 나만 그렇게 대해 주었지 하고 궁금증이다.....
† 가브리엘 천사가 네가 불쌍해서 쓰다듬어 준거다.
o 예수님, 젬마가 왜 불쌍인지요. 무엇이 어찌 잘못 되는지요?
† 네가 이겨 나아갈 일이, 힘이 벅차서 이니라.
o 도와줄 사람을 보내주시면 되는데요.
† 하느님 영광과 함께 있다. 하지만 고초가 크다. 네 길은 참혹한 길이니라.
o 예수님, 참혹이라니 어떤 종류인지요?
† 강하게 일어나는 악이 너를 못살게 굴기 때문이니라.
o 예수님, 어느 쪽에서 어떤 식으로 일어나는지요. 예수님, 젬마가 알기쉽게 가르쳐주세요.
† 교회가 너를 망친다. 십자가 형틀에 매달린다.
o 예수님, 어떤 식으로 십자가 형틀에 매달게 하지요?
† 교회 장상들이 너를 안받아 주기에 십자가 형틀이다.(고통이 극에 달하는 거니라.) 그 종교적으로 너는 파문이다. 교회에 안일한 자들이 지어내는 일이다. 그 자들이 너를 죽인다.
o 예수님, 왜 젬마를 죽이는지요?
† 극기를 모르기 때문이다. 자기를 자제하는 절제가 없는 자들이다. 그래서 교회가 너를 학대이다. 입으로는 하늘나라를 역설하고, 마음으로는 적과 통일이니라.
o 예수님, 못 알아듣는 말씀인걸요.
† 아집이 크기 때문에 남에 말을 귀 기울이지 않는다는 거다. 교회가 계시를 막고 나선다. 여지껏도 그랬지 않느냐? 앞으로는 더 그런다.
계시는 하느님 은총이지만 고통이 크다. 성령의 활동이 지극히 커 큰 영광으로 들어내는 길이기에 마귀가 들떤다.
o 예수님, 마귀가 들떤다시니, 무슨 말씀이세요?
† 인간 쏘를 만든다.(아예 일에 근을 죽이려고, 온갖 잔꾀를 다 부리노라.) 너도 죽고, 나도 죽는다.
o 예수님, 하느님도 죽으시고, 젬마도 죽는다구요. 어떤 식인지요?
† 내가 죽는 것은 영광을 무질러 버리는 일, 마귀 행포니라. 삼구악에 너를 죽이는 것은 기리에 엘레이숀이다.
o 예수님, 기리에 엘레이숀이 어떻게요?
† 네 기를 꺾어 아예 계시고, 선이고 하는 것이 너에게서 없어지게 너를 따라 다니는 악이니라. 인간 고뇌다. 악이 항상 유혹으로 너를 들끓는다.
o 예수님, 악이 유혹으로 젬마를 들끓는다는 말씀이 뭔지요?
† 악이 선인 것처럼 유혹으로 너를 속삭여 괴롭힘이니라.
o 그 악을 어떻게 이기지요? 지금도 계속 싸우는데, 젬마 인생이 죽고 있어요.
† 네게는 성령에 은총이 잠안이다.
o 예수님, 은총 잠안이 뭔지요?
† 구마기도로 모조리 마귀에게 올가미를 씌워라. 네 올가미에서 절대로 빠져나아가지 못한다. 거미줄처럼 구마가 마귀 올가미를 씌우고 있기 때문이다.
o 예수님, 지금도 그 구마기도가 젬마를 살리고 있는데 젬마 재산이지요. 영혼을 향한
† 그렇다. 그렇구나. 네게는 가장 힘있는 재산이니라. 마귀 악을 다룰 수 있는, 마귀악을 제거하는 재력이니라. 생명으로 얻은 재산이니라.
o 예수님, 생명으로 얻은 재산이라시니, 무슨 말씀이세요?
† 하느님 은총이 너에게 생명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하느님 힘이 함께 하는 거니라. 기적과 함께 함이다.
† 주에 기도문을 크게 외워라. 반드시 하느님이 네게 영광스럽게 크게 오신다.
o 예수님, 하루 매일 1700번씩을 외우는 주에기도에요. 얼마나 더 외우지요?
† 네 인내심을 길러서 하늘에 영광을 채운다. 너는 유치원생 이니라. 내게 있어서 가장 큰 위험물이니라.
o 예수님, 위험물을 뭐하러 사용하세요. 없애버리시지요.
† 네가 애기같이 달려드는게 좋아서 그런다. 소리없이 울기도하고,
o 예수님, 큰 소리 낼 수는 없지요. 내 신앙인걸요.
† 조용한 신앙이 아집을 키우지 않고,
† 인자가(하느님 아들 성자 예수그리스도) 땅에 묻히기 전에 많은 십자가를 졌느니라.
외면 당하는 삶(하느님 아들인지 모르고, 버릇없이 받는 기적들)
굶는 삶(허레 허식가들이 욕지거리로 대하는 행패들)
개죽음 같은 죽음이니라.(그리스도의 환생을 모르고, → 다시 태여나는 기적에 영광이니라.)
비웃는 야유들, 끝내는 십자가에 태형으로 그리스도를 못박혀 죽이는 죽음이였느니라.
너는 이걸 묵상하여라. 그리스도의 비참한 죽음이니라. 죄를 막고, 죄를 탈선 못하게 막으니라. 그리스도에 이름은 아가페서이니라.
o 예수님, 무슨 비유 말씀이세요. 뜻이 뭔지요?
† 하느님 은총은 아가페에서 찾으라는 거다. 사랑과 사랑이 맞닿는 곳에서 기적이 일어난다. 영혼구령도 이루어지고 이니라. 아가페서는 그리스도 이름이다.
o 예수님, 아가페서가 어데 있는지요. 성경을 찾아보니, 없던데요?
† 아가페서는 하늘나라 영광이니라. 그리스도 그리스도께 찬미
o 예수님, 비유만 쓰시지 마시구요. 아가페서를 찾아주세요.
† 성경 말씀을 나열시킨 그리스도에 평화다. 주에 기도문이니라.
o 주에 기도문이 아가페서라구요. 그걸 그리스도 비유로만 말씀이세요?
† 모두가 비유니, 비유 뜻을 가르키는 거니라. 너희들에 성경은 절대 풀지 못한다. 비유 아닌 것이 하나도 없느니라.
비유는 하느님이 풀고, 너희는 생활하기 때문이다.
비유는 모든걸 자유자재로 풀어낸다. 말로도 풀고, 글로도 풀고, 형체로, 형태로도 푼다. 푸는 과정에서 기적이 일어난다. 사용하는 것은 인간이니라. 인간과 함께 살아가시는 하느님이시다. 주의기도가 그 길이니라. 하늘나라 영광, 우주에 지표
우주에 지표는 하늘나라 영광이 지상에 내리는 흔적이니라.
너희들에(세상 인간들) 살아가는데에는 모든 기적이니라. 생명이 자라나는 기적, 살아가는 기적, 숨쉬는 기적이니라.
자라나는 기적은 성장으로 변화되는 영광이니라.
살아가는 기적은 동식물이 먹고 사는 기적이다. 죽고, 살고 이니라.
숨쉬는 기적은 열매를 다듬는다. 영광으로, 덕으로 산다. 하늘나라 주보다. 이게 아가페서 기적이니라. 내가 숨쉬는 곳이다.(하느님 능력이 함께 이니라. 너희가 사는 곳)
아가페서 기적을 찾으라. 인내가 충천하는 곳이다.
o 예수님, 인내가 충천하는 곳이 뭔지요?
† 기적이 기적을 이루는 곳이다. 하늘에 영광이니라. 하늘에는 모든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o 예수님, 알고는 있어도 실천 못하는 선의 삶이 문제이지요.
† 선의 삶이, 십자가 없이는 이루지 못한다. 자신을 다스리는 삶이 큰 만큼, 하늘에 영광이 크니라.
네 글쓰는 기적도 하늘에 영광을 말로 펼쳐내는 기적이 크니라. 네 인내는 영광이다.(하느님이 웃으시는 곳)
o 예수님, 젬마 인내가 하느님이 웃으시는 곳이라구요. 무슨 비유세요?
† 하느님이 기뻐하시는 지름길이다.
o 예수님, 기쁜 지름길은 뭔지요?
† 가장 즐겨 되찾게 된다. → 신앙인이 일어나는 길이니라. →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안에 산다는 거다.
절제에 욕심억제는 가장 큰 힘을 얻는다. 교오함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절제에 욕심억제는 자아극복이다. 이 자아극복을 이루게 되면 하늘에 영광 선이 살아 일어난다. 계명으로 자신을 다스리기 때문이다. 기억하여라. 너희들은(인간 본 자세) 선의 영광, 아가페서 일어나야 한다.
†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를 보아라. 네가 나를 배반하느냐?(굶주린 사자같이 기도를 목숨걸고 하라는 말이니라.) 사랑아, 너는 삶이 고통을 피할 길이 없다.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o 예수님, 사랑하지만요. 아무것도 드리는 것이 없어요.
† 네 피가 나를 깎는다.
o 예수님, 그 말씀 무슨 뜻인지요?
† 네 희생이 나를 죽인다.
o 왜 예수님을 죽이는지요? 이상하네요.
† 인질로 나를 잡고 있다는 거다.
o 예수님, 좋은 건가요, 나쁜 건가요?
† 네 희락이다. 기쁨도 있고, 슬픔도 있다. 기쁨은 네게 기적이 항상 둘러리를 하고 있노라.
슬픔은 나 때문에 받는 희생이 크다. 그게 문제로다.
† 네 십자가가 큰 만큼 기적도 크다. 큰 희생을 감내 잘 하거라.
o 예수님, 얼마나 고통을 크게 주시려고 그러세요.
† 기적이 기적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너를 죽일려고 그런다.
o 예수님, 왜 누가 죽일려고 하지요?
† 네 몸이 부서지고, 아파하는 마음이다.
† 인자를 사랑하느냐?
o 예, 예수님 하오나, 성질이 못돼서 원망을 잘해요. 느려터지는 기도이구요.
† 성시간을 잘 지켜라. 그래야만이 보급로가 터진다.
o 예수님, 보급로가 뭔지요?
† 보급로는 네게 일이 네게 쉬이 빨리 터지게 된다.
o 예수님, 몸과 마음이 지쳐서 그래요. 모두가 아픈 곳 뿐이거든요. 육신도, 마음도, 정신도, 다 아파서 기진맥진인걸요.
† 다 안다. 그것이 쓸모가 있다. 치명자들 계열이니라. 네가 아파서, 괴로워 피로로 지쳐서 쓰러지는 길, 너는 몸도 마음도 다 중병인이니라.
o 예수님, 아시면서 모두다 재촉, 독촉이세요.
† 죽기까지 고통하는 나다. 너도 그래야만이 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하느님 은총 가운데 사는 자는 고통이 외면 못한다.(반드시 져야하는 십자가니라.)
o 알겠어요. 예수님, 죽었다 살고, 살았다 죽을께요.
† 모든게 인간에 잘못에, 하늘에 뜻이 따른다. → 인간에 노력 여하에 하느님도 함께 한다.
o 예수님, 모자란 짓을 해요.
† 넓게 넓게 이해 못하는 판단력이다. 그 판단력이 부족하다. 애기가 태아에서 받아먹는 영양섭취가 성격과 마음을 동시에 키운다.
정신은 별개 이니라. 피로 엮어서 이니라.
영양섭취를 못하면 성격, 마음이 크지 못한다. 분별하는 생명이 자라나지 못하느니라.
† 네 힘을 다해 힘껏 기도하라. 나 네게 기쁨이 될 위로를 줄 것이다.
♣ 환시(영상 투시)
o 동쪽으로 앉은 내 왼쪽 옆에 웬 형상에 사람이다. 남자같이 느껴지는데, 그 사람이 내 옆에서 자기도 동쪽을 향해 있고, 손만 내게 펼쳐 무엇을 준다. 바라보니 성냥도 같고, 라이타도 같은 것을 내게 내밀며 앞에 놓는다. 나는 혹시 마귀인가 하고, 구마를 놓았는데 그대로 앉아있다. 미카엘 천사님 구마가 안듣네요. 왜이지요? 하고 묻는데 가르쳐준다.....
☆ 가브리엘 천사다. 불을 밝히라고, 너에게 불씨를 준거다.
o 미카엘 천사님, 무슨 불을 밝히는 건데요?
☆ 계명이니라. 계명에 진로를 열어라는 거다.
o 천사님, 계명 진로가 뭔데요?
☆ 네게 힘이 강하게 일어나는 길이다.
o 그 길이 뭔지요?
☆ 기도와 성사니라. 기도는 항상 끈기있는 믿음으로 하느님을 사랑하고, 성사는 교회가 가르치는 것을 그대로 믿고 따르거라. 인내다.
o 천사님, 교회가 가르치는 것이 인내가 뭔지요?
☆ 교회가 가르치는 건 칠성사이니라. 교황에 믿음
o 교회가 가르치는 건 칠성사, 그 성사가 교황님 믿음이라구요. 그게 젬마에 무슨 관련이 있다구요?
☆ 너에게는 십자가뿐이다. 그 길을 열게 된다. 칠성사는 교황에 기적이다.
o 갈수록 어려운 말씀인데요? 천사님, 뜻을 가르쳐주세요.
☆ 칠성사는 교회가 하늘나라를 엮는 기적이니라. 이것이 교황에 뜻대로 이뤄져야 한다. 세계를 그리스도 일치로 모으는 길이다.
o 그래서 어떻게 하는 건데요?
☆ 네가 교황을 위해 싸워주는 십자군이 되여라. 그래서 십자가가 너에게 크다. 교회를 위해 장한 죽음이니라.
가브리엘은 선을 위한 죽음을 일깨워주는 거니라. 네 육신은 갈기갈기 찢어지는 아픔이니라.
o 천사님, 누가 젬마에게 악을 품어대는 짓, 막아 주세요.
☆ 너는 네 육신이 지쳐 지쳐서 쓰러질 때까지 싸워야 한다. 교회를 위한 죽음이니라. 세계를 통일 시키는 일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