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임모마을메아리6


♣ 환시(영상 투시)

동쪽인 내 앞으로 50센치쯤 손이 닿는 방바닥에 나무로 된 묵주가 100여개가 넘게 보인다. 예쁘게 흐트러져 모아 놓았다 수북하게.....

† 사람들 손에 손에 묵주를 들게 하라. 기도많이 필요한 이때이니라.

o 예수님, 사람들이 묵주기도는 유치원생 신자들이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자유기도가 첫째인 냥 착각하고 있는데요. 그것도 하느님이 주신 성령은혜 받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구요. 어찌하지요?

† 네그 길을 막아라.

o 전국 교회가 다 그런데요. 모두가 성령세미나, 성령은사 하고, 마치 사람들 마음들이 광란기가 흘러요. 하느님 탓이지요. 아무에게나 주신 성령이

† 인간들 욕심 때문이다. 저희들이 하는 냥, 소돔과 고모라를 만들 짓들, 성령을 함부로 남용하는 자는 그 벌도 크니라.

o 어떻게 남용인지요?

통회로 주는 이 시대에 성령이니라. 갈고, 닦고, 쌓아 하늘나라 여는 길이니라. 너희들은 갈고, 닦고, 쌓는 것이 아니고, 누가 더 은총이 많은가 은총시합이다.

o 예수님, 은총시합이 뭔지요? 우습네요.

† 죽음과 없어질 은총시합이다. 덕을 쌓을 계약은 없고, 은혜만 받어댈려는 은총시장을 여니라.

o 덕 쌓는 계약이 뭔지요?

† 덕 쌓는 생각은 아예 안하고, 은총의 열매만 구하니라. 가나촌 혼인잔치니라.

o 가나촌 혼인잔치가 무슨 뜻인지요? 예수님

† 먹고, 마시고, 즐기고이다. 내 묵주기도는 내 전재산이니라. 묵주 하나하나가 내 전생애가 걸려있노라. 죽음과 삶, 그리고 부활이다.

  죽음은 계명을 닦기 위해서 내 의지를 죽인 거고, 성부의 충언(성부 말씀따라 사는 인생이다. → 십자가 형틀에까지 순종이다.)

  은 겨레가(교회가) 뭉쳐지는 길을 열었다. 내 모든 기적들로 이니라.

  부활은 천국길을 밝혀 놓았느니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 인생을 사는 길이니라.

  너희는 이 모든 길이 내 십자가를 통해서 묵주기도에 복을 다 놓아두었느니라. 너희가 갈고, 닦으면 내 묵주기도에 기적이 솟는 기적이다. 묵주기도를 통하여 세계가 간다.

o 예수님, 묵주기도가 세계가 간다는 무슨 말씀이세요.

그리스도 일치(종족도 모으고) 사랑이 일어난다. 지구가 망할 때까지

  성령세미나를 중지하라. 너희들 성령세미나는 내 계명을 박살낸다. 내 계명은 덕을 닦으라는 건데, 너희는 계명은 아예 없애버리고, 기도를 시작하는구나.

  은총에 강산만을 만드는구나. 교만을 키우는 작업이다. 은총에 열매가 아니라, 육신만을 키우는 짓이다. 더럽혀진 내 성령들

o 예수님, 성령을 더럽히다니요?

† 육신 인생 즐기는데만 사용하지, 덕하고는 거리가 먼 짓들이다.

  내 성령은 덕을 닦아 하늘을 채우라는 건데, 육신으로만 끌어들이는 악용이다.(남용) 하늘 영혼하고는 거리가 멀다. 교만이 싹트기 때문이다.

  은혜 받은 자들이 갈고, 닦고 내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들어내기를 좋아하고, 성령 기적을 무시해 버린다.

o 예수님, 성령 기적을 무시하는게 뭔지요?

† 기적에 뜻을 따르지 않고, 들어나는 기적만 쫓기 때문이다. 이 시대 성령은 교회가 망한다. 날고, 뛰고 이니라. 교만과 극이 함께이다.

o 예수님, 교만과 극이 뭔지요?

† 교만은 자기를 자제 못하는 악 표양, 극이 함께는 자기 이질속이니라.

o 예수님, 자기 이질속은 뭔지요?

† 성령 뜻도 모르면서 자기 주장이 강한 자다. 그 자들이 다루는 성령이 교만만 키운다. 아집을 일삼기 때문이다. 성령은 영혼으로 받아야지, 육신으로 받으면 튄다.

o 예수님, 튀는게 뭔지요?

† 사람을 꺼꿀로 매다는 격이 된다. 약한 자에게 마귀가 올가미를 씌워 성령 흉내를 내게 되노라. 그래서 마귀장난이 크게 일어난다. 십자가는 싫어하고, 은혜만 찾기 때문이다.

  성령에 은총을 육신으로 사는 자는 편하게 살고, 살기쉽게 산다. 계시를 아예 묵살하기 때문이노라.

  성령에는 계시가 반드시 부여된다. 영혼에 교만이 있으면 아예 계시하고는 거리가 멀게 산다. 은총 열매만 쫓기 때문이다.

o 예수님, 영혼에 교만이 뭔지요?

† 자기고집, 자기 이기심이니라. 이것을 다스리지 못한 자들은 항상 성령 남용이니라.

  그래서 악바오로 같은 자들이 홀딱 놀아난다. 계시에 핵심은(중점) 죽이고, 육신에 치욕스런 은총만 찾느니라.

o 회개하라고 강조하는 것 같은데요. 이야기를 들으면

† 치유받기 위해 발광하는 거지, 영적으로 나아가기 위해 선을 일으킨게 아니니라.

  그래서 성체 앞에도 버릇없이 행동이다. 교양을 쌓지 못하고, 흠숭으로 드리는 예의범절이다. 바른자세, 고교함이다.

o 예수님, 고교함이 뭔지요?

† 웃사람에게 드리는 정성이니라. 하느님께 드리는 정성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뭉쳐서 있노라. 덕으로 덕으로 선을 일으키는 진리이다.

  너희들 성령세미나는 아예 예의는 모르노라. 버릇없는 자식들처럼(말과 행실이 질그릇과 같다.)

  은 함부로 이고, 행실은 건방지고, 오만불순하다. 그래서 남에 마음을 상해준다.

  성령을 바로잡아 주어라. 젬마야, 교회에 건의해서 올바른 성령세미나가 이뤄지도록 해주어라. 하느님 성령이 시대에 많이 운행한다. 천지를 뒤덮을 날이 오기 때문이노라. 사심판과 공심판이

  사심판은 각자에 영혼구령이다.

  공심판은 천지가 덮는 날에(지구가 멸망함이다.) 구령이 하나라도 가능하게 열어놓는 길이 하느님 성령운행이니라.

  각자각자 마음을 사로잡아 아집버리고, 선으로 마음이 돌아와 을 일으키도록 주는건데, 욕심을 부려 육신에 즐기는데만 이용, 영혼은 돌보지 않고 있는 너희들 성령세미나 이구나.

  이 시대에 너희들 성령운동이 교회를 가로막고, 교회를 다 죽이고 있노라.

  교회를 가로막는 것은 을 피하고, 악을 일삼는 짓이다. → 나쁜 표양으로 전교를 망치는 짓이다.

  교회를 다 죽이는 것은 교회에 내리는 하느님 계시 진리를 없애버린다. → 교회를 해치는 일을 일삼고 있다.

  이게 이 시대에 너희들이 가지는 성령세미나다. 육신을 즐겁게 살기 위해 십자가는 팽개치고, 하느님 영광만 쫓는 가나촌 혼인잔치이다.

  보화를 하늘에 쌓으라. 보화를 육신에 쌓지말고, 재물은 죽음과 함께 없어진다.

  영혼은 하늘에 보화다. 영혼을 거룩하게 함은 선을 하늘에 쌓는다. 너희는 선을 일으켜 영혼을 하늘에 두라.

  선은 진리를 크게 일으키노라. 은 자신을 억제하고, 절제하고, 남을 일으킨다.(함께 구령길로 인도함이다.)

  욕심을 가진 자는 선을 일으킬 수 없다. 그래서 욕심을 죽이라고, 이 세상에 성령을 보내는 거다. 정신욕심, 마음욕심, 행동욕심 이니라.

정신욕심은 생각을 일으켜 자기아집 사상을 일으킨다.

  마음욕심은 고집에 교만을 일으켜 죽음을 다해 전쟁한다. 체면과 이기심, 겉치레, 허세다.

  행동욕심은 반사작용이니라. 정신, 마음에서 결정 짓는 것을 육체에 그대로 옮겨 인간 살생이다. → 인간 굴림(바탕)을 다스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집을 키워 지옥 불구덩이에 들어갈 일, 세상이 욕심 때문에 망하니라.

  욕심은 하늘나라가 없느니라. 정신에 인색, 마음에 인색이 생각을 키운다. 아집을 버리지 못하도록 만든다.

  내 성령을 너희가욕심, 아집을 욕되게 다루고 있구나. 교회에 아집들이 다 한결같구나.

  너희는 내 성령을 도둑질 하지말라. 선을 외면하는 것은 내 성령 도둑이니라.

  선은 자기아집을 죽이는데서 비롯(시작) 된다. 선은 진리이며, 하늘나라 영혼이다. 탈란트의 비유는 진리에 선을 가르킨거다.

  진리 선없으면 육신은 죽은 나무토막이니라. 살아있어도 죽은 목숨이다. 욕된 삶이기 때문이다. 사람구실 못하는 비겁자, 제 육신을 위한 삶이지, 남에게 도움이 못된다.

  이 세대가 그렇게 욕심에 얽매여 산다. 나라와 나라사이끼리, 인간과 인간사이까지 모두가 욕심으로 빼어버리는 빈 쭉정이뿐이다. 그래서 벌이 크다.

  지옥벌을 끄고, 하늘나라를 차지함은 이 세상에 태여난 보람이다. 너에게 시키는 선도사업도 그 뜻이니라. 아이들에 잔벌을 막게 하고(윤리 죄) 큰 벌을 죽이는 거니라.(진리를 바로 잡음이다.) 내 능멸을 갚아라. 젬마야

o 예수님, 능멸이 뭔지요?

† 산아제안 역습을 죽여다오. 젬마야

o 예수님, 산아제안 역습이 뭔지요?

인간들이 아집으로 짓는 죄가 크다. 모든 생명을 살생이다.

o 예수님, 모든 생명이라 하시면 뭔지요?

† 사랑 생명, 계명 생명, 원조의 뿌리이다.

  사랑 생명은 이웃사랑 명령이다. 계명 생명은 진리가 망하는 길을 바로잡아야 한다.

  원조의 뿌리는 악을 일삼고 있는(죄를 키움이다.) 아집을 죽이라는 거니라.

  은 내 것이요. 은 너희 인간들이 차지하는 욕심이니라. 하늘에 영혼은 죽음에 십자가를 지고 산다.

o 예수님, 죽음에 십자가는 뭔지요?

† 자기 육신에 뼈를 깎는 아픔이니라. 이 아픔들이 계명을 갈고, 닦게 한다. 진리로, 윤리로 덕을 쌓게 만든다.

  그래서 육신이 고된 훈련이라 죽음에 십자가라고 부른다. 아집을 죽이는 큰 십자가를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집을 버리게 되면 애기같이 단순해진다. 하늘나라 영혼을 맞잡고 있노라. → 세상에 살면서도 하늘에 영광을 다 차지한다. 축복이 떠나지 않기 때문이다. 축복이 떠나지 않는 것은 죄를 막아준다.

o 예수님, 죄를 어찌 막아주세요?

† 너에게 하는 냥이니라. 악과 구별하는 힘이다. 너는 아무리 아파도 선은 외면않지 않느냐? 하늘나라 믿음이다.

  악을 처단하고, 선을 일으키는 힘이다. 네 영혼에 보배니라.

  그것이 인간에게 따라 다닌다. 아집을 버리기 때문인 은총이다. 선을 향한 믿음이다. 하느님과 함께 하는 마음이다.

  칠성사로 은총을 다 갖가지로 내리느니라. 인간들에 욕심이 그 보배를 놓치는 거다. 보화를 하늘에 쌓으라는 말을 수박 겉핥기식이다.

  공심판 너희 앞 머리위에 있노라.

o 예수님, 인간들 앞, 머리 위라시니, 무슨 말씀이세요?

† 이 세상, 이 시대에 이뤄진다는 거니라. 중복은 안한다. 이 세상은 거의 끝나는 시대가 다 왔다. 네게 말한 그대로 이니라.

o 21세기는 분명 없다 하셨어요. 경우에 따라서는 햇수를 늘려주신다고 하셨구요.

† 종말은 너희 앞에까지 가까이 와있다. 100년도 체 못되니

o 21세기까지 들어가네요. 예수님

† 들어는 안 간다. 들어가는 입문이다. 내일을 위한 투쟁을 싸우지 말고, 오늘을 위한 투쟁을 으로 살아라.

  이것이 오늘날에 하느님 어명이니, 계명이니라. 계명은 지키라고, 말씀으로 내린 명령이니라. 교세

o 예수님, 교세가 뭔지요?

† 진리와 싸우는 기계

o 예수님, 기계는 뭔지요?

† 진리일어나는 선의 생명이다.


♣ 환시(영상 투시)

동남쪽으로 내 앞, 왼쪽 눈이 닿는 쌀도락이란 봉투, 보통 붓글씨 같이 떠 있다.....

† 네게 가장 크게 힘이 내린다는 뜻이다.

o 예수님, 아무것도 바라는게 없어요. 젬마 죽어가고 있어요.

깐다부라

o 예수님, 이 말씀 뜻은 뭔지요?

† 가장 행복한 죽음을 맞이하는 길이 열렸다.

o 예수님, 죽음 말씀이 뭔지요?

† 네게 인내 치열한 죽음이니라.

o 예수님, 인내 치열한 죽음이 뭔지요? 이제는 모두가 무서워요. 혼자 당하는 고통이 미칠 것같이 죽겠구요.

† 네 십자가꺼꿀로 메고 있구나. 교회가 짊어져야 할 십자가 네가 지고 있으니 말이다. 그 길이 뚫리니라.

  임모야, 나다. 나 네 곁에 있다. 네 곁에서 너를 지키고 있다.

o 예수님, 왜 그 말씀을 하세요?

† 교회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진다.

o 예수님, 공방전이 뭔지요?

† 팽팽한 맞선 싸움이니라. 그 싸움에서 네가 져서는 안된다.

o 예수님, 어찌 이기지요? 이제까지 당하고만 있었는데, 어찌 하지요? 예수님

† 네 기고져라.

o 예수님, 기고가 뭔지요?

† 하나 하나 빼놓지 말고, 열거해서 싸우라는 거다.

o 예수님, 무엇을 열거해 싸움이지요?

† 수도원에서 일아났던 일, 그동안 교회에다 계명을 전해준 걸 잘 지켰느냐고 따져라.

o 예수님, 젬마도 모르는 일이예요.

† 교회가 너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대들어라. 진리다. 진리와 맞 싸운다. 가 이긴다. 나 기도를 네 뒤에서 도와준다. 준비 다 되였느냐?

o 예수님, 밑도끝도 없이 준비를 따지세요?

† 수모가 많았구나. 교회가 너에게 준 횡포는 말할 수 없이 겪었구나. 나 이제 그것을 해산시킨다. → 풀어헤친다는 거다. 네가 나아갈 길을 터주는 길


† 칠죄인간을 노린다. 속되게 살려고,

o 예수님, 알아듣기 어려운 말씀인 것 같아요. 무슨 뜻인지요?

† 마귀 악치를 떨고, 너를 죽일려고 든다.

o 30년전에 성체 수도원 짱 나겠네요.

† 이 마귀에게 달라들어 온갖 재앙을 다 가지고 있다. 그것을 막아야 된다.

  너는 역습이다. 기습 당하는 것을 역습으로 막는다. 막게 된다는 거다. 하느님 역사큰 만큼 마귀장난도 크니라.

  마귀악은 사람 성품에 따라 달려든다. 성격 문제가 크기 때문이다. 교오. 간린. 미색. 분노. 질투. 해태다.

  탐도 인한 작업이 교오로 시작이니라. 당당한 마귀 짓으로 시작이다.

† 극기보속이 없이 사는 사제들은 악에 기울기가 쉽다. 너에게도 악으로 대하는 거다. 예수가 죽는다. 그래서 당당하게 맞서 싸우라. 싸우면 이긴다.

o 예수님, 싸우다가 이지경 됐는데, 또 싸우라구요?

† 이제는 행동거지가 아니라 기도로 마귀 악과 싸우니라.

  행동거지는 경고장을 내렸지만(사제들 착하게 돌아오라고) 이제는 네가 이겨야 한다. 그러니 악을 치라는 거니라. 나 네 계명을 따라가리라. 기억력으로

  기억력은 네 심령을 다하여 받친 사랑으로 너와 함께 살리라.


† 임모야, 내 말 잘 들어라. 너는 내 길을 가게 된다. 나 네 보호자가 되리라.

o 예수님, 무슨 일이 생기는 말씀이세요?

† 힘찬 믿음가지고, 하느님 앞나아가라는 거다.


네가 이겼다. 파띠마의 성공이다.

o 예수님, 젬마가 이기고, 파띠마 성공이 뭔지요?

† 파띠마의 전모를 네가 모조리 밝혀내게 되기 때문이다.


★ 너희들이 태아에 생명을 죽이는 것은 바로 내 아들에 생명을 죽이는 거나 마찬가지이다.

                 ↑

             성모님 말씀


♣ 환시(영상 투시)

o 내가 기도중인데, 갑자기 묵주알에서 병아리 세마리가 튀쳐나온다. 그리고 제가 나온 묵주알을 쪼아대며 사라진다. 신비스런 광경이다.....

† 부활위한 완벽한 준비니라.


† 임모야, 나따르라.

o 예수님, 그 말씀 무슨 뜻인지요?

† 십자가크게 지고 싸워라.

o 예수님, 왜 싸우는지요?

† 네 짊을 풀어내는 길이다. 비유 길은 다 왔다. 네 길은 산상수훈에 길이니라. 십계명을 안고 싸우는 길이다. 교회 사기꾼으로 몰린 죄

o 예수님, 사기꾼으로 몰린 죄가 교회와 무슨 말씀이세요?

† 너걸고, 교회으로으로 몰락 죄다.

o 금으로 은으로 몰락한 젬마를 걸고, 무슨 짓을 교회가 했지요?

교황청두들기는 길을 막았다.

o 예수님, 왜 교황청을 두들기는지요?

† 교황청인내하라고 해라.

o 예수님, 무슨 인내인지요?

† 교황청하느님 연중 묵상시작하라고 해라.

o 예수님, 하느님 연중 묵상이 뭔지요?

† 교회골고타에 길을 없애는구나.

o 예수님, 왜 골고타에 길을 없애지요?

십자가에 길은 모르고, 은혜만 받는 길을 추월하는구나. 교회가 망할 짓이다. 네가 가는 길을 택하라고 전하여라. 이게 하느님에 역사다고 해라.

  교회역사는 지루한 비밀이니라. → 긴긴 세월에 드러나는 일들이다.

  교회가 조금만 아집을 버려도 쉽게 하느님 은총을 베풀 수 있을텐데, 공교 도리는 박애정신으로 살으라는 건데, 모두가 은혜 받는데로만 치중하는구나.

  마귀는 십자가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십자가는 절대 않질라고 노력한다. 교회가 그게가 틀렸느니라.

  마귀도 가소로운 일은 잘 지탱한다. → 마귀 역사가 큰 만큼, 교회가 크게 망한다. 네 길은 가그리스도를 죽이는 길이다. 은혜라 하고 십자가를 피하고, 육신만 쫓는 길이다.

o 예수님, 육신만 쫓는게 뭔지요?

† 병고에 시달리는 자가 병이 낫거나, 집안에(가문에) 일이 터질때 잘 무마되는 일이다. 그게 은총이라 생각한다.

  하느님 은총은 아집을 버리는 거다. 영혼이 거룩하게 사는 길이니라. 사추덕으로 쌓아 하늘나라를 엮는 길이다.

  아집을 꺾지 못하면 영혼이 죽느니라. 거짓이 등장하고, 욕심이 판을 친다. 위장술을 일삼기 때문이다.

o 예수님, 위장술 일삼는 것은 뭔지요?

† 적당 적당하게 피해가는 길 악이니라. 악은 악에 씨가 자라 가라지에 비유가 된다.

o 예수님, 쉽게 가라지 뜻 가르쳐주세요.

† 갖가지 은총을 막고, 악을 일삼는다. 생각부터 교만하고, 남에 이목을 꺼려하고, 자기 체면에 급하니라. 악으로 마음이 빼앗겨 자기 중심부를 잃는다. → 나쁜 짓은 다 해낸다. 성품이 교만하기 때문이다.

  이 자들은 살생도 서슴치 않는다. 교만이 낳은 악이니라. 교회가 망하는 짓에 그 길에 들어섰다.

  성령세미나를 호되게 쳐라. 성령세미나에 은총은 눈가리고, 아웅이다. 자기 아집을 키우는 자들

  하느님 회개의 빛으로 주시는 은총을 자기 아집으로 주장, 다루는 자들이다.

o 예수님, 아집을 주장, 다루는게 뭔지요?

† 은혜 먹고, 마시고, 즐기기를 원한다. 세속 따르기를 즐기고, 편하게 사는 방법이다.

o 예수님, 가도 가도 못 알아듣는 말씀이세요.

† 성령을 마귀에게 팔고 있다는 거다. 아집에 고집으로 성령 역사를 자랑으로 삼아 육신에 불을 지른다. → 하느님 은총 은총하면서 인간에 마음이 악에 바벨탑을 쌓는다.

  성령은 먼저 자신을 회개로 이끄는 거니라. 남을 위해 희생하는 거다. 그 다음 자기 안에 겸손으로 살아가는 거다.

  성령세미나는 너희 영혼을 다스리지, 육신 치욕으로(육신을 망하게 만드는 들떠사는 환각제 인생길이다. → 나쁜 습관, 고집은 못 버리고, 육신 행복만 추구하는 길) 이끌지 말라는거다. 인내가 크니라.(벌이 무섭게 영혼에 내리니라.)

  교회는 중하게 다루리라. 네가 그 길을 잡아주어라. 교황청에 아뢰어서, 네가 다루는 글이면 족하다.

  거기에는 성경에 글이 다 열려있느니라. 내 말은 모두가 다 비유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신학, 철학, 이치다 한꺼번에 엮어 놓았기 때문에 아무도 풀지 못한다. 네가 잡고 있는 길, 글귀가 그 뜻 길이다. 교회가 나아갈 길이다.

  성경은 신학, 윤리 신학이다. 네가 다루는 글도 윤리 신학이다. 신학을 풀어내는 뜻이니라.

  교회는 윤리신학을 철학으로만 풀어내기 때문에 교회가 뜻이 빗나아가니라. 교회가 그것을 찾아야한다.

  옛 성인을 닮으라는 말은 성령을 남용 말고(함부로 해석씀) 교만을 일으키지 말고, 겸손하게, 착하게 살아 성인들에 얼을 본받으라는 말이다.

  옛 성인들에 성령은 모두 다 덕으로 닦았다. 너희들도 그리되기를 바란다.

† 이제는 요버성인 길 끝났느니라.

o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요버성인 길

† 수모와 멸시, 천대 받는 척추가 부러지는 길은 끝났다는 거다. 이제 시작은 교회가 망할 길에 앞장서는 거다.

o 예수님, 무슨 뜻인지요?

† 네 교회쳐서(바르게 잡아) 선나오게 하는 길에 문이 열리는구나.

o 예수님, 잘 몰라도 빨리 오세요.

† 그 길 회개를 일으키라.

o 예수님, 그 뜻도 가르쳐주세요.

† 교회에 하느님 심판에 무서움을 가르쳐 주라는 거니라. 은혜받는 것만 아는 자는 사심판이 가벼운 증상인줄 안다.

  증상은 수월한 연옥고통인줄 안다. 치열하고, 혹독한 고통인줄은 모르고, 성령세미나는 연옥고통을 무시해 버린 정도다. 육신에 환각제에서 살기 때문이다.

o 예수님, 뭔지요. 그 뜻이요?

속죄생활은 거리가 멀고, 육신이 고통없는 삶, 편함만 추종한다. 모두 다 그러니라. 그것을 교회가 버리지 않으면 못 산다. 영원히 멸망이 있으리라.

  은총은 하느님 뜻으로 이루어야지, 마귀에 접근으로 이루어지면 안된다.

  마귀에 접근은 인간에 교만에서 품은 악이니라. 성령 모독죄다. → 성령을 함부로 남용, 육신이 악만 취하는 행동이다.

  사심판에는 칠죄를 철저히 다스린다. 하느님은 용서치 않는 중벌을 내린다.

  성령모독한 자들이여 조심하라. 가라지에 비유 되지 말고


† 임모야, 잘한다.

o 예수님, 젬마가 뭘 잘하는데요?

† 기도를 요소 요소마다 지향을 잘 놓고 한다. 네가 가는 길이 꼭 성공하기 때문이다. 인내로 치달아 이기는 성공에 비결이니라.

  너는 말로 싸워서는 이겼지만 행동으로는 못 이겼다. 너를 가로막는 자가 교회에 악이니라. 그걸 때려 부셔야 한다. 네 기도니라. 극기와 기도 행사니라.

  행사란 절절히 구구절절히 네 기도와 표양이 싸워 이긴거다. 그 길을 택하여라. 네 기도는 하늘나라 끝까지 간다.

o 예수님, 사람마다 다 똑같겠지요.

† 아니다. 표양이, 행동이 없는 기도는 악이 잡아간다. 은혜는 주어도 악이 먹어버리게 된다. 아집으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네 이름은 견고하니라.

o 예수님,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요?

† 세세대대로 무궁세에 이루어지리라.

o 예수님, 그 말씀 뜻은 또 뭔지요?

† 영원히 하늘나라에 살리라. 세상에서 너를 악에 죄를 받아도 하느님은 너를 견고하게 키우리라.

o 예수님, 세상에 악이 죄를 받는다는게 뭔지요?

† 악인들이(너를 괴롭힌 사람들이니라.) 너를 죄인취급 하지만 하느님은 그 올가미를 씌워 너를 강하게 키우니라. 그 악에 저주가 너를 크게 키우는 거니라. 인내 최고봉이다.

o 예수님, 인내 최고봉이라구요? 죽는 줄도 아셔야지요.

† 인내의 순교길이다. 너에게 하고싶은 말은 항상 남에게 당해주는 길이다. 그 길을 잡아서 일에 성공을 키우는구나. 크게 되찾아 일으키는 거다. 네 갈길이 십자가뿐이니라. 인생길이 모두 다 십자가 고난이다.

† 하느님 은총온 세상에 펴지니라.

o 그 말씀도 무섭게 들려요. 예수님

† 네 글발이 세상에 널리널리 나아가니라.(양임모마을메아리) 성령을 타고 움직인다. 교리가 상실이다.

o 예수님, 교리가 왜 상실인지요?

† 네 교리가 세상 끝까지 가면 공심판이 이뤄진다. 많은 은총이 거기로 쏟아진다. 구원이 있기 때문이다.

  그걸 네가 가지고 산다. 네 연가 그 말은 인내에 치성한 불로 하느님 뜻을 일으키는 거다.

  네 인생이 폭삭 망해도 너는 성공하리라. 끝까지 이기리라. 싸워라. 싸워서 요소 요소마다 이기리라.

  네 길 나요. 네 천상 헌금이니라.

o 예수님, 천상 헌금이 뭔지요?

† 하늘나라 영복 행운이다.

o 예수님, 영복 행운이 뭔지요?

† 영원한 나라, 견고한 별이니라. 네 인내가 나를 키웠고(크게 일으켰다.) 네 길은 크게 성공시켰느니라. 아집이 큰 자들은 다 망하니라.

o 예수님, 그 말씀 뜻이 뭔지요?

† 교회그릇이 못 되고, 악을 일삼는 육신에 노동자 사제들이니라.

o 예수님, 육신에 노동자 사제들이 뭔지요?

† 육신만 번지르하게 키웠지, 영혼과는 거리가 멀다. 그 사제들을 치리라. 악이 따라다니는 명예와 금욕 사제들이니라.

  명예는 육신에 아집으로 자기욕심, 고집을 부리는 자들

  금욕은 세상 망하는 날까지 자기욕심, 고집을 부리는 사제들이니라. 자기 영혼 죽고, 남에 영혼 죽인다.

  교회가 타락한다. 그걸 막으라는 거다. 네가 가는 길이다. 그러니 교회 십자가를 질 수밖에 없느니라.

  젬마야, 미안하구나. 네가 가는 길은 혹독한 시련이구나. 네 육신이 병들어 꺼꾸러져도 너는 그 길을 가리라. 굳건하게 싸우리라.

o 하느님 말씀이 젬마 피부를 찌르고 계시는데, 어찌 그냥 있어요. 못 받아들이는 쪽을 볼때 안타까운 심정이 죽을 맛이예요. 괴로워서요.

† 그게 네 짊이다. 견고한 인내 십자가는 크고, 무겁다. 아집으로 꺾어야 하기 때문이다.

o 예수님, 아집으로 꺾다니요?

† 네 아집을 완전히 꺾어 그들에게 사랑에 표양을 주라는 거다. 네가 좋아하는 “이 몸이 죽고 죽어” 시 말이다.(선죽교에서 죽은 정몽주 시)


아뉴스데이 → 십자가에 그리스도 예수가 부활한 것처럼 너희도 부활해라.


리보르 → 지향 두었던 일을 다시 일으켜 두는 지향한 기도다.

 

† 임모야, 나다. 나 네 보배다. → 네가 원하는대로 다 이루어주마

  젬마야, 목숨을 걸고, 나를 따르라. 하늘에 영광이 너를 기다린다. 십자가를 져라. 믿음으로 나를 따르야 한다.

  마귀 악이 네 정신을 빼앗으려고, 너를 못살게 군 것은 하느님 욕심이다. 네 안에 꽉 찬 하느님 사랑하는 마음이니라. 그것을 죽일려고, 마귀는 온갖 행패를 다 부렸느니라.

  그걸 나는(하느님 그리스도) 바라보고 있었고, 지켜보고 있었느니라. 이제 그 유감을 하자가(예수성심) 깨끗이 없애주고, 네 힘으로 일어나도록 보호해 주겠느니라.

o 그런 말씀이세요. 무슨 힘이다구요.

† 네게 인내의 힘, 기도 척척 박사다. 끊임없는 끈기다. 그 끈기너를 살린다. 아가페로

  하느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욕심을 다 죽인다. 그게 네 특기니라. 그것이(성품) 네게 크게 기적을 일으킨다. 네가 타고난 굴림(바탕) 마음이다. 그걸 잘 키워라.

  네 원수는 네 안에 있는 거지, 사추덕과 잘 싸워라.

† 인내 흠숭하느님 앞에 가느니라.

o 예수님, 인내에 흠숭이 뭔지요?

† 하느님께 받았던 설움을 이제 네게 돌려주는 거다.

o 예수님, 젬마가 하느님께 받은 설움이라니 뭔지요?

† 하느님 때문에 네가 받았던, 사람들에게 당한 능멸, 모두 기적으로 이루리라.

† 네 정신과 싸워 네 눈에 빛을 잃게 된거다. → 눈이 침침해지는, 건강을 잃은 동기이다. 척추가 휘고, 몸에서 살점을 떼는 온갖 고통이 요동을 치는거다. 그것도 나를 위해서 잘 참았느니라.

 

† 기도는 경건한(영혼육신이 깨끗하고, 바른자세) 믿음으로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복을 비는 마음) 드려야 한다. 그래야만이 기적이 솟아난다. 양임모

o 예수님, 왜 제 이름을 그렇게 부르세요?

† 하도 좋아서 불러본다.


기도해라. 20일이다. → 바벨탑을 짓는 자들을 망하게 하리라.

o 예수님, 바벨탑을 짓는 자들이 누구인지요?

† 교회썩은 짓을 일삼고 있구나. 구덕이들

o 예수님 말씀이 무서운 비유라 못 알아들어요.

† 교회너 갈 길계속 막는다. 기도그걸 풀어라.

o 예수님, 그냥 풀어주세요. 젬마만 들볶지 마시구요. 하느님 맙소사예요. 이럴 때에는 화가나요.

† 네 사는 인생나를 그린다. 하게, 차게 뛰어라.

o 예수님을 그린다가 뭐지요?

† 내 성심하게 끌어내기 때문에 너는 기도욕심껏 이룬다. 세상 욕심없는대신, 하늘나라 욕심이 무섭다.

o 예수님, 그저 하늘나라 가야만이 된다고, 사는 것뿐인데요.

† 세상마음을 전혀 안 뺏기기 때문에 욕심이 무섭다는 거다. 그런 정신으로 사는 네 마음이다.

o 예수님, 그런 정신이 뭔데요?

† 평화롭게 사는 네 정신이다. 어떤 것도 네 평화에 정신을 앗아가지를 못한다. 하늘나라다. 그 평화가 나랑 함께 있으리니라.

o 예수님, 젬마는 그런 것도 몰라요. 예수님이 칭찬해 주시면 듣는 것 뿐이예요.

† 그렇다. 좋은 성품을 좋게 써라. 그러면 더 건강해진다. → 영혼이 더 지혜롭게 훨훨 탄다.(아무도 따라오지 못할 만큼 하느님 옆으로 가까이 간다. 사랑으로)

o 하느님, 감사합니다. 해볼께요. 잡아주셔요.

† 네 평화가 나와 함께 있으리니, 성부의 역사다. → 기쁨, 평화, 행복이다.


† 젬마야, 들어라. 네 이름은 임모다. 임모라고 해라. 비망록이 너에게는 필요 없지만 많은 인간들이 회개해야 하기 때문에 네 일생기를 적어내야 한다.

  묵주기도부터 하거라. 내가 너를 보호하겠다. 나를 위한 삶이니라. 은총을 가득히 입은 자여

o 예수님, 젬마가 은총을 가득히 입었다구요?

† 하느님 빛 안에 살기 때문이다.

o 얼마나 얼마나 죽겠는데요. 무인도에 혼자있는 고통인데요.

† 그렇기 때문에 나를 따르라는 거다. 십자가를 크게 짊어지고


하느님 계시는 보여주고, 가르쳐주고 어떤 상황을(돌아가는 앞 일, 펼쳐지는 과정들) 명령하는 거다.

  너희가 듣고, 말하고, 보는 것은 묵시다. → 앞 일을 예고하는 것을 들여다보는 과정이니라.

  계시는 명령으로 이루어져 어명으로 따라야 하는 길이니라. 묵시는 이루어지는 상황을 보게 되는거다.

o 묵시 뜻이 뭔지요? 예수님

† 묵시어떤 상황 판단을 보는거다. 계명으로 처리해야 할 일이, 환시묵시 많이 이루어지느니라.


† 네 길나요. 네 생명또한 나이니라.

o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 네 모든 인생하느님 계명 위해 살으라는 거다.


♣ 환시(영상투시)

내 오른쪽 귀에 아름다운 음률에 노랫소리가 가락을 튕기며 들린다.....

† 천상에서 너를 위해 들려주는 거문고 소리다. → 일어나거라. 견고한 믿음으로 일어나거라. 너에게 모든 축복으로 놓아둔다.


♣ 환시(영상투시)

o 옛날 놋대야 같이 생긴 높이가 30센치쯤 높은 연한 하늘색 큰 그릇에 하늘에서 직선으로 퍼붓는데, 대야 둘레와 똑같은 면적으로 물이 대야에 대고 퍼붓는다. 마치 쏘가 터질듯한 물줄기다. 어찌나 강하게 품어대는지 하늘에 큰 구멍이 난 것처럼 느껴지는 이 신비에 물보(물샘) 내 왼쪽 몸에 20센치쯤 간격을 두고 벌어진 광경이다.....

† 인내다. 네 인내기적을 이루는 거다. 기적을 이루고 있다. 그날이 터지는 날이니라.(다가 왔다는 뜻이니라.)


♣ 환시(영상투시)

무용수들이 쓰는 부채보다 더 큰 부채가 고급 문종이에다 고급으로 부채살이 사이사이에 금줄로 정교하게 무늬도 아닌, 그림도 아닌 참 특색있게 박혀있는 조각같이 금으로 반짝 거리며 무늬가 넣어진 큰 부채가 내 왼팔 옆에 30센치쯤 있어 하늘에 향해 펼쳐진 체 꿋꿋이 서 있다. 땅위로 20센치쯤 떠 있는 상태이다. 동쪽을 바라보듯 펼쳐진 그도 신비스럽기만 하다.....

수모당한 원앙이다.

o 예수님, 수모당한 원앙이 뭔지요?

† 하느님 은총이 네 머리위로 그렇게 내려지는 거니라. 고귀한 품위로 → 위풍당당하게 내려지는 은총이니라.


♣ 환시(영상투시)

꼭 외국에 무슨 궁전같이 세워진 그런 감이드는데, 내 앞에 그런 거대한 흰 차같이 튼튼하게 느껴지는 기둥이 정교하게 서 있는데, 그중에 한개가 둘째번째 기둥밑에서 불길이 훨훨 타며, 돌기둥을 불 꽃받침을 만들어 기둥을 가운데 놓고 훨훨 타고 있다. 유리알처럼 맑고, 아름답게, 투명하게 타오르는 불이 아주 핏빛 빨간색 영롱한 불빛은 이것을 보고 정확한 말이라고 할까 너무너무 아름다운 광경이다. 신비함이여, 그 불이 타는 속에 그 기둥이 유난히 튼튼하게 서 있다. 멀리는 몇십미터로 보이고, 가까이는 내 곁에 손을 벌리면 있는 듯 하게 이중으로 타고 있는 광경이다. 꼭 입체식인 이 장엄한 신비스런 광경.....

† 네 길열렸느니라.

o 예수님은 열렸다 하시지만 젬마는 지금도 뭐가 뭔지 몰라요. 그저 답답한 나날이거든요.

† 불길은 네 견고한 믿음이 하늘나라를 엮느니라. 견고한 기둥은 하늘에 축대이고,

o 예수님, 축대가 뭔지요?

† 축대 너를 지켜주는 홍수. → 비밀히 간직한 기적이 내리는 은총이니라. 그걸 써라. 에게 주어진 복이로다.

o 예수님, 젬마 앞에 갖다놓기 전에는 모두 몰라요.

† 그 축대 120개이다.

o 예수님, 어째서 120개인지요? 젬마 앞에서 동남쪽으로 넓고 굵기가 똑같이(5미터 간격이라 말씀) 양쪽으로 해서 내가 볼때 한발자국 사인데(2, 3미터간격이라고 말씀) 그 축대가 전봇대같이 한결 똑같이 기둥이 휘발유 드럼통보다 더 굵던데요.

† 그건 흰 돌기둥에다 흰 석회질로 만들어진 하늘에 기다. 120개 나라에 하나씩 세워질 기둥이니라.

o 불기둥 밑에서부터 그러니 땅속이지요. 훨훨 타 기둥을 에워쌓고 타는데, 1미터는 넘게 오르는데, 기둥에 불 꽃받침이예요. 피불, 그 아름다움은 여지껏 보던 그 많은 빛불과는 비교가 안되는 장관에 신비예요.

† 3미터오르내리고 있는 불빛이다. 아름다움에 극치니라.

o 예수님, 맞아요. 맞는 말씀이세요. 아름다움 신비에 극치예요.

† 그 불빛이 너를 지켜왔고, 너를 보호해 주었고, 너에게 기적을 일으켜 왔느니라. 이제 내 기적이, 너에게 송두리째 나아가느니라.

o 예수님, 송두리째라 하시니 무서워요. 잘못 사용할까 겁이나서요.

† 하느님은 능하신 전능으로 너를 돌보신다. 해바라기편 → 너에게 인내를 주셨고 → 갈고, 닦고, 시련으로 땅굴을 파게 길렀다. 너를 시련으로 훌륭하게 길러 왔느니라. 내 앞에 홍보가 되도록 했느니라. → 하느님을 찬란히 빛내도록 수집가처럼 네 머리를, 네 마음을 채집해 놓았느니라. → 하느님 밖에는 아무것도 찾지 않게 시련으로 겸손하게 키웠다.(가시밭길 인내니라.)

  그것이 네게 꽃을 피운거다. 가나안 혼인잔치로 이겼느니라. 그 돌기둥에 불길은 로마를 제쳐놓고, 먼저 네 나라를 일으킨 거다. 그래서 로마를 불질러라. → 교황을 알현해라. 공심판을 앞두고, 빨리 세계로 보급해야 하느니라.

o 예수님, 그저 어려운 길 뿐이세요?

† 바오로 종도그러했다. 사말을(죽음) 묵상하고, 그러해라.


♣ 환시(영상투시)

o 아름답게 보이는 넓은 평야같이 느껴지는 장소다. 북쪽에서 동남쪽으로 내 앞에 4, 5미터쯤 깨끗한 차림에 일할 때 쓰는 연한 하늘색 삼각수건을 쓴 깔끔한 30대 여인, 셋으로도, 다섯으로도 보이는 여자들이 상쾌한 표정으로 사방을 구경하면서 나를 가끔 쳐다본다. 그 표정들이 매우 밝고, 얌전하게 느껴지는 광경이다. 이 사람들이 모두 공중 어느 울타리에 떠 있는 상태로 보인다. 축대를 쌓은 담처럼 모두 성체로만 보이기 때문이다.....

† 여인들이 홍보 활동나선다.

o 예수님, 무슨 홍보 활동인지요?

† 여자 사치성죽이고, 하늘나라를 엮자고

o 예수님, 집안 욕심 안부려 좋겠네요. 여자들 욕심이 가정 파탄을 일으키는데요.

† 세계 다 그리되기를 바란다. 가정축소 성화시켜라.

  축소란 작은 하늘나라를 꾸미라는 거다. 그러면 그 꿈이 이 거대한 하늘나라로 이어진다. 구령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 하느님은 한국을 세계역사에 넣어놓고, 평화를 이루실려고 든다.


† 낙태법 막아라. 너 죽고, 나 죽는 일이 생긴다.

o 예수님이 죽고, 젬마가 죽는게 뭔지요?

† 교회가 망한다. 교회가 망하면 진리가 파괴된다. → 세상은 아수라장, 난장판이 된다는 거니라. 구원역사가 비툴어지는 길에 들어선다.(인류가 다 망한다.) 구령에 길이 없다는 거다. 영원불변 지옥이니라.


교회는 국가에 정신 지주가 되여 주어야 하고, 국가는 국민에 마음에 덕이 되여야 나라 살림이 일어나고, 세계평화가 일어난다.


† 루터구원이 없다. 루터종교 파괴자다.

o 예수님, 그러면 개신교는 어떻지요?

† 종교 창시자가 진리가 빗나아가 구원이 없는데, 그 교회가 어찌 거룩하다고 하겠느냐? 진리 위중이지 → 핵심을 잃는 교회니라.


† 많은 방언들이 교회에 남기게 되는 말들이니라. 네가 쓴 글로, 교회에 역사가 이루어진다.


♣ 환시(영상투시)

o 성체 앞에서 기도하고 있는데, 내 오른쪽으로 130센치쯤 옆으로 나타난다. 남쪽을 땅속에 몸둥이를 박고, 150센치쯤으로 몸둥이가 내 옆에 나타난다. 나타난 자리에서 북쪽으로 몸둥이가 놓여진 상태에서 서쪽으로 머리만 돌리고, 땅에 얼마있자 흙에 묻힌체로 움직이더니, 그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몸둥이가 살이 쪄 중간 크기에 송아지 만큼 굵은 뱀같이 생긴 괴물인데, 그냥 징그럽기만 하다.....

† 악죽는다. 세상에 악죽는거다. 세상에 악이 죽으면 너에게는 좋은 기회오는거다.

o 예수님, 그때가 언제인지요. 이제는 그만 젬마 길을 터주셔요. 세상에 악이 언제 머리를 숙이는지요.

† 세상에 악이 거미줄 같이 너에게 달려든다. 그 악이 무너지느니라. 세상에 악은 교회로 달려드는 죄다. 그 죄가 네 기도에 꺼꾸러진다. 교구청과 함께 무너지니라. 그 죄가 파산이다. → 시원스레 일처리가 된다. → 네 길이 열리는 길이다.


♣ 환시(영상투시)

남쪽으로 내 앞으로 1미터쯤 거리를 두고, 2미터쯤 공중에 떠 있다. 마치 나를 바라보는 듯한 광경이다. 매추리알 만큼 크기에 비취색 옥구슬이다. 무개가 있다. 사람같은 엄숙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신비스럽다.....

† 기적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


† 하늘나라는 네 것이다.

o 예수님, 좋은 말씀인데, 무슨 뜻인지요?

† 네 하느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 환시(영상투시)

꼭 팽귄같이 작은 키에 통통하게 귀엽게 살이 찌고, 빛이나는 까만 옷을 두렁치같이 길게 발등까지 내려지게 옷을 입은 애기가 내 앞에서 어른거린다.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늘을 쳐다보고, 또 나를 쳐다보고 하면서이다. 내 치맛자락 앞에서 하는 짓이다. 아장거리는 걸음마가 귀엽다.....

아기 천사의 둥지.

o 예수님, 아기 천사에 둥지가 뭔지요?

† 네게 적합하게 기적을 주는거다.

o 예수님, 적합한 기적은 뭔지요?

† 골고루 주어야 하는 은혜니라. 그 은혜네 것된다.

o 예수님, 그 기적을 빨리 주셨으면 좋겠어요.

기도기도 이루어서 이루어라. → 힘 얻으라는 거다.


† 너에게 여호수아에 기적이 일어난다.

o 예수님, 여호수아에 기적이 뭔지요?

† 너에게 성령이 함께 산다.


† 임모야, 네가 힘들고 있는 줄 다 안다. 네가 힘들 때마다 십자가에 대롱대롱 매달려 처절하게 신음하며 죽어가는 나를 생각하라. 고색는파소 → 이런 일, 저런 일 다 무지르고 살아라.

 

♣ 환시(영상투시)

o 성체앞에 내가 있고, 내 입에서 내 왼쪽 어깨쪽에서 예쁜 꽃불이 장미꽃처럼 남쪽으로 날아서 성체쪽에 있는 꼭 입을 벌리고 있는 20센치 길이에 어느 형상에게로 들어간다. 주둥이가 사람 입처럼 둥글게 생긴 짐승인데.....

† 네 기도에서 나아가는 기도가 하느님 힘으로 악을 소멸시키는거다.


♣ 환시(영상투시)

o 성체조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또록또록 여문 참깨가 10킬로는 된 듯 한게 큰 스텐같이 생긴 새 밥통속에 그득하게 담겨진 체 무릎쯤 와 떠 있다. 기쁜 마음이 든다.....

† 가을이 여문다. → 기적이 너에게 대기로 모여든다. 즐거움, 기쁜 일들 터지기 직전


♣ 환시(영상투시)

o 동쪽인 내 앞 가깝게는 4, 5미터쯤이고, 멀게는 20미터쯤 보인다. 자주 있는 이런 현상 광경인데, 이제 생각하니, 망원경으로 무얼 보는 것같이 그냥 보면 멀리 보인 것이 망원경을 쓰면 곁에 있는 것보다 더 잘 보이고, 이중이 한꺼번에 보이는 광경이다.

  동쪽인데, 꼭 내 집인 것같이 곁에도 보인다. 호수도 같고 호수 냇물도 같이 잔잔한 물결이 일고, 조약돌이 깨끗하게 깔려있는 물이다. 코끼리가 그 물속에 두마리가 있는데, 코끼리 몸의 3분의 1은 4센치 정도 밖에 물속에 들어있는데, 두 마리가 아이들처럼 코를 대며, 장난치고 논다.

  어찌나 큰 코끼리인지 4미터가 넘는 키에 몸집은 완전히 바위덩어리다. 어찌나 튼튼하게 살찌고, 매끈하고 윤기있는 코끼리인지, 시골집 작은 초막같이만 보이는 거대한 코끼리다. 꼭 집채만큼 큰 코끼리. 물속에 버티고 들어있는 집채 바위덩어리로 네 눈에는 그렇게만 보인다.....

† 네 일광대한 만큼, 하느님광대하게 일처리 준비하고 계시다. 그 코끼리는 천하쥐고 뒤흔들 네 인내이다.


♣ 환시(영상투시)

눈빛 옛날 토종닭같이 큰 흰닭이다. 암탉과 장닭 두마리가 굉장히 큰데, 내 1미터 앞에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개를 들었다 내렸다 쳐다보며 논다. 신기하게 보이는 광경이다....

† 네 선에 부활이 대기하고 있다는 거다. → 하느님 뜻이 일어나는 준비완료다.


♣ 환시(영상 투시)

o 제대방 남쪽이다. 땅에 어찌나 큰지 독수리인 줄 알았는데 백조라 말씀이시다. 가슴을 하늘에 대고 누워있는 백조가 살이 어찌나 쪘는지 사람이 누워있는 듯한데, 땅에 펼쳐진 그 눈빛 흰 깃털이 1미터가 넘는 폭 60센치는 되게 보인다. 마치 땅에 깔개를 깔아 놓는 것처럼 보이는데, 갑자기 어데서 왔는지 순간에 새떼들이 백조 배위로 머리 다리 할 것 없이 살이 보이지 않게, 달려들어 쫒는건지, 장난인지는 모르겠지만 꼭꼭꼭 주둥이가 정신없다. 날개는 땅에 아예 보자기같이 깔려 있는데, 계속 공중에서 새들이 내려오는데, 백조가 좀 측은하게 보인다. 웬지 모르지만 죽는가 싶기도 한 안타까움이다.....

† 백조죽은 모습이다. 새떼들이 슬피운다.

o 예수님, 백조가 왜 죽지요?

† 백조는 인내 검왕이다. → 많은 위엄을(위용) 떨치는 새다.

  백조는 하느님 은총을 상징한다. 하느님 은총을 세상이 죽이기 때문이다.


♣ 환시(영상투시)

동쪽을 향한 내 오른 무릎 허벅지에서 참새같이 생겼는데, 살이 어찌나 쪘는지 부얼거리는 병아리 새끼 같이 탐스럽다. 그 새떼들이 갑자기 무릎 위 다리에서 생겨나더니, 버섯 구름처럼 확 펼치며 하늘로 솟아오르는데, 기가 막히다. 200마리라는 새떼들, 그리고 내 무릎에는 왕초인 듯 한마리만 남아 앞뒤로 맴돌며, 재롱을 부리고 있다. 굉장한 동물세계에 새떼들처럼 한번에 솟구치는 새떼들이다. 또 조금 후에는 똑같이 왼쪽 허벅지 다리에서 눈빛처럼 흰 새떼가 생겨서 날아가는 광경이다. 이 새떼는 20센치쯤 긴 날렵하게 생긴 매끈한 새이다. 참으로 신비하고 또 신비한 광경이다. 양쪽 무릎 위쪽 다리에서 여러 종류 새떼들이 내 몸 살에서 일어나는 새떼들이다.....

† 네 안 진리하느님께 영광스럽게 일으키는 거다. → 하느님을 거대하게 풍요롭게 만드는 거다.

♣ 환시(영상투시)

그리고 또 30분쯤후 황금빛에 쌍둥이 큰 호랑이들, 내 앞에 앉아서 2미터쯤 남쪽을 바라보고 있는데, 참 잘 생긴 호랑이가 몸이 붙어있는 것처럼 나란히 앉아있고, 넓은 초원으로 변한 동쪽이 동물왕국처럼 딴 호랑이들이 멀리서 이 호랑이들 쪽을 바라보고 있다.....

† 하늘에 영광이, 땅에 영광이 온 누리에 퍼진다는 거다. 온 세상에 하느님 영광이 일어나느니라.


♣ 환시(영상투시)

그리고 또 10분쯤 후 달같이 생긴 영롱한 빛이 동쪽 해뜨듯이 땅에서 솟아나며, 나를 향해 앞으로 오고 있다.....

† 모두진리를 향해 너를 도우고 있다. 하늘나라를 위해 용감히 싸우라는 응원이니라.


너무 고통스럽겠구나. 할 말을 잃었다. 네자랑스럽구나. 하느님 뜻따르라. 그 길만이 너에 가는 길이다.

  네 길은 하늘에 모든 성인성녀들이 지켜보고 있는 길이다. 네가 대견스럽다. 십자가를 크고, 무거운 걸 잘 지고 있으니까 말이다.

                       ↑

             마더 데레사 수녀님 말씀

† 인내. 네 인내가 황홀경에 올라간다.

o 예수님, 무슨 인내가 황홀경에 올라가는데요?

† 기적, 영광된 기적일어나기 때문이다.


♣ 환시(영상투시)

동쪽에서 날아와 내 앞에 머문다. 내 심장 위치에 떠 있는데, 눈빛 튼튼하게 보이는 흰 종이같다. 보자기처럼 무슨 큰 바구니처럼도 보이게 생긴 예쁘게 메꾸리같이(주둥이가 크게 벌려진 그릇 일종) 그런데 먹포도(검게 익은 포도)가 알들이 또록또록 익은 3관쯤 되는데, 마치 큰 그릇에 예쁘게 담겨있는 느낌이다. 좋기도 하고, 조금 두려운 생각도 든다. 교회에서는 미사주가 포도이기 때문에.....

† 네 희생에 영광이다. 겸손한 마음이 기적을 이룰 준비완료

o 예수님, 빨리 기적을 이루세요.

네 시대왔느니라.


♣ 환시(영상투시)

동쪽에서 내 앞으로 날아오는 예쁜새, 날개가 유난히도 20센치쯤 넓고, 펼쳐진 날개 길이가 어른들 팔뚝같이 길다. 날개를 훨훨 거리며, 내 앞으로 날아오는 흰빛 새가 머리가 둥글게 예쁜데, 눈도 예쁘다. 송아지 같이 큰 까만눈이 짐승인데, 참으로 매력이다. 크고 그 아름다운 까맣고 큰 눈, 약간 나온 부리가 참으로 아름다운 흰새, 몸은 비둘기만큼 큰데 이 아름다운 예쁜새가 날아와 내 앞 2미터쯤 떠 있다.....

† 진리다. 그 새는 갈매기다. 진리 상징이다. 네 진리가 아름답게 피여난다. 일 시각을 알리는 거다.

o 예수님, 일 시각이 뭔지요?

† 하느님 뜻이 일어날 준비완료, 네가 그 길을 터라. 기도와 극기로

 

♣ 환시(영상투시)

동쪽이 내 앞에까지 모두 바다, 그 바다에 집채같이 큰 고래가 내 앞에까지 와서 돌고래처럼 묘기를 부리고 있다. 3미터쯤 가까이 앞에서 놀고 있다. 엄청나게 큰 고래다.....

† 고래는 바다에 힘이다. 바다는 성총에 힘이다. 너에게 그 길이 열린다. 네게 성총에 힘이 일어나고 있다.


† 네게 간다구라내린다. 간다구라십일조 생활로 이루어지는 하늘에 기적이다.


♣ 환시(영상투시)

방석보다 더 크게 만들어진 종이 그릇, 흰 보자기 그릇이다. 3관이 넘을 듯이 큰 알들에 포도송이가 똑같은 크기다. 30센치쯤 크기에 15센치쯤 면적인 큰 포도송이들이다. 똑같이 까맣게 익은 먹포도, 보기좋은 잘 싸아진 포도 봇따리가 내 가슴이 닿을 듯이 내 앞에 떠 있다. 눈빛같은 크고 흰 종이 보자기로 쌓아올린 포도송이, 끝은 꼭 잎같이 흰 보자기 끝이 예쁘게 네 귀퉁이가 하늘로 향해 살짝 누워있다. 참 아름답게 보이는 포도 봇따리이다.....

† 네게 횡재다. 먹포도는 기적에 결실이다. 다 익은 포도

  동물들이 모여드는 것은 모든 하느님 사랑과 힘이 결실로 되여 너한테 모여드는 거다.


♣ 환시(영상투시)

서남쪽이다. 나이아가라 폭포같이 생긴 엄청난 폭포에 핑크색 예쁜 잉어같은 큰 물고기가 폭포 바로 밑에서 물위로 솟아올라 하늘에 크게 입을 벌리고 있는데, 그 광경이 아름답고 보기좋다. 꼬리가 조금은 물속에 들어있는데, 그 길이가(230센치라고 말씀) 멀리도 가까이도 보이는 광경 가까이는 내곁 3미터쯤이고, 멀리는 몇십미터나 되는 듯 하고.....

† 하느님 은총으로 세상을 사랑으로 일으키느니라.


♣ 환시(영상투시)

우리 전동성당 제대에 성체가 갑자기 푹 솟으며, 성당 건물 안팎이 모두 없어지고, 성체는 큰 달무리처럼 커지며 성체가 계신 자리에서 7미터라 말씀 하시는데, 공중으로 크게 뜨며, 하늘 중턱에까지 빛 광체가 둥글게 이루어진다. 그 빛 광체가 중간에서 7, 8미터는 부채살같이 모두가 가닥이 펴지는데, 하늘에 사람들이 그 가닥이진 부채 한개 한개씩을 모두 조심스럽게 잡고, 고개를 약간 숙이고 있다. 참으로 신비중에 장엄한 신비이다. 둥근 그 큰 달무리진 거대한 세상을 다 차지한 듯한 성체 빛인데, 땅쪽으로 양 옆쪽인 곳은 그대로으로 있는데, 하늘로 솟은쪽 3분의 1은 모두 하늘나라 사람들이 총총히 콩나물 서 있듯이 형용할 수 없는 빛을 사람들이 잡고 있다니, 말이 나오질 않는다. 어마어마한 성체에 빛이다. 큰 달무리로 시작해서 거대하게 커져 떠 있는 서남쪽 공중을 다 차지한 듯이 보이는 장관인 장엄함에 신비이다.....

† 하늘나라에서는 세상에 감실에 까지, 흠숭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네가 기억하라고, 성체에 큰 기적이니라. 네가 먹고 산다. 이 성체에 사랑이다. 인간들이 나를 없수히 여기는구나. 이것을 보상하라.

o 예수님, 어떻게 보상이 되는지요?

† 성체에 흠숭을 가르치라는 거니라. 성체에 흠숭은 계명을 잘 갈고, 닦고이다. 성체를 모시고, 계명에 죄를 짓는 자들이다. 그 자들을 처단한다. 성체 독성죄이니라.

o 예수님, 성체 독성죄가 뭔지요?

† 성체를 모시고, 입을 함부로 놀리는 자들이니라. 이 자들은 남을 함부로 뜯어, 판단하는 자들이다. 성체에 사기죄다. → 성체를 마음에 모시지 않고, 성체를 입으로만 모시는 거다.

  네가 이것을 도맡아라. 성체에 독성죄는 크게 엄벌이다고 해라. 모두다 교회로 가는 길이다.

o 젬마에게는 힘드는 길이네요. 예수님

† 나 사랑하느냐?

o 예수님, 왜 가끔 그 말씀 하시는지요?

† 네가는 길피밭길 인내뿐이니라. 그러기에 너를 두려운거니라.

o 예수님이 두렵다 하세요 말씀이 이상하셔요. 무슨 뜻인지요?

† 네 마음이 딴데 샐까보아 염려스럽다는 거다.

o 예수님, 그 말씀도 이상하셔요. 꼭 잡아주시면 될껀데요.

† 많은 사람이 너를 훼방을 놓기 때문이다. 극기보속이 없으면 한발자국도 나아갈 길 없다.

o 하느님이 내셨으니, 하느님이 마음대로 하셔요. 젬마는 죽은 목숨이여요.

† 하느님 은총에 감사하여라. 그러면 된다.

o 예수님, 감사할께요. 이제는 비유 쓰지 마시고, 어서오셔요 기적을 내리셔요. 훼방꾼이 많으면 싸울길 없어요. 도망가기도 힘들어요. 예수님, 너무너무 비참함인줄 아세요. 젬마 지금에 이 신세를요. 그런데 또 겹치기 십자가 말씀이세요.

† 은총을 내리는구나. 네 계절에 알맞게

o 예수님, 젬마 계절이 뭔지요?

† 요나에 길처럼 차곡차곡 이뤄지리라.

o 예수님, 여하튼 빨리 오셔요. 죽겠어요.

예수님 가시관을 마음에 두고 살으라.

o 예수님 가시관을 마음에 둔다는 말씀 무슨 뜻인지요?

† 가시관을 마음에 두고 산다는 것은 겸손한 인내다. 겸손한 인내는 항상 너는 참아주고, 사랑으로 다루어라.

  마음은 네 짊이니라. 피골이 상접한 길 → 인내뿐인 신세니라. 갈고, 닦고 그 길을 찾아라. 성녀가 되는, 성녀에 길이다. 하느님이 제일 좋아하는 은총 길


♣ 환시(영상투시)

o 묵주기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기도하고 있는 손에서 뭐가 퍼덕거리더니, 몇일전에 보던 참새같이 생긴 종류에 새가 손에서 일어나 퍼드덕대고 있다. 참으로 이상하다. 신비한 일이다.....

† 네 일일어나는 거다. 네 힘 있는 길일어나게 된다. 지리 밝게 일어나리라.

o 예수님, 지리라는게 뭔지요?

진리 길이 순조롭게 터지는 길이다.

o 예수님, 뭐가 순조롭다 하세요. 죽음같은 비참한 길인걸요.

† 하느님 은총이 함께 하는 길이 열린다. 기적에 길이니라. 네가 하고자 하는 뭣이던 그 길이 꽉 찼다.

o 예수님, 젬마가 하고자 하는 것은 없어요. 하느님 뜻 말씀이 열리는 길이 터져야지요. 오로지 그 길인데요.

† 그 길이 펼쳐지는 길이니라. 하발란발세

o 예수님, 무슨 말씀인지요?

계시가 무르익어 가고 있느니라.

o 예수님 계시가 어떻게 익어 가는지요? 쉽게 가르쳐주세요.

† 죄대로 치고, 선대로 가려내느니라.


묵주기도 세계 통일시켜라.

o 예수님, 말씀 뜻을 가르쳐주세요.

† 내 구속공로가 묵주기도에 모두 다 들어있다. 그 묵주기도에 기를 인간들이 받아야 한다.

  기도 많이 하는 자는 구원을 받게 된다. → 습관을 고치게 된다. 그러기에 묵주기도를 많이해야 된다. 십자가에 그리스도를 묵상하면서 이다.


그동안 네암흑에서 살았다.

o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 심한 고통속몸부림 쳤느니라. 그것을 벗길 때가 왔다. 기리에 엘레이숀으로

o 예수님, 기리에 엘레이숀이 뭔지요. 같은 말씀 비유가 항상 틀리셨으니까요.

† 하느님 은총이 가득한 가난한 혼인잔치다.


♣ 환시(영상투시)

또 큰 상어가 지느러미 뿔이 무섭게 바닷물 위로 떠서 내 앞으로 달려오고 있다. 내곁에 있는 듯이 보인다. 멀고 가깝게 느껴지고, 섬칫한 마음이다.....

† 가라지의 비유니라. 잔다크의 길이 너에게 열려있기 때문에 악이 그것을 잡으려고 안간힘이다. 하느님이 지켜주신 너는 어린 양이고,

o 예수님, 말씀이 이상하셔요.

† 하느님이 미리미리 가르쳐 주시면 조심하기 때문에 동물들은 상징적이다. 그것을 보고, 네표오 되여라.

o 예수님, 표오가 뭔지요?

† 적과 싸워 이기는 승리의 암시다. → 미리 알리는 계시니라.


† 성체입에 모시기 직전에 애로지 → 흠숭 사랑 기쁨이 넘치는 곳살게 하소서

  에로지

  1. 흠숭과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곳에 살게 하소서

  2. 하늘에 영광이다. 하늘나라 영광안에 멈춘다.

  3. 흠숭으로 가는 가장 큰 기쁨이다.

† 임모야, 나 믿느냐?

o 예수님, 요즘에는 가끔 쓰시는 말씀이세요?

† 너에게 하게 힘이 내리리라.

o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강하게 뭐가 내리는지요?

† 너통해 모든 기적다 일어나리라.


† 임모야, 정오다.

o 예수님, 정오가 뭔지요?

† 하느님 흠숭에 길남았구나.

o 예수님, 흠숭에 길이 또 무슨 말씀이세요?

† 요나에 기적처럼 기적이 줄줄이 일어나는 길이다. 임모야, 뜻닿았다. 네 은총이다. → 네게 기적에 은총 주기로 약속한다.


† 임모야, 주의기도가 세상을 낳았다. → 주의기도를 내가 세상에 낳았다. 너도 그 중에 하나이다. 향유다. 옵쏘마 → 네게 기적이 이뤄질 모든 준비완료다.


♣ 환시(영상투시)

o 동쪽인 공중에 1미터 앞으로 내 앞으로 검은 타이어같은 것이 떨어진다. 바라보니, 악령들이 동아줄처럼 엉켜서 자가용 타이어같이 둥글게 뭉쳐있다. 순간 이 일을 어쩌지 죽여야 할텐데 하며 바라보고 있는데, 하늘에서 축구공같은 빛뭉치가 내려지며, 그 검은 뭉쳐진 괴물들에게 떨어지며, 순식간에 잿더미처럼 태워서 땅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참으로 통쾌한 광경이다.....

† 미카엘 천사도와준 힘이다. 잘 싸워라고, 기도와 함께 악을 쳐부수는 거다.


♣ 환시(영상투시)

갑자기 오른쪽 내 팔 옆에 붙어있듯이, 어른 두사람 손이 펼쳐 닿는 두깨의 굵은 장색 기둥이 버티고 있다. 하늘 끝까지 닿는다. 마치 건물에 기둥을 버티게 하듯 웅장하고 장엄한 놀란 광경이다. 그런데 예쁜 아기가 유난히도 예쁜 반짝이는 까만 눈을 가지고 있고,

  머리도 이제 막 길러져 있다. 난 그래도 아기 머리에 너무 귀엽고 예쁜 사랑스런 애기가 제대에서 나오더니, 아장거리며 내 앞으로 걸어와 내 곁에서 하늘 끝까지 버티고 있는 그 기둥을 오른손으로 잡고 있다.

  엄마 치맛자락을 잡고 붙어있듯이 한움큼 오른손으로 그 기둥을 잡으니, 이상하게 벽같이 단단하게 보이는 그 기둥이 애기 손에 잡히는 것이 부드러운 천처럼 기둥이 부드럽게 된다. 내 눈에는 하늘을 찌르고 서 있는 기둥인데, 아기 오른손에는 움켜진 벽이 천같이 움켜쥐고 붙어있다. 참으로 신비스러운 광경이다.....

† 아기 예수다. 그 벽 기둥은 겸손이다. 네 겸손이 하늘에까지 닿았다. 아기 예수님이 네 겸손을 좋아한다.


♣ 환시(영상투시)

o 치명자산쪽에서 교동까지 전부를 풀숲이다. 마른 풀숲인데, 갑자기 장닭들이 나타난다. 모이를 찾는 듯 주둥이들이 땅에 대고, 이리저리 꼭꼭 찍는 시늉을 내면서 내 앞으로 오고 있다. 치명자산 바로 밑에서 내 앞으로 그렇게 하며 오는데, 옆으로 나란히 두마리는 2미터 가량 앞에 오고, 세마리는 뒤에서 옆으로 벌어져 똑같이 따라온다. 같은색에 닭인데, 유난히 서있는 붉은 빛깔에 벼슬이 아주 당당하게 보이고, 상체는 노란 빛깔이고, 하체는 빨간색과 자색을 예쁘게 똑같이 털을 입은 다섯마리에 닭, 똑같이 보통 크기에 장닭이다. 너무 예쁘다. 아주 씩씩한 사람같은 감이 든다.....

† 닭은 빛과 소금이다. 그 장닭은 빛이다. 너는 교회에 빛과 소금이 되라는 거다.

o 예수님, 교회에 빛과 소금이 되라구요. 어떻게요?

안중근 의사처럼


† 쌍나발이다. 안드레아 김 신부(성대건 신부님) 온다.

o 예수님, 안드레아 신부님이 오면 무엇해요?

† 사제들 양심 후벼 판다.


† 하느님 영전 크게 일으켜라.

o 예수님, 하느님 영전이 뭔지요?

† 하느님 영전이니라. 하느님 힘기적이다. 그 기적을 크게 일으키니라. 네가 갈 길바로 그거다. 요새다.

o 예수님, 하느님 요새가 뭔지요?

† 빈틈없이 짜여진 하느님 역사다. 그 길이 네 길이니라.


† 임모야, 네 일은하수다. 세상에 모두 다 들어내기 때문이다. 네 가모두 다 기적으로 들어내리라.


† 체면을 따르는 자는 겸손하고는 거리가 멀다. 체면과 맞붙어 있노라. 잘못하면 신앙이 죽음에 길이니라. 육신만 위장된 겸손이지, 알것 다 알고, 상추밭에 똥싸는 개나 같다.

  돼지처럼 먹고, 마시는 자가 어찌 하늘나라를 제대로 알기나 하느냐?


† 젬마야, 사람은 거의 다 체면에 걸려 죄를 방관하는 거다.

o 예수님, 체면에 죄를 방관해요. 어떻게 하는지요?

† 알고도 모르는 척 하고, 죄를 눈감아 주어 죄를 짓게 되노라. 그 죄가 태산같이 높다. 이 죄에 걸리면 연옥을 못 벗어난다. 작은 죄가 큰 죄,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된다.

  인간은 거의 다 이 죄에 빠지노라. 오만과 자만이 자기를 추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세상에서 짓는 죄는 추호도 용서치 않는다. 그래서 이 죄가 무섭다. 연옥을 크게 다루기 때문이다. 약자를 크게 도와줄 수 있는 길을 이 죄가 다 막노라.

  내가 어째서 죽은 줄 아니? 빌라도 체면에 걸려 죽었다. 체면은 크게 죄를 일으킨다. 이것이 모두다 교만을 꺾지 못하는 아집에 신경이니라.(죄에 줄)


† 묵주기도성모님에게 즐거운 기쁨이니라.

  예수성심께 바치는 것하느님께 모든 영광을 들어내는 거다. 예수성심 힘이 일어나는 기적


진리 빗나아가면 윤리 타락한다. 윤리타락 행위.

o 예수님, 어떻게 윤리가 타락 행위인지요?

† 윤리좀먹는다. 윤리좀먹어 비겁자 노릇이다.

o 예수님, 무엇이 비겁자 노릇인지요? 뜻을 쉬게 가르쳐주세요.

아우 된다. → 앞잡이 노릇이니라.


† 젬마야, 피로쌓이고, 쌓여서 병되는구나. 신경병, 이고,이고 다 나빠지는 과정

o 예수님, 그래도 밖으로 터져 눕지 않으니, 다행이예요.

† 네 고통이 크구나. 갚아주마. 너를 괴롭힌 자들을 호통을 쳐서 바로잡아 주겠다. 긴긴 세월에 네게 인내에 왕관을 씌워 준 자들이니라. 사제들 횡포 날로 심했고, → 끝간데 없이 너를 원수대하듯 따돌려 괴롭혔느니라.

  일에 근거를 죽일려고, 역사가 지극히 컸다. → 악에 악을 낳아, 죄가 산더미같이 크게 악을 일으켰느니라.

  그 악도 갚아주겠느니라. 네 길에 한치 앞도 못 보고, 괴롭히다니, 그 악을 저주하리라. 사제들 인내(악의 밭) 모두 뽑아 내겠느니라.


정신이란 머리 공장이다. 뇌에 개발을 일으켜 덕을 닦으라는 뇌에 신경이 정신이다.

  뇌에 신경은 온 몸에 정신으로 이어져 있노라. 정신 공장인 머리에서 뇌에 정신기능을 다 쥐고 있기 때문이다.

  생각이란 선을 일으키는 열쇠다. 가장 중요한 피맥이니라.

o 예수님, 피맥이 뭔지요?

† 피를 살찌우고, 죽이게 하는 신경에 맥박이다.

  마음이란 심통이다. 심장에 주머니, 피를 잘 걸러내여 교만, 오만을 죽이는 혈액수난이다.

  인간이 하느님 정교한 이치를 다 잡아 먹는구나. 깨끗하게 보존해서 하늘나라로 채우라는 건데, 더럽게 칠죄에 다 사용해 하느님 의노를 사게 되는구나. 하자가(성심이) 뜨겁게(불길이 타오르게)

  욕심을 버려라. 욕심을 버리면 모든 것을 이기게 된다.

  정신으로 일어나는 욕심제거, 순진미, 순수한 정신이다,

  마음으로 일어나는 욕심제거, 극기이니라. 극기에는 살생을 막는다. → 남을 해치는 작업이다. → 교만, 오만을 폭삭 죽이는 미덕이니라.

  생각은 좋은 감정이다. 사랑을 물줄기로 밭을 가꾸듯이, 이웃을 나 먼저 사랑하는 신경이니라. 선이 앞잡이 노릇이다. → 갈고, 닦고, 쌓아 천국이 저희 것으로 만드노라.

  이것이 너희들이 갈 길이여야 하는데, 슬프구나. 정신, 마음이, 생각이 모두다 죄에로 물들다니, 연옥이 부서진다.

o 예수님, 연옥이 부서진다니요?

죄에 불길이 영혼을 죽이고 있구나. 지옥으로 향한 위인, 하늘나라 구석으로 찾는 위인이다.

  하늘나라 구석이란 하늘나라를 알기는 알되, 덕을 닦지 못해 하느님께 매 맞을 짓, 일삼는다는 말이니라.

  매 맞을 짓은 죄에 아집이 연옥벌을 스스로 부르고 있노라. 신자란 너희들이 가관이다. → 하느님을 믿는다며, 하느님을 욕되게, 욕심을 부리는 자들이다. 이웃사랑이 전혀 없는 자들


† 임모야. 나사랑하느냐? 잔다크의 길열렸다. 추수려야 할 일이 있다.

  기도에 하느님 뜻은 교회를 바로잡는 거다. 그래야 너희들이 산다. → 영혼이 부활하는 기쁨을 누리리라.

  젬마야, 나사랑하느냐?

o 예, 예수님, 왜 10월 한달 오늘까지, 계속 같은 말씀만 하시는지요. 무서워요.

† 잔다크의 길이 열린 기쁨이니라. 그리스도의 일치를 가하리라. 그러기에 네 십자가가 크다는 거다. 나를 사랑하느냐는, 너를 도망가지 못하게 잡아매여 두느니라.


† 이빨 → 모아리 보아리 27, 28


† 주의기도는 구원이 열리는 길이다. 묵주기도는 은총이 가득하게 내린다. 묵주기도는 성부께 대 영광이다. 성부께 대 영광에 즐거움이니라.

o 예수님, 성체 앞에서 묵주기도 하면 어떻게 되는지요?

† 많이많이 해라. 묵주기도를 하면 사랑이 일어난다. 묵주기도를 하면 먼저 하느님께 속죄가 된다. 구원에 길을 터 주는 길이 된다. 나는 주의기도로 십자가를 세웠고, 묵주기도로 주의기도를 열었느니라.

o 예수님, 주의기도로 십자가를 세운 것은 뭐며, 묵주기도로 주의기도를 열었다 하심은 뭔지요?

† 갈바리아 산상에서 완벽하게 구원에 길을 열었느니라. 십자가에서 내가 처절한 죽음이 너희들을 지옥에서 구했느니라. 하늘나라 갈 자격을 주었다는 거다.

  묵주기도로 주의기도를 연 것은 십계명에 은총너희를 보호하고 있노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에 거룩하신 이름이 빛나시며 → 너희를 구원의 은총으로 보살피느니라.

  주의기도는 너희가 덕 닦는 것, 은총을 얻는 방법, 죄를 죽이는 길, 십자가로 다 거기에 묶여 있노라.

o 예수님, 죄 죽이는 방법은 뭔지요?

† 십계명에 사추덕이다. 십계명을 잘 지키면 지덕. 의덕. 용덕. 절제덕이 따른다. 성인에 길, 성총이 다 따른다. 하느님이 주시는 은혜 크니라. 하느님과 동등한 위치에 하느님 자손으로 사느니라.

o 예수님, 피조물에게 왜 그런 말씀이세요. 하느님과 동등한 인간이라시니요?

† 성총안사는 자, 하느님 사랑안에 머문다. 생명 초자연성말하느니라.

  생명에 초자연성은 하느님이 인간에 생명안에 함께 머물러 살기 때문이다. 인간과 함께 기적을 이루고, 인간 마음안에 생명이 함께 머문다.

  생명이라 함은 진리가 살아있고, 윤리가 꽃피우고 이다. 덕으로 덕으로 하늘나라를 영광스럽게 하는거다. 우주에 초자연을 끌어내는 길, 하늘나라 열광을 한다. 너도 그렇게 하여라. 기쁘다 구주 오셨네 하고

  하늘나라 열광을 오로지 목숨을 하느님께 바치는 생활이다. → 희생으로 만발한 꽃잔듸 → 가시밭길 역사니라. 네가 갈 길도 그 길에 속해있다. 십자가로 나를 따르는 길이로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하고 사는 것은 영광에 힘 입어 네 길을 닦는 거니라.

o 예수님, 무슨 영광에 힘 입고, 젬마 길을 닦는지요?

† 하느님 은총이 네게 꽉 찼기에 → 모든 구마기도, 솔로몬에 기적이다. 극기와 구마기도는 네 모든 길을 다 열어준다.

  극기는 네 인생을 좌우로 하는구나. → 죽음과 삶을 넘어스는 길

  죽음과 삶을 넘어스는 길은 희생이 만발한 꽃피우는 향내에 길이다. 그리스도와 그리스도 사랑으로 함께 하는 길 → 십자가 외에는 세상에서 아무것도 찾지 말아라.

  이 세상 온천지가 다 네게로는 십자가로이다. → 십자가 아닌 것은 아무것도 찾을 수 없구나.

  인생은 멍들어 시들었지, 건강은 회복될 길 없이 깊은 수렁 구덩이지, 자나깨나 불조심이듯 자나깨나 네게는 편할 날이 없다.

  이게 네 인생 행로이다.으로 남은 여생이 그것이구나. 나를 따르라. 사랑아, 임모야

  네 생명이 나를 사랑하는구나. 원망을 안하는 것은 나를 사랑한다.

o 예수님, 말씀 좀 거짓 말씀같아요. 참다 못하면 나를 사랑하시는 하느님 나를 죽여주소서. 원망인걸요.

† 죄를 무서워하는 네 마음이니라. 그것은 죄가 될 수 없다. 다만 자신을 다스리는 극기보속이 시원치 않구나. 그것만 크게 일으켜라. 지금도 잘하지만 너를 완전히 끊어버려라. 마음에 죄가 무덤을 파고드는 거다.

o 예수님, 마음 죄가 무덤판다구요. 뭔지요?

† 유혹에 악이 너를 괴롭혀 죄를 부르고, 일으키고 있노라. 그것을 조심해라. → 온갖 악이 너를 괴롭혀 네 혀끝을 놀리게 하는거다.

o 예수님, 혀끝은 어떻게 놀리는 건지요?

† 욕설을 퍼붓어 네 표양을 죽일려든다. 혀끝을 놀리게 하는 것은 교만에 악이 입으로 남에게 저주를 주는거다. 미운 놈 못 되라고 하는 말 → 살 가치가 없는 놈, 죽어야 한다는 둥, 입에 험담들이니라.

o 예수님, 또 산 벙어리가 되어야겠네요. 그게 마귀 짓이라면 입에 철퇴를 쳐야지요. 감사합니다. 예수님

† 처절한 비극이 너 통해 이루어지고 있구나. 교회에서

o 예수님, 젬마 통해 이루어지는 비극이라구요. 뭔지요?

† 교회에서 네 일을 극구(사생 결단) 막을려고, 악이란 악을 다 조성하고(꾸미는 어리석음이다.) 있노라. 네 극기보속 기도 없이는 이 길을 통과 못하느니라.

  나 네 극기보속 기도따라 네게 응하리라. 교회치겠다고, 네 극기보속교회치겠다. 힘내여 기도해라.

  네가 아이와 같이 순진해지면 네 몸은 다 기도이니라.

o 예수님, 아이와 같이 순진해지는 것을 가르쳐주세요.

† 너자질이 다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실천만 하면 된다.

o 예수님, 어떻게 실천하는지요?

† 내가(하느님) 그때그때 시키는대로 순종만 하면 된다. 무서움도, 떪도, 죄도 다 이기리라.

o 예수님, 무서움은 뭔지요. 떪은 뭔지요. 죄는 뭐구요?

무서움은 나라가 너를 걸고 일어나면 생명도 내놓아야 한다.

  은 교회가 너를 나꿔챈다. 이단자로 몰리기가 쉽다. 악이 너를 잡아 먹으려고 들기 때문이다. → 죄로 얼룩이진 사제들이 너를 제거할려고 든다.

  도 다 이긴다는 것은 만왕에 왕이신 예수가 승리한다. 네 길을 통한 구원역사가 크게 이루어진다. 세상 종말까지 다 가는 길이다.

  이 세상 지구 위에 너에게 하는 말같이 많이 사랑하여 하느님 말씀을 내놓은 자가 어데 있느냐? 세상에 아무도 없다.

  너 아닌, 너 외에는 아무도 하느님 말씀을 받아들인 자가 없느니라. → 글을 다룬 자가 없다느니라.

  세계평화가 있을 지어다. → 세상에 종말에 평화를 심는 길이다. 하느님 은총과 함께 지구를 누루는 길이다.

o 예수님, 지구를 누루신다는 말씀이세요. 뭔지요. 무슨 뜻 인지요?

† 지구막을 내리고(없어짐) 새 세상펼치는 거다. 하느님 은총으로 다가오는 새 세상이다.

o 예수님, 지구가 없어지면 우주만이 있는 세상인지요?

† 하느님 나라수원이다.

o 예수님, 수원이 뭔지요?

† 공기속에 사는 생명이, 공기없이 사는 생활이다. 신의 존재로써 뭣이나 다 누릴수 있는 행복이니라.

o 예수님, 신의 존재가 뭔지요?

† 신이 사랑하시는 영혼만이 가지는 특권이다. 그 특권다 누리게 된다. 이 세상 어느 구석에도 찾아 볼 수 없는 행복이니라.


† 신앙에 뿌리란 믿음 안에 굴림을 둔 말들이다. 믿음 안에 굴림을 둔 말들은 죄가 무서워도 고집을 부린다.

  그 고집들을 죄로 다스려서 잘 다루면 듣고 따라오기 때문에 신앙에 뿌리가 열매를 맺는다. 잘 갈고, 닦고, 다듬으면 성인도 될 수 있노라.

  부모들이 육신치중하지 말고, 영혼에 치중하면 죄막을 수 있을텐데, 이 시대 죄크구나. 이천년대 너희 코앞있다.

o 예수님, 이천년대가 우리 코 앞에 있다구요. 무슨 말씀이세요?

† 21세기가 너희들에게 주어지지 않는다는 말이니라. 창세기에 문을 닫는 길이다. → 세상 끝이다. 지구가 소멸되는 길, 인자가 하늘과 땅에 올 때까지 잘 있거라.

o 예수님, 또 말씀을 전혀 안하실 것같이 하셔요. 가끔 하신 말씀이세요. 잘 있거라. 나는 이만 떠난다. 지금도 그 중에 말씀이세요.

† 아니다. 네게 행해지는 일이 때가 옴을 가리킨다. 그 때가 꼭 오려니라. 믿고 살아 준비하고, 죄를 막아 아집을 키우지 말고, 선을 일으켜 하늘나라를 차지하라는 말이니라.

  하느님 때는 반드시 오리라. 성경 말씀대로 이니라. 이천년대는 역사를 가둔다. → 영원히 없어진다. 세상은 종말로 끝나느니라.

  너희는(인간들) 아집이 크도다. 성탄은 무조건 구원 받는다고, 생각하지 말라.

  성탄은 구원을 얻는 길이 열리는 거다. 구원은 삭막이다. → 피고름이 나는 길 → 아픔에 희생이 열매맺어 은총의 세상을 찾는다. 자기가 갈고, 닦아, 쌓아야 얻는 길이다.

  내가(천주 성자가) 세상을 구원에 문을 열어 놓아도 구원에 길에는 헤로데 왕과 같은 자도 있고, 삼왕과 같은 자도 있노라.

  하느님 은총 가운데, 선과 악이 갈라지는 과정이다. 구원 역사를 놓고, 일어나는 사건들

  하느님 길농아들만이 오는 길이다.

o 예수님, 농아들이 뭔지요?

세상에서 멸시, 천시 받는 착한 사람들이다. → 하늘나라위해 스스로버린 자들이다. 선 위해 악 죽이는 자들

  선을 위해서 악을 죽인다는 것은 죄를 죽이는 이웃사랑에 실천이다. 겸손하고, 온화하고, 유순한 덕

  겸손함은 가진 것을 다 팔아 남에 헐벗음을 면하게 해준다. (도와준다.)

  온화함은 하느님 마음이다. 사랑으로 항상 너그럽게 받아준다.

  유순함은 거짓이 없다. 믿고, 의지하게 만든다. 서로서로 믿고, 의지함은 인격존중이 이뤄진다.

  선은 무궁무진하니라. 하느님에 지혜이기 때문이다. 선이 아니면 하늘나라는 도저히 살 수 없느니라. → 들어갈 자격을 박탈당함이다.

  너희는 선을 일으켜 하늘에 쌓으라. 너희 육신에 겸손, 온화, 유순함만 있다면 하늘나라는 저절로 얻는다.


† 젬마야, 나는 네 안에 산다.

 

♣ 환시(영상투시)

o 감실이 금방 없어지고, 그자리에는 200미터가 넘게 보이는 튼튼하게 반듯이 하늘로만 뻗은 꽃나무가 한그루가 서 있다. 땅에서 30센치쯤부터 매화꽃 보다 더 큰 꽃송이들인데, 핑크빛 꽃들이 일제히 하늘로만 서 있는 300센치 둘레에 살찐 꽃나무이다. 잎사귀는 없고, 꽃만 아름답게 만발한 눈부신 아름다움이다. 애기 주먹같은 크기에 봉올봉올한 켭켭으로 된 꽃송이들 큰 키에 한데 엉켜 핀 꽃이 올록볼록하게만 보이듯이, 뭉게구름처럼 예쁘기도 한 아름다움이다. 손가락 하나 들어갈데 없이 보이는 빽빽한 꽃가지가 전혀 보이지 않은 꽃나무다. 뭉게뭉게 층층으로 보면 가지가 많은 것 같은데, 가지는 조금도 보이지 않는 꽃나무가 성체가 계신 감실을 제치고, 그 자리에 서 있다. 주변은 모두 다 넒은 벌판으로 보인다 꽃나무 한 그루만 우뚝 피여있다. 내 눈에는 꽃 사람처럼 보인다. 성체가 계신 자리에 일어난 신비에 꽃나무.....

† 네 마음이다. 네 마음이 겸손하게 하느님 앞에 꽃피우는 거다.

o 예수님, 젬마 겸손이란, 생각해 본적 없어요. 그저 지나가는 거라. 생각하거든요. 성질 내보았자 나만 손해이지 하구요. 네 죄는 네가 갖고, 내 죄는 내가 짊어져야 하는데, 왜 내가 그까짓 것 가지고, 죄를 짊어지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니까요.

† 그것이 인내로 참아주는 겸손에 꽃이다. 네게 닿아 쌓는 기적이구나.

o 예수님, 그러시면 큰 기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예수님

† 그게 너를 성덕을 쌓게 만든다. 기리에 엘레이숀으로 → 하느님 자비 은총으로 끌어 내리는 사랑이니라. 그걸 네게 간직하여라.

  인내는(잘 참는 덕) 하느님 무수히 은혜를 퍼붓어 내리니라.


♣ 환시(영상투시) 뜻

† 네 인내에 십자가가 이 엄청난 감나무를 키웠구나. 하루 하루 생활들이 십자가 나무로 다져져 큰 인내를 치뤘다.

  사랑하는 젬마야, 네 기쁨이니라. 감은 네 마음이, 정신이 순결한 사랑으로 내게 준거다.

  감은 인내의 최고 덕이다. 너는 네 일상 생활이 하나하나 소홀히 하지않아 이렇게 인내의 덕으로 키웠고나. 교회를 위해 썩은 정신을 가다듬고 살아왔다.

  썩은 정신이란 갈갈이 찢긴 아픔이다. 그 아픔에 괴로운 정신으로 이겨 왔느니라. 네가 하나하나 모나지 않고(들어내지 않고, 잘 견뎌 내었느니라.) 참아 왔느니라.


† 잔다크의 길이다. 네 길은 기적도 많이 쏟아지고, 고통도 흡수되는 길이다. → 피비린내 나는 길을 막아야 하는 길, 십자가도 크도다. 인내하라. 잘 참아라는 길이니라.


♣ 환시(영상투시)

우리성당 감실 우리쪽에서 왼편에 성모님상을 모신 곳이 약간 경사진 곳으로 보이는데, 남쪽으로부터 2미터쯤 넓은 폭으로 까만 물체가 광체빛까지 동반해서 흐르고 있다. 북쪽으로 반듯하게 흐르고 있는데, 영화에서 보는 용암이 흐르는 광경같다. 색깔만 틀릴 뿐, 그 광경이 뭐라 표현 할 수 없지만 좋다 낫다 할 수 없는데, 뭔가 깊은 뜻이 담겨있는 듯이 생각이 든다. 성체 감실 옆에서 2미터도 안되는 간격에서 냇물처럼 북쪽으로 반듯하게 흐르는 까만, 마치 용암처럼 걸쭉한게 내 마음을 깊이 파고드는 그 무엇이다.....

† 석청이다. 석청(송진 풀) 하느님 겸손한 힘이다. 그 힘 네 곁에따라 다닌다. 그걸 사용해라.

o 예수님, 석청을 무엇에 사용하는지요?

교회에다 발라야 한다.

o 예수님, 무엇 하려고, 교회에 발라야는지요?

† 교회밑빠진 독이다. 겸손이 죽은 교회니라. 마치 진리파괴된 것처럼

  그러니 교회가 겸손에 그릇이 될려면 석청이 교회에 머물게 하라. 뿌리깊은 겸손이 없으면 오만이 파기 쉽다. 가나안 혼인잔치가 빗나아가니라.

o 예수님, 왜 가나안 혼인잔치로 석청 비유를 두시는지요?

† 석청은 무엇이던지 탄탄하게 만들 수 있다. 교회에 겸손에 굴림이 세우지 않으면 은총이 딴데로 빗나아가니라. → 육신에 치욕으로 닿게 되느니라.

o 예수님, 도무지 못 알아듣는 말씀이세요.

† 가나안 혼인잔치인간에게 즐거움을 주어 하느님알게 하였느니라.

  교회가 겸손이 없으면 진리가 파괴된다. → 하느님 은총을 역으로 받아들인다. → 잘못 사용, 죄를 일으키느니라. 오만과 교만이 싹트기 때문이다. → 자기 아집을 키워, 남을 누루는 힘이 된다. 하느님을 욕되게 하는 짓이다.


† 임모야, 꼴베 신부의 길열린다.

o 예수님, 꼴베 신부님 길이 어떻게 열리는지요?

† 기적이 왕창 왕창 쏟아지는 거룩한 십자가에 길이다.

o 예수님, 비유신데 무슨 말씀이세요?

† 네 길이 활짝 열린다는 거다. 고통으로 고통으로 치닿는 길일그러지는 길이다.

o 예수님, 고통으로 고통으로 치닿는 일그러지는 길이 뭔지요?

† 네 십자가가 크고, 작고 다 엉켜져 범벅이 되여, 네게 다 몰려온다. 그 십자가가 크도다. 또한 사랑도 크게 일어나느니라.

  너는 인생이 죽음으로 살아야 한다. 십자가에 내 처절한 죽음처럼이니라.


† 임모야, 네 나라 임하시며다.

o 예수님, 무슨 뜻인지요?

† 감개무량한 일들이 일어난다.

o 예수님, 감개무량 일들이 뭐구요?

† 가슴이 벅찬 기쁨이다.

o 예수님, 듣기 참 좋으신 말씀인데요. 그 뜻이 뭔지요? 가슴 벅찬 기쁨이라 하시니요.

† 기적이 기적이 솟구친다. 소돔과 고모라에 기적을 아느냐?

  소돔과 고모라에도 악들이 저지른 일들을 크게 치고, 하느님 선이 이겼느니라.

  네 일도 그렇게 무섭게 일어난다는 거다. 악이 만발한 꽃피울때 치느니라. 그 악이 고조가 이뤄진다. → 극에까지 올라가게 된다. 하느님도 그 때를 기다리니라. 욥 성인에 질풍처럼 일어난다.

o 예수님, 욥 성인에 질풍처럼 일어나는 무슨 일인데요?

† 욥 성인에 강한 기적이다. 성체성전 세우는 길이다. 크게 크게 그 기적이 일어나느니라.

  선이 죽고 악이 일어나는, 악이 죽고 선이 일어나는 기적이다. 세계평화로 향하는 길이니라.

  임모야, 나를 사랑하느냐?

o 예수님, 왜 또 그러세요.

† 네가 돈보스꼬에 길을 걷는다. 청소년들 교육자로

o 예수님, 일자 무식쟁이 젬마가 청소년들 교육자가 되라구요? 세상이 웃겠는데요.

† 교육자가 별게 아니다. 청소년들을 교리지식으로 다룬다. 하느님 말씀으로

  죄를 짓지 않고, 죄에 무덤을 파지 않는, 하느님 말씀 지식이니라.

  윤리 도덕이 땅에 떨어져 식인종 노릇인, 교회가 나아갈 길이 크니라.

o 예수님, 그 말씀 뭔지 통 모를 말씀이세요.

† 교회가 윤리를 다루어야 하는데, 교회가 그 윤리가 썩었구나. 네가 힘으로 나를 밀어라.

o 예수님, 젬마가 무슨 힘으로 하느님을 밀지요?

† 네 가지고 있는 인내지식이 나를 살린다.

o 예수님, 젬마가 가진 인내 지식은 뭔지요? 계속 모를 말씀이세요.

† 하느님 기적으로 아는 교리지식이니라. 그걸 교회다 풀어라. 교회가 너를 따라오도록 이니라.

o 예수님, 교회가 받아주지 않는 젬마인데, 교회가 젬마 말에 따라오도록 이라구요?

† 받아주게 되는 때가 온다. 많은 교리지식을 풀어 교회가 윤리 문제를 다루어야 된다.


† 임모야, 나사랑하느냐?

o 예수님, 10월달부터 매일같이 같은 말씀만 하루에도 10번 이상은 하셔요. 무서워요.

파띠마 기적아느냐?

o 예수님 말씀이 공심판까지 가는 기적이라 하셨지요.

† 파띠마에 그 기적이 너한테도 일어난다. 나를 사랑하느냐고 다그쳐 묻는 말은 고통이 많고, 크기에 받으라는 소리다. 네 갈 길이 멀고, 험난하기에

  피띠마에 기적은 공심판에 심볼인 회개의 기적이다.

  네 글이(양임모마을메아리) 온 천지에 나아가면 많은 이들이 회두하리라.

o 예수님, 심볼이 뭔지요?

† 가장 핵심적인 기적이니라. 가진 것을 팔아 남에게 주는 것,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거다.

o 예수님, 회개는 뭐고, 회두는 뭔지요?

회개는 개심하는 마음이고, → 마음을 고쳐 선으로 이끄는 짓이니라.

  회두는 자기 아집을 꺾어, 깊은 구렁텅이에서 나를 구하소서, 슬피 뉘우치는 것이니라.

  이것이 파띠마에 모든 기적이다. 하느님이 성모님을 통하여 너희 삶을 새 삶으로 이끄는 기적이니라.

  그 기적을 이루기 위해서 육신에 신비한 기적도 주었느니라. → 성모님 발현으로 너희에게 얻어진 영성생활이다.

o 예수님, 성모님 발현 영성생활이 뭔지요?

† 성모님 발현영혼향해, 육신 기쁨안은 기적 놓았느니라.

  병자방문(환자 치유) 하늘나라 영광인 무지개 빛 아름다움 → 해의 절묘한 이치 → 밤과 낮을 가리어 지옥에 이치를 깨닿게 하였는데, 그게 신학이니라.

  그것이 이 세상 지구가 가는 날에(소멸) 이루어진다. 그 길에 네가 착수한다. → 일거리가 크게 경고, 시작되였다.

  네 길많은 기적들이 행하여지리니, 인간인간 사이에서 행하는 기적들


† 기도해라. 너는 기도하면 네 뜻대로 다 이루어진다. 너는 내가 아르켜준대로만 가기 때문이다.

  나안다는 자들이 이나 이나 괴롭힌다. 죄물쓰듯 짓기 때문이다.


† 결혼 과소비를 막아라. 통장으로 가지고 가거라. 집안 살림살이 보탬이 된다.(사치성 낭비를 책망하신 말씀. 결혼 자들에게) 


★ 임모야,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기도해라.

o 성모님, 그 말씀 무슨 뜻인지요?

★ 이럴줄 알았으면 기도 더 많이 할 것을 하고, 후회하지 말라는 말이다.

o 성모님, 그런 후회하는 일이 왜 생기는지요?

십자가 고통통해서 기적이 너에게 모여지고 있다.


† 임모야, 성시기도를 빼지말라. 성시기도는 성부에 성의이다.

o 예수님, 성부에 성의가 뭔지요?

† 성부의 뜻이니라. 성시기도드리는 것성부의 성의 뜻이니라.

o 예수님, 죄송해요. 젬마가 찾은 것은 작은 십자가였는데, 고통스러우면, 늪에 빠지면 성시간을 팽개치거든요. 노력할께요. 안 빠지도록 하느님 감사합니다.


† 임모야, 성체성사향해 받치라. 기도하느님 영광이다.

  성체성사향해 바치는 모든 기도 하느님 영광바쳐지는 기도다.


♣ 환시(영상투시)

동쪽으로 향해 기도하는 내 등뒤에 나타난 괴물이다. 몸둥이가 뭉덩하고, 얼굴도 사람같이 납작하고, 몸둥이는 꼭 악어같이 생겼는데, 우둘투들한 것이 악어보다 더 험상궂다. 무슨 가시가 돋은 것 같아 보이는 괴물이, 내 등뒤에서 내 몸에 달려들어 덮어 버린다. 내 등에 꼭 붙어 꼬리까지, 내가 지게를 지듯 업고 있는 것같이 내 몸에 붙어서 내 머리를 있는대로 물고 있다.

  두 손으로 꼭 잡고, 어찌나 꼭 물고 있는지 꼼짝하지 않는다. 이빨들이 꼭 긴 가시방석같이 둥글게 탱자가시같이 길쭉한 잇빨들이다. 꼿꼿이 하는 꼭 못 방석같이 두 손바닥만큼 면적이 내 머리를 온통 이빨로 쑤셔박고, 머리에 딱 붙어 있어 내 몸둥이가 악어로 눌려있다. 기가 막힌다. 나는 미카엘 천사는 보고만 있을 건가요. 하고 하늘에 대고 도와달라고 청했다. 고개를 들지 못하고,

  미카엘 천사는 구마기도로 떼어 버리라고 하기에 나는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구마기도를 마구 그 괴물에게 퍼붓었다. 정신없이 구마기도를 퍼붓는데, 그 구마기도가 큰 15센치쯤 긴 바늘침이 되여, 내 등에 붙었던 그 괴물 앞쪽으로만 모두 착착 박힌다. 이빨로 물고 있던 넓적한 얼굴에서부터 가슴, 배, 다리, 팔 앞쪽 연한 가죽으로 된 앞쪽만 모두 가시털처럼 박아버리니, 온통 고슴도치처럼 앞쪽이 가시못 가죽이다.

  그러니 그때서야 괴물이 내 머리를 물고, 이빨들이 모두 빠지면서 내 몸에서 뚝 떨어져 그대로 공중으로 높이 떠오르며, 발딱 뒤짚혀 하늘높이 시체로 누워있다. 서쪽으로 머리를 두른 체 한참 그리하더니, 그대로 땅에 덜썩 떨어진다. 누운체로 박살난 죽음이다. 참으로 신난다. 통쾌하기 그지없는 광경이다.

  내 몸에서 일어난 일을 거울을 보듯 내가 나를 바로 본다. 미카엘 천사가 구마기도를 그 괴물에게 박을 때 팔과 손까지 모두 박아야 된다 하기에 손바닥까지 구마기도를 박으니, 두 손이 뚝 머리에서 떨어지며 이빨들이 모두 빠지니까, 그때서야 내 머리에 붙었던 몸둥이까지, 공중으로 솟아 올랐다 땅으로 뚝 떨어진다. 그때 그 기분은 무엇이라 할 수 없는 통쾌함 시원함 이였다.....

† 루치뻴악이 네 지혜생명을 죽이는 짓이다. 하느님이 주신 모든 은총을 뺏으려는 마귀악에 짓이다. 그 악을 네가 기꺼히 죽인거니라.

  네 지혜생명은 영혼생명과 같이 붙어 있느니라. 십일조로 다듬어서 이니라.

o 예수님, 십일조라 하셔요. 무슨 뜻인지요?

† 강하게 일어나는 하느님 은총 10계명 지혜너한테서 일어난다.

o 예수님, 십계명 지혜는 뭔지요?

† 기적중기적으로 모든 계명완수하는 거다.

o 예수님, 계속 모르는 말씀이세요.

† 네가 죄를 입지 않고, 하늘나라 영광 중에 산다.

o 예수님, 그 말씀도 뭔지요?

† 네 생명이 하늘나라 영광 중에 산다는 거다. 죄와 멀어지는 사기지은 은총으로

o 예수님, 사기지은 은총은 하늘나라 영혼만이 가지고 사는 은총이 어찌 세상 인간에게 주어지세요? 좋고도 무섭네요.

† 육신이 죄에서 탈피, 영혼으로 가는 길이니라. 호리라도 죄를 짓지 말라는 영혼의 세계 일이니라.

  은총의 세계 길을 네가 걷는다. 은총의 세계 길은 을 쌓는다.

o 예수님, 계속계속 모르는 말씀이세요. 감정이 있는데 가끔 가끔 감정이 오한이 나는걸요.(사람들이 싫어져 상대하기가 싫은 마음)

† 그 감정죽게 된다. 하늘나라 영혼으로 살아가는 자만이 가지는 혼수다.

o 예수님, 혼수가 뭔지요?

† 혼수는 아예 네 마음에, 인간에 마음을 두지 않는다.

  인간에 마음은 바람결에 휘몰아치는 갈대나 같다. 그 마음이 너한테는 식어간다. 없어지는 거다.

  세상에 모진 풍파와 싸우느라 그 마음이, 감정이 도사리는 감정이 없어진게다.

  말투를 조심하여라. 말투는 가 서린다.

o 예수님, 말투 기가 뭔지요?

† 그 사람 가 말투에서 다 들어있다. 말투 기는 행해지는 방향이니라. → 모든 일에 초점을(핵심을 푸는 기초다.) 만드는 시기


† 이 나라가 엉망진창이구나.

o 예수님이 보고만 계시는데요.

† 산아제안에 받는 벌에 후유증이니라.


† 임모야, 나를 사랑하느냐? 아지다.

o 예, 예수님, 사랑해요. 무슨 말씀이세요. 아지는요.

아지에게 모든 성총마구 쏟아지고 있는거다.

o 예수님, 그러신데 임모라고 부르시니, 겁이 또 나는걸요.

† 임모야, 하는 것은 사랑에 십자가를 져야 한다는 거다.


♣ 환시(영상투시)

동쪽으로 향해 기도하는 내 앞이다. 20센치쯤 가까이 발이 닿을 듯 하게 하늘색 큰 물통이다. 높이가 120센치쯤 되는 둘레가 300센치쯤 되는 물통에 물이 맑고 깨끗한데, 수정을 보는 듯이 신비스럽게 보이는 물이 물통에 가득있다. 물통 30센치쯤 공중에 생겨 그대로 구슬처럼 크고, 북남쪽을 40센치쯤 가로로 주룩주룩 물통으로 내린다. 가득히 들어있는 물통에 계속 물이 쏟아지는데도, 물이 통 밖으로는 한방울도 넘지 않은 신비함이다. 통 안에서만 철철 넘칠듯 하지 밖으로는 한방울도 나아가지 않은 신비함이다. 마치 내 치맛자락 앞에 놓여진 보물처럼 나는 신비함에 바라보고 있었다. 흐뭇함으로.....

† 네게 모두 놓여지는 초자연에 힘이다. 하느님 은총이 가득한 자여, 기뻐하라.

o 예수님, 영혼구령에 힘씀이라면은, 모두가 황송 기쁨이지요. 하오나 무서워요.

† 네 기쁨은 내게 좋은 결과를 일으킨다.

o 예수님, 젬마 기쁨이 뭔지요?

† 십자가 잘 지는 은혜인지라 네 숭고한 정신이 나 따르라. 믿고 지는 십자가이니라.

  견고한 십자가견고한 만큼 은혜 크니라. 그게 하느님 은총에 길이니라.

  젬마야, 나 네 견고한 믿음으로 살리라.

o 예수님, 또 무슨 뜻인지요?

† 네 신앙 안크게 일어난다. 은총으로 뜀뛰기다.

o 예수님, 은총 뜀뛰기는 뭔지요?

† 영광중에 영광으로 기적이니라. 그 길이 열렸다.


† 산아제안막지 않으면 경제 위기못막는다. 10년이고, 20년이여도 안된다.

o 예수님, 그리되면 어쩌지요? 못 막으면요.

그리되면, 이 나라경제 도탄에 빠지게 된다. 경제 도탄경제 파산이르게 된다.

  경제 파산은 경제 죽음에까지 이른다.


성부여 하며, 애닯은 소리로 내 입에서 노래가 나온다.....

† 하느님원정 그리워 하는거다.

o 예수님 원정이 무슨 뜻인지요?

† 하느님크신 도움이다.

 

♣ 북쪽에서 전화소리 비슷한 소리가 들여온다. 조금 내 고개가 갸우둥이다. 이런 소리는 처음이기에.....

†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다.

o 예수님, 원수를 사랑은 못하지만, 미움은 주지 않했는데, 예수님, 아시지요. 그 말씀은 뭔지요?

† 네용서하지 않으면 구원죽는 자들이 생긴다. 너죽이던 자들이 너에게 도움청해 몰려온다. 긴긴 세월두고, 죽이려고까지, 고통주던 자들이다.

o 예수님, 지금처럼 살거예요.

† 젬마야, 제일 고통 주던 원수들이, 가깝게 지내려고 몰려든다.

o 예수님, 지금처럼 하느님만 바라보고 살거예요.

요버 성인처럼(욥 성인) 너도 하늘나라 복이니라.

o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또 욥성인 이세요?

† 아직도 멀었느니라. 한국이 나아갈 길, 네 원수사회이다. 사회 너를 죽일려고 든다. 종교계파장이고,

o 예수님, 파장이 뭔지요?

† 종교계는 날벼락을 스스로 맞은 거다. 너를 버려두었기에 → 너를 죽였기에, 일어날 가망이 없는 거다.

  산아제안과 맞서기에는 네 죽음과 같느니라. 교회가 너를 죽이듯이 잘못하면 또 당한다.

o 예수님, 하느님께서는 뭐하시고, 젬마만 말씀이세요.

† 하느님 한 인간놓고, 하늘나라건설하는 거다.

o 예수님, 건설이라시니요. 무슨 말씀이세요?

† 크게 뜻을 일으켜 욥 성인에 시련으로 기적을 일으키려는 거니라. 나라 안팍을 온전히(모두) 뒤짚혀, 자기 잘못을 뉘우치게 하려는 것이니라. 그래서 하늘에 영광을 땅에 심으려는 것이니라. 네 길은 하느님에 힘이니라.

o 예수님, 그러시면 일으키세요. 젬마 정신, 마음 기절시키지 마시구요.

† 인내다. 인내만이, 하느님 영광이 일어난다.

o 예수님, 비유 비유 또 비유 그 인내가 도대체 뭔지요?

† 인내는 국민 모두가 함께 받을 십자가다.


† 성시간 기도빠지지 말고 바쳐라. 네바치는 성시기도 내게 기쁨을 준다.


† 젬마야, 네 기도 산상수훈이다.

o 예수님, 기도가 산상수훈이라구요?

† 네 기도예수님 길이다.

† 젬마야, 네가는 길하느님에 뜻이다.


★ 너는 바오로 종도와 같이 살으라.

o 성모님, 그 말씀 무슨 뜻인지요?

★ 요나에 길처럼 어려운 길을 십자가로 잘 참았고, 사랑을 위해 죽었고, 사랑을 위해 희생했다. 인생길이 사랑을 위해 죽음이였다. 너도 그 뒤를 따르야 한다. 하느님 업보가 네게 크게 있다.

o 예수님, 업보는 뭔지요?

† 하느님 사업 진취적인 일

o 예수님, 진취적인 일이 뭔지요?

† 아주 강경하고(빈틈없이 실행해야 할 일이다.) 세밀한 역사다. → 섬세하게 요밀조밀 아기자기하게 일으킨다는 거다. → 하늘나라가 지상에 주어지는 거다. 선으로 갈고, 닦고, 다루어서 구속공로를 들어간다.

  인류한데 뭉쳐서 거룩하게 십자가지우는 길이니라.

o 예수님, 편히 사는 자들에게는 철퇴를 치신 말씀이세요.

† 요나처럼 회개시키련다. 하늘나라 구령으로 인류가 평등하게 살도록 이니라.

o 예수님, 그 해가 언제나 오겠는지요?

† 앞으로 15년후에나 이루어진다. 인류가 공동체로 살도록 나라가 없어진다.

  서로서로 화합해서 하늘나라를 꾸며 가도록이니라. 그래야만 한 영혼이라도 건지기 쉽다.

o 예수님, 강대국에서 안 들어주면은요.

† 너희들을 귀가 있어 내 말더 잘 듣는다면 쉬운 일이다. 놀 때에 공동체 놀 듯이 공동체 생활해볼만하다. 똑같이 말이니라.

o 예수님과 똑같이 하라시는 말씀인지요?

† 인류가 나 예수 그리스도와 공동체를 이루는 듯, 너희가 만민을 향해 공동체를 이루어 살면은 하늘나라가 너희 인류에게 내리느니라. 욕심을 버리고, 십자가를 나와 같이 짊이니라.

o 예수님과 함께 짊이 뭔지요?

† 평등하게 먹고, 평등하게 즐기고 이니라.

o 예수님, 평등이란 말씀 뜻은요?

육신 사사로운 욕심 버리고, 하늘나라 건설함이니라. → 하늘나라 위해 깨끗한 삶이니라.

  정욕에 불타는 자여 너희 치욕스런 죄, 지옥불로 태우리라.

  육신에 욕심으로 아집을 키우는 자여 그대도 불벌을 막지 못하리라.

  세계 인류를 위해 웨치는 하느님 말씀이다. 나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 윤리의 십일조는 정결함이다. 정결함은 깨끗함, 순결도 들어간다.

  깨끗함에는 욕심이 없는 가난함이다. 이래서 윤리의 십일조는 복음삼덕이니라. 청빈, 정결, 순명

  청빈은 마음으로 부터 가난함이다.

  정결은 영혼과 육신이 티없이 맑고, 깨끗함이다.

  순명은 하늘나라 영광이니라. 십일조 십자가로 지워진 멍에 → 꼭 짊어져야 할 짊, 일거리이다. 십일조로 지켜지는 윤리이니라.

  돈으로 지키는 십일조는 쉬우나니,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돈으로 풀어 계산해 보아라.

  가진 것을 모두 팔아 이웃에 봉사하라. 가난과 정결은 저절로 따르니라. 십일조로 가는 급행 열차다.

o 예수님, 급행 열차가 뭔지요?

† 빠른 속도로 덕으로 나아가느니라. 자기 아집을 죽이는 사랑이 일어난다.

  아집은 모든 욕심을 가둔다. → 송두리째 쌓아 덕을 못 잡는다. → 완전 인간을 허수아비로 만든다.

o 예수님, 허수아비가 뭔지요?

† 사람을 쓸모없는, 인간 영혼을 죽이는 짓이다. 영혼 구제 불능이니라. 너희가 이 안에 들지 말지니라.

  욕심은 산아제안을 부른다. 자기 아집만 키워 부를 누리고, 인간 타박상을 입는다.

o 예수님, 인간 타박상은 뭔지요?

† 인간을 더럽게 키워 지옥으로 가둔다. → 하느님을 영 이별하는 길이 열린다. 그 길을 조심하여라. 나는 심판 때에 반드시 너희를 십일조로 구성하리라.

o 예수님, 구성은 뭔지요?

하늘나라 영광 중에 영광으로 일으키리라. → 죄 지은 자는 내치고, 선으로 살아난 자는 하늘에 축복이니라.

  선은 십일조에서 나오느니라. 너희는 선을 행하라. 아무나 하늘나라는 들어올 수 없느니라.

  은 십일조에 완벽한 생명이다.

  선은 영혼에 집이니라. → 영혼이 숨쉬고 사는 생명이다. → 덕을 닦아 하늘나라를 일으키는 일 → 구원에 역사 안에 사는 길이니라.


† 임모야, 인내다. 네 인내 내 영광이다.

o 예수님, 성체 앞에서 묵주기도 많이 하라시면서 많이 하면 사랑이 일어난다 하신 말씀은 뭔지요?

† 기적 사랑이다. 기적많이 많이 생긴다. 축복받는 기적이니라.


† 인내다. 네게 인내풍요롭게 내려지고 있구나.

o 예수님, 인내가 풍요롭다니요. 뭔지요?

† 네게 하느님 은총 풍요롭게 퍼붓어 내리고 있구나.


† 바빌론 망함역사가, 한국에 이루어지고 있다.

o 예수님, 말씀 뜻이 뭔지요? 쉽게 가르쳐주세요.

† 교회 역사잘못 뒤짚히고 있느니라. 그래서 네 십자가가 크다는 거다.

o 예수님 젬마와 무슨 관계인지요?

† 소돔고모라때려부실랴메

o 예수님, 왜 계속 무서운 비유만 쓰시는지요. 소돔과 고모라를 부셔버린다는 말씀은 뭔지요?

† 교회에 계시가 사회로 가느니라. 그것이 큰 일이로다.

o 예수님, 왜 큰일이라 하세요. 막아주셔야지요. 젬마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하느님이 방관이라시니요.

† 네게 이문 간다.

o 예수님, 이문이라구요? 도무지 모를 말씀을요.

† 네게 행운아의 길열린다.

o 예수님, 행운아라는 뜻이 뭔지요?

† 네 역사가, 한국땅에서 자리잡고 뿌리 내린다는 거다. 교회대질 시켜라. 그러면 네 길이 열리리라.

o 예수님, 그 말씀에 그리도 비유 쓰세요.

† 비유는 하늘나라 영광이다. 소돔과 고모라도 비유를 쓰니라.

  너도 소돔과 고모라를 쥐고 있기에, 한국에 역사는 세계를 쥐고 있다.


띡디아심가

o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 변함없는 하느님 사랑이다. 네게 하자 임하리니

o 예수님, 젬마에게 하자가 임하신다구요?

† 성모님 성심같이 너사랑한다.


† 성부께서 하늘에 모든 은총을 성모님께 놓았다. 너희들이 받으라고


♣ 환시(영상투시)

동쪽을 향한 내 앞에 서북쪽을 향해 앉아서 나를 바라본다. 내 오른손이 닿는 자리이다. 50대쯤 중년 점잖은 보기 좋은 남자, 양쪽으로 곁에는 어깨에 닿을 듯한 위치로 60이라고 20센치쯤 큰 1센치쯤 두께의 글이 떠 있다. 글씨가 참 이상한 느낌이 든다. 나와 같이 앉아있는데.....

† 네 절개다. 성부심판위에 놓여있다.

o 예수님, 절개는 뭣이며, 심판대 위에 놓여있단 말씀은 뭔지요? 쉽게 뜻을 가르쳐주세요.

† 절개는 하느님 은총에 힘이다. 심판대 위에 놓여있는 것은 공심판에 여운이 널리 널리 선전이다. 세상에 끝까지 간다는 거다.


   (꼴베 신부님 말씀)

☆ 묵주기도예수님사랑하는 거다. 묵주기도예수님많이 사랑해 드려라.


† 임모야, 하자내린다.

o 예수님, 하자가 어디루 내리시는지요?

† 성심이 네 안에서 활동한다.

o 예수님, 성심이 젬마안에서 어떻게 활동하시는지요?

† 네 곁에서 도운다.

o 예수님, 언제나 항상 가장 쉬운 말씀이 가장 큰 비유셔요. 무엇을 도우시는지요?

† 네나아갈 길차곡차곡 이룬다.

o 예수님, 지쳐서 지쳐서 죽지않해 사는 인생인걸요. 빨리오셔요.

† 네 길열어 강하게 만들리라.


† 하나에서 열까지 너는 맞물렸다. 그 중에 교회가 너에게는 제일 원수다. → 고통을 주었다. 이제 그게 풀릴때가 왔다. → 시시비비를 따질 때이니라. 교만과 오만으로 꽉찬 교회이니라. 지도자들에게 이르는 말이다.


† 고통은(묵주기도) 하늘에 부활이다. 부활은 하늘나라에 영광이다.

  환희는(묵주기도) 인내다. → 갈고, 닦고 기적을 이룰 준비니라.

  영복은(묵주기도) 땅에 기적이다. → 인간에게 내리는 은혜니라.


† 임모야, 잔다크 기적이 너보호한다. 잔다크의 기적이 요새 쌓는다.

o 예수님, 잔다크의 요새가 뭔지요?

† 기적으로 기적으로 이루는 큰 힘이니라. 그 힘네게 내리리라.


† 인류구원하신 하느님섬겨라. 인간들에게 하는 말이니라.

  폼베이의 최후 날보았느냐? 공심판 그렇게 내리니라.

o 예수님, 쉽게 가르쳐주셔요.

† 공심판그렇게 무섭다는 거다.


† 내 성체되여라. 젬마야

o 예수님, 성체가 되는게 뭔지요. 무슨 말씀이세요?

† 네 길닦아, 네 천국 쌓으라는 거다.

o 예수님, 그 말씀도 어려운 말씀이세요?

† 모든 고통함께 동참하라는 거다.


♣ 환시(영상투시)

오늘도 또 비슷한 광경이다. 성당에 중앙으로 성체를 모시러 사람들이 일제히 한꺼번에 여럿이 줄을 지어 나아가는데, 미사포 쓴 사람은 밥에 뉘같이 있다. 그런데 갑자기 사람들이 사라지고 이삼십명쯤 되는데, 성당안이 무대같이 변한다.

  흰색, 옥색이 유난히도 선명하게 깨끗한 팔이 없는 원피스가 바닥에 여기저기 널려 있는데, 남아있던 사람 중에 몇명이 그 옷을 입고, 제의방이라는 곳으로 신부님 만나러 간다고 들어가기만 하고, 나오질 않는다.

  나는 이상한 생각이 들어 신부님 방이라는 곳을 갈려니, 거기 몇 사람이 있어 주춤하다가 제의방에 갈려고, 제의방 입구에 들어서니, 문지방에 큰 사람이 누워있는데, 그것도 내 눈에는 마귀로 보이기에 아차 생각하며 죽이고 싶은데,

  연장이 없어 어쩌지 하며 걱정하고 있는데, 갑자기 내 손에 큰 곡괭이같이 생긴 날카로운 쇠갈쿠리가 쥐여진다. 나는 눈감고 죽은 듯이 누워있는 악마에 가슴을 힘껏 내리치며, 구마를 하는데 악마는 제 본색을 들어내며,

  벌떡 일어나 나를 향해 천천히 달려든다. 나는 너무 덩치가 큰 악마를 보고 계속 뒷걸음질하며, 장작 패듯이 가슴을 쇠갈쿠리 창으로 내리찍으니, 가슴에서 살이 떨어지고, 구덩이가 파지며 온통 피가 흐르는데,

  계속 드라큐라같이 험상궂게 비틀거리며 달려든다. 나는 구마를 계속 퍼붓으며, 네가 죽던, 내가 죽던 끝장을 낸다고 심장을 향해 찍는대 피가 흐르며 겨냥이 잘 안되 찍고 찍고 또 찍으며 달려들다 물러났다를 반복하며 찍어내니,

  비틀거리며 달려들다 물러섰다 하던, 사람으로 둔갑한 악마에 심장이 찍혔다고, 오른쪽에서 피가 사람 손목같이 굵게 줄줄 흐르고 있고, 그 괴물은 비틀거리며 무서운 얼굴을 부릅뜨고 나를 노려보며 섰더니, 그대로 죽는다.

  나는 구경하고 있다, 죽는 과정을 구경하는 거다. 나도 맥이 풀린다. 찍어내는 내 힘도 빠지고, 그 무서운 얼굴에 질리어 하지만 죽였다는게 통쾌하다.....

† 교회를 어지럽히는, 사제에 마음을 악의 유혹으로 일으키는 거다. 교회가 망하도록 사제에 질을 흐트러 놓은거다. 신자들은 추종하고,

  둘째 마귀 악죽인 것교회 바로잡는다. 삼한사온처럼 추어지는 교회 일으킨다.

o 예수님, 삼한사온처럼 추어진 교회를 일으킨다는 무슨 말씀이세요?

† 갈팡질팡 하는 교회바로잡아 주는거다. 교리빗나아가는 것제자리에 올려 놓는것

o 예수님, 교회가 알면 젬마가 마귀라 하겠네요.

† 아니다. 성령세미나로 망쳐진 교회 얼굴이다. 그릇된 사고방식이다. 사고방식 교리교회망하게 하는구나.

o 예수님, 사고방식 교리가 뭔지요?

† 하느님추종 섬기지만, 하느님무얼 원하시는지는 모른다. 교회넘겨 짚고 뺑소니다.

o 예수님, 넘겨짚는 뺑소니라구요?

† 성령말귀를(힘) 아지 못하고, 바로 받아들이지 못해 교리헛 빗나아가는구나. 이것이 척결이다.

o 예수님, 척결이 뭔지요?

† 고약한 교회 아집으로 남아 있구나. 그걸 네가 고쳐주어 잡아주어야 한다. 마귀를 죽인 것처럼이니라.

  잘못된 성령운동은 교회를 망친다. 사람으로 둔갑한 마귀이다. 교회에 그것을 너는 잡아주어라.

o 예수님, 어찌 어떻게요?

† 네게는 많은 글들이 있지 않느냐?(양임모마을메아리)

o 사용을 못해요. 할줄도 모르구요. 예수님, 이제는 죽어도 교회에 젬마가 찾아다니는 미친 짓은 시키지 마세요.

† 아집이 큰 교회니라.

o 예수님, 알고 있어요. 젬마 죽기를 바라는 사제님들이 있는 한 절대 어렵네요.

† 그것도 맡아서 치워주마. 쉽게 가르쳐주마.(네 갈 길 열어주는 거다.) 낚아라. 교회낚는 어부되여라.

o 예수님, 갈수록 크신 말씀만 하시니, 젬마는 죽어 있구요. 고통에 덫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구요.

† 네 길열리는 날이 있을께다.

o 예수님, 긴긴 세월이세요. 거칠고, 무섭고, 험한 세월


† 네 길은 황량한 무지에서 금자탑을 캐내는 거다. → 가시로 엮어진 길에서 황금알을 낳는다. → 큰 수확을 영광으로 거둔다는 거다.


♣ 환시(영상투시)

남쪽에서 북쪽까지 닿게 그 넓은 동쪽이 온통 대지와 산이 흰눈으로 덮여 그야말로 아름다운 설경이다. 평화스럽게 보인다. 크고 작은 나무마다 가지들에 두껍게 입은 눈꽃나무 그 밑에는 땅이 온통 4, 50센치쯤 덮여 눈천지다. 너무나 좋은 고요한 평화스러움에 장관인 광경이 펼쳐져진다. 감격스런 마음까지 든다. 답답 마음을 크게 튀우는 느낌까지 든다.....

† 하늘영광이, 이 세상이뤄지리라.

o 예수님, 눈덮인 설경이 하늘에 영광이라구요?

† 네게 기쁨주는 희망이다.

o 교회가 무슨 희망인지요?

† 교회에게 수긍이 간다고 인정하는 거다.

o 예수님, 그러면 교회가 젬마를 받아주는 거겠네요.

† 네 일쉬이 터지리라.

o 예수님, 비유가 아니시고, 빨리 좀 하세요.


♣ 환시(영상투시)

어른 손바닥만큼 큰 시계를 가운데 두고, 시계처럼 원을 그려 둥글에 2센치쯤 사이로 촛불이 영롱하게 켜져 내 앞에 있다. 누워있는 내 얼굴이 맞닿을 듯 참 신비하고, 보기 즐겁다.....

† 시간이다.

o 예수님, 왜 그 말씀이세요?

† 시간소홀히 여기지 말라는 뜻이다. 함께 맞닿아 한다는 뜻이다.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신께 하늘과 땅에 이루어지소서 아멘 하고, 내 입에서 노래로 계속 여러번 반복을 하고다....

† 네 일쉽게 터지리라.


† 내 비유화살촉같다. 항상 겨냥하는 곳에만 쏘아올리느니라.

o 예수님, 좌우간 못 알아들어요.

† 그래야만 맞느니라. 너는 행하고, 나는 일으키고, 그 비유이니라. 성경 말씀과 똑같은 길이니라. 너희가 못 알아듣는 비유 말이니라.

  성경 아무도 풀지 못한다. 신학 철학이니라.

  신학생명사랑하는데만 쓰여지는 거고, 철학생명관리하는데만기우려야 되느니라.

o 예수님, 사랑하는 것은 뭔지요. 관리하는 것은 뭐구요?

† 사랑소홀히 다루지 말라는 뜻이다.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거다.

  관리으로 다듬어주어 아름답게 가꾸는 거다.


† 일락성시간을 바쳐라.

  이락은 미사를 바쳐라.

  삼락은 하루에 일과를 기도를 일삼아서 살으라. 네 기도생활이니라. 극기기도로 뭉쳐진 네 길이니라.

  락이란 즐거운 꿈이다.(하느님 꿈, 하느님에 섭리이다.)


† 너내 딸이다. 하자없는 내 딸이다. 젬마야, 잘 참아라. 모든 일속속 들어나리라.

o 예수님, 모든 일이란 무슨 말씀이세요?

† 네게 하는 말쉼터. → 착착 진행되는 일이다.


† 봄, 여름, 가을, 겨울 → 추무 → 잇따라 일어나는 계절


♣ 환시(영상투시)

동쪽 전체가 아름답게 눈꽃 나무로 무성한 눈천지이다. 그 사이로 파란숲이 눈으로 살짝 입은 참으로 아름다운 대자연에 극치이다. 파란 높고, 낮은 산으로 펼쳐진 산들이, 온통 은가루를 뿌려 놓은 듯 숲을 살짝 덮은 대지에서 갑자기 황소같이 큰 약간 검은 색깔에 털을 입은 호랑이가 산을 향해 먹이를 잡으려는 듯이 뛰는데, 산중턱을 힘차게 뛰여 오르고 있는데, 강원도 호랑이, 강원도 호랑이다. 하며 외치는 소리가 허공에서 크게 들려온다.....

† 힘차게 일어나라는 거다.

o 예수님 말씀은 들어야겠는데요. 너무 지쳐서 기운이 나질 않아요.


♣ 환시(영상투시)

남쪽으로 내 옆이다. 예쁜 큰 내 바구니에 어른 주먹같이 큰 익은 싱싱한 익은 감이 수북히 담아있는 푸짐한 광경이다.....

† 네게 힘기르는 성우 성총이니라. → 하느님이 지켜주시는 사랑

† 주의기도는 하늘에 다. 그 기가 너를 살리니라.

o 예수님, 주에기도 기가 젬마를 살린다구요?

† 은총으로 은총으로 키워주기 때문이니라.


† 너는 교회와 싸울 때 교리로 싸운다. 나 네 안에 깊이 있으리니, 걱정하지 말라.


♣ 환시(영상투시)

o 쒜릴렬 이란 글씨가 대형글씨로 크게 6, 70센치쯤 떠 있다. 2미터쯤 내 앞에서.....

† 하느님 은총마구 퍼붓는 시간이다. 그 은총에게 온다는 거다.

  쒜릴렬 → 힘있는 기적이 일어난다는 거다.


† 임모야, 인자하늘땅에 내려앉는다.

o 예수님, 그 말씀 뭔지요?

† 너 도우려 왔다.


† 파랑새다.

o 예수님, 파랑새가 뭔지요?

천지개벽 하는 일에 나선다.

o 예수님, 천지개벽이 뭔지요. 누가 나서는 건지요?

† 하느님 용광로 부른 거니라.

o 예수님, 계속 무서운 비유만 쓰지 마시구요. 힘이 용광로를 부르신다는 뜻이 뭔지요?

교회 다스리는 힘에게 내린다는 거니라.

o 예수님, 교회가 알면 젬마 대마귀라 하겠네요. 교회를 다스리는 힘이란 뭔지요?

† 성총 성우 다 얻어내니라.

o 예수님, 어떻게 얻어내는지요?

† 네가, 네 힘기도 혈중이니라.

o 예수님, 기도에 혈중은 또 뭔지요?

† 가다꼼바 기적을 이루는 극기에 기도이니라. 그 기도가 너도 살리고, 교회를 살린다.


† 임모야, 나사랑하느냐? 일어나 기도해라.

o 예수님, 왜 그 말씀만 매일같이 쉬지 않고 하시는지요. 일어나 기도하라 하신 말씀두요. 두려워요.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는 네가 얼마나 믿음으로 나를 대하느냐는 거다. 일어나 기도하라는 것은 몸도, 마음도, 정신도 기도안에 머물라는 거다.

o 예수님, 두가지 모두 물위에 거품처럼 되어 있어요. 왔다갔다 갈팡질팡 하는 사람처럼요. 하느님께서 잡아주시지 않으시면 젬마 비참하게 죽어요.

† 그러니 나를 찾으라. 나를 네 안에 묻고 살으라. 네게 지혜 지압이 내린다.

o 예수님, 지혜 지압이 뭔지요?

† 큰 힘 발족한다는 거다.

o 예수님, 큰 힘 발족이 뭔지요? 쉽게 가르쳐주세요.

† 믿음, 소망, 사랑에서 얻어지는 기발한 기적이다.


♣ 환시(영상투시)

동쪽에서 둥근 달같이 빨간 핏빛 해가 빛도 아무것도 없이 체만 달같이 둥글게 된게 하늘 위로 솟다가 다시 내려서 땅으로 내 앞으로 내려앉는다. 핏빛으로 된 체가 꼭 무슨 나쁜 징조인 듯이 내 눈에 들어온다.....

질병 무쇠

o 예수님, 질병에 무쇠가 뭔지요?

파란만장 기근 한국 온다.

o 예수님, 그 파란만장한 기근이 뭔지요? 뜻을 쉽게 가르쳐 주세요.

† 곡식 여물 듯 악이 여물어 나라발탁 뒤짚힌다.

o 예수님, 뭔가 모르지만요. 막아주세요. 그 악은 뭔지요?


♣ 환시(영상투시)

샛노란 예쁜 어른 주먹만큼 솜털같이 뭉쳐서 부드럽게 생긴 꽃송이다. 참으로 인상적인 이 솜털같이 가볍게 생긴 것이, 내 치마폭 위로 20센치쯤 떠 있다. 신비스럼에 또한 인상적이다.....

† 네 일들이 속속들이 들추어져서 일어난다. 곱게곱게 아지랑이처럼

o 예수님, 왜 환시속에 일들은 무슨 뜻이 그렇게도 깊이 숨어 있는지요. 작은 것 까지두요.

† 환시속중요성띄우기 때문이다.

o 예수님 말씀으로도 그러지 않으셨어요.

환시는 하늘에 영광을 드러내느니라. 말씨는 세상을 드러내고,

  하늘에 영광을 드러낸다 하는 것은 하늘에 이치를 가르킨다. 하느님 뜻, 하고저 하시는 일, 시작을 알린다.

  세상에 들어내는 말은 지나가는 일, 오는 일을 다 알게 함이다. 유언비어이니라.

o 예수님, 유언비어가 뭔지요?

† 말로써 하느님 원수 대하듯 하는 자들은 다 잡아 일으키는 거다.

o 예수님, 좋으신 말씀도 아니신걸요.

가꾸고, 자라고 하는 것들 뿐이로다. 너희알기나 하느냐?


반드시 네게 큰 은혜일어난다.

o 성모님, 큰 은혜라니요? 무서운 건지요?

성총,은총모두 다 쏟아지는 길이루어진다.


† 장엄한 미사이루어진다.

o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 영광중에 대영광인 기도가 이루어진다.

o 예수님, 대 영광에 기도가 뭔지요?

† 하느님 은총가득한 곳으로 앞장서게 된다.


† 임모야, 잔다크의 길이 너에게 흡수된다.(영광 대영광에 길이 열린다.)


산상수훈이다.

o 예수님, 산상수훈에 길이 뭔지요?

† 교회나아갈 길모두 너에게 열린다.

정의 사랑하고, 선실천하는 것이다.

  평화는 사랑이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함이다.


♣ 환시(영상투시)

동쪽에 큰 바위산이 우뚝 솟아있다. 옆으로 길게 동쪽이 모두 메꾸는 듯 그 바위산이 크게 벌어진 체 호수다. 몇천미터나 돼 보이는 바위땅인지, 이글거리는 불길이 무서우면서도 아름답게 보인다. 제일 가장자리는 붉은 빛, 그 다음은 아주 연분홍 빛, 그 다음은 흰 빛 또 그 한가운데 복판에는 샛노란 빛이 4가지 빛이 아주 영롱하게 이글거리며 벌어진 바위산 호수에 예쁘게 옆으로 지도를 그려 타고 있다. 무섭고, 그지없는 아름다움이다. 몇천미터나 되어 보이는 땅속에서 뚫고 나와 호수처럼 웅덩이를 크게 파 타고 있는 이글거리는 불빛 호수라고 본다. 참으로 그지없는 장엄한 신비스러운 아름다움이다.....

† 네 본색이다.

o 예수님, 젬마 본색이라시니, 무슨 뜻인지요?

가진게 장황설에 아름다움

o 예수님, 젬마가 가진게 뭐며, 장황설에 아름다움은 뭔지요?

† 네 필설로 다룬 글들이니라. 세상에 그거보다 더 소중한게 없다. 하느님 업적이 들어난 거다. 그건 긴 장서다.

o 예수님, 긴 장서가 뭔지요?

† 하느님인간 사이긴 이야기다. 그게 세상 들어나느니라. 세상 꽃피여 활짝 들어나느니라.

o 예수님 세상에 뭐가 들어나는지요?

† 하늘 모든 이치가, 하늘 모든 뜻세상에 다 일어난다는 뜻이다. 네 길이 훤히 트이는

o 예수님, 빨리 짐을 벗었으면 해요. 그때가 빨리 왔으면 해요.

가장 아름답게 번지느니라.

o 예수님, 번진다구요. 어떻게요?

† 교회에, 나라에 기적으로 일어나는 일

o 예수님, 젬마에게는 실행이 없는게 흠이세요.

† 그 길열리는 길이다. 지금도 가고, 오고이다.

o 예수님, 가고, 오고 이시면 무슨 소용이세요. 빨리 해결 되어야지요.

† 그렇게 된다. 되는 길이 열리게 된다.


속초 할머니

o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 드디어 인내치열한 경쟁자가 등장했다는 거다.

o 예수님, 쉽게 뜻을 가르쳐주셔요.

† 잔다크 기적일어나는 기적이다.

o 예수님, 또 비유 말씀이세요.

† 형편없는 자들 때문에 당한 길풀리니라.

o 예수님, 그 뜻도 뭔지요?

† 나라교회아집 때문에 괴롭힌 자들이 무너진다.

o 예수님, 그 말씀이 그리도 비유세요.

† 네 길천추만대 푼다.

o 예수님, 천추만대에 한을 푼다구요. 그 뜻이 뭔지요?

† 하늘울어주는 길이다. 그 길막는 자들이 속속이 들어난다.

o 예수님, 일만 일으키시면 되시지, 들어나게만 만드시고, 주무시면 또 긴긴 세월이지요.

† 아니다. 네 갈 길 훤히 트여진다. 네 길툭 트여지는 여로이다.


♣ 환시(영상투시)

갑자기 높이 길게 북쪽으로 생기면서 큰 악어같이 남쪽에 서북쪽으로 큰 뱀이 탁한 물속에 머리를 쳐들고, 입을 움직인다. 갈라진 검은 혀가 두갈래로 30센치쯤 길게 낼름거린다. 살찐 거대한 큰 둘레가 황소같다. 퉁퉁한 것이 누런색에 어른 손바닥보다 더 크게 검은 무늬를 입은 구렁이 큰 뱀이 북쪽 늪으로 스스르 가면서 혀를 날름거린다. 내 앞에 입체식으로 보이는 멀고도 가깝게 멀게는 4, 50미터로 가깝게는 6, 7미터로 보이는데, 너무 큰 징그러운 뱀이다.....

† 야 이년아, 너 때문에 내가 세상에서 영원히 죽는다. 욕하는 대마귀 혓바닥이라고 하신다.

o 예수님, 젬마 때문에 뱀이 세상에서 영원히 죽는다는 거가 무슨 뜻인지요?

† 네 길을 막을랴고, 세상에 적은 다 동원해 너를 추적 괴롭혔는데, 네가 네 힘으로 기적을 부르니, 죽어가는구나. 그것이 서럽다 한다.

  악네 기적으로 죽는구나. 너 못살게 굴던 악스스로 물러간다는 거다.

o 예수님, 내 힘이 어데 있다구요. 하느님 구마기도인데요. 구마기도 힘이지요.

† 구마기도 잘 바치고, 지혜 잘 썼으니, 마귀나가 떨어진거다. 불철주야너만 노리던 대마귀 였느니라.

  그 간교한, 간사한 마귀악이 너를 괴롭혔느니라. 교회 사제들을 업고, 신자들을 데리고, 모든 교회가 총동원이 되여 너를 죽였구나.

여기에는 사목자이던, 신도이던, 수도자들까지 다 들어간다. 너를 죽이는 기에 해학이니라.

o 예수님, 해학이 뭔지요?

† 어떤 용서도 없이 죄인 취급이였다. 그 죄 교회가느니라.

o 예수님, 죄가 교회로 간다는 말씀은 뭔지요?

† 교회 아집이, 교회 꺼꾸러지는 길들어섰다.

o 예수님, 꺼꾸러지는 길에 들어섰다는 말씀이 뭔지요?

† 교회비참하게 우세사는 길이다. 그 길열렸느니라.

o 예수님, 그 말씀 뜻이 뭔지요?

† 교회는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교황이 죽고, 하자도 망하고

o 예수님, 그 말씀은 뭔지요?

† 교황에 숨통을 죽이고, 세계가 합창해서 원수 부르 듯, 죄를 부르는구나. 그것이 교회가 다 제안해 주는구나.


† 네 인내가 아주왕(길고 길어서 네 심장이 멎다 내 숨을 거두는 길에 들어섰다.) 그것을 풀어주마. 더 이상 가면 실신해서 쓰러진다.

o 예수님, 쓰러진다구요?

† 죽음부르게 된다. 지금에 네 처지그렇다. 갈 곳도, 숨을 곳없다. 모든 묘사 다 죽는다.

o 예수님, 묘사가 뭔지요?

† 너놓고, 일으켰던 선행이 다 죽는거다. 이제는 일으켜라.

o 예수님, 아무리 목이 터져라 불러도 대답도 안하시구요.

† 대답 안한게 아니다. 마귀악네 시련겪게 보는거다.

o 예수님, 무슨 뜻인지요?

† 악에 둔갑한 인간 마귀들에게 당하는 괴로움은 극치를 이룬다. 마귀가 악을 부리지만 인간이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마귀는 죽는다.

  그러나 마귀악이 인간 안에서 하는 짓을 인간이 따라서 행하게 되면 악에 극치를 이룬다.

  사람이 죽고, 괴롬을 당하고(고문이 그렇다.) 인간 살생을 일삼는다.(잔인하게 가지고 논다.)

  너는 1980년부터 위험한 길걸어왔느니라. 네 목숨 교회 노렸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항상 사령에서(영혼이 죽음 길이다.) 너를 구해주셨느니라. 너를 생각해 보아라. 이제는 네 때가 이른다.

o 예수님, 젬마 때가 이른다구요?

† 하느님함께 역사다. 기적으로 기적으로 이루는 큰 십자가다. 그 길나서게 된다.

o 예수님, 좋고도 무섭네요. 청량리 사건같은 것 없기루 해요. 그 암담한 고통 끔찍해요.

공범자잡기 위해서 그랬느니라.

o 예수님, 무슨 공범자인지요?

† 하느님 역사를 방해하는 자를 잡기 위해서 너에게 가혹한 시련을 주었다. 연옥단련이라 하지 않았느냐?

o 예수님, 그렇지만 무서웠어요.

† 고문 받는 자들이 다 그러한다. 너인생 고문이니라.

o 예수님, 인생 고문이 뭔지요?

† 네 인생그렇게 고문 당하는 삶이다. 괴로움, 시기, 질투

o 예수님, 괴로움, 시기, 질투가 뭔지요?

† 교회 아집이 커 너를 괴로움을 주었고, 신자들 시기가 너를 죽였고나. 질투는 사탄에 악이 너를 삼키려 드는구나.

  인간 안에 난무하는 욕심은 항상 을 부른다. 교회도, 사회도 마찬가지이다.

  악은 항상 살생일삼는다. 정신이든, 육신이든 죽으면 인생이 망치고, 육신이 죽으면 구령도 막히느니라. 죄 중에 죽은 자들은 구령이 없기 때문이니라.

  망치는 것은 거의가 똑같느니라. 죄에 밥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너희는 항상 조심하여라. 아집을 버리고 사는 자는 복중에 복이다. 천국이 저희 것이기 때문이다.

  젬마야, 네 인생 인해 살고, 인해 죽는구나.

o 예수님, 하느님께 감사드려요. 고통 당하는 자가 이 고통 저 고통 바꿔달라는 말씀은 죄스럽지만요. 예수님, 젬마가 당하는 길이 뭐가 뭔지도 모를 때가 가끔 생각이 들어요. 내 길이 마귀가 좋아하는 길인가 하구요. 교회 사제님들이 행패를 심하게 부릴 때는 착각이 들거든요.

† 아니다. 네가는 길가장 귀중하고, 소중한 길이다. 내 길을(하느님 업보에 길이니라.) 걷고 있기 때문이니라.

o 예수님, 귀중하다, 소중하다 무슨 뜻인지요?

귀중하다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소중하다는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니라.


† 잔다크는 너다. 이제부터 하느님 역사는 시작된다.

o 예수님, 이제부터 역사가 시작이 무슨 뜻인지요?

이제부터 하느님 일들춰낸다.


♣ 환시(영상투시)

제대 감실이 없어지고, 남쪽이다. 광활한 넓은 들판이 펼쳐지며 촉촉한 토질이 좋게 보이는, 기름진 땅 흙이 모두 파헤쳐진 포근포근하게 생긴 땅을 사람도 없이, 소도 없이 사람과 소가 함께 파는 쟁기인데, 아주 튼튼한 쇠가 유난히도 번쩍거리며 쟁기대가 밀고 있다. 남쪽에서 북쪽인 내 앞으로 정면으로 파면서 쟁기만이 밀고 오는 광경이 참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데, 번쩍이는 땅을 파는 쇠가 깊이 파 흙을 서쪽으로 제치며, 길게 길게 북쪽으로 밀고 온다. 보기좋은 광경이다.....

하느님 은총 네 길 닦는다.

o 예수님, 은총이 젬마 길을 어찌 닦고 있는지요?

† 네 일 뒤처리깨끗이 해주마. 기적으로 기적으로 일궈서 추수해준다.

  성체성사살아온 네 인생이다. 그 거룩함십자가길러 왔느니라.

  이제 그 성사일으킬란다. 기적으로 기적으로 가꾼 길, 기적으로 틀란다.

o 예수님, 빨리 오셔요. 시간이 없어요.

† 그 길이 열렸구나. 하자가 임하는 날이다.


† 잔다크의 기적세상으로 들어나는 기적이다. 그 기적열리고 있다.

o 예수님, 열린다는 뜻은 뭔지요?

† 활짝 피여나는 기적이다.

o 예수님, 활짝 피여나는 길은 고사하구요. 젬마에게는 별로 인걸요.

† 하나하나 줄거리생겨나지 않느냐?

o 예수님, 그 말씀은 맞아요. 그러나 핵심이 크게 열려야지요. 젬마 눈치채는 정도이니까요.

† 처리도수 맞아야 하느니라.

o 예수님, 무슨 말씀이세요?

† 일 시작맞추어야 하느니라. 너희들 일으키고(죄 다듬고) 나 가꾸어야 한다.

o 예수님, 죄를 다듬고, 씨를 가꾼다는 말씀이 뭔지요?

† 너희들은 죄를 일으키게 된다. 나는 그 죄 씨를 아름답게 추수를 엮느니라. 곡간에 곡식으로 거두고, 불에 태운다. → 쭉정이를 갈라내는 작업 시작이니라.

  그것이 내 임무다. 추수할 것 많으나, 일꾼이 적다.

o 예수님, 추수할 것은 뭐고, 일꾼이 적다는 말씀은 뭔지요?

† 내가 세상에 내놓은 영혼은 많은데, 가꾸어 줄 인도자가 적다는 말이다. 너희들 죄가 인도자를 내지 못하는 거다. 사하라 사막에 비유

  사하라 사막에는 인간이 살 수 없다. 사막 인간 메마름 말해준다.

o 예수님, 인간에 메마름이 뭔지요?

† 욕심으로 꽉 차 있는 자들은 쓸모가 없느니라. 욕심으로 꽉 찬 영혼에 메마름을 세상에다 알리는 것이다. 사막에 알카리성

o 예수님, 사막에 알카리성이 뭔지요?

† 인내 흥분제다. 인내 흥분제란, 인내마냥 키워서 골고타 끌어낸다.

o 예수님, 참으로 어려운 비유세요.

† 악에서 선으로 하나하나 끌어내여, 구령에 죽음으로 이루게 하니라.

  인류에 살생을 일으킨 자는 구원이 힘드니라. → 그 말은 악표양을 주는 자는 구원이 없다는 거다.

o 예수님, 악표양을 주는 자는 어떤 종류에 사람들인지요?

† 칠죄에 중죄 자는 악표양에 표범이니라.

o 예수님, 중죄 자는 어떤 종류인지요?

† 중죄 자는 도수가 높음을 뜻하니라. 교만에 중죄, 인색에 중죄, 미색에 중죄, 분노에 중죄, 탐도에 중죄, 게으름에 중죄, 질투에 중죄, 모두다 지옥에 쳐넣을 자들이다. 가라지의 게으름으로

o 예수님, 가라지의 게으름이 뭔지요?

† 죽기살기 선으로 게으름피운 자들이다. 너희들은 아느냐? 이 선행 중왕어떤 것인지

o 예수님, 선행에 중왕이 뭔지요?

† 선으로써 하늘나라를 채우는 중요한 선에 꽃이니라. 그 선에 꽃을 너희가 죄악으로 죽였구나. 악은 악으로 망하고, 선은 선으로 이긴다. 이것도 성경말씀이니라.


♣ 환시(영상투시)

우리 전동성당에 큰 제대 앞 감실 3미터쯤, 미사 드리는 작은 제대가 없어지고, 그 자리에 땅에 석관이 15센치쯤 두께의 뚜껑이 공중으로 거의 1미터 떠오르는데, 그 관뚜껑 밑에는 70미리짜리 화장지 두께의 시커먼 물체가 딱 붙어 따라 오른다. 제대는 남쪽에 있고 나는 북쪽에서 바라보고 있는데, 나와 그 광경에 거리는 5, 6미터인데, 자세히 바라보니, 항상 자주 보는 큰 시랑이 악령이다. 선판에 딱 붙다시피한 주둥이가 지렁이처럼 뾰죽한게 말씀해 주시던 악령이다. 아주 큰놈, 계속 높이 뜨는 관 밑에 붙어서 같이 뜨고 있다. 땅에서 계속 따라 오르고 있는 광경이다. 나는 감실 앞이라 더 기가 막힌다. 거기다 대고,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구마를 하니, 갑자기 악령에 목을 꽉 졸라멘다. 짤쑥 묶인 자리만 있다. 강철같은 쇠사슬로 보인다. 굵은 실같은, 나는 신기해서 또 구마를 하니, 15센치쯤 간격으로 또 묶여진다. 신기해서 계속 구마를 하는대로 차곡차곡 묶여진다. 움푹움푹 들어가는 쇠사슬, 통통 살이 찐 징그러운 악령 살에 꽉꽉 박혀있다. 뭉클거리던 그 몸둥이가 뻣뻣해지며 그대로 묶여진 체, 막대기같이 석판 밑에 있다. 참 기분이 좋다. 죽었다는 것이.....

† 네 힘으로 악령을 모두 죽였다는 거다. 네 길을 막는 악이니라.

  제대 감실 앞에서 죽은 광경은 내 기도를, 네가 잘 썼기 때문에 악이 너에게 살아남지 못한다는 거다.

  그게 칠죄를 부르짖는 악이니라. 사회를 좀먹이는, 네가 펼치는 일에 간섭하려고 든다.(끼어들어 죄를 부르는 일, 짓) 그것을 죽였느니라.


† 꽃 보고, 인간들이 덕닦으라고, 꽃 만들어 놓은거다.


고통의 신비 하늘나라 용광로다.

o 예수님, 용광로가 뭔지요?

불붙는 기쁨이다.

o 예수님, 불붙는 기쁨 말씀이 이상해요.

† 더할 수 없하느님기쁨이다.

o 예수님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고통이신데, 하느님 기쁨이라구요?

† 덕최상급 아니냐? 인간들을 위해 하느님죽으셨으니 말이다. 신비중가장 신비니라. 인간에게 구원주셨으니,

o 예수님, 드릴 말씀이 없어요. 정신이 멍해요. 젬마가 멍청해서요.

† 예수님 성심에 바치는 희생은 큰 희생이다.

o 예수님, 그 말씀도 못 알아들어요.

† 예수님 마음에 바치는 희생이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가 그 말이다.


† 전교란 말이 클락스, 클락스란 하느님 어명으로(명령) 세상 일에 관여한다.(참여한다.)


♣ 환시(영상투시)

갑자기 내 내장속이 창자도 없이 무덤같이 텅 빈다. 성반같이 큰 성체가 흰빛으로 내 내장속에 누워있음, 내 몸에 일어난 광경을 보고있다. 참 신비한 광경이다. 웬일일까 심오함이다.....

† 너 내 성체하고 공존하고 있다.

o 예수님, 공존이 뭔지요?

† 내 성체으로 살고 있다는 거다.

산천 떨게 하는 기적일어난다.

o 예수님, 산천을 떨게 하는 기적이 뭔지요?

† 무서운 힘으로 일어나는 기적이니라. 그 길 열리게 된다. 하자 임하시는 날

o 예수님, 하자가 임하신다 뜻이 뭔지요?

† 내가 너와 함께 네 곁에서 일을 하게 된다.(힘으로 밀어내는 사랑이니라.)


손스부

o 예수님, 손스부가 뭔지요?

† 인내준비된 길확 트였다.

o 예수님, 그 말씀 뜻이 뭔지요?

† 네 영광자리마련하게 된다.

o 예수님, 계속 모를 말씀만 하셔요.

† 하느님 힘으로 모든 험난한 길이긴다는 뜻이다.

o 예수님, 그 뜻이 뭔지요? 쉽게 가르쳐주세요.

† 기적에게 주어진다.


† 자세가 바른 기도는 정신, 마음, 생각, 행동, 표양이다. 이 극기가 바른자세요. 기도니라. 하느님을 흠숭으로 최대로 높이 공경하는 기도니라.

† 네 길동, 서, 남, 북 길이 열리는 길이다. 인내하라. 인내하여라. 모든 길열리는 길이다.


♣ 환시(영상투시)

o 백목련이 꽃 잎사귀 한 잎은 자색인데, 흰색은 퇴색한 것처럼 좋지않다. 누런빛을 안고 있기 때문에, 활짝 크게 핀 꽃한송이가 내 왼쪽 무릎에 놓여진다.....

백목련이다. 백목련활짝 피게 하라.

o 예수님, 왜 핀 꽃을 활짝 피게 하라세요?

† 하느님 은총 불러 일으키는 거니라. 에게는으로 일어나는 일만이 남아있다.

o 하느님께서 일으키시면 되는데요.

† 네 기도이니라.

o 예수님, 기도 극기, 기도 극기 조금은 수월하게 살 수는 없는지요.

† 기도극기는, 인내로 치닿아야 하느니라. 잔다크기적둘러쌓고 있다.

o 예수님, 기적이 둘러쌓는다 뭔지요?

† 대 영광기적에게 준비 길이다.

o 예수님, 대 영광 기적이 젬마에게 준비 길이라구요. 어떻게 인지요?

† 하느님 은총하나 하나 열리는 거다. 빛 기적으로 크게 이룬다.

o 예수님, 듣던 말씀 중에 큰 기쁨이네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빨리 오세요. 은총 기적이 오세요.

† 아멘 아멘 하고, 웨쳐라. 이루어진다.


♣ 환시(영상투시)

멀리도 가까이도 보인다. 벌판 흙땅이다. 동쪽으로 앞에 가까이는 내 2미터 앞으로 보이는 꼭 입체식이다. 금덩어리로 된 생명체 사람이다. 보통인데도 크게 보인다. 금덩어리라 그런지, 그리고 또 한 금덩어리 물체가 사람위에 올라가 덮치고 있다. 똑같은 황금덩이 덮친 물체는 꼬리, 머리가 없고, 그저 뭉덩한게 끝과 끝은 약간 길쭉할 뿐이다.

  사람 몸도 꽤 굵다. 물체도 굵다. 사람보다 뭉쳐서 퉁퉁한게 거의 2미터 정도 둘레에 아주 크고, 굵은 황금 꼭 뱀같은 느낌인데, 머리 꼬리가 없을 뿐, 그 놈이 덮칠 때만 약간 움직이더니, 덮친 후에는 그대로 숨도 안쉰다. 밑에 누운체 깔려있는 금덩이 사람은 죽은 듯이 꼼짝않고, 갓 흙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광택이 없는 이 금덩어리 인간과 한덩치로 붙어있는 금덩어리 괴물이다.

  모두다 살아있어도 숨을 죽이고 있고, 덮쳐있는 체로 꼼짝 안하는 한몸이 된 괴물과 금덩어리 인간, 그 괴물은 참으로 징그럽다. 뱀같기 때문이다. 나는 바라보고 있다가 또한 사람에 내 몸둥이 마귀인가 싶어서 거기에다 대고,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구마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눌려있는 금덩어리 사람이 양손이 튀여 나오며 덮치고 있는 배 위에 괴물을 두 손으로 딱 밀쳐 버린다.

  그러니 괴물이 힘없이 나가떨어지며, 저만치 남쪽 땅바닥으로 나가 떨어져 빳빳하게 굳어버린다. 사람을 덮쳐 있을때 사람보다 더 길어서 마치 죽은 사람 포로 씌우듯이, 머리 위로 팔뚝 하나쯤, 발 밑으로 팔뚝 하나쯤 길게 덮치고 있던 괴물이 힘없이 죽어 뻣뻣하게 나동그러져 있는데, 사람은 그대로 누워있다.....

† 황금 몸은 네 계명이다. 너를 덮치고 있는 것은 마귀 시랑이다.

o 예수님, 젬마 계명이 뭔지요?

† 십자가 지고 갈 억센 힘을 마귀가, 마귀악이 너를 누른거다. 괴롭혀 죽이는 짓이다. 네 기도가 나(하느님 성자) 아니면, 못 일어나는 시련이니라. 이제 그것을 헤치웠다.

  구마기도는 네 영혼을 어지럽히는 괴물들을 항상 죽이느니라. 인고를 치러서 겪게 되는 비운이다.

o 예수님, 인고를 치루는 비운이 뭔지요?

† 네 일에 항상 훼방을 놓아, 네 인생이 가는 길을 못박아 놓는다. 그것을 이제는 치운다. 때가 극기가 다달았다.

o 예수님, 때가 다달았다는 말씀이 뭔지요?

† 마귀올가놓은 시련견디도록 그냥 두었는데, 이제 그 시기에게 끝나는 과정이니라.

† 기도가 극기기도 희생으로만 열면 이제 앞으로 많은 인내가 어렵지 않게 풀리리라.

o 예수님, 가도가도 끝없는 사막같은 고통에 십자가라 하신 말씀은요?

† 이제 처리하는 고통이다. 그 동안에는 받아내는(참고, 견디는 아픔들) 고통이였다. 많은 일들이 네 수중에서 일어난다.

o 예수님, 그 말씀 뜻은 뭔지요?

† 네 생명과 함께 산다. 하늘나라 엮는 일이다. 그 길에 나와 (천주성자 예수님) 함께 가는 동무다.

  동무라는 것은 여행길에 친구다. 십자가로 엮어진 몸이니라.


† 스와니 스와니 이보

o 예수님, 스와니 스와니 이보가 뭔지요?

† 계명으로 치자면 일계명이니라. 이 일계명이 네게 걸렸다.

o 예수님, 걸렸다는 말씀이 뜻이 뭔지요?

† 조국에 통일위해 힘써라. 세계 산아제안여기에 걸렸다.

o 예수님, 세계 산아제안이 뭔지요?

† 모두 다 악으로 갚지 말고, 선으로 일으켜라.

o 예수님, 가장 쉽지만 큰 비유세요. 쉽게 가르쳐주세요.

† 역사가 20세기에 흐르고 있다. 하느님이 오실 날이 가까이있노라.

o 예수님, 그런데 쉽게 무슨 말씀이세요.

† 한국통일 하느님 뜻아니면 열 수 없느니라.

o 예수님, 그러니 어찌 하는지요. 정부에 대고, 예수님께서 젬마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명령하세요.


♣ 환시(영상투시)

북쪽 야산에 꼭 산장을 연상케 하는 인상적인 집이다. 1미터쯤 튼튼하게 세워진 콘크리트도 같은 위에 손바닥 만큼 큰 것들, 주먹같이 작은 것들, 조금 길고, 둥글고, 다양하게 생긴 차돌같이 단단하게 보이는 매끌한 돌들 색도 다양하다. 자색, 검은색, 흰색, 누런 베이지색 참으로 보기좋게 담장을 쌓아서 지붕이 닿는데까지는 빼놓고, 집 전체가 모두 아래서부터 거의 지붕께쯤 150센치만 흙색으로 되게 쌓고,

  모두가 처마밑 거의까지 돌담이다. 지붕도 나무와 철이 섞인 것 같은 천년묵은 집이다. 높은 단층집인데, 동서쪽으로 길게 북쪽에서 남쪽으로 놓여진 집인데, 참으로 튼튼하고, 담벽이 그림을 방불케하는 색체를 띤 돌담집 대문이 동쪽이라는데, 꽉 들어 맞아서 그런지 보이지 않는다. 야산 속에 이색적인 집이다. 그 튼튼함 차돌같이 단단한 무게가 깊은 인상이 짙게 마음에 닿는 집 한 채, 아무도 인적이 없는 곳에.....

† 네 극기보속 단단히 쌓아놓은 하느님에 집이니라.

o 예수님, 뭣하시려구요?

† 하늘나라 영광에 집을 지을랴는 거다. 네 인내에 충심으로 네 걸어온 길에 이런 집을 짓는다. 마귀가 범접 못하는 곳이니라. 그곳은 좀이 슬지않고, 누가 훼방을 놓지않는 곳이다.

  한적함은(고요하고, 적적함) 경문으로 네 마음을 채우고,

  경문은 기도와 극기니라. 야지에 아름다운 광경처럼(야산에 절묘한 풍경)

  칠죄에 죄가 너에게 들어오지 못하는 집이다. 네 인내에 집이니라. 천국을 향한 믿음이다.


† 그것을 솔로몬 귀족에게 주어라.

o 예수님, 솔로몬에 귀족이 뭔지요?

† 악일삼아, 선 거꾸로 메는 자들에게 가르쳐 주어라는 거다. 천국 보물로 가는 것 아니라, 하느님 은총이여야 한다고 일러라.

  재물을 세상에다 쌓는 자는 하느님 집에 약탈자이다 라고 가르쳐주라. 재물은 숨은 덕을 잃는다.(죽이게 되느니라.)

  재물에 취하는 자는(욕심으로 선행에 내놓지 않는 사람이다.) 하늘나라에 절대로 들어올 수 없느니라.


♣ 환시(영상투시)

앉아있는 키 같은데, 날개가 너무커 사람이 작게 보인다. 머리 위로 반미터쯤 길고, 방바닥에까지 닿을 듯 하고, 펼치지 않고, 그냥 붙어있는 키가 크니, 그대로 접어진 날개 넓이가 반미터쯤(50센치쯤) 넓다. 날개쭉지에서 굽어진 날개 곡선이 너무 아름답고, 날개에 그 섬세함이

  마치 조각 해놓은 듯, 비단을 수놓아 짜은 듯, 비단실로 무늬를 넣은 듯, 너무 정교하고, 예쁜 입체식 무늬가 망사 구멍같이 둥글게도, 사각으로도, 크게도, 작게도, 잔잔하게 엮어진 비단날개라고 보고 싶다. 그러면서도 빳빳한 부드러움이다. 사람 어깨쭉지에 어찌 이런 날개가 붙어 있는지,

  너무너무 아름답고, 신비함에 예쁜 큰 날개 길이가 120에서 130센치쯤 되는 몸에 예쁘게 붙어있는 날개를 하고, 나를 굽어보고 있다. 누워있는 내 오른쪽 허리가 닿을 듯 하고, 고개를 내 누운 앞쪽으로 하고 있다. 성시간이 기도 끝나고, 막자리에 누워 있는데, 일어난 일이다. 나는 누구냐고 물었다.

  천사라는 것은 알지만 어느 천사인지 몰라 물었다. 참으로 몸보다 두배는 크기에 날개가 예쁘게 붙어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흰 날개인지, 베이지색 날개인지, 복합된 연한색을 입은 은은한 색체도 멋있다. 마치 품위있는 사람이 우아한 옷에 멋있는 아름다움을 풍기듯한 큰 날개 사람이다. 허리가 꼭 맞닿을 듯, 내 옆에 있는 큰 날개를 입은 사람이다.....

† 미카엘 천사다. 내가 너를 지켜주겠다.

o 천사님, 젬마 무엇을 지켜주시는지요?

† 사랑으로 일어나는 기적이니라.

o 천사님, 사랑으로 일어나는 기적이 뭔지요?

† 네행하고저 하는 모든 일이다.

♣ 환시(영상투시)

남동쪽에서 툭 튀어나온 노란색, 붉은색, 자색이 예쁘게 조화되여 마치 무슨 그림을 그린 듯 하게 날개 옷을 입은, 펼친 날개와 몸둥이가 아담한 꽃나무를 만들듯이 보통 책보 보자기 만큼에 둘레를 퉁퉁하게 예쁘게 만들어 입에는 똑같은 제 색깔에 뭣을 물고 있는데, 무슨 짐승인지 모르겠다. 탐스럽고 광체빛을 입은 털로 뭉쳐진 예쁜 진귀한 짐승이다. 내 앞 멀게(2,30미터) 가깝게(4, 5미터 입체식 거리다.) 왔다가 도로 가버린다.....

† 네 일추진이 시작되는 길이다.

o 예수님, 뭐가 추진된 건지요?

† 깊숙이 숨어있는 길이다. 그 길터지는 길에 열려있다.

o 예수님, 깊고도 좋으신 말씀인데요.

† 네 십자가크고 큰 만큼, 기적 크니라.

† 하느님 은총으로 채우는 길이니라.

o 예수님, 젬마 소원이예요.

† 네 소원 다 풀어주리라.